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진선 양평군수가 명예군수 제도를 운영해 군민과 더욱 가까이에서 '행복과 기대를 채워가는 매력양평 만들기'에 박차를 가한다고 8일 밝혔다. 민선8기 명예군수는 '매력양평 군수'로 칭하며 8일부터 매주 월요일 양평읍을 시작으로 총 48회, 96명이 1일 명예군수로 참여한다. 매력양평 군수는 읍·면 인구규모에 따라 분야별 각계각층의 군민으로 구성되며 하루동안 군정 주요일정에 참여해 현안사항,주요사업, 각종 민원 등을 함께 청취하며 생생한 정책 제안에 나선다. 특히 이번 '매력양평 군수'는 기관단체장 등 특정 계층이 아닌 청년, 여성, 농업 등 다양한 분야의 군민을 선정해 보다 다양하게 군민의 의견을 수렴한다는 방침이다. 전진선 양평군수는 "매력양평 군수를 통해 군민의 행정 참여 기회를 확대하고 양방향 소통행정을 적극 구현하겠다"면서 "군민의 의견에 귀 기울여 신뢰받는 매력양평을 만들어 갈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첫 매력양평 군수는 양평읍 노인회 분회장 조찬희(86)씨와 대한적십자 양평 제일봉사회 회장 이인순(69)씨가 맡아 1일 명예군수로서 소임을 다할 예정이다. [ 경기신문 = 김영복 기자 ]
광명시는 민선 8기 공약사업인 ‘안양천·목감천 명소화 사업’이 착착 진행되고 있다고 8일 밝혔다. 이 사업은 광명시를 동서로 감싸 흐르고 있는 안양천 100리길, 목감천 30리길의 환경을 개선하는 것으로, 지난 2022년부터 추진하고 있다. 하천 일대에 쉼터, 보행로와 보행데크, 디자인 벤치 등 시설물을 조성하고 진출입로 개선, 화장실 개선, 경관조명 설치 등을 통해 쾌적하고 편리한 이용 환경을 구축하는 것이 목표이다. 박승원 시장은 “도시 경쟁력은 시민에서 비롯되며, 시민의 회복력을 높이는 최고의 방법은 하천과 녹지를 포함한 정원문화의 육성”이라며 “안양천과 목감천을 수도권 서남부 최고의 힐링 랜드마크로 조성하겠다”고 밝혔다. 시는 올해 안양천·목감천 진출입로 개선 공사, 안양천 황토길 조성 사업, 목감천 화장실 교체 공사 등을 진행한다. 우선 안양천에서는 철산주공삼거리, 진성고 삼거리, 하안배수펌프장 삼거리에서 하천으로 드나드는 경사로 3개소와 계단 2개소를 오는 2분기까지 개선할 계획이다. 철산1~3동과 하안4동까지 안양천을 따라 약 3.5㎞의 황토길을 맨발로 걸을 수 있는 ‘광명 맨발 뚜벅길’도 올해 11월까지 조성한다. 맨발 걷기 인구가 크게 늘면서
용인특례시는 올해 2년 연속으로 중앙정부로부터 보통교부세를 확보, 261억 원을 지원받게 됐다고 8일 밝혔다. 보통교부세는 중앙정부가 지방자치단체의 기준재정수입액이 기준재정수요액에 못 미치는 것을 고려해 용도에 제한을 두지 않고 지원해 주는 재원으로 지방자치단체 재정사업에 긴요하게 사용된다. 시의 경우 부동산 공시가 인하와 경기부진에 따른 지방세, 조정교부금 등 일반재원이 올해 줄어들 것으로 예상돼 중앙정부가 지원하는 보통교부세 확보가 절실한 상황이었다. 이에 이상일 시장은 지난해 12월 최병관 행정안전부 지방재정경제실장을 만나 시의 사정을 설명하고 용인특례시를 2023년에 이어 2024년에도 교부단체로 지정해 달라고 요청했다. 이 시장은 같은 달 고기동 행정안전부 차관에게도 용인의 교부단체 지위 유지가 왜 필요한지 설명하는 자료를 전달했고, 최 실장에게는 전화를 걸어 재차 부탁을 했다. 이 시장은 지난해 7월 최 실장을 만나 보통교부세 도로관리비 산정에 불합리한 점이 있다고 지적하며 개선을 검토해 달라고 했다. 이 때 "보통교부세 도로관리비를 산정할 때 도시계획도로도 산정 기준에 포함시켜야 각 지역의 현실을 잘 반영할 수 있으며, 자치단체 간의 형평성 문제
성남시는 정보통신기술(ICT) 기반의 스마트 기술을 활용해 어르신과 아동 등 취약계층에 대한 돌봄 및 교육 서비스를 제공하는 ‘스마트빌리지 보급 및 확산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성남시는 지난해 연말, 지역 제한 없는 전국 경쟁입찰을 통해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된 ‘한국정보기술 컨소시엄’과 상호 기술 협상을 완료한 데 이어 본 계약을 체결했다고 8일 밝혔다. 스마트빌리지 보급 및 확산 사업은 국비 101억 원을 포함해 총 126억 원 규모로 2025년까지 추진된다. 이 사업은 ICT 기반의 스마트서비스 도입을 통해 지역사회의 디지털 전환, 삶의 질 향상, 균형발전을 도모하기 위한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공모사업이다. 앞서 성남시는 2022년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스마트빌리지 보급 및 확산 사업인 ‘로봇을 활용한 주민 생활시설 돌봄 및 교육 서비스 확산’ 공모사업에 최종 선정됐다. 시는 민선 8기 성남시정의 핵심 가치인 공정과 투명의 원칙에 따라 이 사업을 추진했다. 행정안전부 지방계약 예규 절차에 따라 외부 평가위원을 공개 모집하고 평가 당일 입찰 참가 업체가 직접 추첨을 통해 평가위원을 선정했다. 또한 사업공고 시에는 사전규격 공개 및 의견수렴을 거쳤다. 의견수렴…
"군공항 소음피해 보상금 신청하세요." 화성시가 다음달 29일까지 군소음보상법에 따른 소음대책지역 주민 대상군공항 소음피해 보상금을 신청받는다. 지급대상은 수원 공군비행장(K-13)과 오산 공군비행장(K-55) 소음대책지역에 주민등록을 두고 지난해 1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 실제 거주한 주민과 2022년·2023년 미신청자이다. 소음대책지역은 화산동, 진안동, 병점1동, 기배동, 양감면 일부 지역으로 국방부 군소음 포털에서 조회할 수 있다. 시는 1월 초까지 각 세대별로 보상금 신청 안내문과 신청서 양식을 우편으로 발송할 예정이다. 보상금은 접수처인 화산동·기배동·양감면 행정복지센터 및 동부출장소를 방문하거나 우편, 팩스, 화성시 군소음피해보상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공동주택의 경우 관리사무소에 수거함을 비치해 시가 정기적으로 방문 수거할 계획이다. 보상금액은 ▲1종 지역 월 최대 6만 원 ▲2종 지역 월 4만5000원 ▲3종 지역 월 3만 원으로, 전입 시기·실 거주일·근무지에 따라 감액될 수 있다. 최종 보상금액은 심의를 거쳐 5월 말까지 개별 통보되며, 8월 말까지 지급될 예정이다. 박혜정 군공항대응과장은 “군공항 소음 피해를 받는 시민
김용민 더불어민주당 의원(남양주병)은 6일 남양주체육문화센터 실내체육관에서 국회의원과 시·도의원 등 정관계 인사와 시민 등이 참석한 가운데 의정보고회를 가졌다. 김 의원은 "남양주시민들의 지지와 응원이 있었기에 초선임에도 당 원내부대표와 수석최고위원을 할 수 있었다"며 "시민들이 국회의원 김용민에게 준 권한을 정치인으로서, 국회의원으로서, 지역대표로서 균형감 있게 활용하기 위해 최선을 다했다"고 밝혔다. 아울러 "제21대 국회에서 115개의 법률안과 기타 의안을 대표 발의했으며, 남양주에서는 160여 회의 주민간담회를 통해 민원을 해결했다"고 의정활동 성과를 설명했다. 의정보고회에는 고 이예람 중사 아버지와 전국어민회 총연맹 김영철 위원장, 덕소 동부센트레빌 이경민 입주자대표 등이 찬조 발언을 통해 김용민 의원의 의정활동을 응원했다. 김 의원은 현재 제21대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소속으로 더불어민주당 검사범죄대응 TF 팀장을 맡고 있다. [ 경기신문 = 신소형 기자 ]
‘행주산성’ 가치 재조명… 고양시, 세계적 관광도시로 발돋움하다- 고양특례시는 행주산성을 세계적인 관광 명소로 조성하기 위해 올 한 해 행정·재정적인 노력을 기울인다는 방침이다. 시는 행주산성의 노후시설을 개선하고, 대표 프로그램을 발굴·육성하는 등 관광 활성화를 도모하고 있다.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은 “행주산성을 중심으로 한옥마을을 조성하는 등 한류 관광 명소화를 추진할 계획”이라며 “행주산성의 자원을 재조명해 올해는 더욱 새로운 모습을 갖추고, 세계적인 관광도시의 면모를 갖춰나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2024년 ‘행주산성 일원 한옥마을 조성’ 타당성 조사 용역 착수 행주산성은 임진왜란 3대 대첩지 중 하나로 권율장군이 이끄는 민·관·군이 왜군과 싸워 대승을 거둔 역사적인 장소다. 또한 서울 근교에 위치해 수도권 어디에서나 접근성이 좋은 곳이기도 하다. 개방된 산책로, 야간 개장 등으로 관광객이 꾸준히 증가하고 있으나 주변이 문화재 보호구역, 개발제한구역으로 묶여 있어 마을이 상대적으로 노후화되고, 교통 또한 불편한 상황이다. 지난 2021년 행주산성 관광객 실태조사에 따르면 체류 시간이 짧고 단일 목적으로 방문해 장소 간 이동이 적다는 것이
오는 4월 치러지는 제22대 국회의원 선거를 앞두고 경기도에 출사표를 던진 대통령실 출신 예비 후보들이 광폭 행보를 보이고 있어 주목된다. 김대남(용인 갑), 김보현(김포갑), 허청회(포천·가평) 등 소위 '용산발 경기 3인방'으로 불리는 이들 예비후보들은 각자 지역구에서 연일 '출마 기자회견, '사무실 개소식', '출판 기념회' 등 지역 민심잡기 행보를 펼치고 있다. 이들은 지난 5일 열린 국민의힘 경기도당 신년인사회에서 한동훈 비대위원장을 만나 수도권광역교통망 현안을 건의하고 국민의힘 차원의 지원을 요청하는 등 '따로 또 같이'전술'을 펼쳐 눈길을 끌고 있다. 이날 송석준 경기도당위원장도 "수도권 지역현안을 적극 살펴보겠다"며 긍적적 시그널을 보낸 것으로 알려졌다. 이들 '3인방'은 용산 대통령실 출신으로는 드물게 일찌감치 경기도 험지에 출마를 선언하고 지역민심을 다지며 '좌고우면'하지 않는 모습을 보여 '흡사 삼국지 도원결의를 연상하게 한다'는 평가를 받아왔다. 이 가운데 3인방이 수도권선거에서 어떤 바람을 불러일으킬지에 대한 중앙당과 도당의 기대감도 작지 않다는 이야기도 솔솔 나오고 있어 귀추가 주목된다. 이들은 지난해 12월 27일 한동훈 비대위원장
용인특례시가 새해 영농계획을 수립하려는 농업인 1500명을 대상으로 8~19일까지 새해농업인실용교육을 진행한다. 시는 새롭게 달라지는 농업정책과 품목별 최신 영농기술에 대한 정보를 공유해 농업인의 경쟁력을 강화하도록 돕기 위해 매년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올해 교육은 8일 ‘농업과 탄소중립’을 시작으로 작물 재배기술, 농기계 안전교육, 로컬푸드 생산자 교육, 텃밭관리, 양봉 등 8개 과목 18개 강좌로 구성됐다. 수강을 원하는 농업인은 처인구 원삼면 농업기술센터를 비롯해 원삼면, 이동읍, 모현읍 행정복지센터 등 각 강좌별 일정과 장소를 확인해 당일 현장에 참석하면 된다. 자세한 내용은 용인시농업기술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문의 사항은 자원육성과 인력육성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 경기신문 = 최정용 기자 ]
용인특례시는 가로등이나 신호등 등 도로조명설비를 안전하게 가동하기 위해 전기 누전 등을 원격으로 점검하는 시스템을 구축한다고 7일 밝혔다. 이는 집중호우 등으로 도로가 침수됐을 때 전기 점검원이나 시민이 감전되는 것을 막기 위해 사물인터넷 기술을 활용해 원격으로 전기 사용 현황을 점검하려는 것이다. 시는 산업통상자원부의 ‘2024년 도로조명설비 원격점검체계 구축사업’의 대상지로 선정돼 확보한 4억3100만 원과 시비 2억8700만 원을 투입해 가로등 분전함 1390곳과 신호등 제어함 1516곳 원격점검기기를 설치한다. 이 기기를 가로등이나 신호등에 부착하면 전압과 전류를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어 누전이나 과부하, 과전압, 정전, 분전함 내부 온도까지 파악할 수 있다. 기기에 내장된 통신 모듈을 통해 전력 데이터를 통신사 기지국으로 전송하고 이는 다시 한국전기안전공사 관제센터로 공유된다. 시는 수집한 데이터에서 문제가 확인되면 즉시 개선 조치한다. 강창묵 도로관리과장은 “도로 위 가로등이나 신호등은 전기설비이기 때문에 비가 오는 날엔 감전사고 위험이 크다”며 “전기설비에 대한 원격점검체계 구축으로 도로 위 전력을 상시 모니터링해 시민들의 보행안전을 강화하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