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가스안전공사 이두원 경기지역본부장이 직접 지역 내 도시가스 공급시설을 방문해 안전관리 실태를 점검에 나섰다고 16일 밝혔다. 이 본부장은 지난 14일 수원시 영통구에 있는 삼천리도시가스 광교지구 정압기지를 찾았다. 이곳은 경기남부권의 난방과 취사, 산업용 도시가스를 안정적으로 공급하기 위해 고압의 도시가스를 사용 압력으로 조정, 공급하고 있는 기지 중 한 곳이다. 이두원 본부장은 삼천리 도시가스 광교지구 정압기지 시설물 관리와 안전관리 담당자들을 격려하고, 최근 잇따라 발생한 사회기반시설 사고로 안전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는 만큼 도시가스의 안정적인 공급을 위해 가스안전관리를 철저하게 해달라고 당부했다. 이 본부장은 “내년 2월까지 특별관리 기간으로 지정해 겨울철 가스안전관리 특별대책을 세워 시행하고 있다”며 “이 기간 다중이용시설 관할 행정청과 합동점검, 대형저장시설, 고위험시설에 대한 현장지도 점검과 함께 비상대비체계를 강화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이주철기자 jc38@…
경기지방중소벤처기업청과 경기중앙지방변호사회가 업무협약을 맺고 불공정 거래로 인한 중소기업의 피해를 구제하기로 했다. 지난 14일 업무협약을 통해 경기중기청은 경기중앙변호사회 소속 변호사를 법률전문위원으로 위촉·운영한다는 방침이다. 또 경기중앙변호사회는 이에 참여하는 변호사에 대해 공익활동시간을 인정해 주고 교육장소를 제공하는 등 관련 업무를 지원할 계획이다. 법률전문위원으로 위촉된 변호사는 내년 1월부터 매주 수요일 오후 2~6시에 경기지방중소벤처기업청 내 민원실에 근무하면서 중소기업 수·위탁 불공정거래행위 피해, 권리구제 절차 등을 안내하고 피해신고서 작성 안내 등 전문적인 법률상담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은 경기지방중소벤처기업청에 전화(031-201-6955)로 문의하거나 중소기업 수·위탁거래 종합포털(https://poll.mss.go.kr)를 통해 안내받을 수 있다. 백운만 경기지방중소벤처기업청장은 “이번 협약을 통한 법률전문위원 운영은 전 지방중소벤처기업청 불공정거래 신고센터로 확대 추진하기 위한 중요한 밑거름“이라면서 “전문법률상담 지원 확대를 통해 경기지역 중소…
경인통계청 ‘경기도 청년통계’ 해마다 경기지역으로 유입되는 청년 인구가 유출 인원보다 웃돌고 있지만 청년인구비율은 계속 감소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경인지방통계청이 13일 발표한 ‘경기도 청년통계’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경기도로 전입해 온 청년인구는 22만8천910명으로, 다른 시·도로 전출한 19만1천377명보다 많아 3만7천533명이 도내로 순유입된 것으로 집계됐다. 이같은 도내 청년인구 순유입은 지난 2012년 4만488명, 2013년 3만6천172명, 2014년 3만96명, 2015년 3만7천162명, 2016년 4만7천147명으로 매년 3만~4만명을 유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지난해 경기지역 청년인구는 273만8천명으로 전년(275만명)보다 1만2천명(0.43%) 감소했다. 이 기간 도내 주민등록인구 대비 청년인구 비율은 전년(21.6%)보다 0.3%포인트 줄어든 21.3%였다. 주민등록인구 대비 청년인구 비율은 2012년, 2013년 각각 22.6%에서 2014년 22.3%, 2015년 22%, 2016년 21.6%, 2017년 21.3%로 해마다 평균 0.3%포인트씩 줄어들고 있다. 청년인구를 시·군별로 보면 수원시가 29만3천명
한국자산관리공사(캠코) 경기지역본부와 수원시는 13일 지역본부 강당에서 ‘유휴 국유재산의 효율적 활용 및 종합관리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맺었다. 이번 협약은 수원시가 국유재산 대부를 통해 조성 및 운영 예정인 ‘수원시 도시생태농장’을 효율적으로 운영하고 관리하기 위해 체결됐다. 이날 협약을 통해 캠코는 국유재산 대부 및 노후 건물 철거 등을 지원하고, 수원시는 도시생태농장 조성 및 운영 업무를 수행하게 된다. 캠코 경기지역본부는 서울대학교 농업생명과학대학 실험목장이 이전하면서 방치돼 있던 수원시 권선구 탑동 540-2 일대 부지 12만㎡가량 부지에 대한 국유재산 부지 활용 방안을 모색한 결과, 이곳에 농업경관단지와 문화시설, 수원시민을 위한 체험텃밭 등을 갖춘 ‘수원시 도시생태농장’으로 조성할 계획이다. 캠코 김구영 경기지역본부장은 “이번 협약으로 수원시와의 협조체계를 더욱 굳건히 하게 되었으며, 도시생태농장 조성을 통해 유휴 국유재산의 활용도를 높이고 이를 지역주민들에게 개방함으로써 사회통합 및 지역발전 등 사회적 가치 구현을 위한 공동의 노력을 지속해 나갈 것”…
부부 사이에는 재산을 명확히 구분하지 않고, 편하게 취급하는 경향이 있다. 세법에서는 배우자에게 10년간 누적 증여액 6억원까지는 증여공제를 해주기 때문에 재산이 충분히 많지 않다면 걱정할 일은 아니지만, 부동산의 명의변경처럼 규모가 커지게 되면 증여세가 과세될 수도 있으므로 주의해서 처리해야 한다. 부부사이인 A와 배우자 B는 2010년 아파트를 취득하면서 잔금은 대출을 받아 지급했다. 이 때 은행에서는 공동소유 아파트라고 하더라도 주채무자를 한사람으로 하고, 나머지 한사람을 연대채무자로 하도록 권해 이에 따라 B를 주채무자로 하여 대출을 받았다. 이후, A는 B의 부동산지분 1/2을 증여로 취득하여 A 단독으로 아파트를 소유하게 됐다. 세무서는 A가 부동산 취득시 대출금의 50%를 증여받고, 이후 부동산을 증여받으면서 대출 승계를 하지 않았으므로, 부동산도 증여받은 것으로 보아 증여세를 고지했다. 이에 A는 대출금의 명의가 여전히 B이기는 하지만, 이는 은행의 권고를 따른 것일 뿐, A가 연대보증인으로서 B의 채무불이행 시 전부 상환해야 하는 등 실제로 50%씩 부담하고 있다고 봐야 하므로, 적어도 채무의 1/2은 실제 자신의 채무로 보아 증여재산에서 공
삼성전자가 전세계에서 연구개발(R&D) 투자를 가장 많이 한 기업으로 선정됐다. 미국 구글과 마이크로소프트(MS), 독일 폭스바겐, 중국 화웨이(華爲) 등 유력 글로벌 기업들을 모두 제친 것이지만 매출액 대비 R&D 투자 비중은 경쟁 IT업체들보다 뒤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12일 업계에 따르면 유럽연합(EU) 집행위원회가 최근 발표한 ‘2018 산업 R&D 투자 스코어보드’에서 2017회계연도 R&D 투자액 1위 기업은 삼성전자로, 전년보다 11.5% 증가한 134억3천670만 유로(17조3천억원)를 쏟아부은 것으로 집계됐다. 미국 구글의 모회사인 알파벳이 133억8천780만 유로로 그 뒤를 이었고 ▲독일 폭스바겐(131억3천500만 유로) ▲미국 마이크로소프트(122억7천880만 유로) ▲중국 화웨이(113억3천410만 유로) 등의 순이었다. 또 반도체와 스마트폰 업계에서 삼성전자의 최대 경쟁자인 인텔과 애플이 각각 6, 7위에 올랐으며, 스위스 로슈와 미국 존슨앤드존슨, 독일 다임러 등이 ‘톱10’에 포함됐다. 삼성전자가 선두에 랭크된 것은 EU 집행위가 해당 보고서를 발간하기 시작한 지난 2004년 이후 이번이 처음이다. 삼
앞으로 편의점에서 현금으로 물건을 사고 남은 거스름돈을 동전으로 받지 않고 스마트폰에 적립할 수 있게 된다. 편의점 CU(씨유)는 멤버십 애플리케이션 ‘포켓 CU’에 잔돈 적립이 가능하도록 바코드 형태 선불카드 기능을 추가했다고 12일 밝혔다. 현금으로 계산하고 남은 거스름돈은 포켓 CU 내 선불카드에 적립한 뒤 다음에 사용할 수 있고, 기존의 신용카드나 체크카드와 연계하거나 일정 금액을 미리 충전해 결제도 가능하다. CU는 포켓 CU 앱을 론칭한 지 2개월 만에 멤버십 회원 수가 15% 증가하는 등 소비자들의 큰 호응을 받고 있다고 덧붙였다. /이주철기자 jc38@
평택 고덕과 인천 검단 2개 지구에 공공지원 민간임대주택 1천283호를 공급할 사업자 공모가 진행된다. 국토교통부와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작년 주거복지 로드맵을 통해 발표된 공공지원 민간임대주택 20만호 공급 계획에 따라 LH 보유 택지인 평택 고덕, 인천 검단 지구에 공공지원 민간임대 1천283호를 공급할 사업자 공모를 13일 시행한다고 12일 밝혔다. 평택 고덕은 총 3만3천737㎡에 전용면적 60~85㎡ 이하 공동주택 510호가 공급된다. 인천 검단은 총면적 3만1천541㎡ 규모로 전용면적 60㎡ 이하 515호, 60∼85㎡ 258호 등 773호를 공급할 수 있다. 공공지원 민간임대는 주변시세보다 저렴한 임대료(특별공급 85% 이하·일반공급 95% 이하)에 8년 이상 안정적으로 거주할 수 있는 임대주택으로, 물량의 20% 이상은 청년과 신혼부부에게 특별공급된다. LH는 13일 사업자 공고를 내고 내년 2월 14일 사업 계획서를 제출받은 후 2월 중 심사를 통해 우선협상대상자를 선정할 계획이다. /이주철기자 jc38@
경인통계청 고용동향 지난 11월 경기지역 전년동월 대비 고용률이 4개월 연속 하락했다. 제조업 취업자 수 감소와 함께 전기·운수·건설업 등의 취업자 수 증가 폭 축소가 주요 원인으로 나타났다. 경인지방통계청이 12일 발표한 ‘2018년 11월 경기도 고용동향’에 따르면 지난 11월 경기지역 고용률은 62.3%로 지난해 11월보다 0.6% 하락했다. 취업자 수는 688만4천명으로 지난해 11월보다 6만9천명(1%) 늘어났지만, 한 달 전보다 5만5천명 줄었다. 경제활동인구는 714만2천명으로 전년동월 대비 12만4천명(1.8%) 증가했고 경제활동 참가율은 64.6%로 전년동월 대비 0.2%포인트 하락했다. 이 기간 비경제활동 인구는 390만8천명으로 8만2천명(2.3%) 증가했다. 지난해 11월 대비 산업별 취업자 수는 제조업 5만명(-3.7%), 도소매·숙박음식점업 1만9천명(-1.2%), 농림어업 4천명(-2.8%)이 각각 감소했다. 반면 전기·운수·통신·금융업 10만7천명(+13%), 건설업 3만명(+5.7%), 사업·개인·공공서비스 7천명(+0.3%)에서 각각 증가했다. 같은 기간 직업별로는 기능·기계조작·조립·단순종사자 7만7천명(-3.3%), 서비스
평택 브레인시티 개발사업이 제4차 산업을 선도하는 글로벌 산업단지 구성을 위한 용역을 진행 중이어서 관심을 모으고 있다. 평택시는 21세기 중심 지역으로 거듭나기 위해 연구시설과 상업시설, 주거시설 등이 복합된 글로벌 교육·연구·문화·기업의 지식기반도시를 조성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대규모 프로젝트 금융을 원활하게 조달하기 위해 사업 대상지를 1단계와 2단계로 분리 진행되는 브레인시티 개발사업은 1단계에서 평택도시공사(공공)가 직접 산업시설용지로 개발·분양하고 2단계에서 브레인시티프로젝트금융투자(공공 SPC)에서 학교시설·복합·지원시설 용지 등으로 개발 예정이다. 시는 지난 7월 성균관대 측이 ‘사이언스파크’ 투자 철회 의사를 밝힘에 따라 경기도·시의회·전문가·시민사회의 의견을 수렴하고 해당 부지에 대한 최적의 활용 방안을 마련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이후 정장선 평택시장은 지난 8월 22일 긴급 기자회견을 통해 “전문기관 컨설팅 용역 추진을 통해 외부기관 연구시설 등 4차 산업 관련 시설을 유치하도록 노력하겠다&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