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당서울대병원은 4일 병원 소회의실에서 CJ푸드빌 난치병아동 치료 기금 전달식을 가졌다. 이날 박동호 CJ푸드빌㈜ 대표이사는 강흥식 분당서울대원장에게 난치병 아동 치료 기금 1천700여만원을 전달했다. 전달된 금액은 CJ푸드빌 콜드스톤 13개 아이스크림 매장에서 고객들이 기부한 870만원과 콜드스톤 매장에서 제공한 870만원을 더한 1천740만원이다. 이번 기부로 CJ푸드빌㈜가 병원측에 전달한 금액은 총 4천110만원에 이른다. 강흥식 분당서울대병원장은 “기부한 후원금은 12명의 뇌성마비 등 난치병 어린이 환자 수술비로 쓰였다”고 밝혔다.
과천무동답교놀이는 적어도 나무꾼놀이가 등장하기 전까진 과천지역 전통문화의 대표주자였다. 정조대왕이 아버지 장헌세자가 묻힌 현륭원 능행 행차 시 과천지방에서 행해졌던 이 놀이는 그러나 지난 2003, 2004년 두 차례 경기도무형문화재 지정 심사의 고배와 이듬해 조건부 인정이란 꼬리표는 불명예로 다가섰다. 일제 때 끊어진 명맥을 1981년 복원, 민속보존회가 전승해온 이래 아낌없는 지원을 한 시 입장에선 자존심 상하는 일이었다. 보완이 필요하다고 느낀 시와 문화원은 긴급 수혈키로 결정을 내린다.중요무형문화재 제3호인 남사당놀이 준 기능보유자이자 전수조교인 지운하 선생. 그리고 또 한사람. 한뫼과천국악예술단 오은명 단장.총감독으로 혹은 상쇄로 이들은 무동답교놀이를 반석에 올리라는 지상명령을 받고 투입됐다. “우리 것을 등한시하는 풍조가 사라지지 않는 한 선대들의 가락과 무용, 국악은 언젠가는 이 땅에서 사라질 겁니다” 지난 1일 지운하 선생과 오은명 단장을 만나 연습과정의 고생담과 지정 후 아쉬움 등을 들어보았다. 전통문화에 대한 중요성을 묻는 것으로 이들과의 대화를 시작했다. 답변은 62세란 나이가 무색할 정도로 활력이 넘치는 지 선생이…
<양평소방서> ◇지방소방경 ▲서병주 공흥119안전센터장 ▲유대종 방호구조과 ▲조갑곤 방호구조과 ◇지방소방위 ▲조인행 소방행정과 ▲김옥균 119구조대 ▲이호중 공흥119안전센터 ▲강문근 팔당수난구조대장 ◇소방장 ▲최일도 용문119안전센터 ▲이창용 공흥119안전센터 ▲김영태 팔당수난구조대 ▲이재형 양근119안전센터 ▲이경주 방호구조과 ▲노은창 팔당수난구조대 ▲김한성 공흥119안전센터 ▲이수길 공흥119안전센터 ▲박병철 공흥119안전센터 ▲강희수 소방행정과 ▲최인호 공흥119안전센터 ▲이재화 용문119안전센터 ▲신종호 양근119안전센터 ▲김재돈 119구조대 ▲홍인기 용문119안전센터 ◇소방교 ▲최완규 공흥119안전센터 ▲고상봉 119구조대 ▲이도영 공흥119안전센터 ▲황장호 용문119안전센터 ▲김현섭 양근119안전센터 ▲박정욱 공흥119안전센터 ▲김성용 용문119안전센터 ▲김현철 용문119안전센터 ▲서동원 방호구조과 ◇소방사 ▲윤영철 팔당수난구조대 ▲정희수 방호구조과 ▲강철희 방호구조과 ▲홍석인 방호구조과 ▲하태일 양근119안전센터 ▲이종수 공흥119안전센터 ▲임성재 용문119안전센터 부 고 ▲권동옥(해양경찰청장)씨 부친상 = 4일 오전 1시 순천시 성
이천시가 전국 76개 평생학습도시 가운데 최초로 시행하는 ‘평생학습인상(Lifelong Learner Award)’ 제1호 수상자에 이천청소년문화의집을 운영하고 있는 조계형(49·관고동)씨가 선정됐다. 이천시 평생학습실무추진위원회 위원장을 맡고 있는 조씨는 평생학습분야에 있어 개인적인 노력도뿐만 아니라 활발한 지역사회 학습문화분야 활동으로 평생학습도시로서 이천시의 위상을 높였다고 시는 수상이유를 전했다. 조씨는 이천시 평생학습소식지인 ‘평생학습세상’ 발간팀장과 창전동주민자치위원회 학습팀장 등도 경임하고 있으며 지치지 않는 학습열기로 평생교육사, 사회복지사, 청소년지도사, 문해교육지도사 등 다수의 자격증을 취득했다. 또 청소년 문화존사업, 소외청소년 방과후 아카데미, 조국순례대행진 등을 주도하는 등 헌신과 열정으로 평생학습문화를 정착시키는데 기여했다. 시는 지난 1일 시청 회의실에서 열린 월례조회에서 조씨에 대해 ‘제1호 이천시평생학습인’ 상패를 수여하고 격려했다. 시는 지역의 대표적인 위인인 복천 서희(徐熙, 942-998) 선생을 ‘평생학습인’ 모델로 삼아 지역평생학습문화 발전에 헌신적으로 기여하고 열정과 창의적인 성과를 보여준 모범 평생학습인을 발굴, 매
설맞이 소외된 이웃에 훈훈한 ‘나눔 릴레이’ 과천농협이 작년 한해 애향장학기금과 불우이웃돕기 등으로 지역봉사에 앞장서는 금융기관으로서의 자리매김을 확실히 하고 있다. 과천농협은 지난 1일 제47기 정기총회를 가졌다. 여인국 시장과 시의회 이경수 의장, 대의원, 농협조직장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날 정총에서 농협은 전년도 지역봉사사업으로 시 애향장학회에 2천만 원의 장학금을 기부했다고 보고했다. 또 불우이웃돕기로 1천만원의 성금을 문원초교 등 관내 5개교에 컴퓨터를 기증, 학업을 도왔다고 덧붙였다. 이날 정총엔 이익잉여금 처분(안) 심의와 우수조직장, 저축, 공제, 하나로마트 우수거래자, 우수 직원에 시상도 함께 열렸다. 이 자리에서 김순달 조합장은“올해에도 어려운 이웃과 2세 교육에 눈을 돌려 이들을 돕는 노력을 게을리 하지 않겠다”고 말했다.
고양시 공무원들이 다가오는 설을 맞아 직원들의 급여의 일부를 모아 마련한 ‘사랑의 우수리 기금’으로 이웃사랑 나눔을 지속적으로 실천해오고 있어 귀감이 되고 있다. 고양시는 지난 1999년부터 급여의 1천원 미만을 공제해 ‘사랑의 우수리 기금’을 조성, 매년 2차례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하고 있다. 그동안 시공무원 중 1천869명이 이웃사랑 사랑나눔에 참여해 현재까지 총 1억1천100만원, 273명(민간인192명, 공무원81명)에게 나눔의 사랑을 전했다. 시는 올해에도 설 명절을 맞아 지난해 7월부터 12월까지 모금한 600만원을 12명(시민 9명, 공무원 3명)에게 최근 전달했다. 시 관계자는 “작은 시냇물이 큰 바다를 이루듯 사랑의 우수리 운동처럼 작은 것부터 나눔을 실천한다면 받는 이보다 훨씬 값진 보물을 얻을 것으로 확신한다”며 “계속해서 후배 공무원들도 동참해 공직사회에서도 사랑나눔을 실천하는 좋은 전통으로 이어 갔으면 한다“고 말했다.
수원시는 오는 4월부터 3개월간 수원청소년문화센터 온누리홀에서 제5기 수원시민자치대학을 운영한다고 4일 밝혔다. 수강 신청은 오는 13일부터 3월14일까지며, 수원시 홈페이지를 통한 인터넷 신청이나 시·구·동주민센터에 수강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시민 골고루 수강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신규 수강자를 우선 선발할 계획”이라며 “국내 우수 강사를 초청한 강의를 통해 시민들의 활력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육군에 근무하고 하고 있는 부사관 형제가 대한적십자사가 50회 이상 헌혈자에게 주는 ‘헌혈금장’을 받아 귀감이 되고 있다. 주인공은 육군 32사단 서산대대 수송관으로 근무하고 있는 박은석(30) 하사와 육군 9사단 전차대대에서 전차장으로 근무하고 있는 박은호(28)하사 부사관 형제. B형의 혈액형을 가진 이들 형제가 지금까지 헌혈한 횟수는 모두 119회로 형 은석 하사가 68회, 동생 은호 하사가 51회의 기록을 갖고 있다. 헌혈봉사는 형인 은석 하사가 먼저 시작했다. 고등학교 재학시절 청소년 적십자연맹(RCY)회원으로 활동하면서부터 헌혈을 시작해 지난 2004년 10월 ‘헌혈금장’을 받았으며 은석 하사는 2002년 중사로 전역했다가 2006년 부사관으로 재입대해 직업군인을 희망하고 있다. 형의 뒤를 이어 동생 은호 하사도 2005년 부사관으로 군생활을 시작하면서 헌혈에 적극 참여 해 오고 있으며 지난해 10월 ‘헌혈금장’을 받았다. 동생 은호 하사는 “뇌출혈로 쓰러진 장애 2급의 아버지를 보면서 어려운 이웃을 생각하고 나눔의 삶을 살고자 마음을 먹었다”며 “군…
“동장님, 홀로 사는 할아버지 할머니들이 설을 쉴 수 있도록 전달해주세요”, “아무것도 묻지 말고 그냥 사1동에 사는 불쌍한 할아버지 할머니들께 전달해주세요” 한 80대의 할머니가 어려운 독거노인들을 위해 써 달라며 동 주민센터에 2천만원을 기탁한 사실이 전해져 훈훈한 감동을 주고 있다. 4일 안산 사1동에 따르면 지난달 30일 정숙자 안산 사1동새마을부녀회장과 함께 표모(88) 할머니가 사1동장실을 찾아왔는데 표 할머니의 두 손에는 1만원권 지폐 2천장이 들려 있었다. 표 할머니는 사1동 이강석 동장에게 이 돈을 관내 설 명절을 앞두고 외롭게 홀로사는 노인들을 위해 써 달라며 선뜻 전했다. 이 동장은 돈뭉치를 전달하고 황급히 문밖을 나서려는 할머니께 차 한 잔을 권하며 성함이라도 알려 달라고 했지만 극구 거절한 채 문을 나섰다고 한다. 어렵게 말문을 연 표 할머니는 “얼마 안 되는 돈이지만 홀로 사시는 할아버지, 할머니들이 명절을 훈훈하게 지내셨으면 좋겠다는 생각으로 동 주민센터를 찾았다”고 한다. 이강석 동장은 “표 할머니가 기탁한 소중한 돈은 경기도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지정기탁을 의뢰한 후 대상자를 선별해 전달토록 할 계획”이라며 “불우한 이웃과 더불어…
민족 대명절인 설을 맞이했으나 찾아갈 친지도, 조상의 묘도 없는 사람들이 있다. 자유를 찾아 사선을 넘어 왔지만 늘 가슴 속에는 고향에 두고 온 가족들의 모습이 선하고 자기로 인해 고통 받고 있을 가족을 생각하면 눈물이 앞을 가린다. 이러한 새터민들의 아픔을 조금이나마 위로 하고자 민주평통김포시협의회(회장 조진남)가 김포관내에 거주하는 30가구 36명의 새터민들께 떡꾹떡을 전달했다. 김포평통 조진남 회장과 임원 및 김포경찰서 보안계 직원은 4일, 관내에 거주하는 새터민들의 집을 일일이 방문하여 안부를 묻고 떡을 전달하며 즐거운 설이 되기를 기원했다. 조회장은 “지난해 말 새터민 돕기 행사를 치룬 후 이들과의 지속적 관계 유지로 새터민들의 정착을 돕고 남쪽에서의 소외감 해소를 위해 떡 전달을 실시하게 됐다”며 “앞으로 평통위원과의 자매 결연 추진 등을 통해 이들과의 유대관계를 돈독히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떡을 전달 받은 탈북자 L모씨는 “김포 평통의 배려와 경찰서의 관심에 감사한다”며 “대한민국의 국민으로서 열심히 살고 조국의 통일에 기여할 수 있는 기회가 있다면 작은 힘이나마 최선을 다해 돕겠다”고 고마움을 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