안산시 상록구 월피동(동장 최관) 주민들이 자발적으로 ‘살기좋은 마을’ 만들기에 앞장서고 있다. 월피동은 인구 4만7천여 명으로 상록구에서는 제일 많은 인구가 살고 있다. 하지만 다세대 주택이 많고 일부는 농촌마을도 있어 생활환경이 다른 동에 비해 상대적으로 낙후된 지역 중 한 곳이다. 이러한 것들을 안타깝게 여기고 있었지만 언뜻 나설 엄두를 내지 못하던 중 주민자치위원회 등 단체와 주민들이 뜻을 모아 주민스스로 마을을 청소하고 가꾼다면 ‘살기좋은 마을’을 만들 수 있다고 보고 뜻을 모아 행동으로 연결시키고 있다. 지난 10일 안산시 관문인 안산천 주변 2.7㎞에 유채 1만9천800㎡를 파종해 유채를 동의 꽃인 동화로 선정 선포 한데 이어 지난 28일에는 통장협의회 등 각 단체와 군부대 주민 등 300여 명이 나와 안산천변 5.4㎞구간 가로수 밑에 꽃잔디를 식재하고 안산천정화 활동을 실시했다. 안산천변은 주민들이 산책과 운동을 하는 곳으로 유채와 꽃잔디가 꽃을 피우면 주변에 명소가 될 것으로 보인다. 최관 월피동장은 “주민들 스스로 구역을 정해 물을 주고 잡초를 제거할 계획을 가지고 있으며, 이곳을 월피동의 자존심으로 가꾸어 안산에서 제일 살기 좋은 마을로…
광주시는 이한대 부시장이 지난 27일, 28일 이틀간 수질개선과 시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갈수기 팔당호 유입 주요하천 합동 로드체킹(현장점검)’을 실시했다고 31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경안천 오포보~아리아호텔 하단구간 22.5km와 곤지암천 건업리~지월리구간 24.4km에서 실시된 이번 로드체킹에는 이한대 부시장을 비롯 각 국·소장, 과장, 읍·면·동장, 광주지방공사 이사 등 20여명이 참여했다. 로드체킹은 경기도팔당수질개선본부장을 역임했던 이 부시장의 제안에 따라 수립된 ‘로드체킹을 통한 하천수질 Up-Grade(향상) 계획’에 의거 실시됐으며 경안천과 곤지암천의 오염원 실태를 조사하고 환경시설을 점검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이 부시장은 현장브리핑을 통해 ‘경안천 자연형 하천복원 조성사업(150억원)’, ‘곤지암천 친환경개수공사(262억7천300만원)’, ‘곤지암천(도평제) 수해복구사업(120억3천800만원)’ 추진에 만전을 기할 것을 당부했으며 시가 하천내 오염원 근절을 위해 적극 나서야 함을 강조했다. 최근 조억동 시장이 ‘해빙기 재난취약지역 현장방문’을 실시한데 이어 이 부시장이 주요하천 합동로드체킹을 실시함에 따라 ‘맑고 풍요로운 새 광주 건
부천시는 2007년도 노인일자리리사업 평가결과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어 2008년 보건복지가족부 장관상을 받았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수상의 쾌거는 2007년 시 자체사업 어르신환경개선사업을 성공적으로 추진하였고 4개 분야 28개 프로그램의 국·도비 일자리사업 등 900개의 일자리를 창출해 어르신들의 사회참여를 지원한 성과를 인정받은 것이다. 부천시는 고령화 사회에 대한 적극적인 준비를 위해 2001년 시범사업으로 시니어클럽을 개소했으며 지난 2003년에는 전국 최초 공공기관 민간위탁사업인 어르신환경개선사업(VIVA6070)을 실시하는 등 노인일자리사업 분야에서 선진적인 역할을 했다. 또한 부천시니어클럽은 2년 연속 보건복지가족부상을 받을 만큼 어르신들의 적극적인 사업 참여와 철저한 관리체계로 시장과 경쟁할 수 있는 가능성과 전문성을 인정받았다.
김포금란의 우수성이 공식 입증됐다. 김포축산업협동조합은 지난 28일 김포축협 회의실에서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으로부터 김포금란 생산 5개 농가에 대한 무항생제 축산물 친환경 인증서를 수여받았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친환경 인증을 받은 생산농가는 월곶면 고양리 소재 금화농장(대표 김응실), 포내리 소재 포내농장(대표 손길례), 군하리 봉골농장(대표 임재룡), 대곶면 쇄암리 화창농장(대표 박은화)과 강화군 불은면 신현리 소재 방글농장(대표 이태종) 등 5개 농장으로 1일 평균 총 18만개의 김포금란을 생산하고 있다. 임한호 조합장은 인사말을 통해 “무항생제 축산물 친환경 인증서는 사료 안에 항생제·합성항균제·호르몬제 등 동물용 의약품이 포함되지 않도록 적합하게 생산된 사료를 사용해 부여하는 것으로서 김포에서는 금란이 최초”라며 “김포금란의 브랜드 가치가 훼손되지 않도록 신선하고 위생적이며 친환경적인 축산물 공급에 주력하겠다”고 말했다. 또 유승환 시 핵심정책담당관은 “축산물 친환경 인증은 소비자가 안전하고 위생적인 축산물을 소비할 수 있게 하는 품질관리시스템으로 지역 내 24개의 김포금
안산문화예술의전당은 어린이를 위한 특강프로그램 수강생을 선착순 모집한다고 31일 밝혔다. 7세이상 어린이를 대상으로 열리는 이번 프로그램은 4월부터 5월까지 진행된다. 오는 4월 16일부터 매주 수요일 3회에 걸쳐 진행되는 ‘박물관 알고가자! 서양미술사가 한눈에’는 루브르박물관, 오르세미술관, 퐁피두센터 등 프랑스 3대 국립 박물관의 역사와 특징으로, 문화공간으로서의 역할에 대해 살펴보는 특별한 시간이다. 5월에는 10일과 17일 2회에 걸쳐 악기체험특강 ‘오케스트라가 들려주는 악기이야기2’ 강좌를 진행한다. 오케스트라 악기에 익숙하지 않은 어린이들에게 악기의 이해를 돕고자 마련된 프로그램으로 지난해 12월에 성황리에 진행된 오케스트라 악기이야기의 집중수업이다. 1주차(5월10일)에는 트럼펫, 혼, 트롬본, 튜바 등의 금관악기에 대해 소개하고 2주차(5월 17일)에는 플룻 등 목관악기와 현악기에 대해 배우는 시간으로 꾸며진다. 문의)031-481-4091.
형식과 격식을 타파하고 효율과 능률위주의 실용적인 군(軍) 문화를 정책해 전투력을 배가하기 위한 수도기계화보병사단 행정업무 혁신토론회가 개최돼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육군 수도기계화보병사단은 지난 28일 부대 재구관에서 사단장을 비롯한 각급부대 지휘관및 참모와 인사실무자등 100여명의 장병들이 참석한 가운데 대대급 이하 부대의 행정업무 혁신을 위한 대토론회를 가졌다. 이날 토론회는 보여주기위한 업무또는 불필요한 행정요서를 발굴해 추방함으로서 능률을 극대화해 전투준비태세유지및 교육훈련에 집중하는 여건을 보장하고자 마련됐다. 특히 주제별 토론회에서는 실용적 행정업무 수행방안과 중대급 보유문서에 대한 사단기준안 적용,현장위주의 일하는 문화 조성방안 등에대해 난상토론이 이어져 효율과 능률성 향상을 통해 실용적인 군(軍) 문화를 선도하는 터전을 마련했다. 토론회를 주관한 인사참모 최영현 중령은 “일하는 문화가 혁신되면 효율성이 높아져 교육훈련에 전념할수있을 뿐아니라 누구나 즐겁게 복무할수있는 병영환경이 조성될 것”이라며 “부대의 전투력을 또한번 향상시키는 전환점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수도기계화보병사단은 일하는 문화개선을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여 왔지만 부대에서
농협중앙회 하남시지부는 지난 29일 검단산 일대에서 환경캠페인과 사업추진결의대회를 개최하고 농협의 지역사랑을 실천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날 하남시지부 직원 30명은 오전 9시부터 약 3시간동안 검단산 주변에 버려진 쓰레기를 수거하는 등 환경보호운동을 펼쳤다. 이와 함께 농협 하남시지부는 검단산 정상에서 사업추진 결의대회를 갖고 지역사회와 농협이 윈-윈(Win-Win)할 수 있는 각종사업을 채택한 뒤 적극 추진할 것을 다짐했다. 박준군 시지부장은 “농협의 지역사랑은 늘 변함없다”며 “지역사회에 꼭 필요한 농협이 될 수 있도록 윤리경영 및 지속가능경영을 계속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농협 하남시지부는 농촌사랑봉사활동, 독거노인 밑반찬지원사업, 하남시민을 위한 건강강좌 등 지역문화복지사업을 꾸준히 실천해 오고 있다.
농협중앙회 하남시지부는 지난 29일 검단산 일대에서 농협의 지역사랑환경 캠페인을 실시했다. “저는 혼자서 산행을 떠나 산정호수에서 여우봉 정상으로 오르는 능선으로 향하고 있었습니다. 도중에 눈발이 내리기 시작해 12시쯤에는 2cm 정도의 눈이 쌓이고 시야는 수십 미터밖에 안됐습니다…. 어느 순간 내 몸은 바위인지 땅인지 거침없이 구르다가 몸이 붕 뜨는 듯하더니 심하게 떨어지면서 공포감과 바로 멈추어야 하는데 하면서 죽음이라는 생각이 엄습했습니다” 이 글은 지난 3월 2일 포천시 영북면 명성산을 산행중 갑자기 내린 눈에 미끄러지면서 20여 미터를 굴러 조난당했던 최대식(65)씨가 당시 급박한 상황을 경기소방재난본부 홈페이지(http://fire.gyeonggi.kr/)에 게재한 글이다. 지난 28일 포천소방서 119구조대를 가족과 함께 찾은 최대식씨는 “그 당시 주변 눈밭에는 피가 얼룩져 참담했지만 몸을 추슬러 탈출해야 한다는 생각에 119에 신고했다”고 회상하며 “그날은 눈과 안개 등으로 헬기도 지원이 되지못한 상황에서 약 5시간의 고생 끝에 병원까지 안전하게 이송해주신 대원들에 대해서 다시 한번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김인섭 구조대
포천소방서 119구조대가 지난 2일 산정호수 인근 여우봉에서 눈길에 조난당한 최대식씨를 구조하고 있다. 평택경찰서는 지난 28일 오전 경찰서 강당에서 평택시의 법질서 확립과 지역 치안문제 해결을 위해 송명호 평택시장, 배연서 평택시의회 의장, 백운철 평택세무서장, 김인서 평택교육장, 이봉춘 평택소방서장, 이민원 송탄소방서장과 시민단체장 등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평택시 지역치안협의회’ 발족식을 가졌다. 이날 발족식은 신상석 서장의 제안 설명과 법질서 추진계획에 대한 브리핑에 이어 참석한 의원들의 협약서 체결 순으로 이뤄졌다. 신상석 서장은 “국제화 중심도시이며 주요 국책사업이 시행되는 평택시의 경우 법과 원칙이 존중 받는 사회풍토 조성이 최우선 과제”라며 “민·관·경이 한마음이 되어 법 질서 확립을 이룩해 나가자”고 강조했다. 이 자리에서 송명호 평택시장은 “법질서 준수문화를 정착시키는데 함께 노력하고 시민이 편안하고 행복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자”며 공동선언문을 낭독하고 이를 위해 각 기관과 단체들의 이해와 협조를 구했다. 평택시 지역치안협의회는 이번 발족식을 토대로 분기별 1회 정례회의를 통해 구체적인 추진업무를 협의하게 된다.
“할머니의 행복이 우리의 행복이죠” 대학생들이 어렵게 홀로사는 할머니댁을 찾아 도배와 말벗 등에 나서 따뜻한 이웃 세상을 일궜다. 지난 28일 성남시 수정구 산성동지역 빌라반지하방 16.5㎡남짓한 임여식(81) 할머니 방에선 젊은 대학생들이 구슬땀을 흘리며 집단장에 나서 주위를 흐믓하게 했다. 주인공은 국제대학생자원봉사연합회 회원 12명. 성남거주 대학생들인 이들은 대부분 올 1학생 새내기들로 마냥 즐거운 표정으로 자원봉사활동을 폈다. 민기웅(25)간사를 중심으로 도배조, 음식조, 기쁨조 등 3개조로 나눠 도배와 음식 만들기, 할머니 돌보기에 나서 짜임새를 보였고 오전 작업을 마치고 할머니와 함께한 오찬시간엔 진한 한식구의 온정이 오갔다. 임여식 할머니는 “너무 고맙고 행복하다”며 “이런 허드렛일까지 즐겁게 해내는 모습이 참 아름답다”고 말했다. 특히 이날 메인 작업인 도배는 습기찬 반지하방의 곰팡이와 낡은 벽지를 말끔히 제거하고 방습지 위에 미리 준비한 새 벽지로 단장해 말끔한방안 분위기를 연출하며 할머니의 기쁨을 불러왔다. 이들 봉사자들은 이날 도배봉사를 위해 사전 답사를 통해 벽지 등 준비물을 사전에 미리 챙겨 봉사자로서의 본보기를 보여줬다. 민기웅 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