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문화재단은 17일 성남아트센터 컨퍼런스 홀에서 국내 주요 문화정책관련 인사와 지역 내 문화예술 관계자들이 함께 참여한 가운데 ‘2008 문화정책대화모임’을 개최했다. 이번 성남문화재단 문화정책 대화모임은 지난 2007년 상반기에 ‘성남문화통화 도입과 시행’을 위한 주제로 시작, 올해 ‘2008 성남문화재단 문화정책 대화모임’은 ‘새로운 예술과 지역 커뮤니티 발전’이란 주제로 토론이 이뤄졌다. 대화모임은 최근에 문화예술과 창조도시에 대한 새로운 시각과 논의가 전 세계적으로 활발한 전개로 인해 사회·경제적으로 새로운 전환기를 맞고 있는 우리나라에서도 도시와 지역발전, 계층 간 소통, 사회적 통합 수단으로서 문화예술의 중요성을 부각시켰다. 시민의 주체적 창의성과 상호부조를 통한 미래지향적인 도시와 지역발전을 위해서 우리의 인식과 실천을 새롭게 환기시킬 패러다임의 전환이 필요함을 인식해 성남문화재단에서는 이러한 전환기를 맞아 창조적 시민 스스로가 만들어가는 도시와 지역발전을 위한 새로운 문화예술의 역할을 모색하는 자리였다. 이번 문화정책대화모임은 박승현 성남문화재단
과천 국립현대미술관은 어린이들의 정서함양과 창의력, 미적감수성 개발을 위해 ‘보육시설 미술친화공간화’ 사업을 전개해 부천과 안산 근로복지공단 어린이집에 담장, 주차장, 수영장 등 미술 친화공간화 작업을 진행했다. ‘보육시설 미술친화공간화’ 사업은 문화소외지역에 있는 보육시설을 미술을 활용한 공간으로 탈바꿈시키기 위해 지역 예술 단체들이 직접 참여하는 사업으로 올해 첫 시범 운영됐다. 첫 시범 운영한 부천 ‘부천여성미술인회’와 안산 ‘커뮤니티스페이스 리트머스’는 어린이들의 호기심과 미적 감수성을 높일 수 있는 주제를 가지고 어린이집의 담장과 옥상놀이터에 벽화를 제작하는 ‘공동체 기반의 커뮤니티 아트 프로젝트(Community Art Project)’를 추진했다. 부천 지역은 ‘부천여성미술인 어린이집 벽화 만나러 가기’를 주제로 어린이집의 담장에 어린이와 이웃 주민들에게 친근한 동화 속의 캐릭터 벽화를 제작했고 안산 지역은 ‘뛰뛰빵빵 주차장과 풍덩풍덩 풀장’을 주제로 어린이집의 옥상 놀이터 공간을 활용해 도시 이미
부천시는 19일 부천대학체육관에서 감동과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하는 ‘2008희망나눔 콘서트’를 연다. 장애인에게는 희망과 용기를 주고 장애인에 대한 인식 전환을 위한 이번 콘서트는 다양한 공연으로 펼쳐질 예정이다. 특히 청각장애인 스포츠 댄서로 SBS ‘스타킹’에서 3회 우승한 경험이 있는 김보람씨와 지체장애 1급을 딛고 훌륭한 연주로 KBS 사랑의 가족에 출연했던 이명선씨, 장애인올림픽대회 사이클에서 메달을 획득한 진용식씨를 비롯해 장애를 딛고 각자의 분야에서 성공한 사람들의 무대가 마련된다. 또 발당장애 청소년들로 구성된 ‘나눔꽃 오케스트라’와 시각장애 음악단인 ‘한빛예술단’, 혜림합창단 등 장애인 예술인이 전하는 연주에서는 심금을 울리는 감동적인 선율을 들을 수 있다. 이 외에도 가수 전영록의 무대와 한국무용, 비보이 공연, 전자바이올리니스트의 공연도 마련된다. 시 관계자는 “장애인들이 희망을 찾고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화합과 사랑을 나누는 뜻 깊은 이번 행사에 많은 시민들의 관심과 참여를 당부한다”고 말했다.
대한민국 인터넷서점 1위 예스24(대표 김동녕)는 지난달 19일부터 12일까지 올해 출간된 소설 가운데 최고의 표지를 가리는 ‘2008년 최고의 표지를 찾아라’ 온라인투표를 진행했다. 네티즌 1만6천13명이 참여한 이번 온라인투표에서는 ‘흐르는 강물처럼’이 2860표를 얻어 1위를 차지했다. 푸른 하늘과 이어진 경계를 알 수 없는 잔잔한 강물. 그 위로 유유자적한 조각배와 여운들을 담은 책 표지가 파울로 코엘료 작가가 담은 인간영혼 깊은 곳의 아름다운 ‘흐르는 강물처럼’ 도서 내용과 잘 어우러져 호평을 받은 것으로 보인다. 2위는 2656표를 얻은 ‘알링턴파크 여자들의 어느 완벽한 하루’가 차지했으며 뒤를 이어 국내 도서 ‘하악하악’이 2396표, ‘개밥바라기별’ 2382표, ‘시간이 멈춰선 파리의 고서점’ 2129표로 3위부터 5위를 차지했다.
한국문화예술위원회(이하 예술위)는 지역 문화예술의 균형 발전의 촉진과 국가적 차원의 중앙과 지역 예술지원의 역할 분담을 위해 19일 경기문화재단 3층 강의실에서 ‘지역 문화예술 활성화를 위한 중앙-지역협력관계 정립을 위하여’라는 주제로 토론회를 개최한다. 이번 토론회는 예술위원회 송시경 문화사업팀장, 문화부 예술정책과 정은영 사무관, 경기문화재단 서정문 문화사업팀장 등 각 지역 문화정책 관계자들이 참석한다. 토론은 중앙과 지역협력관계는 중앙 정부의 자의적인 판단과 방침에 의해 추진되기 보다는 지역과의 소통을 통해 그 원칙과 방향이 수립되어야할 것에 대해 초점을 맞출 예정이다. 또 중앙과 지역간 공론의 장을 통해 지역 문화예술활동에 대한 중앙의 인식 개선, 정책수립과정에서의 지역의 참여 문제, 합리적인 중앙·지역 협력관계 모델 등에 대해 논의한다. 이에 따라 토론회를 통해 중앙과 지역뿐만 아니라 지역간 소통과 공론의 장이 마련될 전망이다.
과천시립예술단이 아카데미오케스트라 단원을 모집한다. 모집분야는 바이올린, 비올라, 첼로, 플룻, 클라리넷, 호른, 트럼펫, 트럼본, 튜바, 바순이며 응시자격은 만 26세 이하 대학생 및 졸업자다. 응시원서 배부처는 과천시청과 과천시립예술단 홈페이지에서 다운받으면 되고 접수기간은 22일부터 내년 1월5일까지다. 전형은 1월9일 시민회관 2층 오케스트라 연습실이며, 실기는 자유곡1곡, 초견곡, 스케일(3옥타브)로 합격자 발표는 1월14일이다.
한국민족예술인총연합 경기지회와 푸른경기21 실천협의회 등 도내 지역 민예총 단체는 지난 15일 ‘경기지역 문화예술활동의 방안과 대안’ 정책토론회를 열었다. 이날 토론회는 ▲‘사회적 기업’을 매개로 한 새로운 문화예술활동 ▲지역민과 함께 하는 문화공동체 만들기 ▲문화예술인들의 사회 참여, 현장 예술 등의 토론이 진행됐다. ‘사회적 기업’을 매개로 한 새로운 문화예술활동 토론에서는 사업의 안정성과 지속성 확보와 문화예술분야의 공공적 일자리로써 장기적 전망을 수립해야 한다는 의견을 모았다. 또 지역민과 함께 문화공동체 만들기는 문화재 보호구역을 만들어 문화공동체를 구성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의견을 모았고 사람들의 생활상과 전통문화. 수려한 자연환경 등 현장예술을 보존해야 한다는 주장이 내놓았다.
“순수 우리 농산물로 만든 전통음식인 우리밀 전병은 양주의 자랑거리이자 맛 또한 일품입니다.” 최근 중국 멜라민 분유 파동으로 인해 먹을거리 안전성이 부각되면서 유기농 농산물과 순수 국내산 재료로 만든 전통음식에 대한 관심이 증가하고 있다. 일각에서는 인스턴트 식품의 대중화로 날로 잊어져 가는 우리나라 전통음식에 대한 새로운 고찰이 필요한 시점이라고 입을 모으고 있다. 경기 양주시에 위치한 ‘양주감악산 마을’은 이러한 전통음식에 대한 애착이 남다른 마을이라 할 수 있다. 지난 2003년 정보화 마을로 지정되면서 주민들은 인터넷 전자상거래를 통해 국내 농산물을 판매하고 있다. 또한 농업인들이 생산한 농산품을 지역 유일의 농가공업체인 대조식품에 인터넷으로 납품하는 등 업체와 마을 주민들이 전자상거래를 통해 공생하고 있다. 마을 특산물을 보더라도 감악산의 깨끗한 공기와 맑은 물, 비옥한 땅에서 생산되는 어머니 눈썰미 쌀과 느타리 버섯, 인삼이 재배되고 있고 특히 우리의 전통 음식인 대한민국 대표 전병이 생산되고 있다. 우리밀전병은 2004년 11월 행안부지정 양주 감악산정보화마을 특산물로 지정됐다. 2007년에는 대한민국 우수특산품대상에 선정되는 등 명품 브랜드로
2008년 한국간행물윤리위원회 우수저작물 선정작. 최규하 전 대통령 부부의 인간적인 면모, 저자가 지근거리에서 보고 느낀 점 등을 정리한 ‘자네 출세했네’가 출간. 2005년 6월 주 독일대사를 마지막으로 공직을 마친 권영민 씨가 외무 공무원 과정에서의 최규하 전 대통령과의 인연과 실제 겪은 경험에 기초해 집필했다. 최 대통령 부부는 공직자로서 갖춰야 할 청렴결백이라든지 도덕성 등을 실생활을 통해 보여주고 있다. 또 그는 언행에 신중했으며, 모든 것을 국가의 안위와 발전을 위해 먼저 생각하는 자세를 갖추고 사람을 대했다. 이밖의 공무원으로서의 자세도 시종일관 잃지 않았다. 대통령 내외가 공직자로서 지켰던 신념과 자세, 실생활에서의 모습 등을 들려준다. 이 책의 저자 권영민씨는 지금은 가족을 제외하고는 업무적으로 또는 직접 모심의 경험에 있어 그나마 가장 지근거리에 있었던 인물이다.
한국의 전통건축은 중국이나 일본, 인도 등 아시아 권역 국가들의 건축들에 비해 세계적으로 제대로 평가받지 못하고 있는 것이 사실. 이러한 실정에 안타까움을 느낀 안영배 작가의 ‘흐름과 더함의 공간’이 출간됐다. 저자는 ‘한국건축의 새로운 발견’을 위해 통도사, 화엄사, 부석사, 해인사, 불국사, 범어사, 봉정사, 도산서원, 창덕궁, 부용지 정원, 종묘, 병산서원 등 각지의 전통건축들을 오랜 시간동안 직접 답사하고 연구했다. 이 책은 저자가 오랜 연구 결과를 바탕으로 그간 출간했던 저서들을 보완하여 집대성한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