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청 테니스팀 소속 이진아와 류미가 국제테니스연맹(ITF) 터키 국제여자 서키트대회(총상금 1만달러) 복식 우승을 차지했다. 이진아-류미 조는 27일 터키 안탈리아 GD테니스 아카데미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날 여자 복식 결승전에서 나탈리아 코스티치(세르비아)-가이아 사네시(이탈리아) 조를 세트스코어 2-0(6-3 6-1)로 가뿐히 승리를 거두고 복식 우승을 차지했다. 이로써 이진아-류미 조는 앞서 열린 안탈리아 2차 서키트에서도 복식 우승을 차지해 2주 연속 복식 우승의 영광을 안았다. 한편, 이번 터키 서키트대회에는 이진아-류미 조의 팀 동료 한나래도 함께 출전하고 있으며, 같은 장소에서 열리고 있는 남자퓨처스에는 부천시청 테니스팀 소속 서용범, 나정웅, 엄슬기 등도 출전하고 있다.
독일 분데스리가에서 뛰는 ‘지-구 특공대’ 지동원(22)과 구자철(24)이 나란히 두 경기 연속 선발로 나섰지만 소속팀 아우크스부르크는 샬케04와 득점 없이 비겼다. 아우크스부르크는 27일 새벽(한국시간) 독일 아우크스부르크의 SGL아레나에서 끝난 2012~2013 분데스리가 정규리그 19라운드 샬케04와의 홈경기에서 전·후반 90분간 치열한 공방전을 펼쳤지만 0-0 무승부를 기록했다. 구자철은 오른쪽 날개로 출전해 풀타임을 소화했고, 홈 데뷔전을 치른 지동원은 섀도 스트라이커를 맡아 후반 45분 토르스텐 외를과 교체될 때까지 90분여를 소화했다. 둘은 공격 포인트를 올리지는 못했지만 측면과 중앙, 최전방을 부지런히 오가며 수차례 슈팅을 날리고 동료에게 패스를 이어주는 등 아우크스부르크 공격에 활기를 불어넣었다. 휴식기 후 첫 경기인 21일 뒤셀도르프와의 원정에서 3-2로 승리한 아우크스부르크는 기대했던 승리는 놓쳤지만 승점 1을 추가, 강등권 탈출의 희망을 이어갔다. 아우크스부르크는 리그 5위 샬케04의 거센 공세에도 밀리지 않는 경기력을 보여줬다. 뒤셀도르프전에 이어 선발 출전한 구자철과 지동원이 적극적으로 공격을 풀어나갔다. 구자철은 전반 21분 정면에
올해 한국경마 최초로 외국 경주마를 초청한 국제 경마대회가 최초로 열린다. 또 최우수 3세 경주마를 선발하는 ‘삼관경주(Triple Crown)’가 최우수 수말과 암말을 별도로 선정하고 해외원정도 의무화하는 등 변화를 가져온다. 한국마사회는 27일 이 같은 내용 등을 골자로 한 2013년도 달라진 경마시행계획을 발표했다. 국제경마대회의 경우 올해 9월 1일 일본 경주마 3두를 초청, 한국 최강 경주마와 자웅을 겨루고 11월엔 반대로 한국 경주마 3두가 일본으로 건너가 경기를 치르는 교류경주를 벌인다. 한일 경마대회를 시작으로 내년부터 미국, 호주, 홍콩, 마카오, 말레이시아, 싱가포르 등 국가의 경주마를 초청한 국제경주 개최를 추진할 계획이다. 삼관경주의 최우수 수말은 KRA컵마일, 코리안더비, 농림축산부장관배 최고 득점을 한 수말을 선정하고 최우수 암말은 KRA컵마일, 코리안더비, 코리안오크스에서 최고 득점을 한 암말을 선정한다. 최우수 수말과 암말은 각각 7억 원과 5억 원의 인센티브가 지급되며 다음연도에 PARTⅡ 이상 국가(미국, 호주, 일본, 홍콩, 말레이시아)의 해외원정이 의무화된다. 2014년 산지(국내산·외국산마)통합 운영에 앞두고 올해 혼합…
‘여자프로농구 직관(직접 관람)하고 경품받자!’ 한국여자농구연맹(WKBL)은 KDB금융그룹 2012~2013 여자프로농구 팬들과 함께하는 SNS(소셜 네트워크 서비스)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에는 여자프로농구팬이라면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며 여자프로농구 경기장을 찾아 직접 관람한 인증사진과 함께 간단한 후기를 작성해 WKBL 페이스북이나 트위터를 통해 응모하면 된다. 응모기간은 28일부터 다음달 11일까지이며 당첨자 발표는 다음달 13일이다. 당첨자 전원에게는 2012~2013 여자프로농구 전 경기 무료 입장권, 선수와의 포토타임 및 WKBL기념품 세트 등 다양한 선물이 제공된다. 자세한 사항은 WKBL 페이스북(http://www.facebook.com/f.WKBL) 혹은 트위터(https://twitter.com/t_wkbl)를 참조하면 된다.
차세대 과천벌 여왕마를 꿈꾸는 유망주 3인방이 오는 27일 서울경마공원 제11경주(국2 1200m, 별정Ⅳ 암말 한정)에서 격돌한다. 단거리 경주에서 고배당이 터지는 경우가 많아 경마팬들의 관심이 고조되는 가운데 열리는 이 경주엔 농협중앙회장배 우승마‘스피더스’와 ‘여의골드’, ‘엑스파일’의 3파전이 유력하다. 2012년 농협중앙회장배 대상경주 우승마인 ‘스피더스’(4세)는 직전 1400m 단거리 경주에서 강력한 우승후보로 평가받았으나 막판 추입에 실패, 석패의 아쉬움을 남겼다. 질주 스타일은 선입형으로 이번 역시 선두권의 치열한 흐름을 틈타 뒷선에서 우승을 노릴 것으로 보인다. 통산전적 13전 4승 2위 3회. 승률 30.8% 복승률 53.8% 최근 단거리에서 두각을 나타내는 ‘여의골드’(4세)는 지난해 1300m 경주에서 2연승을 기록하며 주목받았지만 농협중앙회장배에서 9위를 기록, 실망스런 모습을 보여주었다. 이번경주가 2군 데뷔전으로 초반부터 강력한 선행 작전으로 우승 도전에 나설 것으로 보인다. 통산전적 9전 4승 2위 2회. 승률 44.4%…
경기도체육회는 21일 오전 11시 경기도체육회관 10층 대회의실에서 2013년 제17차 이사회를 개최했다. 이날 이사회에는 도체육회 부회장인 김성렬 도 행정1부지사와 이진석 도교육청 제1부교육감, 정승우 도체육회 부회장 등 재적이사 45명 중 27명이 참석해 지난해 세입·세출 결산 및 사업보고를 받고 2013년도 도체육회 세입·세출 예산(안) 및 사업계획(안), 제59회 경기도체육대회 운영개선(안), 경기도체육회 규약 및 규정 개정(안), 가맹경기단체 정가맹 승인(안) 등을 심의했다. 이사들은 다음달 18일부터 21일까지 나흘간 서울, 울산, 강원, 전북 일원에서 개최되는 제94회 전국동계체육대회 경기도 선수단 출전 사항 및 지난해 말까지 진행된 도체육회 39개 가맹경기단체 195명의 임원 인준 사항을 보고받았다. 이어 올해 도체육회 세입·세출예산은 일반회계와 도수탁사업 각각 142억5천여만원과 66억4천600여만원으로 의결했다. 이는 지난해에 비해 일반회계의 경우 30억2천120여만원이 감소했고, 도수탁사업비의 경우 18억1천860여만원이 증가한 것으로 코리아매치컵 세계요트대회 개최지원비 등 일부 재원의 변경으로 구성비가 변동됐기 때문이다. 도체육회는 지난
경기도생활체육회는 24일 오후 4시 경기도체육회관 10층 대회의실에서 2013년 정기이사회를 개최했다. 이날 이사회에는 이원성 도생활체육회장과 임희장 수석부회장, 강인덕 부회장, 조도환 부회장, 심재인 부회장 등 재적이사 28명 가운데 21명이 참석해 지난해 사업결과 및 세입·세출 결산을 보고받고 2013년도 도생활체육회 사업계획(안) 및 세입·세출 예산(안), 경기도생활체육회 규정 제·개정(안), 경기도생활체육회 임원보선(안), 국민생활체육 경기도특공무술연합회(가칭) 가입(안), 회원단체회비 조정(안), 2013년도 정기대의원총회 개최(안) 등을 심의했다. 이사들은 올해 도생활체육회 예산을 지난해 62억4천640여만원보다 8억9천400여만원이 줄어든 53억5천100여만원으로 의결했다. 이는 지난해 국·도비보조금과 국민생활체육회보조금에서 각각 3억4천여만원과 5억2천여만원이 줄어든 것으로 도내 시·군 생활체육지도자 활동여비(교통비)가 도에서 시·군청으로 직접 교부되는 것으로 변경돼 13억2천여만이 제외됐기 때문이다. 또한 국민생활체육회 보조금이 아직 확정되지 않은 예산이기 때문에 국민생활체육회 보조금이 확정되면 지난해 예산보다 10억원 정도 늘어날 것으로 예
“우리가 함께하면 할 수 있다! 투게더 위 캔!(Together We Can!)” ‘2013 평창 동계 스페셜올림픽 세계대회’를 밝힐 성화가 24일 오전 경기도 구간을 통과했다. 지난 17일 그리스 아테네에서 채화돼 23일 한국에 도착한 성화는 이날 오전 파주시와 인천시를 거쳐 차량을 통해 수원 화성행궁에 도착한 성화는 팔달문과 도청오거리를 지나 경기도의회에 도착했다. 경기도의회에 도착한 65명 성화주자단은 김성렬 도 행정1부지사와 김경표 도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장, 한성섭 도장애인체육회 사무처장 등 도장애인체육 관계자 및 선수단과 만나 함께 환영의 시간을 가졌다. 안전한 성화봉송과 대회의 성공적 개최를 기원하는 신풍풍물단의 풍물놀이공연이 약 20분 동안 이어진 뒤 성화는 도의회를 출발해 화서문~장안공원을 지나 다음 행선지인 충남으로 향했다. 경기~충남~전북~전남 코스의 1루트와 충북~경북~경남~부산~제주 코스의 2루트 두 가지 경로로 나뉜 성화는 대회 개막 전날인 28일 강원 평창에서 합화될 예정이다. 김성렬 도 행정1부지사는 “2013 평창 동계 스페셜올림픽 성화봉송을 위해 자원봉사로 참여한 각국 경찰여러분의 숭고한 뜻에 감사와 성원을 보낸다”며 “이번 스
여자 프로배구 화성 IBK기업은행이 대전 KGC인삼공사를 가볍게 누르고 파죽의 4연승을 달리며 챔피언결정전 직행을 향해 가속도를 냈다. IBK기업은행은 24일 화성시종합체육관에서 벌어진 NH농협 2012~2013 프로배구 V리그 여자부 홈경기 최하위 KGC인삼공사를 경기 시작 1시간 20분만에 세트 스코어 3-0(25-14 25-20 25-16)으로 완파했다. 이로써 16승2패, 승점 47점을 기록한 선두 IBK기업은행은 2위 구미 GS칼텍스(승점 34)와의 격차를 13으로 벌리고 선두자리를 굳게 지켰다. 기업은행은 이번 시즌 GS칼텍스(1-3), 성남 도로공사(2-3)에 단 두 차례 패했을 뿐 매 경기 압도적인 경기력을 뽐내며 창단 2년 만에 여자부 최강으로 도약했다. 이날 우크라이나에서 온 외국인 선수 알레시아 리귤릭은 이날 1세트에서 공격성공률 100%를 자랑하며 10점을 뽑는 등 양팀 합쳐 최다인 32점을 퍼부었다. 여기에 박정아와 김희진도 각각 11점과 5점을 올리며 팀 승리에 힘을 보탰다. 2세트에도 알레시아는 인삼공사의 낮은 블로킹 벽 위에서 고공 강타를 날리며 혼자 11점을 올려 펄펄 날았다. 알레시아는 3세트에서도 11점을 보태고 인삼공사 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