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자동차는 모델별 특별할인은 물론 고객 상황에 맞춰 구매 부담을 최소화하는 할부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등 다양한 구매혜택을 제공한다고 2일 밝혔다. 코란도 브랜드를 일시불 또는 정상할부로 구매하면 100만원(또는 8인치 내비게이션+50만원)을 지급하며, 선수율 제로에 1.9~4.9%(36~72개월) 저리로 구매할 수 있는 1-2-3 저리할부 프로그램을 이용할 수 있다. G4 렉스턴과 코란도 브랜드(코란도 C&투리스모) 구매 시 ▲동급 최대 5년/10만㎞ 무상보증 ▲3년 3회 무상점검 ▲1년 1회 소모품(엔진오일) 교환으로 구성된 ‘New Promise 531 프로그램’ 프리미엄 서비스를 제공한다. G4 렉스턴 구매 시 내맘대로 최저할부를 이용하면 6~48개월, 0~80% 범위에서 할부기간 및 유예율을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다. 렉스턴 브랜드(G4 렉스턴&렉스턴 스포츠)는 선수율 제로 4.9~5.9%(60~72개월) 트와이스 저리할부를 운영하며, G4 렉스턴 구매 시 봄나들이 유류비 60만원(할부기간 36개월, 할부원금 1천만 원 이상)을 추가로 지급한다. 기타 쌍용차의 4월 차량 판매 조건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회사 홈페이지(www.smotor
공공측량에 드론이 본격적으로 활용될 수 있는 길이 열렸다. 국토교통부는 드론 공공측량의 제도화를 마무리하고, 드론을 이용한 공공측량을 본격 시행한다고 2일 밝혔다. 공공측량은 국가와 지자체 등이 발주하는 각종 도로와 철도, 공항, 수자원, 택지개발 등 공사의 기본이 되는 측량으로 고도의 정밀성이 요구된다. 국토부 국토지리정보원은 각종 시범사업을 통해 드론 영상을 기반으로 영상지도와 수치지도 등 공간정보의 제작기준을 마련하고 측량 정확도를 점검해 왔다. 드론은 유인 항공기보다 저고도로 비행해 구름 등 기상의 영향을 적게 받고 신속한 촬영이 가능해 측량 기간을 단축할 수 있으며 유인항공기 대비 비용도 약 30% 절감할 것으로 기대된다. 정보원은 연간 1천650억원에 달하는 국내 공공측량 시장 중 17%에 해당하는 283억원 규모의 항공·지상 측량이 드론 측량으로 전환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국토지리정보원 관계자는 “공공분야에 드론 수요를 창출해 드론 산업 발전에 기여하는 한편 국토교통 신산업인 드론과 공간정보 산업이 상호 발전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제도개선을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연합뉴스
김병원 농협중앙회 회장(오른쪽 두번째)과 관계자들이 2일 고양시 한우 축산농가를 찾아 구제역 백신 접종 현장을 점검하고 있다. /농협 제공
김영주 고용노동부 장관(왼쪽 두번째), 현대기아자동차 윤여철 부회장(왼쪽), 동반성장위원회 권기홍 위원장(왼쪽 세번째)이 2일 오전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린 현대기아차 협력사 채용박람회에서 참가 업체 부스를 둘러보고 있다. /연합뉴스
금리 인하 덕에 지난해 한국은행의 순이익이 4조원에 육박하면서 16년 만에 최대규모에 달한 것으로 나타났다. 총수익이 전년보다 줄었지만 금리 인하 덕에 총비용이 더 큰 폭으로 감소한 덕이다. 2일 한국은행에 따르면 지난 1일 발표한 ‘2017년 연차보고서’에서 2017회계연도 결산결과 당기 순이익(세후)이 3조9천640억원으로 집계됐다. 1년 전(3조3천779억원)보다 5천861억원 증가한 것으로, 역대 최대인 2001년(4조2천억원) 이후 두 번째로 많은 수준이다. 한은의 작년 총 수익은 12조3천880억원으로, 1년 전보다 1조6천575억원 줄었지만 총비용은 7조799억원으로 더 큰 폭인 2조5천220억원 감소했다. 한은은 시중 통화량을 조절하기 위해 통안증권을 발행하는데 작년에 저금리 탓에 통안증권에 지급하는 이자가 줄었다는 의미다. 통화안정증권 이자는 2016년 3조591억원에서 지난해 2조5천790억원으로 4천800억원 줄었다. 한은의 지난해 영업수익은 1년 전보다 1조7천836억원 감소한 12조2천425억원이었다. 미국 금리인상으로 해외채권 가격이 떨어지면서 한은이 보유한 유가증권 매매이익이 1조1천572억원 줄어든 영향이 컸
정부가 작년 8·2 부동산 종합대책에서 발표한 핵심 규제 중 하나인 다주택자에 대한 양도소득세 중과가 이날부터 본격 시행되면서 주택시장에 변화가 찾아올 것으로 보인다. 1일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이날부터 양도세 중과가 시행에 들어가 2주택 이상 다주택자는 전국 조정대상지역에 있는 집을 팔면 이전보다 세금부담이 크게 늘어난다. 조정대상지역은 서울 전역과 도내 과천, 성남, 하남, 고양, 광명, 남양주, 동탄2를 비롯해 세종, 부산 해운대·연제·동래·수영·남·기장·부산진구 등 40곳에 달한다. 2주택 보유자는 기본세율(6~42%)에 10% 포인트, 3주택 이상 보유자는 20% 포인트가 중과된다. 이에 따라 3주택 이상 보유자의 경우 양도세율이 최고 62%로 올라가 세금폭탄을 맞을 수 있다. 정부는 예외 조항도 마련했다. 3주택 보유자의 경우 수도권·광역시·세종시 외 지역의 3억원 이하 주택은 양도세를 계산할 때 제외된다. 2주택자가 부산 7개구나 세종 등 수도권 이외 지역에 산 집을 취학, 근무상 형편, 질병 요양 등의 이유로 팔 때도 예외적으로 양도세
중소벤처기업부와 중소기업진흥공단은 중소기업의 온라인수출 활성화를 위해 ‘2018년도 전자상거래 수출시장 진출사업 참여기업’을 모집한다고 1일 밝혔다. 중기부와 중진공은 국내 쇼핑몰 보유업체 10여개사를 선발해 중소기업 2천곳의 온라인수출 전 과정을 지원할 예정이다. 해외 시장에서 경쟁력 있는 제품을 보유한 중소기업이 자사 글로벌 쇼핑몰을 통해 직접 온라인수출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독립몰 사업도 시범 운영된다. 50개 중소기업에 마케팅 비용 등 최대 4천만원을 지원한다. 자세한 내용은 중기부(www.mss.go.kr)와 고비즈코리아(http://kr.gobizkorea.com)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 사업은 2014년 시작됐으며 지난해에는 투입 예산의 13.3배에 달하는 463억원 규모 수출에 성공했다. /연합뉴스
김기식(사진) 금융감독원장이 2일 취임식을 갖고 12대 금감원장 임기를 시작한다. 김 원장은 취임식을 앞둔 주말 내내 그막무언 간부들로부터 금융감독 현안 보고를 받았다. 현안보고는 부원장보 9명이 국실장 배석하에 40~50분씩 관련업권의 주요 이슈를 설명하는 방식으로 진행되고 있다. 채용 비리와 하나금융과 갈등을 비롯한 민감한 현안에 대한 보고도 이뤄지고 있다. 금감원 관계자는 “19대 국회 정무위원회 야당 간사로서, 현직 더미래연구소장으로서 주요 이슈를 파악하고 있지만 구체적인 금융감독 현안은 좀더 살펴볼 여지가 있는 것으로 안다”고 말했다. 김 원장은 국회 정무위에서 ‘저격수’나 ‘저승사자’로서 명성을 날렸지만 금감원장 내정 이후 대외 접촉을 최소화하고 언론 응대로 일정 거부한 것으로 알려졌다. 김 원장이 이같은 행보를 보인 것은 전임 최흥식 금감원장 낙마, 금감원 자체적인 채용 비리 문제 등으로 금감원에 대한 시선이 차갑다고 판단했기 때문인 것으로 보인다. 여기에 그동안 시민단체와 국회에서 오랜시간 금융부문에 대한 견제역할을 했지만 금융 감독 전문성을 가졌는지에 대한 의문도 제기되고 있다.
‘서민의 술’인 소주 소비가 작년에 다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난 반면 한때 열풍이던 막걸리 소비는 6년째 뒷걸음질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1일 통계청에 따르면 작년 소주 내수량은 130만9천㎘로 1년 전보다 0.5% 증가했다. 소주 한 병 용량(360㎖)으로 환산해보면 지난해 36억3천600만병 판매된 셈이다. 소주 한 잔의 용량은 50㎖로, 통상 소주 한 잔을 가득 채우지 않는 점을 고려해 한 잔을 40㎖로 잡고 환산해보면 총 327억2천800만잔을 마셨다는 계산이 나온다. 작년 주민등록인구 중 20세 이상 4천204만명을 대입해보면 1명이 87병 혹은 779잔을 마셨다는 분석으로, 하루 평균 2.1잔을 마신 셈이다. 소주 소비는 매년 들쑥날쑥하지만 대체로 증가하는 추세를 보였다. 2011년 116만㎘였던 소주 내수량은 2012년 121만㎘로 4.1% 증가했지만 2013년 116만㎘로 4.0% 감소했다가, 2014년 126만㎘로 8.6% 증가했다. 이후 2016년(-2.8%)을 제외하고는 소비량이 계속 증가했다. 반면 한때 열풍으로까지 불렸던 막걸리 소비량은 6년째 감소세다. 작년 탁주(막걸리) 내수량은 32만㎘로 1년 전보다 2.7
신협중앙회 인천경기지역본부에 홍원표 본부장(56)이 부임했다. 충남 연기 출신인 홍원표 신임 인천경기지역본부장은 충남대, 한밭대 창업대학원을 졸업하고 1990년 신협중앙회에 입사 후 기획실 금융업무기획반장과 충북지부 감독팀장을 비롯해 대전충남지역본부 지원팀장, 신용사업부 결제사업팀장, 준법감시인, 전북지부 본부장, 대전충남지역본부 본부장 등을 거쳤다. 홍 본부장은 “조합원과 조합이 중심이 되는 건전한 성장을 이루기 위해 조합의 입장에서 중앙회의 지원시스템을 적극적이고 효율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라며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으로 인천경기 지역사회와 더불어 사는 최고의 금융협동조합을 구현하겠다”며 포부를 밝혔다. /이주철기자 jc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