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화시대를 살고 있는 요즘 인터넷 커뮤니티 공간에는 시시콜콜한 신변잡기부터 진지한 정치, 경제, 인생 상담까지 무척이나 다양한 자기 의견과 하소연, 정보 등이 섞여 있다. 그 중 의료정보 커뮤니티 공간에 자주 등장하는 비염에 대해 알아보자. “제가 비염으로 10년 넘게 고생했는데, 이젠 정말 미치겠다니깐요. 그 동안 이것저것 안 해본 것 없고, 병원에서 별다른 방법도 얘기 안 해주고요. 그래서 한의원을 가볼까, 아님 차라리 수술을 하면 말끔할까 고민 중입니다. 누구 비염 좋아지신 분?” 그에 대한 댓글이 다양한데, 대략 이런 식이다. “그거 절대 절대 안 남. 그냥 그대로 사세여” “약국 가서 ○○○ 사 먹어요. 그러면 좀 살만 함.” “그거보단 ○○○○가 직빵임. 약국에서 사서 코에 뿌리면 한나절은 버텨요.” “한의원 가도 안 나요. 첨엔 좀 좋아지는 것 같았는데, 지금은 제자리임.” “제 친구가 작년에 비염 수술했는데, 지금 너무 좋다던데요? 수술하세요.” “저 예전에 수술했었는데… 예전이나 똑같아요.…
2013시즌 실업축구 내셔널리그가 다음달 9일 ‘디펜딩 챔피언’ 인천 코레일과 강릉시청의 개막전을 시작으로 8개월의 대장정에 들어간다. 한국실업축구연맹은 지난 5일 서울 종로구 대한축구협회 5층 회의실에서 2013년도 대의원총회를 열고 올 시즌 내셔널리그 사업 계획 및 리그 운영 방식을 확정했다고 6일 밝혔다. 내셔널리그는 지난해 14개팀이 경쟁했지만 고양 국민은행(FC안양 흡수 창단), 수원시청(수원FC), 충주 험멜, 안산 H FC(현 고양 Hi FC) 등 4팀이 이번 시즌 K리그(2부)로 승격하면서 올해 참가팀이 10팀(인천 코레일, 용인시청, 울산 현대미포조선, 강릉시청, 창원시청, 부산교통공사, 목포시청, 김해시청, 천안시청, 대전 한수원)으로 줄었다. 이 때문에 실업축구연맹은 경기수 확보 차원에서 정규리그를 3라운드로 진행해 팀당 27경기를 치르기로 했다. 챔피언결정전 진출팀을 결정하는 챔피언십도 기존 6강 PO에서 홈 앤드 어웨이 방식에 원정다득점제까지 적용한 4강 PO로 바꿔 팬들의 흥미를 이끌어내도록 했다. 챔피언결정전은 11월 13일과 16일에 치러진다. 한편, 실업연맹은 이날 총회에서는 대전 한국수력원자력 축구단의 경북 경주시 연고이전을…
수원시체육회가 설 명절에 앞서 수원지역 소외된 이웃들과 함께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내응 사무국장을 비롯한 수원시체육회 임직원은 6일 꿈을 키우는 집과 평화의 노후의 집, 감천장요양원 등 아동 및 노인복지시설 3곳을 방문해 ‘구정맞이 사랑의 위문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날 수원시체육회는 각 기관 100만원 상당의 쌀과 생활필수품 및 성금 등 총 300만원 상당의 위문품을 전달했다. 이내응 수원시체육회 사무국장은 “명절일수록 주위의 작은 관심이 소외된 계층에게 더 큰 힘이 될 것이라고 생각해 이 같은 일을 추진하게 됐다”며 “수원시민들의 건강한 삶을 책임져야할 체육회가 당연히 해야 할 의무라 생각한다. 앞으로도 지역의 소외된 이웃을 위해 이 같은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2013시즌 K리그(2부리그)에 참여하는 부천FC 1995는 올 시즌 부천종합운동장에서 벌어지는 홈경기를 관람할 수 있는 연간회원권을 7일부터 판매한다고 6일 밝혔다. 다음달 24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연간회원권 판매는 온라인의 경우 인터넷 예매사이트인 티켓링크 홈페이지(www.ticketlink.co.kr)에서 구입이 가능하다. 오프라인으로는 구단 홈페이지(www.bfc1995.com)에서 제공하는 신청서 또는 부천시 소재 NH농협 및 주민센터에 비치된 신청서를 작성해 접수 후 배송받는 방식으로 구입할 수 있다. 2013년 연간회원권의 가격은 VIP석 20만원, 성인 회원권과 중·고등학생 회원권은 각각 10만원과 4만원으로 일반입장권에 비해 30% 이상 할인된 혜택을 누릴 수 있다. VIP 연간회원권의 경우 홈 경기 시 음료과 다과 서비스가 제공되고 전용 출입구, 전용 좌석 구역과 무릎담요, 기념 타월 증정 등의 다양한 혜택이 주어진다. 성인 및 중·고등학생 연간회원에도 각각 기념 타월이 제공된다.
‘한국 여자 빙상 기대주’ 김현영(성남 서현고)이 2013 전국남녀 주니어 스피드스케이팅 선수권대회 스프린트 여자부에서 종합 우승을 차지했다. 김현영은 6일 서울 태릉국제스케이트장에서 막을 내린 대회 최종일 스프린트 여자부에서 500m와 1천m를 각각 석권하며 합산 포인트에서 80.495점으로 곽해리(양주백석고·83.465점)와 장미(의정부여고·83.555점)를 여유있게 따돌리고 종합 1위에 올랐다. 스프린트 남자부에서는 500m 1위 김태윤(의정부고)이 500m, 1천m 합산 포인트 72.635점으로 1천m 1위 김준홍(성남 서현고·72.690점)과 김준호(강원체고·73.980점)를 누르고 종합 패권을 안았다. 500m와 1천500m, 3천m, 5천m 4종목을 합산한 올라운드 남자부에서는 ‘장거리 빙상 유망주’ 서정수(고양 행신고)가 500m를 제외한 나머지 종목 1위에 오르는 저력을 보이며 종합점수 157.504점으로 김영진(서울 청원고·160.316점)과 소한재(서울 광문고·160.982점)를 꺾고 종합 우승 대열에 합류했다. 한편, 이번 대회 스프린트 각부 1~2위와 올라운드 각부 1~3위는 ISU 주최 2012~2013 스피드스케이팅 주니어 월드컵…
프로축구 K리그 클래식 성남 일화는 소속 골키퍼 하강진(23)과 경남FC 소속의 외국인 공격수 조르단(23·Wilmar Jordan Gil)을 맞바꾸는 트레이드에 합의했다고 6일 밝혔다. 콜롬비아 출신의 스트라이커 조르단은 키 181㎝, 몸무게 85㎏의 탄탄한 체격을 갖췄으며 공격 진영에서 빠른 움직임이 장점이다. 베네수엘라 프로축구 모나가스 SC에서 2011년 경남으로 이적해 온 조르단은 지난 2시즌 동안 K리그 32경기에 출장해 5득점, 2도움을 올렸다. 조르단은 “성남은 별을 일곱 개나 달고 있는 K리그 최고의 팀이다. 그 점부터 자랑스럽게 생각하고 나를 선택해준 성남에 감사하다”며 “팀이 믿음을 준만큼 올 시즌 좋은 모습으로 보여주도록 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김정행(70) 용인대 총장이 제38대 대한체육회 회장 선거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김정행 총장은 6일 오전 서울 태평로 한국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오는 22일 대한체육회 대의원총회에서 실시될 제38회 대한체육회장 선거에 출마하겠다고 밝혔다. 이로써 박용성 현 회장이 불출마를 결심한 가운데 이번 체육회장 선거에는 김 회장과 용인대 교수 출신의 새누리당 이에리사(59) 의원, 선거 출마를 준비중인 것으로 알려진 이연택(77) 전 대한체육회장 등 3파전이 될 전망이다. 당초 출마를 선언할 것으로 알려졌던 박상하(68) 국제정구연맹(ISTF) 회장은 건강상의 이유로 출마를 포기했다. 제38대 체육회장 선거는 7일까지 후보 등록을 받고 22일 대의원총회에서 투표를 실시한다. 김 총장은 이날 기자회견에서 이번 체육회장 선거에 나서는 각오와 주요 정책 공약도 제시했다. 김 총장은 “역대 체육회장은 정계, 재계, 관계 등 여러 분야의 훌륭한 분들이 많았지만 순수한 체육인 출신은 없었다”면서 “이제는 실질적인 경기인 출신 회장이 더욱 전문성을 갖고 체육계의 미래를 이끌어 갈 시기가 됐다고 생각한다”며 출마 배경을 설명했다.…
수원시를 연고로 하는 프로야구 10구단의 주인공이 된 KT가 설 연휴 이후 본격적으로 창단 작업에 착수한다. KT는 창단 멤버가 될 신인 선수를 물색할 스카우트 전문가 팀을 이달 말 또는 늦어도 다음달 초까지 구성하기로 했다고 6일 밝혔다. KT 관계자는 “현재 기존 프로야구 9개 구단의 스카우트 인력 풀을 참고해 헤드헌팅 전문 업체인 서치펌에 관련 대상자의 프로필 자료 등을 요청한 상태”라고 밝혔다. 그는 이어 “팀 창단의 초석을 다지는 데 스카우트 전문가 팀의 구성이 무엇보다 시급한 과제인 만큼 가장 먼저 진행하게 됐다”며 “아직 전반적인 자료 수집 단계로 구체적이거나 특정한 인력이 KT 스카우트 팀에 합류하지는 않았다”고 설명했다. 또 “신생 구단으로서 조직의 틀을 탄탄하게 다지는 것이 중요하기 때문에 돌다리도 두드려가며 건너라 하는 심정으로 서두르지 않고 있다”며 “설 연휴 이후 서치펌과 외부 용역 등 엄정한 연구 결과를 토대로 10구단 스카우트 팀의 최종 인력을 꾸릴 예정”이라고 전했다. 올해 공식 창단 후 2014년 퓨처스리그(2군리그)에 참가하고 2015년 1군에 합류하는 KT는 스카우트를 영입한 뒤 3월부터 열리는 고교야구 리그에서 신인발굴에…
‘한국 남자 알파인스키 유망주’ 이한희(용인 서원중)가 제25회 통일배 전국알파인스키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이한희는 6일 용인 양지파인리조트에서 열린 대회 첫 날 남자중등부 대회전에서 1, 2차 시기 합계 1분11초40으로 신정우(서울 신천중·1분12초65)와 김태호(남양주 마석중·1분12초78)를 제치고 정상에 올랐다. 1차 시기에 35초62로 신정우(36초21)와 김태호(36초71)를 꺾고 1위로 골인한 이한희는 2차 시기에서도 35초78로 가장 먼저 결승선을 통과해 금메달의 주인공이 됐다. 남고부 대회전에서는 이승표(남양주 평내고)가 1차 시기 34초69, 2차 시기 34초61 등 고른 성적을 기록하며 합계 1분09초30으로 이장우(군포 수리고·1분09초88)와 김현수(강원 상지대관령고·1분09초92)를 간발의 차로 따돌리고 패권을 안았다. 또 여초 5,6학년부 대회전에서는 임승현(성남 낙생초)이 39초25로 유효빈(서울 여의도초·40초72)과 오현주(강원 둔내초·41초33)를 여유 있게 따돌리고 금메달을 획득했다. 이밖에 여고부 대회전에서는 고운소리(남양주 동화고)가 1, 2차 시기 합계 1분13초69로 김소희(상지대관령고·1분12초77)에 이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