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 국제축구연맹(FIFA) U-20 월드컵 조 편성 ▲A조= 스페인, 가나, 미국, 프랑스 ▲B조= 한국, 나이지리아, 쿠바, 포르투갈 ▲C조= 콜롬비아, 호주, 엘살바도르, 터키 ▲D조= 멕시코, 그리스, 파라과이, 말리 ▲E조= 이집트, 이라크, 칠레, 잉글랜드 ▲F조= 뉴질랜드, 우즈베키스탄, 우루과이, 크로아티아 2013 국제축구연맹(FIFA) 20세 이하(U-20) 월드컵에 나서는 태극전사들이 나이지리아와 조별리그 마지막 경기에서 격돌한다. FIFA는 1일 홈페이지를 통해 이번 대회 조별리그의 최종 조편성 결과를 공개했다. 지난달 26일 개최국인 터키에서 조 추첨식이 열렸으나 당시 아프리카 U-20 선수권대회 순위가 가려지기 전이어서 한국과 조별리그 최종전에서 상대할 팀이 결정되지 않았다. 한국은 포르투갈, 쿠바, 아프리카 1개 팀과 B조에 이름을 올렸다. 이후 이어진 아프리카 U-20 선수권대회에서 3위에 오른 나이지리아가 B조에 합류하게 됐다. 나이지리아는 이 대회 준결승에서 이집트에 0-2로 졌지만 말리와의 3~4위전에서는 2-1로 이겨 3위에 올랐다. 이번 U-20 월드컵에서 한국은 한국시간으로 6월 22일 자정 쿠바전(카이세리)와의…
한국 경마 사상 최대인 17연승을 기록한 ‘미스터파크’의 이복동생이 올해 첫 경주마 경매에서 국내 사상 최고가 경신해 화제다. 1일 한국마사회에 따르면 최근 KRA 제주경주마 목장에서 열린 국내산 경주마 경매에서 제주 명마목장의 박정배 씨가 생산한 2살짜리 수말이 2억9천만원에 낙찰돼 경매 최고가를 기록했다. 이 수말은 부마 ‘엑톤파크’와 모마 ‘미스엔텍사스’ 사이에서 태어난 망아지로 뛰어난 혈통과 다부진 체격으로 경매 전부터 구매자들 사이에서 인기를 독차지했다. 마사회가 아닌 민간 목장에서 보유한 씨수말의 자마가 최고가를 기록한 것은 이번이 처음으로 인천시카누연맹 회장과 금아산업 대표이사를 맞고 있는 김도욱 마주가 구매해 서울경마공원 여성감독인 이신영 씨에게 관리를 맡길 것으로 알려졌다. ‘포티나이너’의 자마로 명문혈통의 ‘엑톤파크’는 현역 시절 G1경주과 G2경주에서 우승하는 등 큰 경주에 강한 모습을 보였고 3세 때 슈퍼 더비에서 ‘메니피’를 압도하며 우승을 차지, 그 해의 주인공으로 떠오르기도 했다. 지난 2009년부터 한국
여자 프로배구 ‘막내구단’ 화성 IBK기업은행이 창단 2년 만에 통합우승의 위업을 달성했다. 이정철 감독이 이끄는 기업은행은 지난달 29일 경북 구미 박정희체육관에서 열린 NH농협 2012~2013 프로배구 V리그 여자부 챔피언결정전 4차전에서 구미 GS칼텍스를 3-1(25-18 20-25 25-19 25-21)로 제압했다. 양팀 통틀어 최다인 36점을 올린 주포 알레시아 리귤릭(우크라이나)을 중심으로 김희진(17점), 박정아(15점) 등 ‘삼각편대’가 68점을 합작하면서 기업은행의 우승을 일궜다. 이로써 기업은행은 5전3승제의 챔피언결정전에서 먼저 3승(1패)을 거둬 정규리그 우승에 이어 통합 챔피언의 자리에까지 올라섰다. 실업·프로를 합쳐 23년 만에 창단돼 2011~2012시즌부터 V리그에 참가한 기업은행은 2시즌 만에 통합우승을 차지하는 새 역사를 썼다. 신생팀이 창단 2년 만에 정규리그에서 정상에 오른 것도 국내 4대 프로스포츠(야구·축구·농구·배구)를 통틀어 기업은행이 처음이었다. 기업은행은 정규리그 우승(7천만원)과 챔피언결정전 우승(7천만원)으로 총 1
프로축구 K리그 클래식 수원 블루윙즈가 4년 6개월 만에 전북 현대를 꺾고 지긋지긋한 ‘전북 징크스’를 떨쳐냈다. 서정원 감독이 이끄는 수원은 지난달 30일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벌어진 현대오일뱅크 K리그 클래식 2013 4라운드 원정경기에서 곽희주와 서정진의 연속골로 이동국이 페널티킥으로 한 골을 만회한 전북을 2-1로 꺾었다. 이로써 수원은 지난 2008년 9월 27일 홈경기(2-5 패) 이후 계속됐던 전북 전 무승 행진을 ‘12경기(5무7패)’에서 멈춰 세웠다. 이날 수원은 전반 17분 만에 최전방 스트라이커 조동건이 전북의 수비수 윌킨슨과 부딪쳐 왼쪽 어깨를 다치는 불운 속에 정대세를 조기 투입하는 등 전술 운영에 차질을 빚었다. 다행히 전반 31분 홍철이 올려준 왼쪽 코너킥을 골 지역 정면에서 쇄도한 곽희주가 헤딩골로 연결시키며 전반을 1-0으로 앞선 채 마쳤다. 기세가 오른 수원은 후반 12분 정대세가 미드필드 지역 왼쪽에서 길게 내준 볼을 서정진이 잡아 페널티지역 왼쪽에서 골키퍼 키를 넘기는 재치있는 로빙슈팅으로 전북의 골망을 가르며 2-0으로 앞서 나갔다. 그동안 수원 입단 이후 공격포인트가 없어 아쉬웠던 정대세의 시즌 1호 도움 순간이었다. 수
성남서중이 2013년 전국 춘계 럭비리그전 남자중등부 결승에서 도내 지역 라이벌 부천북중을 꺾고 19년 만에 패권을 안았다. 또 부천북고와 성남서고가 맞붙은 남고부 결승전에서는 부천북고가 5년 만에 이 대회 정상에 올랐다. 성남서중은 지난달 30일 경북 경산 송화럭비구장에서 막을 내린 대회 최종일 남중부 결승에서 주장 우륜호를 포함한 주전들의 고른 활약 속에 부천북중을 24-19로 따돌리고 우승컵을 들어 올렸다. 이로써 성남서중은 올 시즌 첫 전국대회 우승이자 춘계 리그전에서는 지난 1994년 이후 19년 만에 우승기를 품에 안는 영광을 누렸다. 이날 결승에서 전반 40초만에 부천북중 이준혁에게 트라이를 내준 성남서중은 전반 5분10초와 13분50초 윤영훈과 우륜호와 연달아 트라이를 성공시켜 단숨에 10-5로 달아났고 14분40초 김인호가 컨버전킥으로 2점을 보태 12-5로 점수를 벌렸다. 김인호가 트라이로 5점을 추가한 성남서중은 김선명, 강힘찬이 트라이와 컨버전킥으로 추격한 부천북중에 전반을 17-12로 앞서나갔다. 후반 7분30초와 8분30초 김영호와 김인호의 트라이, 컨버전킥으로 7점을 추가하며 24-12로 승기를 잡은 성남서중은 부천북중의 거센 반격
경기체고가 제38회 경기도학생체육대회 복싱 남자고등부 총 10체급 중 6체급을 석권했다. 경기체고는 지난달 29일 김포실내체육관에서 제94회 전국체육대회 복싱 도대표 1차선발전을 겸해 벌어진 대회 최종일 남고부 46㎏급에서 김비가 최지원을 29-14로 꺾고 우승한 것을 비롯해 전체 10체급 중 6체급에서 패권을 안았다. 경기체고는 남고부 49㎏급에서는 신유환이 송세준(광명공고)을 24-12로 누르고 우승을 차지했고 52㎏급 함상명과 64㎏급 송주현, 75㎏급 김기채, 81㎏급 정병윤 등 총 6명이 각 체급 정상에 올랐다. 이밖에 남고부 56㎏급에서는 조원후(의정부 부용고)가 정상에 동행했고, 60㎏급 심종민(용인 포곡고)과 69㎏급 김용욱(양주 덕계고), 91㎏급 김동준(광주중앙고)이 각각 우승 대열에 합류했다.
김민정(안양 부림중)이 제38회 경기도학생체육대회 사격 여자중등부 2관왕에 올랐다. 김민정은 지난달 30일 경기도종합사격장에서 제42회 전국소년체육대회 도대표 2차선발전을 겸해 벌어진 대회 여중부 10m 공기권총 개인전에서 370점을 쏴 팀 동료 권해람(367점)과 김희선(동수원중·365점)을 꺾고 우승한 뒤 단체전에서도 이예빈, 권해람과 함께 부림중이 1천94점으로 부천북여중(1천88점)과 동수원중(1천74점)을 누르고 우승하는 데 기여하며 2관왕에 등극했다. 여고부 10m 공기소총에서는 권다영(성남여고)이 개인전과 단체전을 석권하며 2관왕을 차지했고, 남녀고등부 10m 공기권총에서는 박태준과 김민주(이상 경기체고)가 각각 2관왕 대열에 합류했다. 한편, 남녀중등부 공기소총 10m 단체전에서는 평택 한광중과 수원 천천중이 각각 패권을 안았으며 남중부 공기권총 단체전에서는 동수원중이 정상에 동행했다.
고영조(고양 일산대진고)와 김미진(안양 백영고)이 제12회 경기도연맹회장배 스쿼시선수권대회에서 각각 남녀고등부 정상에 올랐다. 고영조는 지난달 31일 고양체육관 스쿼시경기장에서 제94회 전국체육대회 도대표 1차선발전을 겸해 벌어진 대회 남고부 결승에서 이승훈(백영고)를 세트스코어 3-0(15-9 15-4 15-2)으로 완파하고 우승을 차지했다. 김미진은 여고부 결승에서 엄화영(일산대진고)에 세트스코어 3-2의 역전승을 거두고 패권을 안았다. 이밖에 남녀일반부에서는 이세현(도스쿼시연맹)과 최유라(한국체대)가 각각 1위에 올랐고 남녀중등부에서는 김남경(군포 당동중)과 오승희(고양 오마중)이 정상에 동행했다. 한편 남녀초등부에서는 장수혁(고양 일산초)과 전아인(군포 양정초)이 각각 우승 대열에 합류했다.
남양주시와 군포시가 제13회 경기도지사기 생활체육 배드민턴대회에서 각각 1부와 2부 종합우승을 차지했다. 남양주시는 지난달 30일부터 31일까지 이틀간 군포시민체육광장에서 벌어진 대회 1부에서 1천300점을 획득, 안양시(1천200점)와 수원시(1천100점)을 따돌리고 종합우승기를 품에 안았다. 남양주시는 남자 50대부와 60대부, 혼성 40대부와 70대부에서 각각 1위를 차지하는 등 전 종별과 종목에서 고른 활약을 펼쳤다. 2부에서는 남자 30대부와 40대부, 여자 40대부에서 각각 1위에 오른 군포시가 1천600점으로 과천시(1천500점)와 포천시(1천200점)를 제치고 종합 패권을 안았다. 이밖에 1부와 2부 화합상은 고양시와 광주시가, 장려상은 성남시와 구리시가 각각 수상했으며 최고령상은 노익장을 과시한 곽상찬 옹(여주군·85세)이 영광을 안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