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예술의전당 대극장에서 오는 11일 이정명의 인기소설(뿌리 깊은 나무)이 ‘누가왕의학사를죽였나’라는 제목으로 연극으로 재탄생 된다. ‘누가왕의학사를죽였나’는 역사추리극 이라는 점에서 주목 할만하다. 보통 연극이라 하면 일상에서 쉽게 접할 수 있는 내용이나, 유머적인 요소를 이끌어낼 수 있는 부분이 있어야 성공한다라는 기존의 개념에서 벗어나 조금은 딱딱할 수 있는 내용을 소재로 삼고 있다. 하지만 이 연극은 흠잡을 데 없이 치밀한 복선과 어느 누구도 예상할 수 없는 반전을 통하여 관객들의 몰입을 유도한다. 역동적인 안무와 감각적인 현대음악이 어우러진 극의 긴장감은 관객을 극속으로 끌어들이기에 충분하다. 또한 숨 가쁜 장면전환과 쉴틈없는 극적 구성은 관객들로 하여금 공연관람 내내 직접 사건을 추리하고 해결하도록 유도하여, 마치 극 속의 중심에 서있는듯한 생동감을 느끼게 될 것이다. ‘누가왕의학사를죽였나’는 세종 시대, 훈민정음 반포 전 7일간 경복궁에서 벌어지는 집현전 학사 연쇄살인사건을 다룬다. 연쇄살인의 이면에는 뛰어난 천재 집단이 목숨을 걸고 추진하는 비밀 프로젝트가 있다. 이를 방해하려는
안양 평촌아트홀에서 열리는 아침음악회는 ‘나무자전거와 떠나는 이야기 콘서트’로 오는 16일 오전 11시에 개최될 예정이다. ‘나무자전거’는 前 ‘자전거탄풍경’ 멤버인 강인봉과 김형섭으로 구성된 남성포크듀오로 지난 2005년 첫 정규앨범 발표 후 꾸준한 방송활동과 라이브공연 드라마 및 영화OST 작업 등 활발한 활동을 하고있다. 영화 ‘클래식’과 CF 삼성카메라 광고(전지 현편)에 삽입된 ‘너에게 난 나에게 넌’으로 많이 알려지면서 Digital Single ‘죽지않아송’과 드라마 ‘칼잡이오수정’의 메인타이틀곡인 ‘사랑한다면’, 개그콘서트 인기코너였던 ‘마빡이’주제가 ‘보물’등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현재 나무자전거는 최근 발매한 두 번째 정규앨범에 수록된 ‘내가 사랑해’, ‘매직선샤인’과 드라마 ‘꽃보다 남자’ OST‘One more time’, 정기공연인 &l
과천시립소년소녀합창단(지휘 마원휘)이 오는 11일 시민회관 대극장에서 제24회 정기연주회로 창작합창 뮤지컬 ‘피노키오를 공연한다. 기존 동화를 재구성한 ‘피노키오’는 총9개의 섹션으로 펼쳐진다. 애니메이션 영상과 특별한 무대연출, 아름다운 합창으로 전달하는 스토리는 역동성 넘치는 안무 연기와 어우러져 새로운 장르를 연다. 피노키오는 온가족이 함께 재미있고 신비로운 동화의 세계를 생생한 라이브로 느껴볼 수 있는 기회다. 문의 시립예술단사무국 (500-1442, www.artgccity.net), 티켓 문의 과천시립예술단 사무국, 문지방(500-1200, www.gccs.or.kr/ticket) .티켓가격 전석 2천원
경기도미술관(관장 김홍희)은 11일부터 28일까지 ‘2009 함께하는 경기도미술관’의 네 번째 전시로 ‘경기-과천’ 전을 연다. 이번 전시는 ‘한국미술의 어제와 오늘’을 소주제로 과천 지역 작가 10인의 작품 10점과 경기도미술관의 소장품 12점, 총 22점의 작품으로 꾸며져 정부과천청사를 찾는 도민들을 맞이하게 된다. 또 일상과 자연의 미를 표현한 과천 작가의 작품들과 현대미술의 다양한 시도를 보여주는 경기도미술관의 소장품들이 한국미술의 전반적인 흐름 속에서 보여질 것이다. 그 중 작가 김상준은 ‘블랙 뷰티-오마주(Black Beauty-hommage)’는 흑인 재즈 연주자의 연주 장면을 담고 있다. 재즈 공연에서 연주자의 솔로 즉흥연주가 고조되어 소리와 음악, 연주자가 혼연일치되는 정점의 순간이 있다. 작가는 이 순간 흑인이라는 마이너리티의 굴레를 벗어던지고 순간을 만끽하는 연주자의 자유로움을 포착했다. 또 작가 박상미의 ‘장면-공간(scene space)’은 3차원의 장면이 2차원적인 평면의 균일한 색채로 칠해져 포스터와 같은 느낌을 주고 있다.…
■ 극단 문예, 창작뮤지컬 ‘빨간모자’ 극단 문예는 28일까지 KBS수원아트홀에서 창작 뮤지컬 ‘빨간모자’ 공연을 연다. 이번 공연은 우리가 알고 있는 어느날 갑자기 사라진 ‘할머니’와 사건의 중심에 서 있는 빨간모자, 늑대, 도끼맨의 서로 엇갈린 진술과 진실공방이 흥미진진한 스릴을 그린 뮤지컬이 아니다. 극단 문예는 두 가지의 양상을 띠는 기존 아동극계의 근본적인 문제점들을 탈피하기 위해 잘 알려져 있는 고전 명작 동화 ‘빨간모자’를 창조적인 해석과 기발한 아이디어 첨가로 창작 가족뮤지컬 ‘빨간모자’를 기획했다. 창작 뮤지컬 ‘빨간모자’는 늙고 병든 할아버지와 눈이 맑고 예쁜 소녀는 오늘도 길거리 공연을 하기위해 아침 일찍 거리로 나선다. 1930년 런던의 어느 조그만 광장에서 행인들을 상대로 2인극 ‘빨간모자’ 공연을 한다는 내용으로 관객들과 함께하는 공연이다. 이번 뮤지컬 ‘빨간모자’는 악당이 없다. 악당 역을 도맡던 늑대도 엉뚱한 행동으로 오해를 사긴 하지만 용서와 화해를 청하고 우
노골적인 장면이 가득 담긴 청담동 클럽 사진이 인터넷에 급속도로 유포돼 파장을 일고 있는 가운데 누리꾼들의 비난이 거세지고 있다. 특히 140여장의 사진들에는 동성끼리의 키스를 하는 장면이나 남녀 성행위를 연상시키는 장면, 여성 상반신 노출, 가슴 사이에 술병을 꽂은 사진 등 퇴폐적인 사진들이 퍼지면서 충격을 주고 있다. 또 경찰이 지난 4월부터 두달간 서울 강남과 이태원 등에서 클럽을 대상으로 마약 단속에서 마약을 투입한 혐의로 12명을 구속하면서 ‘청담동 클럽 사진’이 더욱 논란이 되고 있다. 한 포털사이트 아이디 ‘gooxxx’는 “그래 좋으냐 이 철없는 것들아. 이 한심한 20대학생들과 30대 초반의 세대들아. 정녕 지금 니들이 홍대클럽이니, 청담동 클럽이니, 강남클럽이니, 압구정동 클럽이니 하는데서 혼을 빼며 놀때라고 생각하는 거냐”며 “정녕 너희들의 청춘을 그렇게 보내고 싶은거냐”고 강하게 비난했다. 이어 “너희들이 그러고 놀때 전경들에게 둘러쌓인 시청광장에서 무슨일이 벌어지고 있는지 알고나 있는 것이냐”며 “최소한의 이 시대를 살아가는 국민의 한 사람으로서 양심이 있다면 그런 곳에서 혼을 빼며 노는 열정으로 시대의 아픔에 동참 해야 하는것 아니냐
대한민국 최고의 배우 16명의 화려한 캐스팅과 ‘에로스’라는 주제 아래 유명 감독들이 공동 연출하는 신선한 기획으로 화제가 되고 있는 영화 ‘오감도’의 색다른 본포스터 2종이 드디어 공개 됐다. 이미 영화 ‘오감도’는 전신누드 컨셉의 티저 포스터로 세간의 관심을 모았었다. 더불어 이번에 공개된 본 포스터 또한 사뭇 다른 느낌의 2종 포스터(세미 누드 포스터, 에로스 만찬 포스터)로 다시 한번 눈길을 끌고 있다. 본포스터 중 세미 누드 포스터는 영화 ‘오감도’의 중심 키워드인 ‘에로스’의 느낌을 고스란히 반영하여 순수한 피부 톤으로 가장 원초적이고 본능적인 에로스를 표현했다. 촬영 당시 출연배우들은 자신이 생각하는 에로스를 상상하며 느낀 그대로의 표정을 다양하게 표출했다. 이런 모습들을 한 화면에 담지 않고 9개의 분할 된 공간 속에 클로즈업한 디자인은 보는 이들이 배우들의 상상에 더 가까이 다가갈 수 있는 효과를 줬다. 또 ‘사랑의 편견을 벗.어.라!’라는 카피가 영화에서 보여줄 사랑이 기존에 있던 영화들과는 차별을 두어 새롭고 신선한 사랑이야기가 될 것을 암시했다. 제작진은 오감도가 개봉하는 7월 여름 계절을 감안해 배우들 모두 상쾌한 상반신 세미 누드 컨
코레일가 3일 철도 110주년 기념사업의 일환 및 ‘세계 1등 국민철도’로 거듭나는 코레일의 홍보를 위해 김민종씨와 안정환씨를 홍보대사로 선정했다. 코레일은 “대중적 인지도와 함께 세대와 성별을 넘어 꾸준히 사랑받고 있는 김민종씨와 안정환씨의 이미지가 코레일의 비전인 온 국민의 사랑을 받는 세계 1등 국민철도에 부합한다”고 위촉사유를 밝혔다. 코레일은 가수, 탤런트, 영화배우 등 다방면에서 활동중인 김민종씨가 다양한 고객서비스와 문화콘텐츠, 테마열차 등 ‘다재다능한 코레일’의 이미지를 심어주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 안정환씨는 이름 그대로 ‘안전하고 정확하고 환경친화적인’ 철도의 장점을 잘 전할 그 뿐만 아니라 이탈리아, 프랑스, 일본, 중국에서의 국제적 활동경력이 ‘세계 1등 글로벌 코레일’의 이미지를 확산시켜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최근 음반을 내며 왕성한 활동을 하고 있는 김민종씨는 만능엔터테이너로 세대를 아우르며 국민오빠, 영원한 연인의 캐릭터로 사랑받고 있다. 또 최근 중국 프로리그에서 활동하고 있는 안정환 선수는 ‘반지의 제왕’으로 불리며 월드컵 등 국제대회에서 스트라이커로 대한민국을 빛낸 축구스타다. 이들 코레일 홍보대사는 앞으로
윤은혜의 사랑스럽고 여성스러운 모습이 담긴 지펠 신규 CF의 스틸컷과 메이킹 필름이 온라인 사이트와 각종 포털 게시판에 공개 네티즌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공개된 사진과 영상 속에서 윤은혜는 튤립을 연상시키는 진주빛 오프 숄더톱 미니드레스로 늘씬한 각선미와 한층 아름다워진 자태를 뽐냈다. 또 하늘거리는 쉬폰 원피스와 어우러진 웨이브 헤어는 섬세하고 여성스러운 매력을 더욱 배가시켰다. 특히 이번에 공개된 윤은혜의 여성스러운 모습은 2007년 MBC 드라마 ‘커피프린스’ 이후 좀처럼 볼 수 없었던 모습이어서 더욱 큰 관심을 얻고 있다.
케이블 방송 tvN의 ‘화성인 바이러스’에 방송사상 최초로 로또 1등 당첨자의 얼굴이 공개된다. 814만분의 1이라는 확률을 뚫고 당당히 로또 1등을 거머쥔 행운의 주인공 박삼수(47)씨는 당첨의 법칙 등 로또 1등의 모든 것을 상세히 소개할 예정이다. 박씨는 “로또 1등은 운만으로 되는 것이 아니라 연구와 노력의 산물”이라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또 그는 로또를 월요일부터 목요일까지는 자동으로 구매한 다음 금요일에 그 자동번호들을 가지고 자신만의 법칙인 징검다리 법칙, 대각선 법칙 등을 적용하는 것이 그만의 노하우라고 설명했다. “로또 당첨이 세상에서 가장 쉽다”는 그는 1등 뿐 아니라 6개 숫자 중 단 1개만을 틀린 3등 당첨도 무려 50회 이상에 이르는 것으로 알려졌다. 박삼수씨는 “로또 회차마다 법칙이 있고 또 꿈의 종류에 따라 정해진 숫자가 있다"며 "1등에 당첨되기 전에는 부처님을 안고 자는 꿈을 꿨다”고 공개했다. 3천 3백 7십만 원의 투자로 11억 4천 7백 6십 5만 2천 4백 원을 거둬들였다는 박씨만의 1등 당첨 시 수령방법과 당첨금 사용출처까지 1등과 관련된 부수적인 상황도 흥미롭게 소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