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문화재단이 창립 20주년 맞는 올해를 재단 재도약의 중요한 전환점으로 보고 지난 몇 년간 움츠렸던 재단 사업을 코로나 이전으로 정상화함은 물론 문화예술계 전반의 부진을 떨치기 위한 노력에 나선다. 성남문화재단은 2024년 주요 운영 방향을 크게 ▲문화도시 성남의 도시 브랜드 확립 ▲지역 예술가와 시민을 위한 문화예술 플랫폼 역할 강화 ▲원칙과 존중의 조직문화 정착 및 신뢰받는 재단 운영 ▲‘시민문화예술 놀이터’로의 기반 마련으로 잡았다. ◆우수 공연 단독 유치, 국제기관과의 교류 강화 통한 문화도시 성남의 도시 브랜드 확립 문화도시 성남의 브랜드 확립과 시민의 자긍심 고취를 위해 대외적으로 해외 공연단체 및 문화예술 기관과의 국제 교류 강화에 나선다. 그동안 국내에서 만나기 어려웠던 우수 해외 공연을 성남 단독으로 유치해 선보인다. 먼저 몬테카를로 국제 아크로바틱 대회 황금곡예상 등 세계적인 대회를 두루 석권한 중국 시안 아크로바틱 예술단의 서커스 발레 ‘백조의 호수’가 오는 8월, 첫 내한 공연을 갖는다. 차이콥스키의 아름다운 음악에 서양의 고전발레와 동양의 아크로바틱이 결합한 독창적인 공연으로, 유럽을 비롯해 미주, 아시아 지역에서 큰 주목을 받은 작
유호준 경기도의원이 남양주 관내 유일한 경은학교의 졸업식에 참석해 "흔들림 없는 남양주시 관내 특수학교 신설"을 약속했다고 9일 밝혔다. 유 의원은 이날 축사를 통해 “장애 당사자 가족으로 경은학교 졸업식만큼은 꼭 참석해 함께 축하하고 싶었다”라며 “제가 바라는 세상은 여러분들이 하고 싶은 일을 하며 사는 세상, 꼭 바리스타가 되지 않아도, 화가가 되지 않아도, 지역사회에서 하고 싶은 것을 찾고 그것을 할 수 있는 세상을 만드는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현재 왕숙지구에 예정돼 있는 특수학교 부지를 두고 지역 내 다양한 요구들이 접수되고 있다”라며 특수학교 신설에 대한 반대 민원이 있음을 설명한 뒤, “그럼에도 정치인들이 양보할 수 없는 것이 있다면 그것이 특수학교 신설”이라며 흔들림 없는 특수학교 신설 추진 의지를 밝혔다. 경은학교 관계자에 따르면 현재 구리남양주교육지원청 관내 유일한 특수학교인 경은학교는 학생 수 200여 명 규모로 학급이 부족해 중·고등학교 진학 과정에서 일부 학생들이 경은학교 내에서 진학하지 못하고 인근 학교의 특수학급이나 관외의 특수학교로 진학해야 하는 등 어려움이 많은 실정이다. 현재 구리남양주교육지원청은 3기 신도시 남양주 왕숙1
주광덕 남양주시장은 지난 8일 별내동 감사가넘치는교회에서 남양주시기독교총연합회가 주관한 ‘신년감사예배 및 하례회’에 참석했다. 이날 행사에는 주광덕 시장을 비롯한 지역 당협위원장, 도·시의원, 남양주시기독교총연합회 임원, 시민 등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신년 예배 및 특별기도와 내빈들의 축사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남양주시기독교총연합회 관계자는 특별기도를 통해 남양주시의 성장과 대한민국의 경제적인 안정과 행복을 위해 기도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구년 남양주시기독교총연합회장은 “주광덕 시장을 비롯한 남양주시청 공직자들이 시민을 존중하고 배려한다면, 새해에도 상상 더 이상의 행복한 남양주시를 만들어갈 수 있을 것이라 믿는다”라고 말했다. 주광덕 시장 “지난해 안팎으로 어려운 시기에 남양주시의 발전을 위해 기도해 준 남양주시기독교총연합회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며 “갑진년 새해에도 남양주시기독교총연합회의 부흥과 발전을 소망하며, 앞으로도 슈퍼성장 남양주시를 위해 꾸준히 소통하겠다”라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신소형 기자 ]
이주호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은 9일 양주시 남면에 소재한 상수초등학교를 방문해 농어촌 참좋은 학교 간담회를 개최했다. 농어촌 참좋은 상수초등학교 간담회에는 임태희 경기도 교육감을 비롯해 강수현 양주시장, 옥양례 상수초 교장, 김천홍 교육부 교육자치협력안전국장과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주호 부총리 방문은 지난달 8일 교육부가 주최한 우리동네 예술학교 성과발표회에서 ‘농어촌 참좋은 학교부문’ 교육부 장관상을 수상한 상수초를 격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상수초등학교는 도시와 농촌이 상생하는 교육을 주제로 아이들은 학교에게, 학교는 아이들에게 선물이 되는 특별한 G.I.F.T. 교육 운영 사례를 제시하며 인공지능(AI)교육을 선도하는 프로그램과 참좋은 농어촌 학교를 선보였다. 상수초는 학생 수 감소의 위기에 처한 소규모 농촌 학교의 문제 해결을 위해 2018년부터 지속적으로 양주시 공동학구 운영과 신도시 지역에 위치한 유치원, 초등학교와 협력 체제를 구축해 나가고 있다. 특히, 학교내 노후 시설 리모델링 및 원활한 교육활동을 위한 최신 시설 구축, 다양한 교육 경험 제공 및 예산 확보를 위한 교육공모 사업을 유치해 소문난 함께하고 싶은 학교로…
“노인복지 관련 소프트웨어시스템 개발 전문가가 되고 싶어요” 경복대 소프트웨어융합과 장소현(3학년) 학생의 미래 비전이다. 그는 최근 일본 소프트웨어전문기업 ‘휴먼리소시아’에 취업이 확정됐다. 내년 5월 휴먼리소시아에 입사해 일본기업 등 클라이언트를 대상으로 웹과 앱 소프트웨어 개발자로 근무하게 된다. 특히 일본 노인복지 관련 프로그램에 관심이 높아 그 분야의 소프트웨어 개발에 매진할 계획이다. K-Move사업으로 일본어와 직무교육을 이수 중이며, 일본어 JLPT 2급 자격증을 취득했다. 그의 취업비결은 바로 충실한 학교생활에 있었다. 열심히 즐겁게 학교생활을 했기에 어떤 미련도 후회도 없다고 한다. 그만큼 기억에 남는 에피소드도 많다. 창업동아리에서 참여한 교내 창업아이디어경진대회에서 대상 수상과 전문대 수도권 창업아이디어경진대회에서 혁신상을 수상했던 일은 가슴 뛰는 즐거운 추억으로 남아있다. 또 봉사동아리인 매치동아리에도 참여해 노인복지 관련 소프트웨어개발에 관심을 가졌다. 올해 목표로 했던 싱가포르 해외어학연수 프로그램 참여는 해외취업에 대한 결정적 계기가 됐으며, 발표능력, 이력서 작성 및 팀프로젝트 활동은 해외취업에 큰 도움이 됐다. 또 정보처리산업
오산 소재 오산정보고등학교 9일부터10일동안 제60회 졸업식을 맞아 고등학교 학창 시절 기억하고픈 아름다운 추억을 선물하고자 특별히 로브스터를 학교급식으로 제공했다. 오산정보고는 학생들의 건강하고 바른 성장 지원을 위하여 인근 학교와 연계 협의회를 개최하여 식단연구 및 메뉴 개발을 통하여 학생들의 기호도를 고려한 선택식단, 죽, 알레르기 식단을 제공하는 ‘2023년 지역단위 맞춤형 교육급식’을 운영하고 있다. 또, 음식물 쓰레기 감량화를 위해 “수요일은 다 먹는 날”을 운영하여 2023년 10월, 전월 대비 13.2% 감량에 성공하며 10월 30일 출장 피자를 특별식으로 제공하기도 했다. 오산정보고등학교 주훈지 교장은 “이 같은 특별한 학교급식은 학생들에게 행복한 학교생활을 지원하고 바람직한 식습관 형성과 평생 건강의 기틀을 마련해줄 것”이라며 “미래의 건강한 삶을 준비하는 교육 급식으로써 새로운 출발을 시작하는 오산정보고 학생들과 선생님들을 응원한다.”라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지명신 기자 ]
안성시가 지난 5일 문화체육관광부가 주관하는 ‘2025년 동아시아문화도시’에 선정됐다. 이번 안성시 선정은 경기도 최초다. 안성시의 슬로건 ‘조선 최초 아이돌 바우덕이, 아시아를 잇는 줄을 타다!’는 오늘날 아이돌처럼 조선시대 관객들의 탄성과 공감을 얻으며 문화장을 만든 바우덕이와 안성 남사당패를 중심으로, 한·중·일 문화를 잇고 K-안성문화장에서 한바탕 놀아보겠다는 의미를 포함한다. 시는 국제적으로 한·중·일 3국의 새로운 문물과 각 나라의 특색있는 문화예술을 서로 교류하는 장을 만들고, 각 국의 문화를 통해 소통할 수 있는 장을 교류하고자 ‘문화교류를 통해 아시아를 잇는 안성맞춤 문화도시 안성’을 비전으로 설정했다. 또한 앞으로 안성시는 조선 3대 시장 중 하나인 안성장과 남사당놀이 등 지역 고유의 문화예술 콘텐츠를 바탕으로 문화교류의 장 ▲장터, 문화향유의 장 ▲흥터, 문화힐링의 장 ▲쉼터로 프로그램을 구성하여 1년 내내 흥이 넘치는 동아시아문화도시 축제기간을 만들 계획이다. 한편, ‘2025년 동아시아문화도시’는 올해 일본에서 열리는 제15회 한·중·일 문화장관회의에서 안성시를 비롯해 각국의 선정 도시를 공식 선포할 예정이다. 김보라 안성시장은 “대한
부천시 갑 백종훈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9일 "윤석열 정부의 '김건희 특검 거부권 행사’는 국민을 기만하는 행동"이라고 지적했다. 백 예비후보는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대통령이 거부권 행사로 얻는 이익은 가정의 평화일지 모르나 주권자인 국민을 아래로 보는 안하무인 행동”이라며 “법무부가 범죄단서가 없다며 발표한 입장문은 판결도 나지 않는 재판을 무죄로 결론 내는 법치주의 파탄 행위와 다름없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백 예비후보는 이어 지난 6일 ‘김건희를 특검하라’는 대학생들의 면담 요청에 대해 집시법 위반으로 즉각 체포하는 것을 보며 “민주주의가 억압당한 군부독재의 권위적인 통치 시대를 보는 것 같다”며 결코 민주주의가 퇴행하면 안 된다고 지적했다. 백 예비후보는 끝으로 “윤석열 정부가 말하는 새로운 국민의 나라가 부인을 지키는 나라인지 깊이 생각해 보라”며 “주권자 70%가 원하는 특검 수용을 거부한 윤 대통령은 국민 위에 군림하려는 행위"라고 밝혔다. 백 예비후보는 제5대 부천 시의원, 민선 8기 부천시장 초대비서실장, 더불어민주당 청년 특보, 20대 대통령 선거 이재명 후보 문화콘텐츠 정책특보를 역임한 바 있다. [ 경기신문 = 김용권 기자 ]
과천시가 화장 문화를 장려하는 정부 정책에 부응하고 시민의 장례 비용 부담 완화를 위해 화장장려금 지급 조례 개정을 추진한다. 개정되는 조례에는 화장장려금 신청 기한을 화장일로부터 기존 60일 이내에서 6개월 이내로 완화하고 최대 지급 금액을 50만 원에서 85만 원으로 확대하는 내용이 담길 예정이다. 과천시는 앞으로 과천시의회를 통해 조례 심의 및 의결 등을 거친 뒤 이르면 올해 상반기부터 개정된 조례를 적용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과천시는 현재 관내에 장사시설이 없고 새로운 장사시설을 짓기에도 어려운 여건인 점 등을 고려해 추진하는 이번 조례 개정으로 시민들의 장례 절차에 따른 경제적 부담 완화에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신계용 과천시장은 “화장장려금 지급 확대가 시민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이라 기대한다”라면서 “다른 지역에 있는 화장시설을 사용할 수 밖에 없는 여건에서 타지역 주민에게 부과되는 상대적으로 높은 비용으로 인해 과천시민들이 불공평함과 경제적 부담을 느끼는 일이 없도록 더욱 세심하게 챙겨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 경기신문 = 이상범 기자 ]
한신대학교 산학협력단 김은정 직원이 지난해 12월 29일(금) 경기도지사로부터 노동인권 보호 및 노동 권익 증진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아 감사장을 수상했다. 한신대는 ‘대학생 노동인권 강좌개설’ 사업에 선정되어 교양 강좌를 운영하고 있으며, 2019년부터 현재까지 사회학과 노중기 교수가 강의에 참여해 노동인권에 대한 양질의 강의를 제공하고 있다. ‘대학생 노동인권 교육사업’은 노동인권을 다루는 강좌를 대학에 개설, 대학생 스스로 노동권 침해 등 각종 노동 문제에 대응할 수 있는 역량을 갖추게 하고자 경기도가 추진하고 있는 사업이다. 감사장을 수상한 김은정 직원(연구관리 담당)은 “노동의 가치와 직업윤리, 노동인권 인식 개선을 위한 사업에 참여할 수 있어 감사하고 소중한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노동인권 보호 및 권익 증진을 위한 업무에 적극적으로 기여하고 싶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한신대 산학협력단은 2003년에 설립되어 현재까지 다양한 연구 사업을 지원하고 창업보육센터를 통해 입주기업을 육성하는 등 대학 산학협력의 발전을 위해 꾸준히 힘쓰고 있다. [ 경기신문 = 지명신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