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일화축구단은 15일 성남종합운동장 보조구장에서 제1회 성남FC배 개인택시조합 축구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대회에는 신영수·신상진 전 국회의원과 지역 정가인사, 체육인들이 참여해 제1회 대회 개최를 축하하고 성남지역 개인택시 종사자 건강증진 등에 적극 나서겠다고 약속했다. 성남일화축구단과 성남개인택시조합간 체결된 업무협약의 일환으로 진행된 이번 축구대회에는 10여 개 팀이 참가해 순위보다는 조합원들의 친목과 축구문화를 보급하는 축제의 장으로 펼쳐졌다. 성남일화축구단은 성남 시민과 함께 축구문화를 창달해 나간다는 취지로 각급 단체, 기관간 협력 MOU를 체결하며 이웃돕기 및 봉사활동, 펜 사인회 등 친 시민 시책을 강구, 홈팬들이 보다 견고해가는 양상을 띠고 있다. 박규남 성남일화축구단 사장은 “개인택시 조합원 동호인들의 축구마당을 처녀 도입하게 돼 기쁘다”며 “늘 성남시민 곁에서 시 명예 높임에 일조해 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최고의 신예 김효주(18·롯데)와 명예회복을 노리는 지난해의 ‘핫이슈’ 김자영(22·LG)이 2013 우리투자증권 레이디스 챔피언십에서 격돌한다. 이 대회에는 이들을 비롯해 총 108명의 선수가 출전, 17일부터 사흘간 용인의 레이크사이드 골프장(파72)에서 샷 대결을 펼친다. 총상금은 5억원, 우승상금은 1억원이다. ‘슈퍼 루키’라는 수식어에 걸맞게 올해도 맹활약 중인 김효주는 2013 시즌 두 번째 우승에 도전한다. 그는 작년 12월에 열린 2013 시즌 두 번째 대회인 현대차 차이나 레이디스 오픈에서 우승하고, 지난달 롯데마트 여자오픈에서는 7위에 오르는 등 돌풍을 이어가고 있다. 김효주는 이달 초 KG·이데일리 레이디스 오픈에서 준우승을 차지하면서 상금(1억5천600만원)과 신인왕 포인트에서 1위(473점)를 달리고 있다. 김효주는 “결과를 보면 그리 만족스럽지만은 않았다. 상승세라고 생각지도 않는다”며 자신에게 박한 평가를 했다. 이번 대회를 앞두고는 “욕심은 스트레스가 되기에 우승이나 신인왕에 대한 생각이 없다”며 “재미있게 플레이하겠다”고 담담하게 말했다. 이 대회 디펜딩 챔피언인 김자영은 좋은 기억을 되살려 올
미국프로야구 신시내티 레즈의 톱타자 추신수(31)가 2경기째 안타를 쳐내지 못했으나 사4구로 세 차례 출루했다. 추신수는 15일 미국 플로리다주 마이애미의 말린스 파크에서 열린 미국프로야구 마이애미 말린스와의 방문 경기에 1번 타자 중견수로 선발 출전, 2타수 무안타에 그쳤으나 볼넷 2개와 몸에 맞는 볼 1개를 얻었다. 볼넷 2개를 추가, 모두 27개를 기록한 추신수는 이 부문에서 내셔널리그 2위를 기록했다. 몸에 맞는 볼도 12개로 늘어나 이 부문에서는 메이저리그 전체 1위를 지켰다. 모두 3차례 출루한 추신수의 출루율은 0.451에서 0.456으로 올라갔다. 출루율 역시 메이저리그 1위를 달리고 있다. 시즌 타율은 0.309에서 0.305로 약간 떨어졌다. 추신수는 1회 첫 타석에서 상대 선발 투수 리키 놀라스코에게 1루수 땅볼로 잡혔다. 2회에 두 번째 타석에 선 추신수는 2사 2루에서 놀라스코의 볼에 몸을 맞아 1루를 밟았다. 후속 잭 코자트의 좌전 안타 때 2루를 밟은 추신수는 조이 보토까지 볼넷을 골라 3루로 나아갔다. 곧이어 브랜든 필립스까지 연속 볼넷을 얻어 추신수는 홈까지 걸어들어왔다. 추신수는 4회 다시 선두 타자로 나섰으나 삼진으로 물러났
미국프로야구 로스앤젤레스 다저스의 ‘괴물’ 류현진(26)이 내셔널리그 동부지구 1위를 상대로 시즌 5승에 도전한다. 류현진은 18일 오전 8시30분 미국 조지아주 애틀랜타 터너필드에서 열리는 애틀랜타 브레이브스와의 방문경기에 선발로 등판한다. 류현진이 에이스 클레이튼 커쇼와 함께 팀내 다승 1위(4승)를 달리고 있으나, 애틀랜타는 성적에서 알 수 있듯 결코 만만한 팀이 아니다. 특히 애틀랜타의 홈런포에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애틀랜타는 팀 타율 0.241로 내셔널리그 15개 팀 가운데 11위에 머물지만 큰 스윙에서는 얘기가 달라진다. 장타율 0.416을 기록, 내셔널리그에서 콜로라도 로키스와 밀워키 브루어스에만 밀릴 뿐이다. 홈런은 52개나 쏘아 올려 텍사스 레인저스와 함께 메이저리그 전체에서 공동 선두를 달린다. 애틀랜타의 좌익수 저스틴 업튼이 홈런 13개로 내셔널리그 1위에 오르며 팀 홈런을 이끌고 있다. 류현진을 제치고 4월의 신인에 오른 공격형 포수 에번 개티스도 7번 아치를 그렸고, 내야수 댄 어글라도 홈런 7개를 터뜨렸다. 류현진과 마운드에서 맞붙을 애틀랜타의 선발은 4승 4패에 평균 자책점 3.94를 기록한 왼손 투수 폴 마홈이다. 시즌 초반 상
‘피겨 여왕’ 김연아(23)가 6월 아이스쇼에서 올림픽 시즌에 사용할 새 갈라 프로그램을 공개한다. 김연아의 매니지먼트사인 올댓스포츠는 6월 21∼23일 서울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 특설 아이스링크에서 열리는 ‘삼성 갤럭시★스마트에어컨 올댓스케이트 2013’에서 새 갈라 프로그램을 선보인다고 15일 발표했다. 이번 아이스쇼에서 김연아는 지난 시즌 프리스케이팅 프로그램이던 ‘레미제라블’과 새 갈라 공연 등 두 가지 프로그램을 연기할 계획이다. 김연아는 지난달 중순부터 11일까지 캐나다에서 잠시 훈련하면서 소치 올림픽이 열리는 2013∼2014시즌 프로그램을 구상했다. 자신의 마지막 무대를 장식할 공연인 만큼 심혈을 기울여 완성한 새 갈라 프로그램은 아이스쇼를 앞두고 공개할 예정이다. 이번 아이스쇼 입장권은 15일 저녁 7시부터 인터파크 티켓(ticket.interpark.com, 1544-1555)을 통해 판매된다. 입장권 가격은 좌석 위치에 따라 키스앤크라이존 33만원, SR석 22만원, R석 16만5천원, S석 11만원, A석 5만5천원, B석 3만3천원으로 각각 책정됐다.
여자 핸드볼 SK 슈가글라이더즈는 14일 서울 노원구 온곡중학교에서 ‘찾아가는 핸드볼 교실’ 행사를 열었다. 핸드볼 저변 확대와 학교 체육 활성화를 목적으로 마련된 이날 행사에는 김운학 SK 감독과 장소희 등 선수단이 참석해 학생들과 핸드볼을 함께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1학년 전교생이 학교 스포츠 클럽활동으로 핸드볼을 하는 온곡중학교의 전현정 체육교사는 “학생들이 아침부터 SK 선수들이 온다는 소식에 기대를 많이 했고 평소보다 더 재미있는 시간을 즐겼다”고 말했다. 임태헌 SK 단장은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통해 선수들이 재능기부를 하면서 보람을 찾고 학생들도 핸드볼을 자연스럽게 접할 수 있어 유익한 시간이었다”고 평가했다.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선수들에게 대회 성적에 따라 점수를 주고 월별 최우수선수를 시상하는 포인트제도가 운영된다. SBS골프와 LG패션은 15일 조인식을 갖고 KLPGA 투어에 ‘LG패션’ 포인트제를 도입한다고 밝혔다. 이 제도는 KLPGA투어 정규대회의 최종성적을 기준으로 1위(500점)부터 50위(1점)까지 점수를 준다. 여기에 최종 라운드의 성적을 타수별로 환산한 점수를 보태 한달 간격으로 가장 많은 점수를 얻은 선수를 선정, 시상할 예정이다. 타수별 점수는 버디 1개마다 10점이, 홀인원할 경우는 100점이 추가되고, 보기를 할 경우 20점이 감점되는 방식이다. SBS골프와 LG패션은 정규투어 종료 후에는 시즌 누적 포인트 랭킹 상위 8명이 출전하는 ‘파이널 챔피언십’(가제) 이벤트대회도 개최할 계획이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이 K리그 출범 30주년을 맞아 지난 7일부터 진행 중인 ‘K리그 레전드 베스트 11’ 팬투표 중간집계 결과, 홍명보 전 올림픽대표팀 감독이 1위를 달리고 있다. 프로축구연맹은 14일 오전 8시 현재 ‘K리그 레전드 베스트 11’ 팬투표 중간집계 결과 수비수 부문 후보로 이름을 올린 홍 전 감독이 전체 유효표 9만3천345표 중 8만9천491표를 획득, 전체 최다득표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홍 전 감독은 지난 1992년 K리그 포항 스틸러스에 입단한 뒤 총 7시즌(1992∼1997, 2002)을 뛰며 수비수(1992, 1994, 1995, 2002)와 미드필더(1996년) 부문에서 역대 베스트 11에 5차례 선정됐고 1992년에는 리그 최우수선수(MVP)에 뽑히기도 했다. 홍 전 감독에 이어 수비수 부문의 김태영 울산 현대 코치가 7만3천371표로 전체 2위에 올랐다. 또 공격수 부문에서는 황선홍 포항 감독이 6만5천697표로 가장 많은 표를 얻었고 안정환(4만9천209표)이 뒤를 이었다. 미드필더 부문에서는 유상철 전 대전 시티즌 감독이 6만5천235표로 1위, 서정원 수원 블루윙즈 감독이 5만7천239표로 2위를 달렸다. 골키퍼에는 이운재가…
안산 삼일초가 제7회 안양시장기 초·중·고 야구대회에서 초등부 정상에 올랐다. 삼일초는 14일 안양 석수야구장에서 제43회 회장기 전국초등학교야구대회 도대표 선발전을 겸해 열린 대회 최종일 초등부 결승에서 역전에 역전을 거듭하는 접전 끝에 성남 희망대초를 6-5로 꺾고 우승기를 품에 안았다. 지난달 제28회 도협회장기 야구대회 초등부 우승에 이어 도내 대회 2연속 정상에 오른 삼일초는 이로써 오는 8월 서울에서 열리는 제43회 회장기 전국초등학교 야구대회 도대표로 최종 선발됐다. 1회말 정재호의 1타점 적시타로 선취점을 뽑은 삼일초는 2회초 희망대초에 홈런을 허용하는 등 4실점하며 1-4로 역전당했다. 3회 이은혁, 황준서의 연속 2루타와 상대 실책을 묶어 2점을 추격한 삼일초는 이어진 4회초 1실점하며 3-5로 끌려갔지만 4회말 황준서가 2타점 동점 적시타로 승부를 원점으로 돌렸고 5회말 이재현의 재치있는 주루플레이로 극적인 역전 결승점을 뽑아내며 6-5로 우승을 확정지었다.
오민재(부천 중흥중)가 제13회 인천광역시장배 전국사이클대회에서 2관왕에 올랐다. 오민재는 14일 인천 국제벨로드롬에서 열린 대회 이틀째 남자중등부 500m 독주경기 결승에서 35초649의 기록으로 박보승(대구 동부중·36초119)과 박찬휘(서울 송파중·36초301)를 제치고 우승을 차지했다. 이로써 오민재는 전날 남중부 3㎞ 스크래치에서 우승을 차지한 데 이어 2관왕에 등극했다. 또 여중부 500m 독주경기에서는 하지은(인천 계산여중)이 40초256으로 이서영(서울 덕산중·41초222)과 모은서(계산여중·41초492)를 제치고 금메달을 획득했다. 남고부 1㎞ 독주경기에서는 정재희(인천체고)가 1분08초450으로 김현석(강원체고·1분08초013)에 이어 준우승을 차지했고 여일반 500m 독주경기에서는 조선영(인천시청)이 37초011로 2위에 올랐으며 여고부 500m 독주경기에서는 김현지(인천체고)가 38초152로 3위에 입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