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지혜가 환경 지킴이로 변신했다. 한지혜는 패션 매거진 ‘W korea’에서 환경 보호에 대한 사회적 인식을 고취시키기 위해 ‘환경 문제’와 패션을 접목시킨 ‘WEAR GREEN’ 에코 캠페인 프로젝트에서 환경 캠페인 대사 자격으로 동참, 환경 오염의 심각성과 환경 보호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한 티셔츠 화보 촬영을 진행했다. 환경의 4대 원소인 돌, 물, 바람, 불 등 총 4가지의 기본 컨셉트로 진행된 이번 화보 촬영에서 한지혜는 꾸준한 운동과 발레로 다져진 탄탄한 몸매를 자랑하며 건강미를 넘치는 다양한 포즈와 드라마틱한 표정을 연출했다. 또 ‘WEAR GREEN’ 에코 캠페인의 의미를 높인데 이어 특유의 패셔너블한 감각을 통해 연예계 대표적 ‘패셔니스타’ 로써 면모를 유감없이 발휘했다. 관계자는 “우리 삶과 가장 밀접한 관계를 맺고 있는 환경의 중요성을 표현하는데 있어 특유의 밝고 상큼한 이미지를 바탕으로 대중 친화력이 높은 한지혜가 제격으로 판단됐다”며 “화보 촬영 컨셉트를 110% 이상 완벽하게 소화, 캠페인의 의미를 적절하게 표현해냈다”고 말했다. 한지혜는 “너무 가까이 있기에 환경의 소중함을 잊고 지낸 것 같다”며 “이번 촬영을 계기로 환경 오염의 심
안산문화예술의전당에서 국립창극단의 ‘시집가는 날’ 공연과 한국미술 1만년 역사를 디지털로 체험하는 ‘1시간에 배우는 한국미술 1만년’전을 개최한다. 오는 30일에 만날볼수 있는 국립창극단의 ‘시집가는 날’은 1천원으로 고품격 공연을 관람할 수 있다. 문화체육관광부와 전국문예회관연합회 주관으로 국립예술단체의 우수 레퍼토리를 지방문예회관에 지원하는 ‘2009국립예술단과 함께하는 방방곡곡 문화공감사업’의 선정 작품인 국립창극단의 ‘시집가는 날’은 오영진 원작의 희곡 ‘맹진사댁 경사’을 새롭게 각색해 풍자와 해학, 신명나는 웃음이 가득한 새로운 창극으로 재탄생한 작품이다. 한국의 대표적인 음악극 양식으로 새롭게 풀어낸 ‘시집가는 날’은 이제까지 주로 전라도 사투리를 사용한 창극과는 다르게 충청도 사투리를 사용한다. 또 굿(무속)의 양식과 다양한 음악, 시조 등 해학적 요소를 여러 곳에 포진시켜 놓아 극의 재미를 더해 준다. 새로이 추가되는 신민요 봄 타령으로 시작, 김판서와 아들 미언의 활쏘기 장면, 입분과 미언의 첫
한국을 대표하는 뉴에이지 피아니스트 겸 작곡가 이루마가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오는 26일 용인에서 봄 공연을 갖는다. 용인여성회관 큰어울마당에서 열리는 ‘Love me’ 콘서트는 과장되지 않은 기교와 아름다운 멜로디로 이루마만의 부드러운 정서가 스며있는 음악을 들려줄 예정이다. 이번 기획공연에는 지난해 발표한 6집 P.N.O.N.I 앨범수록곡과 It's your day, Love me, Kiss the rain, Chaconne 등 서정적인 멜로디를 들을 수 있다. VIP석 2만5천원, R석 2만원, A석 1만5천원, B석(시야장애석) 1만원이며 15일까지 예매하면 VIP석과 R석을 10% 할인받을 수 있다. 예매는 여성회관 매표소나 인터파크에서 할 수 있다. 초등학생 이상 관람가.(문의:여성회관 031-324-8881/8995~6)
인천문화재단 인천영상위원회는 오는 30일 오후 3시 일곱번째 디렉터스 뷰(Director’s view)를 주안영상미디어센터 상영관에서 개최할 예정이다. 디렉터스 뷰는 지역 영상문화 활성화를 위해 무료로 시행되는 인천영상위원회의 사업으로 시민들의 폭넓은 호응과 관심 속에 지난해부터 진행 중이다. 프로그램은 영화 감상과 감독 및 사회자의 작품 공개 대담, 관객과의 대화로 진행된다. 이번에 상영되는 디렉터스 뷰는 이윤기 감독의 ‘멋진 하루’. ‘멋진 하루’는 일본 작가 다이라 아즈코의 동명 단편소설을 영화화한 작품으로 45회 백상예술대상에서 감독상을 수상한 바 있으며 도빌아시아영화제(佛), 우디네극동영화제(伊), 트리베카영화제(美) 등 유수 국제영화제에 초청된 수작이다. 디렉터스 뷰는 영화가 시대와 장르를 초월, 다양한 방식으로 관객에게 보여주는 삶의 진정성을 통해 작품들을 논의하는 장을 마련하기 위한 것이다. 디렉터스 뷰에 참여를 원하는 시민은 인천문화재단 홈페이지(www.ifac.or.kr)이나 인천영상위원회 홈페이지(www.ifc.or.kr)를 방문, 공지사항을 확인후 이메일(absinthe@ifac.or
“그 날 내가 나른 ‘그것’은 김치가 아니었다.” 한일 양국의 연기파 배우 하정우, 츠마부키 사토시의 만남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영화 ‘보트’가 2009년 상반기를 통쾌하고 시원하게 마무리 짓기 위해 28일 개봉한다. 하정우, 츠마부키 사토시 주연의 ‘보트’는 서로 속고 속이는 일주일간의 동행을 그리며 관객들에게 지금껏 느껴보지 못한 새로운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영화 ‘보트’는 부산에서 일본으로 보트를 타고 밀수품 심부름을 하는 형구(하정우 분)는 일본의 사업가 보경 아저씨에게 김치를 배달하며 충성을 다한다. 일본에 갈 때 마다 그를 맞이하는 토오루는 형구가 갖고 온 김치독을 애지중지 하는데 어느 날, 형구는 김치독 아래에 숨겨진 마약을 발견하게 되고 자신이 아주 위험한 일에 가담했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 지금까지 마약을 배달했다는 사실을 알게 되면서 불안과 혼란 속에 있던 그는 이번에는 보경아저씨가 납치한 여자를 배달하라는 임무를 하달 받는다. 그리고 토오루는 형구를 감시하라는 명령을 지시 받게 되고, 두 사람 사이에 은밀한 거래가 시작되고 생각지도 못한 동행을 하게 되는 액션 영화다. 기발한 소재와 서로를 속여가며 돈을 획득하려는 두 남자의 눈치 싸
‘링’, ‘그루지’를 통해 소름 끼치는 동양적 색채가 강한 공포에 대한 내공을 확실히 쌓아온 제작진이 선택한 업그레이드 공포 프로젝트 ‘에코’. 영화 ‘링’에서부터 시작된 일상을 잠식하는 공포가 ‘에코’를 통해 절정에 달하며 관객들에게 한 순간도 방심할 수 없는 극한의 두려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에코’는 오랫동안 집안에 갇혀 지낸 듯 변사체로 발견된 어머니의 아파트에 혼자 남게 된 주인공이 소름 끼치도록 기이한 소리들과 보이지 않는 존재의 흔적 속에서 점점 예측할 수 없는 두려움에 빠져들게 되는 상황을 실감나게 그리고 있다. 특히 이들 제작진들이 만드는 공포영화에는 한 가지 공통적인 요소가 등장한다. 그것은 바로 우리가 가장 안전하고 편안하게 느끼는 ‘집’이라는 일상적인 공간이라는 점. 사람이 가장 무방비상태가 되는 공간의 안락함이 무너진다는 설정에는 엄청난 공포의 잠재력이 있다. 이렇듯 지금까지 주로 동양적 정서를 바탕으로 한 공포영화에서 보여주었던 기본적인 일상의 공포에서 ‘에코’는 한발자국 더 나아간 진화된 공포를 선택했다. 죽은 자들의 속삭임은 어둡고 음침한 곳에서만 찾아오는 것이 아니라, 가장 안전하다 생각했던 일상적 공간까지 침투하며 전혀 예측할
일본 작가 에쿠니 가오리와 츠지 히토나리가 각각 남녀의 입장에서 쓴 소설을 원작으로 하는 영화 ‘냉정과 열정사이’는 2003년에 개봉해 당시 극장에서 큰 인기를 얻지 못했으나 이후 영화 OST가 사랑을 받으며 꾸준한 인기를 얻어 원작소설의 매니아층이 늘었다. 1994년 봄. 이탈리아의 피렌체에서 미술 회화 복원 공부를 하고 있는 준세이(타케노우치 유타카 분. 그에겐 메구미(시노하라 료코 분)라는 여자 친구가 있지만, 준세이는 옛 연인 아오이(진혜림 분)를 잊지 못하고 있다. 어느 날, 준세이는 우연히 친구를 통해 아오이가 현재 밀라노의 보석가게에서 일하고 있다는 사실을 알고 찾아간다. 하지만 그녀는 부유한 미국계 사업가 마브(마이클 웡 분)와 부러울 것 없는 화려한 생활을 하는 있었고, 그녀에게 자신의 자리는 없어보였다. 상심하고 돌아서는 준세이의 기억속에 아오이는 잊지못할 옛 사랑이다. 둘은 대학시절 만나 사랑을 하다가 어느날 아오이가 임신을 하게 되고 이 사실을 안 준세의 부친은 아오이를 만나 돈을 건네며 준세와 헤어지고 낙태할것을 권유한다. 상처입은 아오이는 낙태수술을 하고 이 사실을 준세에게 말한다. 준세 부친과의 만남에 대한 이야기는 빼고 구체적인…
인삼은 현재 국내 대부분의 지역에서 재배되고 있긴 하지만 사포닌 등 인삼 특유의 성분 함유에 따른 제각각 특성만은 지역에 따라 다르다. 경기지역은 연·포천이나 파주 지역을 중심으로 명맥을 유지해 왔던 인삼 재배 농가들은 저마다 개성 인삼이란 전통을 내세우며 현재도 자부심이 대단하다. 그 중에서도 전국적 명성을 얻고 있는 포천 지역은 더욱 의기 충천해 있는 곳이다. 포천지역은 위치상 인삼재배적지라 할 수 있는 38도에 위치해 있으며 천혜의 기후조건과 청정의 질좋은 토양, 축적된 고품질 인삼재배 기술이 있어 세계 최고의 인삼을 생산하고 있다. 현재 포천 내 인삼재배면적은 408ha로 경기지역의 15%를 차지하고 있으며 농가수도 248농가에 달한다. 포천인삼 재배농가들은 홍삼의 원료인 6년근만 생산해 타 인삼재배지역 인삼의 품질 보다 체형 뿐만 아니라 사포닌 함량에서도 우수하다고 알려져 있다. 또 체형 및 품질면에서 우수한 우량 신품종을 다량 보유하고 탁월한 묘삼생산기술로 우량 묘삼을 생산하고 있다. 특히 포천인삼연구회원들은 오직 6년근만을 생산한다는 자부심과 굳은 의지로 가득차 있으며 자발적으로 재배기술 및 자기능력개발과 향상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인삼의 효
‘스승과 제자가 그들의 꿈을 실현하기 위해 뭉쳤다.’ 수원시립교향악단은 오는 23일 경기도문화의전당 대공연장에서 김대진 지휘로 김선욱 피아니스트를 초청해 함께 연주한다. 특히 지난 1999년부터 사제 지간으로 지내고 있는 수원시립교향악단 김대진 상임지휘자와 그의 제자 김선욱 피아니스트가 베토벤 피아노 협주곡 전곡을 연주할 예정이다. 또 이번 연주회는 김대진 지휘자가 수원시립교향악단에 온지 1년이 돼 제자와 함께 하는 이번 연주회라 그 의미는 더욱 특별하다. 따라서 누구보다 서로를 잘 알고 이해하는 두 사람의 무대는 듣는 이들에게 편안함을 선사해 보다 깊이 있는 감상을 할 수 있을 것이다. 이번 연주회는 1부(오후 3시)와 2부(오후 7시30분)로 나뉘어 연주, 방송인 진양혜가 연주회를 진행한다. 1부에는 서정적이며 아름다운 피아노 협주곡 1번, 베토벤 적 중후함이 잘 묻어나 있는 피아노 협주곡2번, 화려한 장인성과 서정적 아름다움이 결합되어있는 피아노 협주곡4번을 연주한다. 2부는 관현악과 피아노의 혼연한 융합을 꾀한 협주곡 3번과 곡상이 장대하고 숭고하다하여 황제란 별명을 가진 피아노 협주곡5번을 연주 해 보고 싶은 협주곡을 골라 볼…
경기도자박물관(관장 최건)은 23일 오후 2시부터 도자박물관 연구지원센터 1층 세미나실에서 ‘분원백자의 전통과 현대적 계승’을 주제로 분원백자학술세미나를 개최한다. 제5회 경기도세계도자비엔날레 전시·학술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준비된 이번 세미나는 경기도자박물관에서 진행 중인 전시 ‘분원백자전 Ⅰ,Ⅱ’와 연계해 한국적 도자 전통의 올바른 계승 방안 도출을 위해 기획됐다. 한국 도자 전통의 바람직한 계승과 발전에 오랜 시간 관심을 가져온 경기도자박물관 최건 관장의 기조연설로 시작하는 이번 세미나는 삼성미술관리움 전승창 학예연구실장이 ‘조선 후기 청화백자의 장식’이란 주제로, 경기도자박물관 장기훈 학예연구팀장이 ‘조선 후기 분원백자의 제작기술’에 대해 정리, 발표하는 순서로 이어진다. 도자사분야 박사과정 이상 연구자인 이들의 고증적이고 학술적인 발표 후에는 ‘분원백자 Ⅱ’ 참여 작가이자 MJ Art Ceramic 대표인 정연택 명지전문대학교 교수가 ‘전통을 모티브로 한 현대 도자 제작’에 관해 실제 경험과 사례를 중심으로 발표할 예정이다. 경기도자박물관 관계자는 “도자, 특히 백자에 있어 전통의 올바른 계승이란 옛날의 백자를 그대로 만들어 재현하는 것이 아니라, 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