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冬心’을 즐겨라! 아이들과 함께 눈 속에서 토끼도 몰아 보고, 아빠는 루돌프가 되어 아이들을 눈썰매에 실고 얼음위를 질주하기도 하고…. 꽁꽁 얼어붙은 겨울 계곡 곳곳에 작은 구멍을 뚫어 놓고 낚싯줄을 드리운 채 입질을 기다리느라 발을 동동 구르기도 하며 직접 팬 장작으로 모닥불을 피워 군밤과 군고구마를 만들어 아이들과 함께 옛 추억을 떠올린다. 세상이 한파로 꽁꽁 얼어붙은 추운 날씨 속에 펼쳐지는 겨울 축제는 어린이들에게는 새로운 경험을, 어른들에게는 어린시절 추억을 되새기는 좋은 기회가 된다. 동(冬) 장군이 기승을 부릴 수록 신나는 곳, 바로 눈이나 얼음을 이용한 겨울축제의 현장이다. 얼마 남지 않은 겨울 방학, 아이들과 함께 얼음과 눈의 축제 속으로 들어가보는 것은 어떨까. 포천에 위치한 백운계곡 일대에서 오는 다음달 1일까지 경기도 유일의 겨울축제, 겨울철 전통놀이 체험장인 ‘제5회 포천 백운계곡 동장군 축제’가 진행되고 있다. ‘세대공감! 겨울체험!’을 주제로 열리는 이번 축제에는 눈동산 토끼몰이, 팽이와 얼음동산, 모닥불 체험, 전통얼음썰매, 군것질 한마당 등 겨울철 전
고양시립합창단이 재치 있는 입담과 깊이 있는 진행으로 온 국민에게 사랑받는 진행자 김제동과 함께 다음달 11~12일 이틀동안 고양아람누리 아람음악당에서 러브콘서트 공연을 갖는다. 이번 공연은 1부 ‘러브송’, 2부 ‘뮤지컬 하이라이트’로 꾸며질 예정이며 지휘는 MBC 예술단장을 지낸 조우현 씨가 맡았다. 1부에서는 고양시립합창단 단원들이 ‘러브 미 텐더(Love Me Tender)’, ‘퍼햅스 러브(Perhaps Love)’ 등 연인들을 위한 다양한 노래를 준비했고 2부에서는 국내유명 뮤지컬 제작팀이 참가해 ‘시카고’, ‘렌트’, ‘레 미제라블’ 등 유명 뮤지컬 작품의 하이라이트를 화려한 안무와 함께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이날 콘서트에서는 진행자 김제동이 연인 관객들에게 선물을 나눠주는 등 특별한 이벤트가 마련돼 있다. 관람료 VIP석 8만·R석 5만·S석 3만·A석 2만·B석1만원.(문의:고양문화재단 1577-7766)
과천 국립현대미술관은 개관 40주년을 기념해 6일부터 1년 동안 백남준, 강익중의 특별전 ‘멀티플 다이얼로그∞’ 전을 연다. 이번 전시는 한국이 낳은 세계적인 설치미술가 강익중의 1980년대 초반부터 최근까지의 ‘3인치’ 작품 6만여점이 종합적으로 어우러진 회고전이다. 또 강익중 선생의 예술적 조언자였던 故 백남준 선생에게 경의를 표하고, 1994년 휘트니미술관에서 백남준과 2인전 형식으로 열렸던 ‘멀티플/다이얼로그’의 후속 전시의 의미가 있다. 특히 미술관에 설치된 18미터 높이의 비디오 타워인 백남준의 ‘다다익선’을 감싸고 올라가는 램프코어의 나선형 벽면(총길이 200미터)에 ‘삼라만상’이라는 제목으로 강익중의 작품들이 선보인다. 또 ‘삼라만상’은 오브제, 영상, 음향, 미디어 설치작업 등으로 구성되는데 작가는 한국의 3층 석탑을 모티브로 한 ‘다다익선’과 5층 높이의 미술관 내벽을 채우는 ‘삼라만상’을 통해 산과 바람과 물, 그리고 새소리가 어우러진 우리 강산을 재연한다.…
대학로 최고의 순수예술작품으로 지목되는 연극 ‘발자국 안에서’가 다음달 7일 오후 4시 부천문화재단 복사골 아트홀에서 공연된다. ‘발자국 안에서’는 2007년 서울 연극제 공식 참가작으로 선정돼 그해 서울 연극제 작품상, 희곡상, 연출상 등을 휩쓸며 세계무대에서의 한국 연극의 가능성을 제시했다. 현대극 속에서 한국적인 리듬과 선의 느낌, 움직임 등이 자연스럽게 녹아 있어 극의 조화와 균형의 미학으로 해외 무대에서도 호평을 받고 있다. 올해 재공연 되는 이번 무대는 한국적 느낌의 장점을 더욱 부각시키고 곡선과 여백의 느낌을 더욱 살린 의상이 제작됐다. 또한 동양의 신성사상이나 도가사상 등을 반영해 현실과 환상의 경계를 넘나드는 이야기 속 인물들의 모습을 자연스럽게 그려낸다. 이외에도 극의 내용을 좀 더 쉽게 전달할 수 있는 화법과 움직임 등의 연극적 방법론이 활용됐다. 미궁에 빠진 살인사건 장소인 변두리 동네, 쌀집 간판이 달린 빈 가게에 가난한 젊은 화가가 작업실을 열게 된다. 동네 주민들은 30년간 쌀집이였던 화가의 작업실로 쌀을 사러 오고 화가는 주민들의 성화에 지쳐 용돈벌이라 생각하고 작업실 한 편에 셀프 시스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대학교에 입학하는 새내기, 직장에 첫 발을 딛는 사회 초년생들은 부푼 기대를 가득 안고 ‘첫 날’ 만을 손 꼽아 기다리고 있다. 특히 여성이라면 졸업, 입학, 입사 첫 날 등 특별한 날에 누구보다도 돋보이고 싶은 법. 이 시기는 ‘메이크업’ 만으로도 수수했던 옛 모습을 벗어 던지고 새로운 자신만의 모습을 보여줄 수 있는 절호의 찬스. ▲컬러 대신 피부 표현에 신경 써라! 새내기 피부는 그 자체가 신선하고 아름다우므로 진한 색조 메이크업을 하면 오히려 늙어 보이고, 좋은 인상을 주기 힘들다. 먼저 자연스러운 피부 빛을 살리면서도 살짝 매트하게 표현 하는 것이 피부가 좋아 보인다. 과하지 않으면서도 자연스러운 펄이 가미된 촉촉한 타입의 메이크업 베이스로 피부 톤을 밝고 환하게 가꿔 준 후 파운데이션으로 자연스럽게 표현해보자. 여드름이나 잡티가 있는 부위 등은 스팟 형태의 컨실러를 두껍지 않게 살짝 찍어 커버해준다. 좀 더 매끄럽고 자연스럽게 빛나는 피부를 위해 SEP(셉)의 ‘매직커버 파우더 파운데이션’ 으로 피부표현을 마무리해보자. 미네랄 성분을 함유한 파우더 타입의 파운데이션
경기도여성능력개발센터(소장 조정아)가 운영하는 경기도여성창업보육센터는 여성창업지원실에 입주할 우수한 사업비전과 아이템을 보유한 여성예비창업자 및 창업초기기업인을 모집한다. 모집업체는 7개 업체이며 모집분야는 디자인, 공예분야 및 전자상거래·모바일·콘텐츠·솔루션·e-러닝 등 IT, CT를 활용한 지식기반 분야와 BT, NT를 활용한 첨단 유망 벤처기업·제조업·무역업·서비스업·정보통신업 등의 분야이다. 입주자격은 입주 모집 공고일 현재 경기도 내에 주소를 둔 여성 예비창업자, 또는 경기도 내에 주된 사무소를 둔 창업 후 2년 이내의 ‘여성기업지원에 관한 법률’ 제2조에서 정의하고 있는 여성기업이다. 신규 입주업체는 외부전문기관을 활용한 경영컨설팅과 세무회계·지적재산권 컨설팅, 판로개척을 위한 각종 박람회나 전시회 참가에 따른 마케팅 등 다양한 행·재정적 지원을 받게 된다. 뿐만 아니라 여성 CEO간의 네트워크 구축을 위한 입주업체 간담회(biz-talk), 담임제를 통한 맨투맨 관리, 창업정보 메일링 서비스와 입주·독립업체 여성기업간의 네트워크형성의 장인 여성CEO 리더십교육도 제공받게 된다. 여성창업지원실 입주기간은 1년(경영평가 우수업체에 한해 1년 연장 가
아기 피부는 항상 위험에 노출돼 있다. 아기 피부는 외부 자극에 매우 약할 뿐만 아니라 아기에게 아토피 증상이 있다면 엄마의 걱정은 더욱 커지기 마련. 특히 건조한 겨울에는 피부 손상이 쉽기 일어나므로 엄마의 남다른 감각이 필요하다. 아기 피부를 보다 확실하게 보호하고 싶다면 의류용 보습 스프레이를 뿌려주는 것이 좋다. 로하스홈쇼핑(www.lohashome.com)은 속옷, 의류 건조 시에 뿌려주면 순수 보습성분이 스며들어 옷을 부드럽고 촉촉하게 해주는 ‘아토피타 의류용 스프레이’를 출시했다. 이 제품은 세정, 보습, 피부보호의 3단계 관리로 아기 피부를 보호하며 건조한 공기는 물론, 환경오염에 따른 피부 자극을 덜어준다. 한방 의학적인 연구를 통해 선택한 오이풀, 약쑥, 쌀 배아유, 비타민, 알란토인, 보습 인자 등을 사용해 안전성이 뛰어난 제품. 고순도 고품질의 보습성분이 섬유의 표면을 부드럽고 매끄럽게 만들어 피부자극을 덜어준다.
식품의약품안전청은 식품 제조 및 수입 종사자들의 적절한 식품첨가물 선택과 사용을 돕고 관련 공무원들의 식품첨가물 관리에 편의를 제공하기 위해 ‘식품첨가물 지정현황 비교편람’과 ‘식품첨가물 사용기준 편람’을 발간배포할 예정이다. ‘식품첨가물 지정현황 비교편람’은 현재 국내에서 사용 가능한 식품첨가물 607종의 주요 외국(미국, 일본, 유럽)의 지정 현황을 알기 쉽게 비교한 편람으로서 외국 식품의 국내 수입 가능 여부 판단 등 식품의 수출입 업무에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편람은 시도보건환경연구원, 수의과학검역원, 검역소 등 에 배포될 예정이다.
광명스피돔은 다음달 1일부터 22일까지 매주 일요일 브라스 스윙밴드 ‘스윙킹즈’와 퓨전국악밴드 ‘크래용’이 출연하는 공연이 펼쳐진다. 이번 공연은 윙밴드 스윙킹즈의 튜바와 트럼본, 섹소폰, 트럼펫 등 대표적인 브라스 악기로 흥겨운 스윙재즈 리듬으로 톡톡 튀는 음악프로그램을 선보인다. 또 클래식과 뮤지컬, 정통 팝 등 장르를 넘나드는 흥겨운 스윙재즈 퍼포먼스가 지역 주민들을 찾아간다. 특히 크래용(Crayon)은 북과 가야금 해금 피리 등의 정통 국악 악기에 신디사이저와 타악을 결합시킨 퓨전국악밴드로 우리음악을 바탕으로 일반대중들이 좀더 쉽게 즐길 수 있도록 여려 갈래의 요소가 결합된 참신한 실험 음악을 선사할 예정이다. 더불어 스피돔을 찾은 시민들은 공연을 즐기면서 무대 옆에 상설이벤트 ‘손난로 만들기’ 프로그램도 체험할 수 있다. 또 1월 공연에서 시민들의 큰 사랑을 받은 중국 정통가면술 ‘변검’과 현악4중주, 가야금 연주도 계속 이어질 예정이다.
자연풍경을 사진에 담아온 사진작가 손만길(재능대학 사진영상미디어과 교수)이 양주 필룩스 조명박물관에서 다음달 5일부터 3월 31일까지 박물관 기획전시실에서 ‘풍경 파노라마-광경(光景)’ 전을 연다. 이번 전시는 아름다운 빛과 함께 그려진 한국의 자연풍경에서 받은 감동을 ‘시각의 확장성’이라는 매력을 가지고 있는 ‘파노라마 사진’에 담았다. 또 평면적이고 순간적이었던 사진의 한계를 벗어나 한 화면에서 시간과 공간을 느끼게 하고 사람과 감성의 변화를 빛으로 공간에 비춰 빛에 대한 새로운 해석을 시도했다. 특히 세계 곳곳의 자연 풍경을 사진에 담아 세계일주를 하는듯한 느낌을 받을 수 있으며 가로로 긴 파노라마 사진을 감상하다보면 사진을 본다는 의미에서 작가가 빛으로 그려낸 풍경을 읽어 내려가는 느낌이 전해진다. 또 일정하게 빛나던 조명을 벗어나 자연과 감성을 닮은 필룩스의 감성은 빛과 풍경(光景)이 어우러져 여러 빛깔의 입체적인 효과로 나타난다. 전시회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관람할 수 있으며 입장료는 무료다.(문의 : 070-7780-8910, 89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