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공수도연맹 지난달 30일 용인 W탑웨딩부페에서 배선원(사진) 신임회장의 취임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이태영 경기도체육회 사무처장, 정도모 대한공수도연맹 회장, 이득수 용인시체육회 사무국장을 비롯해 연맹 임원, 지도자 및 선수 등 150여명이 참석했다. 배선원 회장은 취임사에서 “공수도를 널리 알리고 도내에 전국대회와 국제대회를 유치해 경기도 공수도 발전과 문화, 관광 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태영 도체육회 사무처장은 축사를 통해 “도 가맹경기단체 회장 중 여성이면서 체육학 박사학위를 가지신 분은 배선원 회장이 처음”이라며 “앞으로 공수도발전은 물론 경기체육발전에 많은 도움을 주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영준(고양시청)이 2013 제1차 한국실업테니스연맹전 남자 개인단식 2연패를 달성했다. 김영준은 지난달 31일 강원 영월스포츠파크 테니스코트에서 막을 내린 대회 최종일 남자부 단식 결승에서 나정웅(부천시청)을 세트스코어 2-0(7-5 6-0)으로 제압하고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이로써 김영준은 지난 대회 우승에 이어 2년 연속 정상에 오르며 남자 실업 테니스 최강의 실력을 과시했다. 한편, 전날 벌어진 남자부 복식 결승에서는 임형찬-임지섭 조(안성시청)가 김영준-안재성 조(고양시청)에 세트스코어 2-1(2-6 6-3 10-1)의 역전승을 거두고 패권을 안았으며, 여자부 복식에서는 김소정-김주은 조(고양시청)가 준우승을 차지했다.
‘디펜딩 챔피언’ 안양 KGC인삼공사가 2012~2013 KB국민카드 프로농구에서 4강 플레이오프에 진출했다. KGC는 지난달 30일 안양실내체육관에서 열린 6강 플레이오프(5전3승제) 5차전 고양 오리온스와의 홈 경기에서 78-69로 승리했다. 홈에서 열린 1,2차전을 모두 이긴 뒤 원정 두 경기를 모두 내주며 막판에 몰린 KGC는 다시 안방에서 승리를 거둬 힘겹게 4강행 마지막 티켓을 손에 넣었다. 2년 연속 4강 진출에 성공한 KGC는 1일부터 정규리그 1위 서울 SK와 챔피언결정전 진출을 위한 5전3승제의 준결승을 벌인다.
김찰리와 남궁성륜(이상 시흥 군서중)이 제38회 경기도학생체육대회 복싱 남자중등부 38㎏급과 46㎏급에서 각각 우승을 차지했다. 김찰리는 28일 김포실내체육관에서 제42회 전국소년체육대회 복싱 도대표 선발전을 겸해 벌어진 대회 사흘째 남중부 38㎏급 결승에서 유승근(성남 금광중)에 8-4 판정승을 거두고 정상에 올랐다. 또 남중부 46㎏급 결승에서는 김찰리의 팀 동료 남궁성륜이 원종희(용인 포곡중)와 난타전을 벌인 끝에 15-10으로 승리하고 패권을 안았다. 한편, 남중부 42㎏급에서는 이지수(광주중)가 1위에 입상했으며 48㎏급 김도현(경기체중), 50㎏급 정요한과 52㎏급 김민혁(이상 금광중), 54㎏급 채동훈(양주 회천중), 57㎏급 정명진(용인 영문중), 60㎏급 곽다훈(광주중), 63㎏급 하성규(김포 금파중), 66㎏급 강인규(회천중), 70㎏급 장현동과 75㎏급 한진 tyon@
“이번 만은 반드시 ‘전북 징크스’를 깨겠다.” 프로축구 K리그 클래식 수원 블루윙즈가 오는 30일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2013 현대오일뱅크 K리그 클래식 4라운드 전북 현대와 경기에서 필승을 다짐했다. 수원은 지난 2008년 9월 27일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홈 경기에서 2-5로 대패한 이후 전북을 상대로 한 12경기에서 5무7패로 한 번도 이기지 못했다. 특히 지난 해 11월 11일 마지막 맞대결에서 1-1로 비기기 전까지 3연전에서 모두 3골을 내주며 패해 전북 만 만나면 작아지는 모습을 보였다. 그러나 올해 서정원 감독과 함께 새 출발하며 정규리그 우승과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 우승을 동시에 달성하겠다는 목표를 내세운 수원은 전북과의 시즌 첫 맞대결에서 ‘징크스’를 청산하는 것이 중요하다. 더구나 개막 이후 2연승을 달리다 포항 스틸러스에 일격을 당하며 침체된 팀 분위기를 전환하기 위해서라도 전북 전을 반드시 승리해야 한다. 올해 수원에 입단한 ‘인민 루니’ 정대세의 국내 무대 데뷔골이 이번에는 나올 수 있을 지도 주목된다. 전북 전력의 핵인 에닝요와 이승기가 부상을 털고 복귀하는 것이 수원으로서는 부담이다. 올 시즌 2승1무로
한국 남자 수영의 ‘간판’ 박태환(24)이 인천시청 수영부에 입단했다. 인천시는 28일 인천시청에서 송영길 인천시장과 박태환의 아버지 박인호 씨 등이 참석한 가운데 박태환 인천시청 수영부 입단식을 가졌다. 내년 인천 아시안게임 출전을 목표로 훈련 중인 박태환은 오는 10월 인천에서 열리는 제94회 전국체육대회에 인천 대표로 출전한다. 인천시청 직장운동경기부 선수 급여기준에 따라 연봉을 받게 되는 박태환은 앞으로 인천에서 새로운 수영인생을 설계해 나갈 계획이다. 박태환은 우선 시와 공동으로 수영 꿈나무 육성·발굴을 위한 재단 설립을 추진하기로 했으며 내년 아시안게임을 대비해 새로 짓는 문학수영장에 대한 ‘네이밍라이트’ 계약체결 문제를 인천시와 긴밀히 협의해 나갈 예정이어서 박태환의 이름을 딴 수영장도 생길 전망이다. 인천시는 박태환의 영입으로 시 브랜드 가치를 높이고 전국체전과 아시안게임의 흥행, 인천수영 발전 등에 크게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박태환은 “2014년 아시안게임이 인천에서 열리는 만큼 열심히 준비해서 멋진 경기 보여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고 송
수원월드컵경기장 내 인조구장이 새롭게 단장돼 오는 30일 개장식을 갖는다. /제공=경기도수원월드컵경기장관리재단 (재)경기도수원월드컵경기장관리재단이 노후된 인조구장의 인조잔디를 교체하고 새롭게 재개장한다. 수원월드컵재단은 30일 수원월드컵경기장 내 인조구장에서 개장식을 갖고 4월 1일부터 정상 대관에 들어간다고 28일 밝혔다. 이번에 재개장하는 인조구장은 2개 면으로 12억여원의 사업비를 들여 지난 1월부터 잔디교체 작업을 벌였다. 30일 진행될 개장식은 51사단 군악대의 개장축하연주를 시작으로 공식행사에 이어 유소년 축구클럽팀 친선경기, 연예인축구단 FC MAN와 경기도의회 축구동호회의 친선경기가 펼쳐진다. 또 방문객에게는 선착순으로 미니축구공과 수건 등 다양한 경품을 제공한다. 김영석 재단 사무총장은 “이번 인조구장 잔디 전면교체로 도·시민이 좀 더 즐겁고 편안하게 경기장을 이용할 수 있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재단이 도·시민을 위한 스포츠 선진기관이 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4월 1일부터 시작되는 대관은 온라인으로 접수받으며 시설이용 및 문의는 재단 홈페이지(www.suwonworldcup.co.kr) 또는 재단 관리본
윤성호와 최수민(이상 성남 낙생고)이 제27회 경기도종합선수권 골프대회 남녀고등부에서 각각 개인전과 단체전을 석권하며 2관왕에 올랐다. 윤성호는 28일 용인 태광컨트리클럽 남·북코스(파 72)에서 막을 내린 대회 최종일 남고부 본선에서 3언더파 69타를 기록, 최종 합계 5언더파 139타로 박장호(141타)와 이윤한(142타·이상 안양 신성고)을 따돌리고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윤성호는 팀 동료 박찬영, 전경석 등과 함께 나선 단체전에서도 합계 440타로 낙생고가 성남 동광고와 신성고(이상 442타)를 제치고 우승하는 데 기여하며 두번째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또 여고부 최수민은 개인전에서 최종 합계 1언더파 143타로 채영주(김포 양곡고), 옥희라(여주 이포고)와 동률을 이뤘지만 서든데스로 치러진 연장전에서 정상에 오른 뒤 이수민, 김유나와 출전한 단체전에서도 낙생고가 435타로 동광고(441타), 고양 백송고(452타)를 꺾어 2관왕에 등극했다. 남중부 개인전에서 5언더파 139타로 우승한 이재혁(안양 신성중)도 팀 동료 조성준, 김윤석과 나선 단체전에서 신성중이 280타로 용인 문정중(288타)과 용인 태성중(298타)을 제치고 우승하는 데 기여해 2관
프로농구 고양 오리온스가 안양 KGC인삼공사와의 6강 플레이오프에서 2패 뒤 2연승을 올리며 승부를 최종전으로 끌고 갔다. 오리온스는 28일 고양체육관에서 벌어진 2012~2013 KB국민카드 프로농구 6강 플레이오프(5전3승제) 4차전 홈 경기에서 KGC를 72-65(21-19 11-9 17-15 23-22)로 물리쳤다. 안양에서 벌어졌던 1, 2차전에서 KGC에 연달아 패하며 벼랑 끝에 몰렸던 오리온스는 이로써 홈에서 벌어진 3, 4차전을 내리 따내는 저력을 보이며 2승2패로 승부를 원점으로 돌렸다. 그동안 10차례 치러진 역대 프로농구 6강 플레이오프(5전3승제)에서 2연패 뒤 3연승으로 4강 플레이오프에 진출한 팀은 없었다. 오리온스는 전태풍이 17점, 7어시스트로 공격을 이끌었고 리온 윌리엄스(16점·11리바운드)와 최진수(15점)가 승리에 힘을 보탰다. 이날 적극적인 수비로 KGC의 득점을 차단한 오리온스는 전태풍과 윌리엄스가 차곡 차곡 점수를 쌓으며 전반을 32-28, 4점차로 앞서나갔다. 3쿼터 39-33으로 6점차까지 점수를 벌렸던 오리온스는 속공 파울과 테크니컬 파울로 연달아 자유투 6개를 내주며 39-39 동점을 허용했다. 하
경기도체육회는 28일 연천군 수레올아트홀 1층 회의실에서 제59회 경기도체육대회 성공개최를 위한 시·군체육회 및 가맹경기단체 관계자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는 김규선 연천군수를 비롯한 연천군 관계자와 이태영 사무처장을 포함한 도체육회 직원, 시·군체육회 사무국장, 도 종목별 가맹경기단체 전무이사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라윤한 연천군체육회 사무국장으로부터 제59회 도민체전 참가안내와 연천군의 준비사항 등에 대해 보고받은 뒤, 김진태 포천시 자치행정과장에게 2015년 제61회 도민체전 개최지 관련 공지사항 등을 전달받았다. 김규선 연천군수는 “연천에서 도민체전을 개최하는 데까지 많은 우여곡절이 있었지만 경기도의 적극적인 지원과 협조로 자신감을 갖고 추진에 이르렀다”며 “이번 체전을 성공적으로 개최해 도내 중소 시·군의 스포츠 활성화와 인프라 구축에 기여할 수 있도록 각 시·군체육회 및 가맹경기단체 임원단의 많은 협조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한편, 제59회 도민체전은 오는 5월 14일부터 16일까지 연천공설운동장을 비롯한 연천군 관내 26개 경기장을 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