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가 글로벌 전략과 혁신 성과를 격려하기 위한 연례 시상식 ‘2025 롯데 어워즈’를 열고, 인도 시장에서 두드러진 성과를 거둔 롯데웰푸드 글로벌전략부문을 대상 수상자로 선정했다. 12일 롯데는 서울 송파구 롯데호텔월드에서 ‘2025 롯데 어워즈’를 개최하고, 글로벌 시장 진출과 기술 혁신에 기여한 우수 임직원과 조직에 대한 시상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롯데 어워즈는 그룹 차원에서 임직원의 도전과 혁신 정신을 격려하기 위해 2021년부터 매년 열리고 있다. 올해 시상식의 주제는 ‘비욘드 리밋(Beyond limit)’으로, ‘두려움과 불가능을 넘어 글로벌 시장을 주도해 나아가는 롯데’라는 메시지를 담았다. 대상은 롯데웰푸드 글로벌전략부문이 수상했다. 이 부문은 인도 시장의 종교·문화적 특수성에 맞춰 식물성 원료 기반 초코파이를 개발하고, 고온 환경에서도 품질을 유지할 수 있는 내열성 초콜릿을 선보이는 등 현지화 전략을 추진해왔다. 인도 법인은 2022년 이후 연평균 8%대의 매출 성장을 기록 중이며, 지난해 기준 해외 전체 매출의 30% 이상이 인도에서 발생했다. 올해 최우수상은 5개 부문에서 선정됐다. R&D 부문에서는 세계 최초로 제로 칼로리 아이
안산시가 '제71회 경기도체육대회 2025 가평' 육상 종목에서 우승트로피를 들어 올렸다. 안산시는 9일부터 10일까지 가평종합운동장서 사전경기로 진행된 도민체전 육상 1부에서 3651점을 획득, 시상대 정상에 올랐다. 트랙(1621점), 필드(1026점), 마라톤(1004점)에서 고른 활약을 펼치며 갱쟁 시·군을 따돌렸다. 2위는 성남시(3565점), 3위는 화성시(3561점)가 차지했다. 육상 2부에서는 양주시가 3929점으로 광명시(3900점)와 의왕시(3503점)를 꺽고 정상에 섰다. 김주하(시흥시)는 육상 1부서 금메달 4개를 목에 거는 기염을 토했다. 김주하는 여자일반부 100m에서 12초45를 달리며 같은 시 소속 김애영(12초64), 류나희(안산시·12초83)를 제치고 가장 먼저 결승선을 끊은 뒤 200m에서도 25초39로 패권을 안았다. 이후 1600m 계주서 조윤서, 임지희, 전서영과 팀을 꾸려 시흥시가 3분52초44로 우승하는 데 기여한 김주하는 400m 계주(47초71)서도 시흥시의 우승에 앞장 서며 4관왕을 완성했다. 또 육상 2부에서는 '국가대표' 김다은(가평군)이 4관왕 대열에 합류했다. 김다은은 여일부 100m서 12초02로 시상
쿠팡이 올해 상반기 첫 대규모 가전·디지털 할인 행사 ‘쿠팡 가전디지털 세일(쿠가세)’을 시작하며, 선착순 특가와 와우회원 전용 혜택 등 풍성한 쇼핑 프로모션을 선보인다. 쿠팡은 오는 20일까지 진행되는 ‘쿠팡 가전디지털 세일(이하 쿠가세)’을 통해 최대 80% 할인 혜택과 함께 선착순 특가, 위클리 특가, 브랜드 데이 등 다양한 프로모션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쿠가세는 기존 파워풀위크를 확장해 새롭게 구성된 행사로, 연 2회(5월, 11월) 진행된다. 이번 행사에는 애플, 삼성전자, LG전자 등 100여 개의 국내외 주요 브랜드가 참여하며, 첫 쿠가세를 기념해 와우회원 중 행사 상품을 1개 이상 구매한 고객 2000명을 추첨해 쿠팡이츠 5000원 쿠폰을 제공하는 이벤트도 마련됐다. 응모 절차 없이 자동 응모된다. 가장 큰 관심을 끄는 코너는 매일 오후 2시에 열리는 ‘선착순 초특가’다. 행사 기간 중 매일 4~6개의 상품이 한정 수량으로 공개되며, 오는 15·19·20일에는 일부 상품이 100원에 판매될 예정이어서 높은 경쟁이 예상된다. 이 외에도 ▲매일 기본 50% 이상 할인 상품 구성 ▲인기 가전 위클리 특가 ▲브랜드 데이 특가와 라이브 방송 연계 혜택…
프로축구 K리그2 김포FC가 '신생팀' 화성FC를 꺾고 3연패서 벗어났다. 김포는 10일 김포솔터축구장에서 벌어진 하나은행 K리그2 2025 11라운드 화성과 홈경기서 1-0으로 이겼다. 이로써 3연패를 끊어낸 김포는 승점 12(3승 3무 5패)를 쌓았다. 김포는 전반 6분 김민식의 저돌적인 왼쪽 측면 돌파로 프리킥을 얻어 이른 시간 득점 기회를 잡았다. 이어 키커로 나선 천지현의 오른발 프리킥이 날카로운 궤적으로 반대쪽 골문으로 향했고, 그대로 골문으로 빨려 들어갔다. 기선을 제압한 김포는 계속해서 상대 골문을 두드렸다. 전반 18분에는 페널티 아크 왼쪽에서 때린 김민식의 강력한 왼발 슈팅이 골대 위로 향해 아쉬움을 삼켰다. 추가 득점 없이 전반을 마친 김포는 후반전에도 공세를 이어갔다. 김포는 후반 5분 루이스가 문전 혼전 상황 이후 페널티 지역 골대 정면에서 오른발 터닝 슛을 때렸지만 유효슈팅이 되진 못했다. 골 결정력 부족으로 추가 득점을 올리지 못한 김포는 경기종료 직전 위기를 맞았다. 김포는 후반 추가시간 화성 김대환이 수비수 두 명을 제치고 페널티 지역까지 침투해 실점 위기에 몰렸으나 김대환의 슈팅이 골대 오른쪽으로 벗어나며 한숨을 돌렸다. 이밖
프로축구 K리그2 수원 삼성이 일류첸코의 활약을 앞세워 8경기 무패행진을 이어갔다. 수원은 11일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하나은행 K리그2 2025 11라운드 천안시티FC와 홈경기서 2-0으로 이겼다. 이로써 수원은 시즌 6승 3무 2패(승점 21점)를 기록하며 리그 3위로 올라섰다. 이날 수원은 4-3-3 포메이션을 가동했다. 일류첸코, 박승수, 세라핌이 전방을 지휘했고 중원에는 김지현, 이규성, 이민혁이 호흡을 맞췄다. 수비는 왼쪽부터 이기제, 고종현, 권완규, 이건희가 4백을 구성했고 골문은 양형모가 지켰다. 수원은 경기 초반부터 천안을 몰아붙이며 일찌감치 흐름을 가져왔다. 전반 5분 세라핌이 엔드라인에서 살려낸 공을 이민혁이 잡아 일류첸코에게 연결했고 이를 받은 일류첸코가 반대편 골문을 향해 침착하게 마무리하며 선제골을 터뜨렸다. 기세를 탄 수원은 전반 24분 페널티박스 오른쪽 부근에서 프리킥 기회를 얻었다. 키커로 나선 이기제가 왼발로 찬 공이 수비벽에 맞고 굴절돼 골망을 흔들면서 수원은 추가골을 기록했다. 천안 수비를 강하게 압박해 전반을 2-0으로 마친 수원은 후반에도 공세를 멈추지 않았다. 후반 13분에는 이규성이 올린 프리킥 크로스를 김지현
▲ 오전 7시 건설노조, 동탄 동양파라곤2차 건설현장, 노조고용요구 ▲ 오후 4시 신참정권사수시민연대, 중앙 선관위 앞 좌측 인도 및 건너편 인도, 부정선거 규탄 집회 [ 경기신문 = 박진석 기자 ]
정명근 화성특례시장은 취임 이후 다양한 '노동정책'을 마련, 눈에 띄는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노동정책(勞動政策, labor policy)은 노동자와 사용자 혹은 정부 간의 적절한 관계 설정을 규정해 최소한의 인간다운 삶의 질을 보장하는 관련 정책을 말한다. 그는 노동자를 위해 전국 최초로 공장 화재위험지도를 신설하고 산업안전지킴이 제도를 도입하는 등 노동자와 함께 성장하는 선도적인 노동정책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 “화성특례시는 노동자의 땀방울로 완성한 도시로 노동자의 생명과 안전을 가장 먼저 생각하는 노동존중도시 만들겠다”고 천명한 정명근 시장이 추진하는 화성특례시만의 특별한 노동정책에 대해 살펴본다.(편집자주) ◇경기도 제조업체·제조업 노동자 수 1위…노동자와 함께 성장한 ‘화성특례시’ 시는 과거부터 노동자와 깊은 인연을 맺어온 도시다. 조선시대에 농업과 상업이 활발히 이뤄졌던 화성 지역은 현대에 들어서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제조업 중심지로 성장했다. 특히, 산업화 이후 수도권 서남부 지역을 중심으로 대규모 산업단지 조성과 기업 유치가 본격화되면서, 화성은 노동과 산업이 함께 발전하는 도시로 자리매김했다. 2023년 기준, 화성특례시에는 경기도 내 최대 규
권영세 의원의 사퇴로 공석이 된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 자리에 당내 최연소 의원인 김용태(포천가평·35세) 의원이 내정됐다. 11일 정치권 등에 따르면 김문수 국민의힘 대선 후보가 김 의원을 비대위원장에 직접 제안한 것으로 알려진다. 국민의힘 선대위는 이날 공보단장에 강민국 의원, 대변인 단장에 김은혜(성남 분당을) 의원, 공약개발단장에 윤희숙 여의도연구원장, 상황실장에 장동혁 의원, 대선 실무를 총괄하는 당 사무총장엔 4선의 박대출 의원을 내정했다. 김 후보의 당내 경선 경쟁자였던 나경원·안철수(성남 분당갑) 의원 등을 공동선대위원장으로 임명하는 인사를 한 지 9일 만에 실무 총괄급 인사가 이뤄지는 것으로, 12일 비대위에서 정식 임명할 예정이다. 김 후보는 이날 처음 열린 중앙선거대책위원회 회의에서 “여러 가지 우여곡절을 거쳤기 때문에 우리들에게는 더 소중한 시간이고 또 더 의미가 깊은 시간”이라며 “(대선까지) 남은 시간이 얼마 없다. 우리는 죽기 살기로 열심히 하겠다”고 밝혔다. 공동선대위원장을 맡은 권성동 원내대표는 “오로지 단합과 통합이 승리의 길”이라며 “9회 말 투아웃 (상황에서) 역전 만루 홈런의 대역전극을 해낼 수 있다”고 말했다. 한편 앞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1년 전 22대 국회 당선인들을 만나 요청한 경제3법이 일부 관철되거나 아직 실현되지 않은 내용은 21대 대선 후보들의 공약으로 돌아왔다. 특히 반도체특별법 제정은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의 1호 공약으로 돌아왔는데, 요청 당시 자리했던 이준석 개혁신당 후보는 최근 다른 목소리를 내 향후 어떤 방향으로 김 지사 요청이 실현될지 이목이 쏠린다. 이밖에 RE100 3법 제·개정은 큰 무리 없이 새 정부에서 실현될 것으로 전망되는 반면, 경기북부특별자치도 설치 특별법 제정은 도지사 출신인 이재명 후보, 김문수 국민의힘 대선 후보조차 미온적이어서 사실상 불가능이란 관측도 나온다. 11일 경기신문 취재를 종합하면 이재명 후보는 오는 12일 공식선거운동을 개시, 판교·동탄·대전을 방문 유세하며 반도체와 과학기술 공약을 강조할 예정이다. 이재명 후보의 1호 공약인 반도체 산업 지원은 반도체특별법 제정이 골자다. 반도체특별법 제정은 지난해 5월 김 지사가 22대 국회 당선인들을 만나 요청했던 ‘경제3법’ 중 하나이기도 하다. 앞서 김 지사는 22대 국회 당선인들을 만나 ▲반도체특별법 제정 ▲RE100 3법 제·개정 ▲경기북부특별자치도 설치 특별법…
21대 대선 후보 등록이 11일 마감되면서 6·3 대권을 향한 용들의 대진표가 확정됐다. 후보등록을 마친 각 당 대선 후보들은 12일 공식 선거운동을 시작해 다음 달 2일까지 유권자들을 향해 귀중한 한 표를 호소한다. 11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후보 마감 결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후보와 김문수 국민의힘 후보, 이준석 개혁신당 후보, 권영국 민주노동당 후보, 구주와 자유통일당 후보, 송진호·황교안 후보 등 7명이 등록을 마쳤다. 이재명 후보가 각종 여론조사에서 1위를 달리며 앞서가는 가운데 힘겹게 대선 후보로 최종 확정된 김문수 후보가 맹추격전을 전개하고, 이준석 후보가 민주당과 국민의힘을 비판하며 틈새공략에 나설 것으로 전망된다. 이재명 후보가 민선 7기, 김문수 후보가 민선 4·5기 경기도지사를 각각 역임했기 때문에 두 후보 중 대통령에 당선되면 ‘경기도지사 대권 무덤’의 징크스는 깨지게 된다. 도지사 재직 때 펼쳤던 이재명 후보의 지역화폐(지역사랑상품권)와 기본소득, 김문수 후보의 GTX와 테크노밸리 등 대표적인 정책을 놓고도 치열한 대결이 예상된다. 이재명 후보는 12일 서울 광화문 광장을 시작으로 경기 성남 판교·화성 동탄과 대전을 찾아 대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