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촌진흥청은 ‘농약 허용물질목록관리제도’(PLS·Positive List System) 시행과 맞물려 안전한 농산물 출하를 지원하고자 ‘작물별 PLS 사전 대응반’을 운영하고 있다고 18일 밝혔다. 대응반은 농진청을 비롯해 도 농업기술원과 시·군 농업기술센터 PLS 교육 전문가 등 18개 반 115명으로 구성됐다. 이들은 올해 9월까지 활동한다. 농진청은 배추·무·깻잎 등 소비자 선호도가 높은 주요 품목을 재배하는 전국 3만1천여 농업인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방문교육·상담도 진행한다. /이주철기자 jc38@
지난해 세계 시장 점유율 25.8% 2009∼2018년 글로벌 선두 유지 다양한 세계 고객 요구에 발맞춰 지속적 혁신제품 공급 1등 비결 더 월·오닉스 등 신제품 잇달아 차세대 DP 시장 창출에도 앞장 삼성전자가 세계 상업용 디스플레이 시장에서 10년 연속 1위에 올랐다. 18일 시장조사업체 IHS마킷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2018년 상업용 디스플레이 시장에서 판매량 기준 25.8%의 점유율을 달성해 1위를 차지했다. 삼성전자는 2009년부터 2018년까지 10년 연속 1위도 지켰다. 삼성전자는 고객들의 다양한 요구에 맞는 차별화된 솔루션과 혁신적인 제품으로 시장 경쟁이 격화되는 가운데 리더십을 유지해 왔다. 최근 후발업체들의 추격 등으로 시장 경쟁이 격화하는 가운데서도 무려 10년째 선두 자리를 유지한 것은 차별화된 솔루션과 지속적인 혁신 제품 출시에 따른 것이라고 회사 측은 강조했다. 아날로그 감성의 판서 기능과 최첨단 디지털기술을 접목한 신개념 회의 솔루션 ‘삼성 플립’, 인공지능 화질 엔진 ‘퀀텀 프로세서 8K’를 탑재한 ‘QLED 8K’ 사이니지, 유리창에 설치해 앞…
한국토지주택공사(LH) 경기지역본부가 18일 수원시광교장애인주간보호시설과 ‘장애인의 잠재능력개발 및 사회적 자립기틀 기반조성 복지그물망 구축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은 협약기관끼리 서로 유기적인 협력관계 구축을 통해 장애인 인권보호 및 향상, 양질의 서비스 제공, 낮 동안 안전한 보호 및 교육을 통한 삶의 질 향상과 촘촘한 복지 그물망 구축으로 장애인들에게 지역사회 맞춤형 돌봄이 주거복지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이뤄졌다. 주요 내용은 장애인과 그 가족의 주거복지업무에 대한 정보 제공과 연계지원, 개인별 맞춤형 지원계획 수립 때 지원, 권익향상을 위한 제반업무 등에 협력·협조하도록 했다. 또 장애인과 그 가족에 대한 상담지원 협조와 관련 서비스 종사자에 대한 임대주택교육 실시 등을 주요 내용으로 담고 있다. 두 기관은 지역사회나눔문화 확산을 위한 상호간 협약을 존중하고 사회적약자인 장애인들을 위해 각자 역할과 책임을 다해 행복지수을 끌어올리는 역할을 다하기로 했다. LH 장충모 경기지역본부장은 “향후에도 지역 사회 내 장애인 등 사회적약자들을 위한 맞춤형 봉사활동에 역량을 집중해 업무협약 대상을 발굴할 계획…
정부가 공개한 올해 공동주택 공시가격 시세반영률이 지역별·단지별로 격차가 적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정부가 작년 수준인 평균 68.1%에 맞춰 공동주택간 형평성을 개선했다고 설명했지만 여전히 미흡하다는 지적이다. 17일 한국감정원에 따르면 올해 공동주택 공시가격은 국토교통부와 조사기관인 한국감정원이 지난해 8월 말부터 올해 1월 초순까지 세대별 특성조사와 가격조사를 벌인 뒤 올해 1우러 중순부터 2월 초순까지 조사·산정가격 검증을 진행했다. 전국 1천339만호 규모의 공시가격 산정을 위해 최근 실거래 가격과 매물 가격, 감정원 시세 등이 종합적으로 고려됐다. 하지만 올해 1월 1일자 공시가격인 만큼 연초 가격 하락·상승분은 반영되지 않았다. 이를 토대로 아파트를 임의로 선정해 공시가격 현실화를 추산한 결과 과천과 분당 등 도내 아파트는 서울보다 비교적 현실화율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과천시 중앙동 주공10단지 전용 105.27㎡는 올해 공시가격이 10억8천800만원으로 작년 말 시세(15억500만원)와 올해 1월 실거래가(15억1천만원)에 비해 현실화율이 72%에 달했다. 성남시 분당구 정자동 한솔주공4단지 전용 35.28㎡는 올해 공시가격이 2억5천60
대형 유통업체 거래 애로사항 조사 백화점, 대형마트가 할인 등 판촉행사를 할 때 드는 비용을 중소기업에 전가하는 관행이 여전히 개선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중소기업중앙회는 백화점과 대형마트에 납품하는 중소기업 501개사를 대상으로 조사한 ‘대규모 유통업체 거래 중소기업 애로실태’ 결과를 17일 발표했다. 응답 기업의 38.8%는 ‘할인행사에 참여할 때 수수료율 변동이 없었다’고 했고, 7.1%는 오히려 ‘수수료율 인상 요구’가 있었다고 답했다. ‘수수료율을 감면했다’는 응답 기업은 53.1%였다. 중기중앙회는 “유통 대기업의 매출·성장세가 둔화함에 따라 할인행사는 더욱 빈번해졌지만, 가격 인하 요구 등 비용 부담은 중소기업에 전가되는 것”이라고 말했다. 백화점 판매 수수료는 평균 29.7%(롯데 30.2%, 신세계 29.8%, 현대 29.0%)로 나타났다. 특히 신세계백화점은 의류 부문에서 최고 39.0%, 현대백화점은 생활·주방용품에서 최고 38.0%, 롯데백화점은 의류, 구두·액세서리, 유아용품 부문에서 최고 37.0%의 판매 수수료를 부과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반면 중소기업들이 희망하는 적정 판매수수료율은 23.8%였다. 중소기업들은 판매 수수료 개
대한상공회의소는 17일 ‘상공의 날’ 기념일을 확대해 올해 처음으로 열리는 전국 상공인들의 축제행사인 ‘상공인 주간’이 18일부터 닷새간 진행된다고 밝혔다. 대한상의는 “쉽지 않은 기업환경 속에서도 경제성장에 힘써온 상공인을 응원하고 상공인에 대한 사회적 인식을 제고하기 위한 자리”라고 설명했다. 상공인 주간은 법정기념일인 ‘상공의 날’을 확대한 것이다. 매년 3월 셋째 주에 열릴 예정으로 올해는 오는 18일부터 22일까지 열린다. ‘상공인이 열어가는 희망 대한민국’을 슬로건으로 올해 상공인 주간은 오는 19일 여의도 KBS 공개홀에서 열릴 ‘상공의 날 기념 열린음악회’로 시작된다. 20일 저녁에는 코엑스에서 ‘제46회 상공의 날 기념식’이 개최된다. 기념식에서는 국가 경제에 기여한 우수 상공인과 근로자 250여명에게 훈장과 산업포장 및 표창이 수여될 예정이며, 기념식 직후엔 ‘상공인의 밤’ 행사가 열려 국내외 상공인과 주한외국기업인 가족 등 500여명이 서로 격려하는 자리를 가진다. 20∼21일에는 판로 개척에 어려움을 겪는 중소기업을 지원하기 위한 ‘중소기업 우수제품 행복나눔 판매전’이 개최된다. 가전·식품·패션·생활용품 관련 150여개 중소기업이 청계광
삼성전자가 2019년형 ‘무풍에어컨’ 갤러리 제품군에 ‘캔버스 그레이’ 신규 색상을 도입해 선택의 폭을 넓혔다고 17일 밝혔다. 캔버스 그레이 적용 제품은 하단 패널이 메탈과 다크메탈 2종으로 제공돼, 구매 시 소비자가 원하는 옵션을 직접 선택하도록 했다고 회사는 설명했다. 삼성전자는 “지난 1월 도입한 ‘캔버스 브라운’ 색상이 나무·금속 등 자연의 소재를 적용한 가구나 소품과 잘 어울린다면, 이번 캔버스 그레이는 화이트·그레이 등 밝고 심플한 인테리어를 선호하는 소비자 취향에 맞춘 것”이라고 설명했다. 캔버스 그레이 색상의 무풍에어컨 갤러리는 56.9∼62.6㎡ 냉방 면적과 하단 패널 옵션에 따라 총 3모델로 출시될 예정이다. 지난 1월 소개된 무풍에어컨 갤러리는 ▲강력한 냉기를 더 빠르게 보내는 ‘써큘레이터 급속 냉방’ ▲전면 패널의 마이크로 홀 개수를 2배로 늘려 균일한 냉각이 가능해진 ‘와이드 무풍 냉방’ ▲최대 113㎡의 넓은 공간에서도 0.3㎛의 미세 입자까지 제거하는 청정 기능 등의 성능을 지는 프리미엄 에어컨이다. /이주철기자 jc38@
쇼핑테마파크 스타필드 하남이 올 봄 어린이들이 좋아하는 인기 캐릭터들을 가장 먼저 선보인다. 센트럴아트리움에는 이달 24일까지 초이락컨텐츠팩토리가 새로운 인기 시리즈 장난감인 ‘빠샤메카드’를 TV보다 먼저 볼 수 있는 빠샤메카드 팝업존을 설치한다. 빠샤메카드·헬로카봇·요괴메카드 등 인기 캐릭터를 체험할 수 있는 체험존 등 다양한 제품을 한눈에 볼 수 있는 쇼케이스, 놀이공간들이 설치될 예정이다. 주말에는 빠샤메카드를 활용한 다양한 참여 이벤트가 펼쳐진다. 16~17일에는 빠샤메카드를 활용한 레크레이션과 퀴즈 등의 프로그램이 진행되며, 23~24일에는 새로 방영되는 빠샤메카드 오프닝, 엔딩곡이 공연되는 ‘애니메이션 주제가 미니 콘서트’가 진행된다. 또, 오후 1~7시에는 시간마다 요괴메카드의 십이지정령 캐릭터들이 매장 안에서 어린이들과 포토타임을 가진다. 스타필드 하남 미디어타워에 초이락팝업스토어 영상이 나오는 순간을 사진 찍어 개인SNS에 올리면 한정판 빠샤메카드 카드(선착순 2천개)도 증정하는 ‘빠샤메카드를 찾아라’ 이벤트도 행사기간 동안 진행한다. 하남점 사우스아트리움에서는 오는 24일까지 세계적으로 사랑받는 프리미엄 수집 완구 ‘실바니안 패밀리’ 팝업스
한국토지주택공사(LH) 경기지역본부가 입주단지에 대한 국가안전대진단을 실시했다고 17일 밝혔다. 장충모 경기지역본부장은 지난 15일 도내 건설 현장뿐 아니라 판교 붓들마을 3단지 등 임대주택 입주단지를 대상으로 건축물 균열, 가스공급시설, 소방시설물인 제연설비 작동 등 안전 취약 구간을 집중 점검했다. 이번 안전대진단은 범정부 차원의 안전점검으로 LH는 외부 전문가를 포함한 점검반을 구성해 내실 있는 합동점검을 추진하고 있다. 이에 따라 각 임대주택별 위험요인을 조기에 개선해 안전관리체계를 확립하고 안전점검에 대한 책임의식을 강화하는 등 안전문화가 생활 속에 정착되도록 할 계획이다. /이주철기자 jc38@…
13일 치러진 제2회 전국 동시 농협·수협·산림조합 조합장 선거에서 여전히 금품과 향응이 오가는 구태가 반복된 가운데, 정부가 부정행위를 뿌리뽑고자 제도 개선을 추진한다. 농림축산식품부는 과도하게 선거운동 방법을 제한하는 현 규정을 완화하고 조합원의 알 권리를 확대하고자 ‘공공단체 등 위탁선거에 관한 법률’ 개정을 추진한다고 14일 밝혔다. 현재 조합장 선거는 후보자만 선거운동을 할 수 있고, 예비후보자 제도가 없다. 선거운동 기간 13일 동안에만 선거 공보, 벽보, 어깨띠 등을 활용할 수 있는 등 일반적인 선거보다 선거운동 폭이 좁다. 이처럼 선거운동 방법이 극히 제한적이다 보니 오히려 바람직하지 않은 방법으로 선거가 과열되는 양상이 나타났을 수도 있다는 게 당국의 판단이다. 농식품부는 이에 따라 위탁선거법 개정을 추진하고, 조합 비리와 무자격조합원을 근절하고자 제도 개선을 추진한다. 우선 조합장 선거제도의 투명성과 공정성을 높이고자 위탁선거법 개정을 위해 농협, 선관위, 국회와 협조한다. 또 농협중앙회와 협조해 일선 농·축협 조합의 경영 투명성을 높이고, 조합 임직원을 대상으로 하는 청렴 교육도 강화한다. 매번 선거 때마다 불거지는 무자격조합원을 없애고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