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프로야구 정규리그의 판도를 점칠 수 있는 시범경기가 3월9일 막을 올린다. 한국야구위원회(KBO)는 3월9일 개막해 3월24일 막을 내리는 시범경기 일정을 24일 발표했다. 9개 팀은 정규리그 직전 마지막으로 열리는 실전인 시범경기에서 팀당 12경기씩 총 54경기를 치른다. KBO는 홀수 구단으로 구단이 확대되면서 경기 수 조정이 불가피했다며 올해부터 1군에 참가하는 NC 다이노스는 지난 시즌 1위 삼성, 8위 한화와 시범경기에서 붙지 않는다고 설명했다. 시범경기는 오후 1시에 열리고 우천시 취소된다. 연장전은 실시하지 않는다. KBO는 공사 중인 잠실구장, 대전구장, 고교야구 주말리그가 펼쳐지는 목동구장의 경기 수를 최소화했다. 지난해 프로 첫 경기가 열렸던 포항구장에서 두산과 LG가 각각 NC, KIA를 상대로 2경기씩 치른다. 정규리그는 3월30일부터 대장정을 시작한다. ◇2013년 프로야구 시범경기 일정 ▲3월9~10일= 삼성-LG(대구), KIA-한화(광주), 롯데-SK(사직), NC-넥센(창원) ▲3월12~13일= 삼성-두산(대구), KIA-SK(광주), 롯데-넥센(사직), NC-LG(창원) ▲3월14~15일= 넥센-한화(목동), SK-
농구 코트를 빛내는 최고 스타들의 잔치가 올해도 찾아왔다. 프로농구 2012~2013시즌 올스타전 본경기는 오는 27일 서울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열린다. 팬 투표와 감독 추천으로 선발된 스타 24명이 출전하기로 했다. 올스타전은 유재학 모비스 감독이 이끄는 드림팀과 문경은 SK 감독이 지휘하는 매직팀의 대결이다. 동부, 모비스, 창원 LG, 오리온스, 부산 KT가 드림팀을 이뤘다. 서울 삼성, SK, 전자랜드, 전주 KCC, 안양 KGC인삼공사가 매직팀에 편성됐다. 가드 양동근(모비스), 전태풍(오리온스), 포워드 이승준(동부), 함지훈(모비스), 센터 로드 벤슨(LG)이 드림팀 베스트를 이룬다. 매직팀의 정예 라인업은 가드 김선형(SK), 김태술(KGC), 포워드 문태종(전자랜드), 후안 파틸로(KGC), 센터 최부경(SK)이다. 이들 최고 스타가 실전 코트에서 보여주지 못했거나 올스타전을 위해 따로 준비한 재주를 볼 수 있어 팬들은 설렌다. 개인기 축제에서 가장 높은 평가를 받아 최우수선수(MVP) 영예를 안는 ‘왕별’이 누가 될지에도 관심이 쏠린다. 올해 출전명단에는 김주성(2008년·동부), 이동준(2009년·삼성), 이승준(2010년), 문태영(201
기성용(24)의 소속팀인 잉글랜드 프로축구 스완지시티가 구단 역사상 처음으로 리그컵 결승에 올랐다. 스완지시티는 24일(한국시간) 영국 웨일스 리버티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2~2013 캐피털원컵 준결승 2차전 홈경기에서 첼시와 0-0으로 비겼다. 지난 9일 1차전 원정경기에서 2-0으로 완승한 스완지시티는 1·2차전 합계 2-0으로 승리, 1912년 창단 이후 FA컵과 리그컵 등을 합쳐 처음으로 메이저대회 결승에 진출했다. 기성용은 4강 2경기에서 모두 풀타임을 소화하면서 힘을 보탰다. 스완지시티는 4부리그 팀으로는 51년 만에 결승에 오르는 돌풍을 일으킨 브래드퍼드 시티와 다음 달 24일 ‘축구의 성지’로 불리는 런던 웸블리 스타디움에서 결승전을 치른다. 1960년 시작된 리그컵은 잉글랜드 프로축구 1∼4부 92개 팀이 모두 참가하는 대회로, 현재는 스폰서의 이름에 따라 ‘캐피털원컵’으로 불린다. 이 대회에서만 4차례 우승 경력이 있는 첼시는 지난 9일 홈에서 발목 잡힌 것을 끝내 극복하지 못했다. 1차전에서 승리한 스완지시티는 2차전 초반부터 활발한 공격을 이어갔다. 전반 8분 역습 상황에서
지구촌에서 23명 가운데 1명은 2012년 유럽축구선수권대회(유로2012) 결승전을 본 것으로 나타났다. 유럽축구연맹(UEFA)은 스페인과 이탈리아의 유로2012 결승전을 텔레비전으로 시청한 이들이 2억9천900만명으로 집계됐다고 24일 밝혔다. UEFA는 이 수치는 평균치를 산출한 것으로 경기의 어느 한 순간에는 더 많은 이들이 시청했을 수도 있다고 설명했다. 현재 세계인구를 70억여명으로 볼 때 23명 가운데 1명은 유로2012를 즐긴 셈이다. 작년 7월 우크라이나 키에프에서 열린 유로2012 결승전에서 스페인은 이탈리아를 4-0으로 완파했다. 유로2012의 인기는 국제축구연맹(FIFA) 월드컵 본선에는 미치지 못했다. FIFA에 따르면 2010년 남아프리카공화국 월드컵 본선의 경기평균 시청자는 5억3천90만명이었다. 스페인과 네덜란드의 남아공월드컵 결승전을 잠시라도 시청한 이들의 수는 10억명 정도로 추산됐다. 한편 잉글랜드 첼시와 독일 바이에른 뮌헨의 2012년 UEFA 챔피언스리그 결승전을 시청한 이들은 1억6천700만명으로 집계됐다.
‘홍명보호(號)’의 런던올림픽 동메달 획득에 힘을 보탠 왼쪽 수비수 윤석영(23·전남)이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 퀸스파크 레인저스(QPR)로 이적한다. 전남 구단은 24일 “윤석영을 박지성이 뛰는 QPR로 이적시키기로 했다”며 “정식 계약은 QPR이 실시하는 메디컬 테스트를 마친 뒤 체결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에 따라 현재 태국 방콕에서 전지훈련 중인 윤석영은 메디컬테스트를 받으려고 이날 영국으로 이동하기로 했다. 계약 기간과 이적료, 연봉 등 세부 계약 내용은 양 구단의 합의에 따라 공개하지 않기로 했다. 이로써 윤석영은 박지성(QPR), 이영표(전 토트넘), 설기현(전 풀럼), 이동국(전 미들즈브러), 김두현(전 웨스트 브로미치), 조원희(전 위건), 이청용(볼턴), 지동원(전 선덜랜드), 박주영(전 아스널), 기성용(스완지시티) 등에 이어 11번째 한국인 프리미어리거가 됐다.
경기도생활체육회는 23일 오전 경기도체육회관 3층 도생체회 회의실에서 2013 경기사랑클럽최강전 추진위원회’ 개최했다. 올 한 해 도내 축구, 족구, 배드민턴, 야구 등 4개 종목 생활체육 동호인 들의 큰 축제가 될 2013 경기사랑클럽최강전의 체계적인 운영을 위해 마련된 이날 위원회에서 도생체회는 각 종목별 5~10인 이내로 선별을 거쳐 총 21명의 추진위원을 구성했다. 이어 2013 경기사랑클럽최강전 추진위원 사업설명회 및 위촉식을 열고 종목별 운영 방법 논의에 이어 각 위원에게 위촉장을 전달했다 위촉된 21명의 추진위원은 앞으로 경기사랑클럽최강전의 원활하고 체계적인 운영을 위해 ▲사업계획 협의 ▲경기 및 심판운영 관련업무 ▲상벌위원회(징계양정) 기능 ▲기타 주요사안 결정 및 토의 등의 주요 업무를 수행할 예정이다. 한규택 도생활체육회 사무처장은 “추진위원회의 구성으로 경기사랑클럽최강전이 보다 안정적인 리그 운영을 할 수 있게 됐다”며 “리그의 효율적 관리 및 양질의 서비스 제공, 명확한 사업 분석 및 신속한 사업 추진을 위해 노력해달라”고 당부했다.
국내 축구 챌린저스리그 18번째 팀인 화성FC가 23일 화성종합경기타운에서 화려한 창단식 및 출정식을 갖고 첫 발자국을 찍었다. 지난해 9월 창단 추진회를 결성, 착실하게 창단 준비를 해온 화성FC는 지난 4일 대한축구협회(회장 조중연)로부터 창단 승인을 받아내 마침내 창단식을 갖게 됐다. 이로써 화성FC는 올해부터 4부리그 격인 챌린저스리그에 참가하게 됐으며, 오는 3월2일로 예정된 ‘2013 챌린저스리그’ 개막전을 시작으로 총 25경기를 소화할 예정이다. 화성FC는 김종부(48) 감독의 지휘 아래 신영록 플레잉 코치를 포함 총 31명의 선수로 팀을 구성했다. 화성FC의 구단주 채인석 시장은 “구단주가 돼 기쁘고 비록 챌린저스리그로 닻을 올리지만 끝은 창대할 것이라 믿는다”며 “화성에서 한국 축구의 새로운 역사가 시작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이날 행사에는 김 감독의 절친인 배우 박중훈씨가 자리해 관심을 모았다.
여자 프로배구 성남 도로공사가 인천 흥국생명을 꺾고 선두권 추격에 힘을 냈다. 도로공사는 23일 인천 도원실내체육관에서 벌어진 NH농협 2012~2013 프로배구 V리그 여자부 정규리그 4라운드 원정경기 흥국생명과의 맞대결에서 역대 최다 서브 에이스 기록(4개)을 세우며 혼자 30점을 올린 외국인 선수 니콜 포셋(미국)의 맹활약을 앞세워 세트스코어 3-0(25-19 25-12 25-21)으로 완승을 거뒀다. 이로써 11승7패를 기록한 도로공사는 승점 31점으로 2위 구미 GS칼텍스(승점 34점)과의 승점차를 3으로 좁혔다. 반면, 5위 흥국생명(5승12패·승점 16점)은 2연승을 마감하며 상승세가 한풀 꺾였다. 이날 팀 서브 부문 1위 팀답게 강력한 서브로 흥국생명의 리시브를 흔든 도로공사는 193㎝의 장신 공격수 니콜의 타점 높은 강타를 앞세워 득점하는 방식으로 경기를 풀어나갔다. 도로공사는 1세트 16-16에서 이보람(4점)의 이동 공격, 니콜의 백어택을 묶어 22-16으로 달아나며 승기를 잡았다. 2세트에서도 니콜이 역대 최다 연속 기록인 4연속 서브 에이스를 포함해 서브 득점만 8점을 올린 도로공사는 두 세트를 연속으로 따냈다. 기존 최고 기록은 지난
경기도체육회는 23일 광명중학교에서 ‘광명지역 축구발전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하고 광명시축구협회와 광명시 초·중·고 축구부 선수 및 지도자를 격려하며 팀 별로 축구공과 기념품을 전달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이태영 사무처장을 비롯한 도체육회 관계자와 김경표 도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장, 안광철 광명시축구협회 고문과 정성현 광명중 감독, 김정섭 광일초 감독, 이정용 광덕초 감독, 태기창 광문고 감독 등 지도자와 선수, 학부모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각 관내 학교별 축구시설과 선수 진로 등 광명시 축구팀 운영 현황에 대해 논의했다. 이어 김경표 위원장과 이태영 사무처장은 도체육회가 마련한 축구공과 축구양말 등 기념품을 각 팀마다 선물로 전달했다. 김경표 위원장은 “광명시는 엘리트 체육활성화를 위해 초·중·고 간 연계육성이 잘 이루어져 경기도의 축구발전에 모범이 되는 지역”이라며 “도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에서도 경기도의 엘리트 축구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한국 남자 빙상 유망주’ 서정수(고양 행신고)가 2013 전국남녀 종별종합 스피드스케이팅 선수권대회 최종일까지 대회신기록을 연거푸 작성하며 개인 종합우승을 차지했다. 서정수는 23일 서울 태릉국제스케이트장에서 막을 내린 대회 마지막날 남고부 5천m 결승에서 6분43초75의 종전 기록을 7~8초 가량 앞당긴 대회신기록(종전 6분55초37)을 세우며 장호권(서울 동북고·6분56초15)과 소한재(서울 광문고·6분57초52)를 꺾고 정상에 올랐다. 대회 첫날과 둘째날 남고부 3천m 결승과 1천500m 결승에서 각각 대회신기록을 작성하며 우승했던 서정수는 이로써 3관왕에 오르는 영광을 안았다. 서정수는 남고부 500m, 1천500m, 3천m, 5천m 기록을 합한 종합점수에서도 155.048점의 대회신기록을 세우며 김영진(서울 청원고·158.154점)과 소한재(158.610점)를 누르고 개인 종합 1위에 올랐다. 또 남중부 5천m에서는 김민석(안양 평촌중·7분04초35)이 7분04초35로 노혁준(서울 개운중·7분12초11)과 박성광(서울 광운중·7분18초96)을 여유있게 따돌리고 1위에 오르며 1천500m와 3천m 우승에 이어 3관왕에 등극했다. 여중부 3천m에서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