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 레슬링 기대주’ 박상민(성남 서현고)이 제31회 회장기 전국레슬링대회 남자고등부 자유형 58㎏급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박상민은 26일 충북 충주 호암체육관에서 제23회 회장기 전국중학교레슬링대회를 겸해 벌어진 대회 이틀째 남고부 자유형 58㎏급 결승에서 최은빈(충남체고)을 2라운드 테크니컬 폴승으로 제압하고 패권을 안았다. 지난달 강원 양구에서 막을 내린 ‘2013 세계선수권대회 파견 레슬링 국가대표 제1차 선발대회 남자 카뎃(15~17세) 자유형 58㎏급에서 우승을 차지하며 청소년 국가대표에 발탁된 박상민은 올 시즌 두번째 대회에서도 연속으로 우승을 차지하며 레슬링 남고부 58㎏급 전국 최강의 실력을 과시했다. 이날 결승 1라운드에서 기습적인 태클과 옆굴리기로 단숨에 7점을 보태 1라운드를 따낸 박상민은 2라운드에서도 태클에 이은 옆굴리기로 6점을 획득, 1~2라운드 연속 6점차 이상의 압도적인 경기력을 보이며 테크니컬 폴로 우승을 확정지었다. 또 남중부 자유형 85㎏급 결승에서는 박준(성남 문원중)이 전승현(경북체중)에 라운드스코어 2-0의 판정승을 거두고 패권을 안았으며 남중부 자유형 39㎏급 김민철(인천 만성중)도 김요한(평택 도곡중)을 라운드
경기도요트협회와 경인 아라뱃길 복합해양레포츠시설인 김포 아라마리나는 26일 아라마리나 연수실에서 상호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송준호 도요트협회장과 아라마리나 운영사인 워터웨이플러스 이길재 대표 등 양 기관 대표와 임직원이 참석해 요트스쿨 운영을 통한 관내 요트인구 저변 확대와 해양레포츠 활성화를 위한 상호 협력협정(MOU)을 맺었다. 도요트협회는 이번 협약을 계기로 요트스쿨의 운영과 교육에 필요한 장비 및 인력을, 워터웨이플러스는 교육 장소를 제공해 김포 아라마리나를 수도권 요트의 중심지로 이끌어 갈 예정이다. 도요트협회는 교육 및 세미나 강습회 등의 주요 프로그램을 통한 요트 활성화 사업에 중점을 두고 워터웨이플러스는 각종 요트 대회 등을 개최할 예정이며 향후 요트 면허 교육 등의 신규 사업도 아라마리나에서 진행할 계획이다. 송준호 도요트협회장은 “도요트협회의 우수 교육프로그램과 아라마리나의 훌륭한 시설이 만남으로써 경기도는 물론 대한민국 요트발전에 큰 도약의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한편, 이번 협약의 일환으로 진행되는 도요트협회가 주최 ‘2013 전국 대학생요트동아리 요트강습’은 오
(재)경기도수원월드컵경기장관리재단은 26일 오전 10시 수원월드컵경기장 3층 대연회실에서 ‘제37회 이사회’를 개최했다. 이날 이사회에는 염태영 수원시장과 김영석 재단 사무총장을 비롯해 이진수 도문화체육관광국장, 이태영 도체육회 사무처장 등 재적 이사 15명 중 11명이 참석했으며 직제 및 정원규정과 인사관리 규정(안), 재무회계 규정 개정(안), 2012년도 결산보고(안) 및 총 5억여원 규모의 2013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등의 안건을 심의, 의결했다. 또 업무 환경변화 및 기능 연계를 위한 팀간 업무조정과 인사위원회 심의의결 사항에 ‘보직관리 기준 및 승진, 전보임용 기준의 사전의결’ 등을 추가해 인사위원회 기능을 강화했고 비위 행위자와 감독자에 대한 문책기준을 신설했다. 이밖에 유·청소년 축구마당 행사운영비와 주경기장 및 부대건축물 시설개선 및 시설물 설치공사비 등의 예산을 신규 편성했다. 재단 부이사장인 염태영 시장은 “앞으로 수원월드컵경기장관리재단의 경영 전문화와 선진화를 통해 수익성제고에 노력하자”며 “스포츠가 가진 진정한 가치 창출을 통해 스포츠 선진
경기도생활체육회는 26일 경기도체육회관 3층 회의실에서 ‘2013 무한씽씽 즐거운 학교생활체육클럽 사업설명회’를 개최했다. 도생활체육회의 미션인 ‘생활체육으로 행복을 만드는 경기도’와 브랜드 정체성(BI)인 ‘무한씽씽’에 걸맞는 도민 생활체육 참여여건 조성을 위해 마련된 이날 사업설명회에는 학교클럽육성 운영종목으로 선정된 도종목별연합회 사무국장과 지도자 및 관계자 등 40여명이 참석했다. 도생활체육회는 ▲배드민턴 ▲테니스 ▲족구 ▲탁구 ▲생활체조 ▲검도 ▲인라인스케이팅 ▲궁도 ▲택견 ▲씨름 등 10개 운영종목을 중심으로 관내 학생들에게 1인 1종목 클럽결성을 유도하고 클럽활동을 통한 기술발전은 물론 체육활동을 통한 사회성을 함양시키는 역할을 할 예정이다.
프로축구 K리그 챌린지(2부리그) 부천FC 1995의 미드필더 이후권이 2라운드 최고의 선수로 뽑혔다. 이후권은 한국프로축구연맹이 26일 발표한 K리그 챌린지 2라운드를 베스트 11 중 최고의 활약을 펼친 선수로 선정됐다. 연맹은 “이후권이 특유의 파괴력을 과시해 역전승을 견인했다”고 활약상을 소개했다. 1라운드 수원FC와 경기에서도 1도움을 기록하며 팀의 역전승을 이끌어 베스트 11에 이름을 올렸던 이후권은 지난 23일 부천종합운동장에서 열린 고양 HI FC와의 홈경기에서 1골 1도움을 기록해 3-1 완승을 이끌었다. 특히 1-1로 맞선 후반 26분에 페널티지역 왼쪽을 돌파해 통쾌한 결승골을 터뜨려 박수를 받았다. 이후권 외에 주간 베스트 11 미드필더 부문에는 공민현(부천), 김재성(상주 상무), 임종욱(충주 험멜)이 선정됐고 공격수 부문에는 임창균(부천), 한홍규(충주)가, 수비수 부문에는 백종환(상주), 한종우(부천), 임하람(광주), 손국회(충주)가 뽑혔으며 베스트 골키퍼에는 최규환(충주)이 영예를 안았다.
‘한국 여자 스노보드 기대주’ 정해림(18·군포 수리고) 국제스키연맹(FIS) 캐나다 내셔널주니어챔피언십(NJC) 스노보드 알파인 평행대회전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FIS 랭킹 28위인 정해림은 26일 캐나다 르를레 경기장에서 벌어진 대회 첫 날 알파인 평행대회전(PGS) 여자부 결승에서 1분33초95의 기록으로 매기 캘리건(미국·1분49초90)과 레이첼 솔웨이(캐나다·1분45초53)을 여유있게 따돌리고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지난해 11월과 12월 미국 쿠퍼마운틴과 스팀보트 스프링스 경기장에서 각각 벌어진 북미컵(NOR-AM Cup) 스노보드 대회에서 한국 선수로는 사상 최초로 2개 대회 연속 정상에 오른 정해림은 이로써 첫 국제 주니어선수권 정상에 오르며 스노보드 알파인 최고의 유망주임을 다시 한 번 증명했다. 특히 20세 이하 선수들이 참여한 이번 대회에서 2~3위권과 15초 이상의 큰 실력차를 보이며 세계 주니어급을 넘어서는 실력을 과시했다. 이번 대회 우승으로 FIS 랭킹 포인트 140점을 쌓은 정해림은 “무엇보다 좋은 기록으로 우승을 차지해 기쁘다. 앞서 스페인에서 벌어진 스노보드
한국 수영의 간판스타 ‘마린보이’ 박태환(24)이 오는 28일 오후 인천시청에서 송영길 시장이 참석한 가운데 인천시청 수영부로 공식입단식을 갖는다. 이번 입단식과 함께 인천시청 수영부의 공식 일원이 될 박태환은 이달 31일 인천유나이티드 홈경기 팬사인회 및 시축에 참가할 예정이며 오는 10월 인천에서 열리는 제94회 전국체육대회에 인천시 대표로 출전한다. 또 박태환은 향후 인천시와 공동으로 수영 꿈나무 육성·발굴을 위한 재단설립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문학수영장에 대한 네이밍라이트 계약체결 문제도 긴밀히 협의해 나갈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박태환의 영입으로 인천시의 브랜드 가치 제고와 제94회 전국체전 및 2014 아시아경기대회의 흥행성공, 인천수영 발전 등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박태환은 지난 2008년 베이징 올림픽 자유형 400m에서 금메달, 자유형 200m에서 은메달을 목에 걸고, 2012년 런던올림픽에서는 자유형 400m와 200m에서 은메달을 획득하는 등 대한민국 수영 역사에 큰 족적을 남겨왔다.
한국 20세 이하(U-20) 축구대표팀이 2013 국제축구연맹(FIFA) U-20 월드컵에서 쿠바와 개막전을 치른다. 한국은 26일 터키 이스탄불의 그랜드 타라브야 호텔에서 열린 대회 조 추첨식에서 포르투갈, 쿠바, 그리고 아프리카 U-20 선수권대회 4강 팀 중 한 곳과 함께 B조에 속했다. 특히 쿠바와는 6월 22일 새벽 1시 이스탄불에서 대회 첫 경기를 치르게 된다. 지난해 11월 아랍에미리트에서 열린 아시아축구연맹 19세 이하(U-19) 선수권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한 한국은 2003년부터 6회 연속 이 대회 본선에 진출했다. 이날 조 추첨에서 한국은 대륙 챔피언 자격으로 1번 포트에 속해 콜롬비아, 멕시코 등을 피했으나 유럽의 강호 포르투갈과 만났다. 포르투갈은 이 대회에서 1989, 1991년 2차례 우승했고, 지난 대회에서는 브라질에 져 준우승한 바 있다. 한국의 첫 상대인 쿠바는 북중미카리브해축구연맹(CONCACAF) U-20 선수권대회에서 4위에 올라 이 대회에 처음으로 출전했다. 아프리카에서는 U-20 선수권대회 준결승전을 치르기 전이라 어느 팀이 어떤 조에 들어갈지 아직 결정되지 않았다. 4강에는 이집트, 말리, 가나, 나이지리아가 이름을 올
안양 한라의 외국인 공격수 브록 라던스키(30·캐나다)가 특별귀화로 국내 처음으로 ‘파란 눈’의 국가대표가 됐다. 대한아이스하키협회는 라던스키가 우수 인재 복수국적 취득 과정을 모두 통과, 대한민국 국적을 받는다고 26일 밝혔다. 그동안 태극마크를 단 귀화 외국인은 혼혈 외국인이나 화교 또는 아시아계 출신이었다. 2010년 5월 새 국적법이 시행된 이후 체육계에서는 프로농구 문태종(전자랜드)·문태영(모비스) 형제, 여자프로농구 킴벌리 로벌슨(삼성생명), 쇼트트랙의 공샹찡(원촌중) 등 4명의 혼혈 외국인과 화교 3세가 특별 귀화했다. 하지만 라던스키의 국적 취득으로 한국 체육계에서는 처음으로 ‘파란 눈’의 국가대표가 나왔다. 외국인 선수의 특별 귀화는 2018년 평창 동계올림픽 자력 출전을 위한 협회의 아이디어로, 신임 정몽원 협회장의 취임과 동시에 추진됐다. 지난달 20일 대한체육회의 우수 인재 추천을 받아 특별귀화를 신청한 라던스키는 이날 열린 법무부 국적심의위원회 자격심사를 최종 통과했다. 라던스키는 주민등록증과 여권 발급 등의 행정 절차를 마무리하는 대로 아이스하키 대표팀이 합숙 훈련을 벌이는 태릉선수촌에 합류한다. 라던스키는 대표팀에 들어가 다음 달…
“수원월드컵경기장관리재단이 스포츠 기관으로서 도·시민의 행복 증진에 적극 기여하기 위해서는 스포츠 복지, 문화, 산업과 같은 다양한 유관 분야와 선순환적으로 연계하는 패러다임의 전환이 필요한 때인 것 같습니다. 앞으로 재단의 경영 전문화와 선진화를 통해 수익성 제고에 노력하고 스포츠가 가진 진정한 가치 창출을 통해 스포츠 선진 기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재)경기도수원월드컵경기장관리재단을 새롭게 이끌 김영석(42) 신임 사무총장은 취임 기자간담회에서 “재단은 스포츠가 가진 진정한 가치, 즉 재미와 즐거움을 통해 감동을 전하고 이를 통해 정체성을 확보함으로써 전통과 명예를 창출, 이용자 모두가 그것을 누리게 하는 것을 목적으로 해야 한다”며 “앞으로 재단이 갖고 있는 모든 자산을 스포츠 가치 철학 중심 경영으로 변모, 발전시켜 나아가겠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각계 정통한 전문가를 경영 컨설팅 및 자문단으로 위촉하고 도내 대학생을 주축으로 한 아이디어 그룹을 구성해 다양한 정책 참여 및 새로운 아이디어 도출하고 실천에 옮겨 새롭게 변모하는 월드컵재단을 만들어 갈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김 사무총장은 “올해 재단 운영의 중점 사항은 스포츠 재단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