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지방중소벤처기업청이 경기지역 중소기업 중 성장 가능성이 높은 77개 수출기업을 ‘2018년도 하반기 수출유망중소기업’으로 선정했다. 경기중기청은 12일 오후 경기중기청 대강당에서 ‘2018년도 하반기 수출유망중소기업 지정증 수여식’을 개최하고 수출유망중소기업으로 선정된 77개 업체 관계자에게 지정증을 수여했다. 이번에 지정된 수출유망중소기업은 오는 2020년 11월 말까지 2년 동안 수출지원기관의 다양한 우대 지원을 받을 수 있다. 중소벤처기업부(수출성공패키지사업 선정 우대, 해외규격인증 획득지원사업 가점 부여 등), 중소기업진흥공단(수출인큐베이터사업 가점 부여, 중소기업정책자금 융자한도우대), 무역협회(무역기금 융자지원 대상자 선정 평가 때 가점 부여), 코트라(해외지사화사업 수수료 할인 등)는 물론 기술보증기금·신용보증기금·무역보험공사·수출입은행 등에서의 보증한도 우대, 수수료·환율 우대 등 시중 은행을 포함한 20개 수출지원기관의 우대 지원을 받을 수 있게 된다. 경기지방중소벤처기업청 백운만 청장은 “이번에 선정된 수출유망중소기업이 수출지원기관의…
국세청이 12일 조세 포탈범 30명, 불성실기부금 수령단체 11곳, 해외금융계좌 신고의무 위반자 1명의 인적사항 등을 국세청 홈페이지(www.nts.go.kr)에 공개했다고 12일 밝혔다. 명단 공개는 2014년 이후 올해가 다섯 번째다. 지난해 7월부터 1년간 조세 포탈죄로 유죄 판결이 확정됐고, 연간 조세포탈액이 2억원 이상이면 공개 대상이 된다. 공개 기준 포탈세액은 점차 낮아지는 추세다. 올해 공개 대상 인원 30명은 지난해보다 2명 줄었다. 올해 명단에는 한국콜마 윤동한 회장이 포함됐다. 윤 회장은 차명주식의 배당소득과 양도소득을 신고하지 않았다가 징역 2년6월 집행유예 3년을 확정받았다. 포탈세액은 36억7천900만원이다. 이번 공개대상자의 평균 포탈세액은 21억원, 벌금은 28억원이었다. 이들이 확정판결을 받은 평균 형량은 2년 7개월이었다. 업종별로는 무역·도소매업이 13명(43%)으로 가장 많았고 제조업(6명), 근로자 파견 등 서비스업(6명) 등이 뒤를 이었다. 포탈 유형으로는 실제 거래하지 않은 세금계산서나 신용카드 매입전표를 받는 방법으로 부가가치세 등을 피한 경우가 8명(26%)으로 가장 많았다. 조세회피처에 차명계좌를 개설하거나 자료
결혼 5년 이내 신혼부부 중 아이가 없는 경우가 늘고 있다. 맞벌이거나 집이 없는 경우 무자녀 비중이 높았다. 통계청이 11일 발표한 ‘2017년 기준 신혼부부통계 결과’에 따르면 작년 11월 1일 기준으로 혼인 신고를 한 지 5년이 지나지 않은 초혼 신혼부부 110만3천 쌍 가운데 현재 자녀를 출산하지 않은 부부는 37.5%인 41만4천쌍에 달했다. 초혼 신혼부부 중 아이를 낳지 않은 경우는 1년 전 36.3%에서 1.2%포인트 상승했다. 맞벌이 부부 중에는 43.3%로, 외벌이 부부의 무자녀 비중(32.0%)보다 11.3% 포인트 높았다. 평균 출생아 수 역시 맞벌이 부부가 0.70명으로 외벌이 부부(0.86명)보다 작았다. 아내가 경제활동을 하는 부부의 무자녀 비중은 43.7%로 아내가 경제활동을 하지 않는 부부의 무자녀 비중(31.1%)보다 높았다. 무주택 부부는 자녀가 없는 비중이 41.0%로 주택을 소유한 부부(33.0%)보다 높았다. 평균 출생아 수는 무주택 부부가 0.73명으로 유주택 부부(0.85명)보다 작았다. 초혼 신혼부부 자녀 중 만 5세 이하 영유아 85만8천명의 보육형태를 보면 가정 양육이 47.7%로 가장 높고, 어린이집 보육(46
이마트가 오는 13일 의왕시 오전동에 의왕점을 개점한다고 11일 밝혔다. 의왕점은 주상복합 건물 지하 2층부터 지하 1층까지 9천917㎡(3천평) 규모다. 창고형 할인점인 트레이더스 매장을 제외하면 지난 2016년 6월 김해점 이후 30개월 만에 오프라인 매장 개점이다. 의왕점은 이마트 오프라인 매장 가운데 처음으로 종이를 사용하지 않는 ‘페이퍼리스 디지털 매장’으로 운영된다. 지금까지 매장 운영 방식을 깨뜨리는 ‘미래형 오프라인 할인점‘ 콘셉트로 꾸며졌기 때문이다. 종이 가격표 대신 전자가격표시기를 도입하고, 포스터와 현수막 대신 디지털 디스플레이 광고판인 디지털 사이니지를 사용한다. 이마트는 “같은 규모의 다른 점포보다 종이 사용량을 20% 이하로 낮출 계획”이라고 밝혔다. 인공지능 서비스 안내 로봇 트로이(Tro.e)도 고객을 만난다. 올해 초 평창 동계올림픽 안내 로봇 공급사인 퓨처로봇과 공동 개발한 트로이는 인공지능 기반의 자율주행 로봇으로 시범 운영 기간 동안 매장과 입점상품 안내는 물론 상품이 진열된 곳까지 안내하는 에스코트 기능도 한다. 간단한 일상 대화도 나눌 수 있다. 이마트는 매장의 절반을 잡화 전문 ‘삐에로쑈핑(250평)’과 가전제품 위
수도권 광역급행철도(GTX) C노선이 예비타당성 조사를 통과하면서 일대 부동산 시장이 술렁이고 있다. 국토교통부는 11일 GTX C노선 건설사업이 예비타당성 조사를 통과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GTX A노선 때와 비슷하게 정거장이 위치한 지역 부동산 가격이 오를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온데 반해 서울 인접 지역에 3기 신도시 개발이 예정돼 있어 집값 상승에는 한계가 있을 것이라는 분석도 제기됐다. GTX는 최고 시속 200㎞, 평균 시속 100㎞로 달리는 열차로서 노선 구간별 이동시간을 획기적으로 줄여주기 때문에 교통편의가 집값 상당 부분을 좌우하는 상황에서 GTX는 부동산 시장에서 대형 호재로 여겨졌다. 사업 착수 7년 만에 예비타당서 조사를 통과한 C노선은 양주(덕정)에서 청량리과 삼성동을 거쳐 수원까지 74.2㎞를 오간다. 파주~동탄을 잇는 A노선과 마찬가지로 정거장 수는 10개다. C노선이 완공되면 구간별 소요시간은 수원~삼성 78분→22분, 의정부~삼성 74분→16분, 덕정~삼성 80분→23분으로 각각 단축됐다. C노선 건설에 따라 대표적으로 양주시 덕정동과 의정부시, 서울 청량리, 군포시 금정동 등이 수혜를 입게 된다. 특히 덕정역 인근 옥정신도시는
경기지역 우수 중소기업에게는 인재를 확보하고 특성화고등학교 졸업예정자에게는 취업을 촉진시킬 수 있는 자리가 열린다. 경기지방중소벤처기업청은 12일 오후 2시부터 수원공업고등학교 대강당에서 ‘경기지역 중소기업-특성화고 채용박람회’를 개최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경기중기청과 수원공고가 주관하고 고용노동부 경기지청과 중소기업진흥공단 경기지역본부, ㈔경기도 수출기업협회 등의 후원으로 마련됐다. 사전 수요조사를 통해 중소기업에서 필요로 하는 인력을 지역·특성별로 나눠 특성화고에 기업 정보를 사전에 제공해 현장 면접에 참여하는 학생들이 취업할 수 있도록 했다. 이날 행사에는 도내 14개 특성화고 졸업예정자 500여명과 벤처기업, 기술·경영혁신기업, 글로벌 강소기업 등 57개 업체가 현장 면접(30개)과 간접참여(27개) 등의 방식으로 참여한다. 이와 함께 참가하는 특성화고 학생에게는 진로 선택에 도움이 되는 진로·적성검사와 메이크업, 무료 증명사진 촬영 서비스 등 다양한 부대 행사도 진행된다. 한편, 후원기관으로 참여하는 고용노동부 경기지청, 중진공 경기지역본부, ㈔경기도수출기업협회 등도 청년고용제도 안내, 기업인력애로센터 등 청년고용 관련 지원정책을 소개하
한은 경기본부·경기연구원 세미나 한국은행 경기본부와 경기연구원이 11일 경기연구원 대회의실에서 ‘2019년 경기도 경제전망 및 경기북부지역 발전방안’을 주제로 ‘지역경제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번 세미나에는 도내 기관, 학계, 금융계, 연구기관 전문가 및 관계자 4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수원대학교 김지영 교수의 사회로 진행된 세미나에서 경기연구원 민병길 연구위원이 ‘2019년 경기도 경제동향’을 주제로 첫 발표에 나섰다. 민 연구위원은 “2019년 경기도 경제성장률은 전국보다 높은 수준을 지속하겠지만 올해보다 소폭 하락할 전망”이라며 “민간 소비는 제조업 중심인 도내 산업 특성상 교역 조건 개선이 어렵고 실질소비 증가율도 소폭 밑돌 것으로 보인다” 그는 “설비투자 증가율은 소폭에 그치고 건설투자의 부진은 계속되며, 반도체 수출 증가세 둔화 등의 영향으로 도내 수출 증가율은 한 자리수 수준에 그칠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연세대학교 김갑성 교수가 ‘남북 경제교류 확대에 따른 경기북부지역 발전방안 연구’를 주제로 발표했다. 김 교수는 “남북경제교류 확대 가능성은 높아지고 있지만 북한과 인접한 경기북부지역은 물리적 확장이 제한되고 중복규제, 인구 고령화 등의 여
직장인들은 올해 자신의 상황을 잘 나타내는 사자성어로 ‘일이 많아 몹시 바쁘다’는 의미의 ‘다사다망’(多事多忙)을 가장 많이 꼽은 것으로 조사됐다. 10일 취업포털 인크루트에 따르면 지난 5∼7일 직장인을 비롯한 성인남녀 2천971명을 대상으로 올해 ‘자신의 사자성어’에 대해 설문조사를 한 결과 전체의 14.2%가 ‘다사다망’을 선택했다. 이어 ‘고목사회’(枯木死灰·마른 나무나 불기 없는 재와 같이 생기와 의욕이 없는 상태)와 ‘노이무공’(勞而無功·애만 쓰고 보람이 없는 것)을 꼽은 응답자가 각각 13.0%와 11.5%로, 2·3위였다. ‘스스로 살길을 찾는다’는 의미의 ‘각자도생’(各自圖生·11.3%)과 ‘쉽게 잠을 이루지 못한다’는 뜻의 ‘전전반측’(輾轉反側·11.2%) 이 뒤를 이었다. 특히 직장인의 경우 15.9%가 ‘다사다망’이라고 응답해 가장 높은 비율을 차지한 데 비해 구직자는 ‘고목사회’(25.4%), 자영업자는 ‘노이무공’(13.7%)을 꼽은 응답자가 각각 가장 많았다. 인크루트 서미영 대표는 “갈수록 심화하는 취업난 속에서 의욕을 잃어가고 있는 구직자와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는 자영업자의 형편이 반영된 것으로 풀이된다”고 말했다. 이와 함께
NH농협은행은 기존 금융 애플리케이션을 통합한 ‘NH스마트뱅캥 원 업(one up)’을 출시했다고 10일 밝혔다. NH스마트뱅킹에는 기존에 개별적으로 운영하던 스마트뱅킹, 금융상품마켓, 스마트인증, 퇴직연금, 스마트알림 등 금융앱 5개가 통합돼 있다. 농협은행은 아울러 다시이체, 키보드뱅킹, 간편뱅킹 등 고객이 가장 많이 이용하는 업무를 더 편리하게 개편했다. 이번 NH스마트뱅킹의 출시를 기념해 내년 1월 31일까지 앱을 설치하고 응모한 고객 중 추첨을 통해 모두 5천명에게 안마의자, 냉장고, 스마트폰 등 경품을 제공하는 ‘판타스틱4’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주철기자 jc38@
농협중앙회 경기지역본부와 ㈔고향주부모임경기도지회가 10일 지역본부 대회의실에서 경기도 공무원과 고향주부모임 회원, 지역농협 여성복지 담당자 등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8기 경기농산물지킴이사업 평가회’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2018년 사업추진 경과 보고 및 우수사례 공유를 시작으로 내년 1월 1일부터 시행되는 PLS(농약 허용물질목록 관리제도) 교육과 제2회 전국동시 조합장선거 대비 공명선거 캠페인으로 진행됐다. 경기농산물지킴이사업은 경기도와 ㈔고향주부모임경기도지회가 2001년부터 전개 중인 대표적인 협력사업으로 올해 경기농산물지킴이로 위촉된 고향주부모임 회원 70여명은 경기도 G마크 인증 농산물 생산경영체와 학교급식 납품 농가를 순회하며 약 330여건의 잔류농약 및 중금속 등 위해물질 검사를 실시해 도내 농산물의 안정성과 우수성을 널리 알리는데 앞장서왔다. 남창현 농협중앙회 경기지역본부장은 “바쁜 와중에도 농산물 안전지킴이 활동은 물론, 농산물 소비촉진 캠페인, 농촌 일손돕기, 농산물 직거래 증진 등 지역사회에 기여한 공로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가정의 식탁을 지키는 어머니 마음으로 경기도의 G마크 인증 농산물이 소비자에게 안전하게 전달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