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해로 출범 30주년을 맞는 프로축구가 1부와 2부 리그를 갖춘 승강제 도입과 23세 이하 엔트리 의무 포함 등 다양한 변화를 갖는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은 올 해 프로축구에서 달라지는 점을 정리해 1일 발표했다. K리그에서 올 해 가장 크게 달라지는 것은 프로스포츠 중 최초로 1부와 2부리그로 나눠 승강제를 시행한다는 것이다. 올 시즌 16개 팀 중 광주FC와 상주 상무가 강등되면서 내년 1부리그에는 프로구단 14개 팀이 남게 되고 2부리그에서는 광주와 상주, 고양 Hi FC, 부천FC1995, 수원FC, FC안양, 충주 험멜FC, 경찰축구단 등 8개 팀이 첫 시즌을 치른다. 승강제 도입으로 올 시즌 1부리그 하위 2팀(13, 14위)은 2부리그로 강등되며, 1부리그 12위 팀과 2부리그 우승팀은 승강 플레이오프를 통해 다음해 참가할 리그를 결정해 경우에 따라 1부리그에서 3팀까지 2부리그로 강등될 수 있다. 프로축구연맹은 “유럽에서처럼 최초의 1부 승격팀이 나올 수 있다”면서 “2부리그 팀에게 강력한 동기부여가 될 전망”이라고 설명했다. 신인 선발에서 각 구단의 자유선발 선수가 기존 1명에서 2명으로 늘어난다. 2013년도부터 도입된 자유선발은 2014년…
고양 오리온스가 새해 첫 날 승전보를 올리며 2연패의 사슬을 끊고 공동 6위로 도약했다. 오리온스는 1일 고양체육관에서 열린 KB국민카드 프로농구 2012~2013 정규리그 홈 경기에서 더블더블을 기록한 리온 윌리엄스(17점·17리바운드)와 전태풍(18점), 최진수(12점)의 활약에 힘입어 서울 삼성을 80-65로 완파했다. 2연패 뒤 1승을 올린 오리온스는 12승15패로 삼성과 공동 6위에 올랐다. 또 올 시즌 삼성과 세 차례 맞대결에서 모두 승리를 거두며 삼성 킬러임을 다시한번 확인했다. 오리온스는 1쿼터부터 주전들의 고른 득점으로 삼성의 수비를 흔들었다. 윌리엄스가 골밑 싸움에서 6개의 리바운드를 걷어올리며 상대 외국인선수 오다티 블랭슨을 압도했고 전태풍, 전정규(8점), 김종범(7점)의 외곽포가 가세하며 19-15로 쿼터를 마쳤다. 2쿼터들어 최진수의 과감한 골밑슛이 가세한 오리온스는 상대 득점을 11점으로 묶고 윌리엄스와 전태풍의 득점포에 조효현(6점), 김승원의 미들슛이 더해지며 전반을 38-26, 12점 차로 앞선 채 마무리 했다. 승기를 잡은 오리온스는 3쿼터에 전태풍, 최진수, 조효현, 윌리엄스의 득점포에 스캇 메리트의 골밑득점(
수원월드컵경기장 임시주차장에 계절 테마파크인 야외 눈썰매장이 개장했다. (재)경기도수원월드컵경기장관리재단과 코오롱글로벌㈜ 스포렉스는 지역주민에게 다채로운 문화행사를 제공해 문화적 공감대를 형성하고 지역발전과 미래지향적 스포츠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경기장 내 임시주차장 부지에 계절 테마파크(야외 눈썰매장)를 조성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에 개장한 테마파크는 최대 수용인원 2천명으로 최대 90m 길이의 눈썰매장, 얼음썰매장, 빙어체험장, 4D 영화관 등 다양한 체험시설을 갖추고 있으며 오는 2월 17일까지 운영된다. 이에 따라 수원월드컵경기장 테마파크는 여름에는 야외물놀이장을, 겨울에는 눈썰매장 등을 운영하게 돼 시즌별 테마파크를 갖추게 됐다. 코오롱글로벌(주) 송승회 상무는 “온 가족에게 행복한 문화를 제공하는데 앞장설 것이며 향후 새로운 프로그램을 선보여 행복증진에도 앞장서는 기업이 되겠다”고 밝혔다. 시설이용 및 문의는 재단 홈페이지(www.suwonworldcup.co.kr)나 코오롱글로벌(주) 운영팀(031-259-2111), 대성이벤트(031-257-0012) 등으로 하면 되고 직접방문에 의한 현장 구매로 이용할 수 있다.
야구의 도시 부산에 살고 있는 시민들은 프로야구 10구단 유치 기업으로 수원시와 함께 유치전쟁에 뛰어든 KT를 선호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KT는 지난해 12월 29일 열린 프로농구 경기를 관람하기 위해 부산 사직체육관을 찾은 대부문의 부산시민들이 프로야구 10구단 유치 기업으로 KT를 선호했다고 1일 밝혔다. 부산시민 고병현 씨(25·대학생)는 “KT가 그동안 농구단을 탁월하게 운영하던 노하우나 부산시민들에게 하고 있는 다양한 팬 서비스 등을 생각하면 당연히 프로야구단 운영도 매우 잘할 것이라고 믿어 의심치 않는다”며 “준비된 기업이 프로야구단을 운영해야 한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또다른 부산시민은 “프로야구는 시장규모와 흥행조건이 제일 중요하다. 롯데 자이언츠가 이를 말해주고 있다”면서 “인구나 교통입지가 뛰어난 수원이 프로야구 10구단 유치도시로 더 적합하다. KT와 수원은 최적의 조합인 것 같다”며 KT와 수원시를 지지했다. KT스포츠단 관계자는 “부산은 야구의 DNA가 흐르는 ‘국내 최대의 야구도시’로 부산시민이 KT와 수원을 인정한 것은 큰 힘이 된다”며 “부산 시민들의 응원에 힘입어 10구단 선정과 창단준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경기도장애인체육회는 지난해 12월 31일 사무처 회의실에서 전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2012년 종무식을 개최했다. 임진년 한 해를 마무리하며 기존의 형식적인 종무식에서 벗어나 직원들의 참여를 이끌어 내기 위해 ‘소통과 공감을 위한 직원간담회’를 겸해 열린 이날 종무식에서 도장애인체육회 전 직원은 업무에 임하면서 느낀 점과 애로사항 및 건의사항 등 다양한 의견을 자유롭게 개진했고 2013년도 사무처 운영방안과 직원으로서 마음가짐에 대한 토의시간을 가졌다. 한성섭 사무처장은 “직원들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해 2013년도에는 건전한 조직문화 형성에 만전을 기하겠다”며 “조직의 안정화를 토대로 도내 장애인체육 저변확대를 통해 장애인의 삶의 질 향상에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프로야구 SK 와이번스는 2012년도 문학야구장 온실가스 제로화 추진 사업으로 진행해온 탄소중립프로그램 상쇄금 800만원을 지난해 12월 31일 에너지관리공단에 납부했다고 1일 밝혔다. SK는 지난 2009년 11월에 국내 스포츠 단체로는 처음으로 탄소중립프로그램에 가입, 2010년부터 매년 홈 경기 에너지 사용량과 선수 및 관중 이동에서 발생한 온실가스 배출량만큼의 금액을 에너지관리공단에 납부해 신재생에너지 설비 설치를 지원하고 있으며 올해까지 총 2천394만원의 상쇄금을 전달했다. SK는 2010년부터 그린스포츠 실천 캠페인을 통해 문학야구장에 태양광 발전설비와 고효율 조명기기(LED)를 설치해 문학구장의 에너지 자립도와 효율성을 높이고 있으며 관중들에게 대중교통과 자전거 이동을 적극 권장해 온실가스 배출을 최소화하는 데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프로야구 제10구단 유치에 나선 수원시가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이용철 해설위원과 함께하는 수원시 어린이 야구교실’을 운영한다. 수원시생활체육회는 오늘 5일부터 수원시내 초등학교 2~6학년을 대상으로 매주 토요일과 일요일 주 2회 100분씩 어린이 야구교실을 운영한다고 1일 밝혔다. 야구교실은 창용반(오전 10시)과 장안반(오후 1시), 팔달반(오후 3시)으로 나눠 시간대별로 선택할 수 있다. 회원가입 신청은 오는 4일까지 수원시생활체육회 홈페이지(https://sportssuwon.co.kr)에서 신청서를 다운로드 받아 양식을 작성한 후 이메일(lyc_baseball@naver.com)로 접수하면 되며 강습비는 월 4만원(분기당 12만원)이다.
경기도배드민턴협회는 지난 28일 수원시내 모 음식점에서 2013년도 정기 대의원총회를 열고 김학석(63·사진) 대한배드민턴협회 실무부회장을 신임 회장으로 선출했다. 도배드민턴협회 재적 대의원 9명 전원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이날 총회에서 도배드민턴협회 대의원들은 이성수 도배드민턴협회 전무이사로부터 2012년도 사업보고 및 예·결산보고를 받고 신년도 사업계획(안)과 올해와 비슷한 수준인 8천900여만원의 2013년도 예산(안)을 심의, 확정했다. 이어진 도배드민턴협회 신임 회장 선거에서는 단독 입후보한 김학석 대한배드민턴협회 실무부회장이 만장일치로 신임 회장에 선출했으며, 나머지 집행부의 구성은 신임 회장단에 일임했다. 김학석 회장은 “다년간 대한배드민턴협회의 전무이사와 부회장직을 지낸 경험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경기도 엘리트 배드민턴 발전을 위해 힘쓰겠다”며 “내년 전국체전 및 각종 대회에서 도선수단의 우수한 성적을 위해 임원 및 지도자의 많은 노력을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경기도장애인체육회는 지난 27일과 28일 이틀간 강원도 평창군 휘닉스파크에서 사무처 전 직원 및 지도자가 참석한 가운데 직원개인의 역량강화와 화합의 장을 마련하기 위한 2012년도 제4차 직원역량강화 교육을 개최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한성섭 사무처장의 ‘고객만족 교육’을 시작으로 장애인스키종목인 좌식스키 체험과 직원간 소통을 위한 간담회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도장애인체육회는 간담회를 통해 2012년 성과를 평가하고 2013년의 직원개인의 포부와 계획을 발표 및 토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 제10회 전국장애인동계체육대회 참가하기 위해 현지에서 강화훈련중인 경기도선수단을 방문, 격려하기도 했다. 한성섭 사무처장은 “2013년에도 도내 장애인체육 발전에 초석이 될 사무처 직원개인의 역량강화를 위해 각종 지원과 투자를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여자 프로농구 안산 신한은행은 30일 구리시체육관에서 열린 KDB금융그룹 2012~2013 여자농구 정규리그 원정경기에서 캐서린 크레이벨드(10점·14리바운드)의 활약에 힘입어 구리 KDB생명을 53-50으로 꺾었다. 이로써 신한은행은 이날 승리로 1위 춘천 우리은행(18승5패)에 2경기 뒤진 2위(16승7패)를 유지했다. 한편, 4위 용인 삼성생명은 홈경기에서 이미선(15점·8어시스트), 박정은(9점)의 노련한 플레이를 앞세워 최하위 부천 하나외환을 66-52로 물리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