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와 국민의 생명을 지키는 군인. 국민을 이롭게 하는 ‘백마 Win-Win 정신’을 행동으로 보여준 대한민국 육군9사단 4인방 장병들의 따뜻한 선행이 한 시민에 의해 뒤늦게 알려져 병영에 훈훈한 미담이 되고 있다. 혹한기 전술훈련을 성공적으로 마친 육군 9사단 도깨비연대 수색중대 김윤호(24)병장 등 4명의 분대장은 지난달 2일 외박을 이용해 잠시 부대인근에 있는 PC방에 있다가 갑자기 ‘쿵’ 소리와 함께 30대 남성이 심한 경련을 일으키며 뒤로 쓰러졌다. 예상치 않았던 그 순간 누구도 가까이 다가가지 못하고 바라보고만 있을 때 김 병장 등 4명의 백마 Win-Win 장병들이 신속히 달려가 응급조치를 시작했다. 이들은 먼저 119에 신고를 한 후, 김 병장은 조용희 병장에게 환자의 팔과 다리를 주무르게 하고 동공 확장, 지속적인 경련, 호흡곤란으로 의식을 잃어가는 환자의 기도를 열었다. 이들은 평소 부대에서 배운 구급법을 떠올리며 침착하게 맥박과 호흡을 재차 확인하고 입의 거품을 제거한 뒤 다시 한 번 기도를 열고 지속적으로 심폐소생술을 반복하자 점차 환자의 경련이 줄어들었고 의식이 돌아오기 시작했다. 이 때 강재
김포시는 경제적 부담으로 과외학습을 하지 못하는 저소득층 중학교 1, 2학년을 대상으로 학습기회를 제공하는 ‘반딧불배움터’를 지난 4일 시립도서관에서 개강했다고 5일 밝혔다. 이날 개강식에는 자원봉사교사 5명, 학생 24명이 한 자리에 모여 첫 만남의 시간을 가졌다. 2001년부터 시작해 올해로 8년째를 맞는 반딧불 배움터는 가정형편이 어려워 사설학원을 이용하지 못하는 지역 중학생을 대상으로 주 3회 국어, 영어, 수학 과목을 무료 수업한다. 이뿐만 아니라 반딧불 배움터는 매년 상, 하반기로 현장 체험학습을 실시하고 있으며 현장 체험은 비보이공연 등 문화공연, 지역명소 방문 등 공부에 지친 청소년의 스트레스 해소 및 문화욕구 충족 등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도 구성되어 있다. 이날 개강식에 참석한 임상희 여성가정과장은 “배움에는 때가 있다는 말이 있으나 어려운 여건 속에도 당당하게 꿈과 의지를 갖고 학습에 임해주길 바란다”며 학생들을 격려하고 일상에 바쁜 와중에도 자원봉사에 참여하는 교사들에게도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의정부보호관찰소(소장 이태원)는 영화진흥위원회 남양주종합촬영소와 공동으로 지난 달 28일부터 29일까지 1박2일간 여자 보호관찰청소년 13명을 대상으로 영상치유프로그램 ‘소녀 영화를 만나다’ 를 실시했다고 5일 밝혔다. 이 날 참가 청소년들은 아시아 최대규모의 40만평의 부지에 설치된 종합촬영소 야외세트장, 영상지원관 등 시설을 둘러보며 숨겨진 영화제작의 비밀을 알게 되고 각 자의 손에 든 디지털카메라 다루는 법을 배우며 영상편지 제작에 참여하는 등의 프로그램 진행 과정을 체험했으며 자신의 진로에 대해 진지하게 생각하는 시간을 가졌다. 학원에서 메이크업과정을 수강하고 있는 김모(17·여)양은 “겨울방학을 이용해 단순히 하고 싶은 욕심에 메이크업 과정을 시작하다보니 학원수업에 빠지는 경우가 많았는데 오늘 프로그램을 통해 영화에 있어 분장이 얼마나 중요하고 필요한지 알게 되었다”며 “앞으로 훌륭한 메이크업아티스트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의정부보호관찰소는 보호관찰청소년 13명을 대상으로 ‘소녀 영화를 만나다’라는 영상치유프로그램을 실시했다. 의정부보호관찰소 청소년 영화제작체험 “우리 전래의 꽃들 감상하세요” 성남시 자연예술문화전 위원회가 주최하는 제7회 성남시 자연예술문화 전시회가 오는 8일~9일 양일간 분당 야탑동소재 탄천종합운동장 체육회관 1층 전시장에서 열린다. 이번 전시에는 한국 춘란을 비롯 동양란, 들꽃, 야생화, 수석 등이 전시돼 우리 자연의 맛과 멋을 한자리에서 맘껏 감상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전시 작품은 총 360점으로 한국춘란 엽예품 50점·화예품 150점, 분재 20점, 동양란 20점, 풍란 20점, 들꽃 및 야생화 50점, 수석 40점 등이다. 김득일 위원장은 “난과 수석, 야생화, 분재 등 자연예술품들을 한 곳에서 볼 수 있는 계기로 시민 여가선용과 함께 건전한 취미활동 증대 성과가 기대된다”고 말했다. 참여단체는 분당한국춘란회, 성남시 수석회, 성남까지수석회, 성남애석회, 성남 남서울춘란회 등이다. %rky@kgnews.co.kr
의정부교도소는 지난 3일 직원 및 경비교도를 대상으로 공무원으로서 마땅히 지켜야 할 행동준칙인 ‘공무원행동강령’ 실천결의를 다지는 선서식과 반부패 다짐 서약을 하는 시간을 가졌다고 5일 밝혔다. 이 날 의정부교도소 공무원들은 공정하고 청렴한 공직사회를 이루기 위해 직무수행 과정에서 지켜야 할 행위준칙인 ‘공무원행동강령’의 의미를 깊이 인식하고 투명하고 깨끗한 공직사회를 만들어 나가는데 적극 동참할 것을 다짐하는 공무원행동강령 실천결의문을 함께 선서하며 굳은 의지를 다졌다. 이번에 선서한 실천결의문에는 ▲공정한 직무수행을 위해 - 지연·혈연·학연 등을 이유로 특정인에게 특혜를 주지 않는다. ▲부당이득의 수수금지를 위해 - 민원인, 수용자 가족 등 직무관련자로부터 금품, 향응을 제공받지 않는다. ▲건전한 공직풍토 조성을 위해 - 부조리 척결에 적극 앞장설 것이며 본의 아니게 금품을 받게 된 경우 즉시 제공자에게 반환하거나 행동강령 책임자에게 신고한다 등의 내용을 담고 있다. 이와 함께 행동강령책임관인 이태식 총무과장은 행동강령 주요내용과 질의응답 사례, 공무원의 복무제도에 대해 특별교육을 실시했다. 강동운 소장은 “이번 실천결의를 통해 직원들 모두가 확고한 국민
안산시는 지난 3일 6급 이상 전 간부공무원을 대상으로 공공시설물 디자인 혁신을 통한 도시 경쟁력 확보를 위해 공공디자인 활성화방안에 대한 특별교육을 실시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한양대학교 디자인기술공학센터 윤종영 교수를 초청해 특별교육공공디자인(Public Design)의 중요성과 공공기관이 조성하고 제작해 관리하는 공공의 공간과 시설 용품 정보 등을 공공디자인 정책에 의해 심미적이고 상징적 기능적으로 가치를 높이고 시민의 질적 가치를 높임과 동시에 새로운 선진문화 창출에 기여할 수 있는 공공의 포괄적 실행 행위에 대해 교육을 실시했다. 주요 공공시설물의 설치 사례와 세계적으로 공공디자인의 성공 모범사례로 꼽히는 일본 요코하마, 영국 맨체스터의 공공디자인 사례를 비교 분석해 직원들로부터 많은 공감을 받았다. 한편 안산시는 아름답고 질서 있는 도시, 효율적인 공공서비스를 실현하기 위해 지난 22일 조직개편에서 본청에 도시디자인을, 양 구청에는 도시미관과를 신설하고 본청 디자인과장은 민간에게 개방해 디자인 전문가를 직위 공모를 통하여 채용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cyk@kgnews.co.kr
“인천 대청도에서 4년동안 동·식물 2천여점을 채집했지만 좋은 시설에서 잘 보존돼 오래도록 교육자료로 활용되길 바라는 마음에서 국립수목원에 기증하게 됐습니다.” 도서지역 일선초등학교 교사가 다년간 재직하면서 수집한 도서 지역에 서식하는 동·식물자료를 국립수목원에 기증해 교사들의 귀감이 되고 있다. 그 화제의 주인공은 인천 신광초등학교 하상교(55)교사. 하 교사는 이들 동·식물 표본을 국립수목원에 기증한 데에 대한 감사의 표시로 이 기관으로부터 감사장과 기념품을 인천 남부교육청을 통해 지난 3일 전달받았다. 그는 2002년 3월∼2006년 2월 인천 앞바다 서해5도의 하나인 대청도의 대청초교에서 근무하면서 이 섬을 샅샅이 뒤져 식물 390여점과 나비 28종 300여점, 나방 370여종 1천200여점, 딱정벌레 200여점을 채집, 표본으로 만들어 지난 1월 국립수목원에 기증했다. 그가 채집한 표본에는 그동안 충청 이남지역에만 서식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진 후박나무를 비롯해 실거리나무, 아기사철란, 대청부채, 생열귀나무 등 좀처럼 보기 어려운 식물들이 포함돼 있다. 그는 열대지역에 주로 살며 제주도
“저는 어린이 친구들에게 교통안전을 알려주는 경찰 선생님이에요.” 인천서부경찰서 교통안전계 이정인(27)순경은 “올해엔 ‘교통질서확립’운동을 추진하는 만큼 교통질서에 대한 홍보를 더욱 열심히 해서 전년도 보다 교통사망자 수를 꼭 줄이고 싶다”고 당찬 포부를 밝혔다. 이 순경은 교통안전계의 홍일점으로 노인정, 유치원, 학교 등을 다니며 교통약자에게 교통안전에 대한 홍보를 하고 있다. 그녀가 경찰공무원을 준비한 건 4년 전이다. 친구와 약속이 있는 어느날, 그녀는 우연히 종로를 지나며 위엄있게 교통정리를 하는 여자경찰을 보았다. 잠깐의 섬광처럼 그 모습이 신선한 충격이었던 그녀는 그렇게 교통경찰의 꿈을 키웠다. 1년이 지난 2005년 3월, 그녀는 ‘민중의 지팡이’가 되었고 잦은 외근 때문에 여순경을 꺼리는 교통안전계에서 일하기까지 22개월의 시간을 기다려야 했다. 이는 휴가임에도 경찰종합학교에서 실시하는 ‘교통안전순회전문화과정’을 임해 챙겨오는 경찰종합학교의 표창에서도 찾아볼 수 있다. 사명감 뒤엔 더 큰 목표가 숨어있다. 그것은 지금은 ‘교통
부천중부서(서장 박윤신)는 법질서를 바로세우겠다는 대통령의 의지에 따라 기초질서, 교통질서 등“법질서 확립”분위기 조성을 위한 생활질서 확립 캠페인을 4일 펼쳤다. 생활안전과와 경비교통과 주관으로 펼쳐진 이 캠페인은 모범 운전자회, 녹색어머니회 등 협력단체 회원 10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캠페인은 시민들을 대상으로 우리 주변에서 흔히 벌어지고 있는 오물투기, 신호위반 등의 법질서 위반 행위를 하지 말아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경찰에서는 기초질서와 교통질서를 확립하기 위해 캠페인뿐만 아니라 다양한 홍보활동을 통한 계도활동을 전개한 후 각종 법질서 위반 행위를 강력하게 단속할 예정이다.
한국농촌공사 평택지사(지사장 고영조)는 지난 3일 농·공업용수를 저장 할 수 있는 인공호수인 평택의 관광 휴양지 평택호에서 직원과 농업인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내고향 물 살리기 환경정화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로 평택지사는 농업·물관리 전문기관으로써 수질 환경보호 파수꾼의 선도적인 역할을 수행할 것을 약속하는 한편 지역 주민들에게 수질 보전과 물 사랑의 실천을 당부했다. 한편, 고영조 지사장은 “맑은 물을 농가에 공급함으로써 농가 소득을 향상 시키고 살기 좋은 농촌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 하겠다”며 “2008년도에도 매월 내고향 물 살리기 행사를 개최해 물과 건강에 대한 지역 주민의 인식제고 및 물 관리에 대한 사회 각계의 관심과 참여를 유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