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지방중소벤처기업청이 10일 중소기업의 온라인 수출마케팅 능력 향상을 위한 ‘온라인 수출마케팅 비기너(Beginner) 교육’을 개최했다. 이날 교육에는 내수기업과 수출초보기업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동영상 마케팅 전략 수립 및 활용’을 주제로 교육을 진행했다. 동영상 마케팅에 관심이 많은 기업 담당자의 눈높이에 맞춰 유튜브 활용 방법과 동영상 제작·마케팅 전 주의할 점 등을 교육했다. 지난해 하반기부터 모집인원 50명으로 시작해 기업들이 많은 관심을 보이면서 모집인원을 100여명으로 늘려 도내 중소기업 무역실무 책임자·담당자들을 대상으로 진행하고 있다. 경기지방중소벤처기업청 관계자는 “이번 교육은 온라인 수출마케팅에 대한 경험이 부족한 중소기업의 눈높이에 맞춰 진행을 함으로써 온라인 수출에 좀 더 가까이 접근할 수 있는 뜻 깊은 자리가 됐다”고 밝혔다. /이주철기자 jc38@
지난 6일 문을 연 ‘롯데 프리미엄아울렛 기흥점’이 개점 후 나흘 동안 예상보다 훨씬 많은 방문객을 맞았다. 롯데는 기흥점이 문을 연 뒤 첫 주말인 지난 8∼9일 이틀간 12만여명이 매장을 찾았고, 오픈 첫날인 6일부터 나흘간 누적 방문객 수를 따지면 20만명에 달한다고 9일 밝혔다. 전국 대부분에 낮에도 영하권으로 떨어지는 ‘북극한파’가 닥치면서 많은 사람이 주말과 일요일 실내 공간을 찾은 것도 이유로 보인다. 아시아 최대 규모의 나이키 팩토리 아웃렛에서는 6∼9일 약 16억원의 매출을 달성했고, 유니클로는 5억여원, 롯데 바이어들이 직접 매입해온 명품 브랜드 등을 판매하는 롯데탑스는 2억여원, 토이저러스는 1억5천만원의 매출을 기록한 것으로 각각 집계됐다. 또 오픈 기념 팬 사인회와 만화 상영 등이 이뤄진 1층 ‘미디어 파사드’ 주변의 식음료 매장에서도 주말을 낀 3일 동안 2억여원의 매출이 발생했다고 롯데는 설명했다. 롯데는 “오픈 초반 당초 예상했던 목표 매출보다 30%를 초과 달성했다”고 밝혔다. /이주철기자 jc38@
대외경제 ‘맑음’ 전자전기제품 ‘효자’ 기계·화공제품·섬유도 ‘한 몫’ 수입도 증가세로 돌아서… 무역수지 21억 달러 흑자 내수경제 ‘흐림’ 제조업 생산 오르막… 대형소매점 판매액 지수 내리막 미분양 주택 감소… 취업자수 증가폭 줄고 실업률 상승 지난 10월 경기지역 수출 규모가 한달 전보다 큰 폭으로 늘어나면서 흑자 폭도 확대됐다. 같은 기간 도내 수입과 생산 규모는 전월 감소에서 증가로 전환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은행 경기본부가 10일 발표한 ‘2018년 10월 경기도 실물경제 동향’ 자료를 보면 지난 10월 경기지역 수출액은 131억8천100만 달러로, 지난해 10월(100억6천800만 달러)보다 30.9%(31억1천300만 달러) 증가했다. 이는 한달 전인 9월 전년동월 대비 수출액(115억8천100만 달러→120억8천700만 달러) 증가 폭(4.3%)보다 26.6%포인트 늘어난 것이다. 한은 경기본부는 전자전기제품 증가 폭이 전월보다 확대되고 기계류와 화학공업제품, 섬유류
대한전문건설협회 경기도회가 최근 경기도에서 입법예고한 공공건설 근로자에 대한 시중노임단가 이상 임금 지급을 의무화하는 ‘경기도 공사계약 특수조건 제정안’에 대한 반대의견을 경기도에 제출했다고 10일 밝혔다. 전문건협 경기도회는 이번 제정안에 대해 “입·낙찰제도를 포함한 생산체계, 노무관리 개선없는 적정임금제 도입은 각종 부작용과 함께 국민 안전을 위협할 수 있다”며 반대입장을 밝혔다. 이어 “외국 건설인력 25만명(점유율 20%) 시대에는 적정 임금제 수혜자가 내국인이 아닌 외국인이 될 것”이라고 우려했다. 경기도회는 가장 큰 문제가 발주자는 시중노임단가 만큼 지급하지 않으면서 건설업체는 그 이상을 지급하라는 것이라고 지적했다. 발주자가 공사예정가격을 설계할 때 근로자 임금은 시중노임단가를 적용해 책정되지만 낙찰률 만큼 삭감하고 실제 건설업체에는 80~87%가량만 지급하는 것이 현행 낙찰제도이다. 나아가 이를 지급하지 못했을 때 손해배상 또는 계약해지까지 하겠다는 것이 ‘경기도 공사계약 특수조건’의 주된 내용이다. 경기도회는 ▲낙찰률에 따라 삭감된 노무비를 사업
이마트가 내년 설(2019년 2월 5일)을 두 달가량 앞두고 설 선물 사전 예약 판매에 돌입한다. 이마트는 오는 13일부터 새해 1월 23일까지 42일간 이마트 전국 153개 점포와 이마트몰을 통해 총 560여종 설 선물세트를 사전 예약 판매한다고 10일 밝혔다. 이 기간 이마트e·삼성·KB국민·신한카드 등 13개 행사 카드로 선물 세트를 구매하면 최대 40% 할인해 준다. 또 기간·금액대별로 최대 15%에 해당하는 신세계 상품권도 증정한다. 과일 선물세트로는 지난 추석에 가장 많이 팔렸던 나주 전통배 VIP 세트와 피코크 고당도 나주 전통배, 영주사과 VIP세트, 피코크 유명산지 곶감 등이 나온다. 한우는 시그니쳐H 한우냉장세트, 피코크 횡성축협한우 1++ 갈비세트, 생선으로는 명품영광참굴비 2호, 제주은갈치세트를 각각 판매한다. 동원튜나리챔 100-E호 통조림도 준비했다. 이마트는 설 선물세트 사전예약 매출 비중이 2014년 10%에서 올해 설에는 26%로 4년 사이 2배 이상 증가했다고 밝혔다. 행사 기간도 21일에서 42일로 2배가 됐다. /이주철기자 jc38@
건설업계의 종합·전문건설업간 칸막이 업역(業域) 규제가 40여년만에 폐지돼 2∼3년 뒤부터 업계의 무한경쟁이 시작될 전망이다. 국토교통부는 8일 종합·전문건설업 간 업역규제를 폐지하는 내용을 골자로 한 ‘건설산업기본법’ 개정안이 전날 국회 본회의에서 의결됐다고 밝혔다. 종합·전문건설업간 칸막이식 업역규제는 1976년 전문건설업이 도입된 이래 42년 이상 유지돼 왔다. 복합공사(원도급)는 종합건설이, 단일공사(하도급)은 전문건설업자만 시공할 수 있게 하는 것은 선진국에는 사례가 없는 갈라파고스식 규제로 건설업의 발전을 저해한다는 지적이 계속됐다. 개정안은 발주자의 선택에 따라 종합·전문업체가 자유롭게 공사를 맡고 상호 원·하도급도 할 수 있도록 업역 규제를 허물었다. 업역 규제 폐지는 부작용을 최소화하기 위해 2년의 유예기간을 거쳐 2021년에는 공공공사에서, 2022년에는 민간공사에서 단계적으로 시행된다. 영세 전문업체를 보호하기 위해 10억원 미만 공사의 종합간 하도급은 불허하고, 종합업체의 2억원 미만 전문공사 수주는 2024년부터 허용한다. 이와 함께 ‘깜깜이 하도급’을 막기 위해 원도급 업체의 하도급 입찰정보 공개를 의무화하는 내용도 개정안에 담겼다.
삼성전자가 지난해 세계 기업들 가운데 광고·선전 관련 지출이 가장 많았던 것으로 조사됐다. 지난 2016년 발생한 갤럭시노트7 발화 사고에 따른 리콜 이후 이미지 개선을 위해 광고선전비를 일시적으로 대거 집행한 데 따른 것으로, 올해는 이전 수준으로 ‘복귀’한 것으로 나타났다. 9일 업계에 따르면 미국 뉴욕에 본사를 둔 글로벌 광고컨설팅업체 애드에이지(Ad Age)가 이달초 발표한 ‘세계 100대 광고주(World‘s 100 Largest Advertisers)’ 명단에서 삼성전자가 처음으로 1위에 올랐다. 삼성전자는 지난해 총 112억달러(12조5천700억원)의 광고선전비를 지출해 전년보다 13%나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미국의 생활용품 업체 P&G는 2017회계연도(2017년 7월∼2018년 6월)에 전년과 거의 같은 105억달러를 집행해 2위로 밀렸다. 이어 프랑스 로레알(86억달러)과 영국·네덜란드에 본사를 둔 다국적 기업 유니레버(85억달러), 스위스 네슬레(72억달러) 등이 ‘톱5’에 포함됐다. 삼성전자는 올해는 스마트폰 실적 부진 등의 영향으로 광고선전비를 비교적 큰 폭으로 감축한 것으로 나타났다. 금융감독원에 제출된 정기 공시 자료에…
경기지방중소벤청기업청이 창업자와 예비창업자의 아이디어 제품 제작을 돕기 위해 장비활용 교육과 미니 공간박스 만들기 교육 등을 무료로 진행한다고 9일 밝혔다. 장비 활용 교육은 이달 11~31일까지 매주 목요일마다 레이저커팅기, 3D프린터 등 시제품 제작 때 필요한 주요 장비 활용 능력을 향상하기 위한 교육으로 실습 중심으로 진행된다. 미니 공간박스 만들기는 오는 21일 목공 장비를 사용해 직접 제품을 만드는 과정으로 교육이 진행된다. 스컬트리스 캐릭터 조형은 오는 19일과 26일 유기적으로 모델링할 수 있는 스컬트리스에 대해 익히고 메이커로써의 전문성을 높이게 된다. 교육에 참여하는데 자격 제한은 업으며, 자세한 문의는 시제품제작터(031-201-6861)로 전화하거나 페이스북(www.facebook.com/selfmakingstudio)으로 신청하면 된다. 경기지방중소벤처기업청 관계자는 “메이커들이 아이디어를 제공화하는데 필요한 장비 사용법을 배우고 아이디어 제품을 직접 제작해 볼 수 있는 기회”라고 말했다. /이주철기자 jc38@
호텔들이 연말과 크리스마스 시즌을 맞아 ‘호캉스족’을 겨냥한 다양한 패키지와 이벤트를 잇달아 선보였다. 8일 업계에 따르면 ‘파라다이스시티’는 연말을 맞아 문화·엔터테인먼트 중심의 호캉스를 준비하는 고객을 위해 ‘아티스틱 윈터’ 패키지를 내놨다. 이 패키지는 객실과 수영장, 피트니스 이용권, 무료 미니바 혜택으로 구성된 상품에 스파, 클럽 등 취향에 따라 선택 가능한 옵션으로 마련됐다. 호텔에서 크리스마스의 설렘을 만끽할 수 있는 ‘크리스마스 원더랜드’ 패키지 3종도 선보였다. 아울러 파라다이스시티는 14∼26일 ‘산타 빌리지’에서 오르골 등 크리스마스용 선물 아이템을 파는 ‘윈터 마켓’도 연다. 쇼핑 아케이드 플라자에 ‘산타 빌리지’를 개장해 프랑스 고급 샹들리에 작품 ‘바카라 크리스털 트리’를 전시했다. 트리는 9.5m 높이의 초대형으로 프랑스의 명품 크리스털 브랜드 ‘바카라’가 제작했다. 내년 2월 28일까지 약 3개월간 전시된다. 그랜드 하얏트 서울 호텔은 22∼30일 ‘크리스마스 홀리데이 패키지’를 내놓는다. 패키지는 가족, 연인과 객실에서 와인과 쿠키를 맛보며 크리스마스 파티를 즐길 수 있는 상품이다. 호텔 내 입점한 조 말론 매장 20% 할인권과
경기도농업기술원이 경기지역 청년농업인들을 대상으로 하는 ‘청년농업인 품목 농업인연구회 활성화 교육’을 실시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고령화 중인 품목농업인연구회에 변화하는 농업 트랜드와 상황에 대한 대응력을 기르고 연구회 활성화와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교육은 ▲스토리텔링을 통한 품목연구회 활성화 방안 교육 ▲도 및 시·군 단위 우수연구회원 9명 표창 ▲우수연구회원 활동 사례 발표 ▲청년농업인 4-H 품목농업인연구회 가입을 위한 정부시책 설명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참가한 청년농업인들과 품목별 연구회장들은 조직 운영 방안과 리더의 자질, 덕목에 대해 배우고 경기지역 청년농업인으로서의 역할과 도내 446개 연구회 활성화 방안 등에 대해 고민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석철 경기도농업기술원장은 “도 단위 연구회 16개를 포함한 도내 446개 품목농업인연구회는 지난 20여년간 경기농업을 선도해 나가는 핵심단체로서 충실히 활동해왔다”라며 “앞으로도 미래를 준비할 수 있는 연구회가 될 수 있도록 청년농업인들의 가입을 늘리고 역량 강화를 위한 교육도 실시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주철기자 jc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