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천소망교회(장현승 목사)가 기독교윤리실천위원회 사회복지위원회로부터 ‘제7회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교회상’ 대상교회로 선정되는 영광을 안았다. 소망교회는 28일 서울영동교회에서 예장통합, 예장합동, 예장고신 등 각 한국교단을 대표하는 명예심사위원들과 김동배 연세대학교 사회복지학과 교수, 조흥식 서울대학교 사회복지학과 교수 등의 위원 및 관계자 약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이 상을 받았다.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교회상’은 전국 교회를 대상으로 시설 개방과 사회복지프로그램을 충실히 한 교회를 현장실사와 엄격한 심사를 통해 선정했다. 장현승 목사는 “부족한 점이 많은데도 불구, 수상한 것은 어려운 우리 이웃들에게 더 많이 헌신하라는 의미로 알고 앞으로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소망교회는 부상으로 받은 복지사업격려금 100만원을 과천시교회연합회에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해 달라고 기부했다. 노인복지관, 경로의원, 주간보호센터, 장기요양센터, 지역아동센터, 어린이집 등을 운영, 영유아, 아동, 청소년 인재육성과 노인복지에 기여하는 소망교회는 지난 3월 전국지역아동센터협의회 총회에서 보건복지가족부장관상을 수상받았다. 또 ‘로고스문화센터’ 신축건물을 최근에 준공, 강
수원 중앙침례교회는 어린이 날을 맞아 다음달 3일 ‘I festival’을 연다. 이번 축제는 가족 어린이 예배와 야외 어린이 축제로 구성돼 지역사회 건전한 어린이 놀이 문화를 제공할 예정이다. 또 미취학 아동들을 위한 ▲비눗방울 놀이 ▲엉금엉금/아장아장 게임 ▲물총 쏘기 ▲물총 쏘기 ▲손수건 만들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특히 먹거리 한마당에는 300여명의 사람들이 함께 만드는 ‘100m 김밥 만들기’ 이벤트는 아이들에게 협동심을 높여주고 가족과 함께 할 수 있어 더욱 즐거운 프로그램으로 인기를 얻을 예정이다. 중앙교회 관계자는 “이번 축제는 어린이들뿐만 아니라 교회의 모든 성도들이 참여해 즐길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며 “뛰어다니며 놀아야 할 어린이들이 놀 수 있는 공간이 없어 PC방이나 만화방을 전전한다. 그래서 건전한 놀이문화를 제공하고 싶어 이벤트를 마련하게 됐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행사는 중앙교회 대표적인 어린이 전도축제 ‘보라축제’의 명칭이 변경돼 ‘I festival’로 펼쳐지는 첫번째 행사다.
수원사(대한불교조계종)는 지난 25일 화성행궁에서 연등축제와 불교문화한마당을 열었다. 이날 열린 행사는 올해 처음으로 생긴 프로그램으로 제등행렬팀이 저녁 8시30분 화성행궁에 도착할 때까지 화성행궁내에서 일반 시민들에게 볼거리와 다양한 불교체험의 장을 마련했다. 수원사내 각 사찰별로 반짓고리단주만들기, 가훈써주기, 컵등만들기. 페이스페인팅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시민들이 직접 참여할 수 있도록 마련했다. 총 3부로 구성된 연등축제는 1부 만석공원에서 열리는 봉축법요식을 시작으로 수원시장과 수원시불교연합회 회장 등이 참여한 가운데 식전행사가 열렸다. 이후 제등행렬이 팀이 수원시불교연합회 각사찰의 장엄등과 일반신도들의 행렬등을 동반하여 만석공원을 시작으로 장안문을 거쳐 화성행궁에 이르렀다. 그리고 행사의 마지막 3부(대동한마당 및 통일기원탑돌이)는 풍물패 및 인기 초정가수의 공연과 축하폭죽, 대동놀이, 등의 행사로 진행되었고, 통일기원탑돌이를 끝으로 부처님 오신 날을 맞이할 준비를 마쳤다.
‘지원·관심·소통’이 문화산업 이끈다 “낡은 것을 버려야 새로운 것이 태어 납니다.” 한국이 낳은 세계적인 비디오 아티스트 고(故) 백남준 선생의 작품을 전시하고 미디어를 연구하는 ‘백남준 아트센터’ 초대 관장으로 부임해 백남준 알리기에 앞장서고 있는 이영철(52) 관장. 그는 한국이 ‘백남준’ 이라는 이미지에 대해 부분적으로 알고 있으면서도 많이 알고 있는 것처럼 느끼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백남준’ 이라는 세계적인 아티스트를 알려면 철저하게 고민하고 오랜 시간 노력을 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그래서일까? ‘백남준 아트센터’의 초대 관장으로 ‘백남준’을 보는 시각이 남달랐다. 특히 개인적으로 바로 보는 아티스트 ‘백남준’ 은 더욱 그러했다. “이제까지 본인이 알아온 백남준은 너무 피상적이고 부분적인 것이었습니다. 백남준 선생의 드러나지 않은 예술 세계를 탐구해 세상에 널리 이롭게 알리는 막중한 임무를 떠안게 된 것에 대해…
용인시가 황금연휴로 첫 문을 여는 5월을 맞아 댜채로운 문화행사를 준비했다. 공연, 체험, 전시 등으로 빈틈없이 꽉찬 용인의 5월은 세살배기 아이에서부터 할머니, 할아버지까지 가족의 달을 수놓을 눈높이 공연까지 세심한 배려로 넘친다. 문화행사를 통해 마음에 찾아오는 봄을 느껴보는 건 어떨까? 먼저 지난해까지 격주로 진행되었던 목요나무음악회가 ‘앵콜 합창’속에 매주 시민들과 만난다. 라재균, 정희라, 김영하 등 우열을 가리기 힘든 연기파 배우들이 휴먼 코메디 ‘폭소 춘향전’으로 5월7일 2009년의 첫 막을 올린다. ‘오 필승 코리아’의 ‘국민가수’ YB밴드와 에스진, 유지나 등은 ‘어느 멋진 봄날’을 부제로 달고 14일 두번째 목요나무음악회를 뜨겁게 달굴 예정이다. 또 중국난징 소홍화예술단과 시간장애인으로 구성된 전문연주단인 한빛예술단이 21일과 28일 죽전야외음악당에서 목요나무음악회를 통해 보여줄 색다른 감동의 무대도 기대가 높다. 문화예술원 공연장에서 펼쳐지는 금요예술마당은 15일과 22일 연극 ‘우동 한 그릇’과 비누방울쇼 &
사진작가 최영진이 29일부터 다음달 12일까지 서울 인사동 갤러리 나우에서 ‘네 여자’ 전을 연다. 이번 전시는 최영진 작가가 10년 전에 찍어두었던 그의 가족, 아내와 3명의 딸들의 사진을 공개하는 자리다. 전시된 사진들은 아파트 좁은 욕조에서 샤워를 하고 있는 가족들의 모습을 찍은 것으로서 가족의 단란함과 행복, 삶의 여유 등이 느껴지는 사진들이다. 사진을 보면 금방이라도 아이들의 웃고 떠드는 소리가 귓가에 들릴 것같이 누구나 경험하는 일상의 장면들을 포착했다. 이번 전시에 나온 사진은 아이들의 모습이 중점적으로 조명된다. 아이들이 가진 무한한 시간과 가능성과 희망 등은 하염없이 흘러간 시간에 꿈과 희망 청춘을 빼앗긴 중년 남성의 아쉬움과 대비돼 그 빛을 발하고 있다.(문의:02-725-2930)
수원화성박물관이 27일 김문수 경기도지사, 김용서 수원시장 등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관식을 가졌다. 수원시민들에게 문화, 교육 공간을 제공하고 문화관광 기반 조성을 위해 건립된 수원화성박물관은 세계문화유산 화성의 축성과정과 정조대왕에 얽힌 역사적 사실들을 눈으로 보고 직접 체험할 수 있다. 특히 개관일인 27일은 지금으로부터 233년 전인 1776년 음력 3월10일 정조대왕이 즉위한 날을 양력으로 환산한 날이어서 개관의 의미가 깊다. 또 이곳에는 국가보물 1477-1호로 지정된 화성성역 총리대신 번암 채제공 초상화를 비롯해 왕세자 훈유교서, 자치통감, 진찬의궤, 홍재전서 등 252건 740점(기증 147점, 구입 593점)의 유물을 소장하고 있다. 이날 개관식에는 식전행사로 거중기 시연, 정조대왕이 출연하는 무예24기 공연, 경기도립국악단의 공연이 펼쳐졌다. 또 오는 6월27일까지 ‘정조 화성을 만나다’라는 주제로 기획전시를 준비해 고궁박물관의 편액 14점과 매화도, 사냥·휴식도, 세자책봉 병풍 등 그림 4점, 화성 정조어지 등 고문서 2점을 선보인다. 화성박물관에는 화성을 답사할 때 화성 축성과정을 쉽게 이해할 수…
안구건조증(眼球乾燥症)은 눈물이 부족하거나 눈물층에 이상이 생기게 되면 결막이나 공막의 겉껍질이 두꺼워지고 굳어져 눈알이 눈물에 젖지 않고 하얀 은빛을 나타내는 눈병을 통틀어 일컫는 질환으로 봄철에 극성을 부리는 것으로 알려졌다. 눈물은 감정의 산물뿐 아니라 세균 활동을 억제하고 눈의 각막, 결막을 보호하는 윤활유 기능을 한다. 또한 각막을 고르게 덮어 매끄러운 굴절층을 형성해 시력을 좋게 한다. 눈물은 7~10㎛ 두께로 깔려 있다. 눈물은 항상 일정액이 고여 있는 것은 아니다. 눈물샘에서 나온 눈물이 극히 일부만 증발하고 나머지는 배출관으로 계속 빠져 나간다. 평소 흐르는 눈물 양은 분당 1.2㎕이다. 눈물은 눈물샘에서 나오는 분비액으로 보통 물과 다른 성분의 액체로 각막 표층에서 윤활기능을 하고 결막 표면으로부터 세포의 노폐물이나 이물을 물리적으로 세척해내며 각막에 영양을 공급해주고 항균작용을 해 눈의 광학적 특성과 정상적인 기능을 유지하는 역할을 한다. 정상적으로 안검이 깜박 거리는 것에 따라 눈물막의 일부인 점액층을 각막과 결막의 상피표면에 도포하게 된다. 특히 봄철의 건조한 공기와 황사, 꽃가루 등 계절적인 요인이 안구건조증을 악화시키는 것으로 알려
유쾌한 웃음과 재미를 선사할 2009년 최고의 코미디 영화로 뜨거운 열풍을 일으키고 있는 영화 ‘7급 공무원’이 23일 수원 CGV에서 수원 화성 로케이션을 통해 인연을 맺은 수원 공무원들을 위해 촬영 협조 감사의 뜻을 전하는 특별 시사회를 개최했다. 이번 시사회는 수원 화성 로케이션 촬영 당시 경기영상위원회의 적극적인 지원과 협조 덕분에 수월하게 촬영할 수 있던 데 대한 감사의 의미로 마련된 것. 이날 특별시사회에는 두 주연배우인 김하늘, 강지환과 신태라 감독의 무대인사가 진행됐으며 영화 제작사 대표이자 시나리오를 쓴 천성일 대표가 촬영에 협조해 준 수원의 공무원들에게 감사패를 전달하는 시간도 마련됐다. 배우 김하늘 씨는 “수원 화성에서 촬영을 하게돼 너무 즐거웠다”면서 “배우들과 스텝들이 고생해서 만든 영화인 만큼 재미있게 봐 주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배우 강지환 씨도 “영화계에 떠오르는 샛별”이라고 자신을 소개하면서 “7급 공무원이 이번주 영화 예매율 1위인 것을 봤다. 그만큼 재미있다는 것이다. 영화 재미있게 봐 달라”고 당부했다. ‘7급 공무원’ 속 수원 화성 장면은 총 1천 명의 엑스트라와 6대의 카메라가 동원돼 1년에 한 번 있는 대규모 수원
정월 나혜석 기념사업회(회장 유동준)는 나혜석 바로알기 제12회 학술대회를 25일 경기도 여성비전센터 ‘나혜석홀’(구 경기도 여성회관)에서 개최했다. 이날 학술대회는 유동준 회장을 비롯해 김용철 전 성신여대 교수, 서정자 전 초당대 부총장, 유지나 영화평론가, 한동민 수원박물관 학예연구사 등이 참석해 주제발표와 종합토론을 벌였다. 이 자리에서 김용철 전 성신여대 교수는 ‘나혜석 유학기 일본 미술계와 여자미술학교’ 주제 발표를 통해 “나혜석이 일본에 유학했던 1913년부터 1918년까지 일본미술계도 커다란 변화를 겪은 시기”라며 “나혜석이 예술관이 형성되는 커다란 영향을 주었던 유학기 일본미술계의 동향을 살펴 나혜석의 미술세계를 좀 더 자세히 이해되고자 한다”고 말했다. 이지나 영화평론가는 ‘나혜석과 얼굴들’ 주제 발표를 통해 “‘나혜석’이라는 인물을 대중들에게 제대로 알려야 한다. 최소한 블로그라도 개설해 그녀의 삶의 기록을 정리해 알리는 것이 최소한의 기본이다”라며 “나혜석을 불러내는 예술, 문화 작품의 생산, 기념사업도 상징적으로 드러내는 방향으로 증대돼야 한다”고 주장했다. 한동민 수원박물관 학예연구사 ‘나혜석과 고향 수원’ 주제를 통해 “나혜석은 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