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포시가 지역 청소년을 위해 준비한 영어공부 기회의 장에 원어민과 한국과학기술원(KAIST)의 대학생 멘토가 함께한다. 시는 21일부터 28일까지 ‘2019년 군포시 동계 청소년 영어캠프’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20일 밝혔다. 현재 기준 지역 내 초등학교 4~6학년 재학생이 대상이다. 내년 1월 14일부터 25일 사이에 2기로 나눠(45명씩, 기수별 4박 5일) 운영될 캠프에는 원어민 교사 12명이 투입(기수별 6명)돼 영어 수업을 담당하고, KAIST 대학생 멘토 3명이 참여해 캠프 기간 내내 조언과 상담 등을 시행할 예정이다. 또 진로진학 적성검사, 국립중앙과학관 견학 등도 시행될 이번 캠프 참여 희망자는 군포시청소년수련원 홈페이지(www.gpyouth.or.kr)에서 온라인으로 신청하면 된다. 다만 최종 참가자는 전자추첨을 통해 선정되며, 결과는 내년 1월 4일 수련원 홈페이지를 통해 공지될 예정이다. 참가비용, 구체적 일정과 프로그램 운영 계획 등 상세 정보는 군포시청소년수련원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참조하거나 전화(☎031-390-1430, 1433)로 문의하면 알 수 있다. 한편 군포시청소년수련원은 군포시의 자매도시인 충청남도 청양군에 설립된 시설이다.
시흥시 내년도 예산이 1조 6천10억으로 확정됐다. 회계별 예산액은 일반회계 9천332억원, 기타특별회계 613억원, 공기업특별회계가 6천64억원이다. 20일 시에 따르면 ‘2019년도 일반 및 특별회계 세입·세출 사업예산’이 19일 열린 시흥시의회 제261회 정례회에서 통과됐다. 공영개발사업 특별회계가 토지매각 등이 마무리 단계에 들어섬에 따라 전년대비 2천961억원이 감액되면서 전체적인 예산규모는 감소했지만, 일반회계는 전년대비 국·도비 사업비가 등 총 824억원이 증액돼 시흥시 살림살이는 9천억원대에 진입하게 됐다. 시 내년 예산은 시민복지 증진과 시민행복을 위한 경제활력에 집중했고 어려운 살림살이 속에서도 시민생활 안정을 위한 기초연금에 759억원, 영유아 보육료에 547억원, 시흥형 주거비 지원사업 10억원 등 사회복지분야 사업에 일반회계의 41.68%에 달하는 3천890억원을 책정했다. 또 시민안전 강화를 위한 골목별 CCTV 설치사업에 15억원, 학교 등.하교 안전지킴이사업에 10억원 등 주민안전강화사업에 141억원을 반영했으며 내년 경제성장률, 고용 전망이 낙관적이지 않은 상황에서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한 예산도 꼼꼼히 챙겼다. 시는 소규모 점
안양시가 지난 19일 관내 한 회관(마벨리에)에서 저출산 문제와 관련, 전문가들의 의견을 수렴하기 위한 워크숍을 개최했다. 20일 시에 따르면 이날 워크숍은 최대호 시장을 비롯해 사회복지학과와 유아교육과 교수, 산부인과 전문의, 시의원 등이 주축인 저출산정책위원회와 주부, 대학생, 회원 등으로 구성된 저출산대책시민참여단, 관계공무원 등 70여명이 참석했다. 강사로 초빙된 이병호 아주대 사회학과 교수는 ‘인구정책과 지역주민의 삶의 질’을 주제로 한 강의에서 “안양도 신도시가 개발된 지역이다. 신도시 인접지역에 거주하는 주민들은 신도시 개발에 따른 상대적 박탈감과 소외감을 갖게 된다”고 말했다. 이를 해소하기 위해 그는 “신도시와 그 인접지역 간 공생가능 방안을 모색하고, 이를 통해 지역별 불평등을 완화시킬 인구정책은 무엇인지를 진지하게 고민해야 할 때”라고 설명했다. 최 시장은 “저출산 극복을 위한 안양시만의 독특한 정책을 발굴해 화목한 삶을 일구는데 기여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시는 출산의 기쁨을 다양한 방식으로 전하게 될 ‘아이좋아행복꾸러미서비스’와 ‘찾아가는 인구교육’ 확대 등을 출산장려 시책으로 내년에 추진할 계획이다. /안양=장순철기자 jsc@
김포시 새해 살림 규모가 1조1천892억 원으로 최종 확정됐다. 이는 내년 김포시 예산을 교통, 교육, 보육, 복지 등 시민의 실생활문제 해결과 미래 먹거리 준비에 방점을 뒀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20일 시에 따르면 내년예산 총규모는 2018년도 당초예산 1조201억 원 대비 1천691억 원이 증가한 1조 1천892억 원이며, 일반회계 8천586억 원, 특별회계 3천306억 원이다. 기능별로는 사회복지 3천658억 원, 수송 및 교통 1천101억 원, 환경보호 957억 원, 국토 및 지역개발 574억 원, 농림해양수산 324억 원, 교육 303억 원 등이다. 일반회계 주요 편성사업은 시민소통 강화를 위한 주민참여예산 사업 28억 9천만 원, 주민자치 지원 8억 4천만 원, 살기 좋은 마을만들기 사업 4억 3천만 원, 사회적경제 육성지원 6억 5천만 원 등이다. 미래를 준비하는 지역인재 육성에는 학교무상급식 139억 6천만 원, 고교무상급식 63억 원, 학교 시설개선 및 운영비 지원 등 교육경비 지원사업 92억 1천만 원이 편성됐다. 여기에 교통망 확충 및 도로환경 개선 등 시민 불편 해소를 위해 시도5호선 개설공사 12억 원, 인천 거첨도~약암리 광역도로…
성남시가 오는 24일 모란민속 5일장이 열리는 날 장터에서 다양한 크리스마스이브 행사를 연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모란장과 연말 분위기의 시너지 효과를 높여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해 처음 마련됐다. 행사에는 608개의 점포가 차려진 장터 내에서 산타 찾기 이벤트가 열리며, 휴대폰으로 빨간 복장의 산타와 사진을 찍어 관리동에 있는 행사 진행 요원에게 보여주면 행운의 룰렛 돌리기 참여권을 준다. 참여권을 받은 사람은 모란장터 상설 행사장 앞에 설치된 룰렛을 돌릴 기회가 주어지며 당첨되는 장바구니, 텀블러, 무릎담요 등이 경품으로 주어진다. 또 나만의 황금돼지 저금통 만들기, 가훈 쓰기, 타로 운세 보기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고, 제기차기, 투호 던지기 등 민속놀이를 즐길 수 있다. 이밖에도 신디엔터테이먼트의 마술쇼, 설화수의 트로트 메들리, 고철통의 각설이 품바, 프롤로그의 통기타 연주도 펼쳐진다. 특히 행사장 주변에는 은하수 조명과 포토존, 내년도 새해 소망을 적어 매다는 소원 트리가 설치된다. 끝자리 4일, 9일에 장이 서는 모란장은 모란장이 열리는 날이면 하루 최대 10만 명이 모여드는 전국 최대 규모의 5일장이다. 성남 모란민속 5일장은 28년
고양시와 고양시정연구원은 ‘한강하구 생태·역사·관광벨트 포럼’을 지난 19일 개최했다. 20일 시에 따르면 이번 포럼은 ‘한강하구 생태·역사·관광벨트 구축’ 사업의 성공적 추진을 위한 분야별 전문가들의 심층 토론 자리로 마련됐다. 포럼에는 경기도의회, 경기연구원, 건설기술연구원, 한국전통문화대학교, 평화도시연구소, 육군9사단, 에코코리아, 언론 관계자 등 생태·역사·평화부문 전문가들과 고양시정연구원, 시 관계자 등 20여 명이 참석해 열띤 토론을 벌였다. 이재준 고양시장은 포럼에서 “한강에 대한 연구는 반드시 이뤄져야 하는 사업이며 지속적 보호와 체계적 개발이 동시에 필요하다”며 “이 자리가 마지막 남은 한강하구를 살릴 수 있는 시간으로 만들어 가는 밑거름이 될 것”이라고 기대감을 표시했다. 생태부문에 에코코리아 이은정 대표는 한강하구의 생태적 가치를 살린 개발이 필요한 시점으로 ▲장항습지 보존에 대한 종합적 대책 마련 ▲람사르 습지 등록과 함께 유네스코 생물권 보존지역 지정 노력 ▲관광벨트와 보존…
남양주시가 정부의 남양주 진접·진건읍과 양정동 일원(1천134만㎡면적) 신도시 건설 확정에 따라 지난 19일 오후 긴급현안회의를 개최했다. 20일 시에 따르면, 정부의 개발구상은 진접·진건읍지역인 왕숙1지구 주택 5만3천호 외에 GTX-B역 중심으로 자족용지 약 140만㎡를 조성(판교제1테크노 2배)해 도시첨단산단 29만㎡과 기업지원허브를 조성해 기업을 유치하는 경제중심도시로 조성될 예정이다. 이곳에 입지하는 기업들은 지방세인 취득세 50%, 재산세 35%(5년간) 감면 등 세제혜택이 제공되고, 저렴한 임대공간, 창업컨설팅 교육, Open-lab 등을 지원하는 공공주도 창업 플랫폼도 제공된다. 특히 인근에 창업주택을 배치해 직주근접 환경도 마련되며, 왕숙천과 연계한 수변복합문화마을과 에너지자족마을등도 함께 조성된다고 시는 설명했다. 또한 양정동 지역인 왕숙2지구에는 주택 1만3천호 외에 문화예술마을과 청년문화공간이 함께 조성된다. 청년 예술촌, 로스터리 카페거리 등 테마가 있는 문화거리 조성과 청년계층을 위한 문화예술 및 창업공간이 마련될 예정이다. 교통대책으로는 GTX-B역, 진접선 풍양역 신설 및 Super-BRT(10㎞, 수소…
광주시와 광주하남교육지원청은 20일 시청 시장실에서 송정지구 내 신설되는 송정초등학교의 학교설치 업무 위·수탁 협약을 체결했다. 시에 따르면 이날 협약은 2009년 5월 개정된 ‘학교용지법’에 의거 ‘지방자치단체’ 등이 시행하는 개발사업 부지 내 신설 학교에 대해 학교설치 후 교육지원청에 무상 공급해야 하는 규정을 근거로 추진됐다. 그간 시와 교육지원청은 학교시설 설치 분담액에 대한 이견이 커 협약에 난항을 겪어왔으나 시가 인근 탄벌초의 과대·과밀 해소와 쾌적한 교육환경 제공을 위해 별도의 시비를 투입하기로 결정하는 등 적극적 상생 협의를 진행해 협약을 이끌었다. 송정지구 도시개발사업은 경안동과 행정타운을 연결하며 주거 및 상업·업무시설 용지를 조성해 행정중심 복합생활 권역이자 품격 있는 주거 공간, 송정천을 활용한 친수 여가테마 공간을 조성하는 사업으로 이번 협약체결을 통해 송정지구 도시개발사업이 본격화 될 것으로 예상된다. 신동헌 시장과 김춘경 교육장은 “광주시 교육여건 개선을 위해 ‘송정초’가 적기에 개교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노력을 다하겠…
양평군공무원노동조합이 19일 양평문화원에서 2, 3기 양평군공무원노조위원장 이·취임식 및 출범식을 가졌다. 이날 출범식에는 정동균 양평군수, 이정우 양평군의회의장, 송요찬 부의장, 김현기 전국 공무원노동조합 경기지역본부장을 비롯한 조합원 300여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개회선언과 국민의례에 이어 2대 집행부 활동보고 영상 및 공로패 수여, 신임지도부 소개로 진행됐다. 홍승필 제3대 노조위원장은 출범사에서 “전임 이윤실 노조위원장과 김정임 사무국장의 그간 노고에 치하하며 우리의 진정한 적은 좌도 우도, 진보도 보수도 아닌 독선”이라며 “소통과 화합으로 하나되는 조직을 위해 새롭게 태어나겠다”고 밝혔다. 한편 새롭게 출범한 3기 양평군노조 집행부는 홍 위원장 외에 부위원장 김미자, 사무국장 송영재, 간사 심금례, 정책총무부장 권영진, 청렴·교육·홍보부장 최진환, 복지부장 김종학, 조직확대부장 손은주, 인권부장 김순례, 여성부장 김민애, 문화체육부장 김학렬, 대외협력부장 이승철 등으로 구성됐다./양평=김영복기자 kyb@…
3기 신도시 수도권 집값 잡나? 정부가 19일 3기 신도시 입지를 선정하면서 수도권 주택 수요를 잡을 수 있을지에 관심이 쏠린다. 국토교통부는 이날 남양주와 하남, 인천 계양에 신도시를 건설하고 교통망을 확충한다는 내용의 ‘2차 수도권 주택공급 계획 및 수도권 광역교통망 개선방안’을 내놓았다. 과천에도 중규모 택지가 조성된다. 국토부는 신도시들의 자족기능 강화를 위해 벤처기업시설, 도시형공장 등 도시지원시설용지를 기존보다 2배 이상 높이고 기업지원허브를 조성하기로 했다. 유치원을 전부 국공립으로 짓는 것도 특색이다. 남양주 왕숙지구(6만6천호)는 다산신도시 인근에 북쪽으로 덕송~내각 고속화도로, 남쪽으로 수석~호평 도시고속도로 사이에 있는 진접·진건읍, 양정동 일대 1천134만㎡에 달한다. 광역급행철도(GTX)-B 노선(송도∼서울역∼마석)이 지나가 지구 안에 B노선 역과 경의중앙선 역도 각각 신설된다. 하남 교산지구(3만2천호)는 천현동, 교산동 등지(649만㎡)로 하남 미사지구 남쪽에 있고, 서울도시철도 3호선을 연장해 역사도 신설하고 하남∼상사창IC 도로를 신설하는 등 도로망을 확충한다. 인천 계양 테크노벨리(1만7천호)는 계양구 귤현동, 동양동 등지(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