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수 윤희상(27·SK)과 외야수 손아섭(24·롯데)이 내년 3월 열리는 제3회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대표팀에 합류한다. 한국야구위원회(KBO)는 투수 김진우(29·KIA)와 외야수 추신수(30·신시내티 레즈)를 대신할 선수로 윤희상과 손아섭을 발탁했다고 27일 발표했다. 김진우는 최근 오른쪽 팔꿈치 인대 통증을 호소해 공을 던지지 못한 채 휴식을 취하는 처지다. 추신수는 이달 클리블랜드에서 신시내티로 팀을 옮긴 뒤 소속팀 적응이 필요하다는 이유를 들어 불참 의사를 밝혔다. 김진우를 대신해 대표팀에 선발된 오른손 투수 윤희상은 올 시즌 SK를 6년 연속 한국시리즈로 이끈 일등공신으로 꼽힌다. 긴 무명 시절을 보내다가 지난해 처음 이름을 알린 그는 올 시즌 팀 내에서 유일하게 선발 로테이션을 꾸준히 지킨 끝에 10승9패와 평균자책점 3.36을 기록했다. 정교한 제구력과 날카로운 변화구를 두루 갖췄다. 추신수의 빈자리를 메울 왼손 타자 손아섭도 2010년부터 올해까지 3년 연속 3할 타율을 기록한 교타자다. 올해 132경기에 출장, 타율 0.314(3위), 안타 158개(1위)에 올랐다. 약점으로 지적되던 수비도 올해 일취월장했다는 평가를 듣는다. 그러나…
한국마사회가 27일 경마팬들과 경마관계자들이 선정한 올해 10대 경마 뉴스를 발표했다. 농림수산식품부의 말 산업육성 5개년 계획은 말 산업을 촉진시킨다는 점에서 단연 이슈로 떠올랐다. 정부는 말 사육규모 확대, 농가수 승마장수 증가 등으로 오는 2016년까지 말 산업 고용창출 약 1만명, 연관산업 생산유발 약 8000억원 등의 효과를 이끌어 낼 것으로 내다봤다. 씨수말 ‘메니피’가 데뷔 3년 만에 리딩사이어에 등극한 것과 한국 경주마 6두가 말레이시아로 수출된 쾌거도 10대 뉴스 대열에 합류했다. 문세영 기수는 올 한해 147승으로 시즌 최다승 신기록을 달성했고 국산마 ‘당대불패’는 경마사상 대통령배 3연패 위업을 달성했다. ‘당대불패’는 우승상금 중 1억 원을 사회복지공동모금을 통해 기부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미국 무대에 진출한 국산 경주마 ‘필소굿’(3)은 한국경마 사상 최초의 해외경주 우승마란 기록을 썼고 김혜선 기수는 ‘슈퍼땅콩’이란 역대 여성 기수 최다승인 37승을 수립한 것도 화제였다. 17연승이란 대기록을 세운 ‘미스터파크’가 부상으로 역사 뒤편으로 사라진 것은 경마팬들에게 큰 아쉬움을 주었고 싸이 ‘강남스타일’의 폭발적인 인기에 편승해 경마
경기도테니스협회는 26일 수원시내 모 음식점에서 2013년도 정기 대의원총회를 열고 강병일(53·㈜삼천리도시가스사업본부장·사진) 현 회장을 제10대 회장으로 선출했다. 도테니스협회 재적 대의원 18명 중 14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이날 대의원총회에서 도테니스협회 대의원들은 김상수 감사로부터 2012년도 감사보고를 받은 뒤, 정석진 도테니스협회 전무이사로부터 2012년도 사업보고 및 예·결산보고와 2013년도 사업계획(안) 및 예산(안)을 설명들은 뒤 원안대로 승인했다. 이에 따라 도테니스협회의 내년도 예산은 올해보다 900여만원이 증액된 1억9천700여만원으로 확정됐다. 또 상위단체인 대한체육회와 경기도체육회의 지침에 따라 새롭게 제정된 도테니스협회 규약 및 회장선거관리규정을 심의, 확정했다. 이어진 도테니스협회 제10대 회장 선거에서는 단독 입후보한 강병일 현 회장이 만장일치로 추대돼 연임이 확정됐으며, 김상수 감사를 제외한 신임 집행부의 구성은 회장단에 일임했다. 강병일 도테니스협회 회장은 “도내 초·중·고 테니스 꿈나무 육성을 위해 물심양면으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경기도배구협회는 26일 수원 라마다프라자호텔에서 2013년도 정기 대의원총회를 열고 이상철(55·사진) 용인시의회 의원을 제12대 회장으로 선출했다. 도배구협회 재적 대의원 19명 중 12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이날 총회에서 도배구협회 대의원들은 윤재섭 감사로부터 2012년도 감사보고를 받은 뒤, 이세호 도배구협회 전무이사로부터 2012년도 사업보고 및 예·결산보고를 받고 원안대로 통과시켰다. 또 내년도 사업계획(안)과 올해와 비슷한 2억2천여만원의 2013년도 예산(안)을 승인, 확정했다. 이어진 도배구협회 제12대 회장 선거에서는 단독 입후보한 이상철 후보를 만장일치로 신임 회장에 뽑았으며, 윤재섭 감사를 제외한 신임 집행부의 구성은 회장단에 일임했다. 이상철 도배구협회 회장은 “도내 배구인들의 화합과 꿈나무 육성에 중점을 두고 최선을 다하겠다”며 “부족한 점이 많지만 봉사하는 마음가짐으로로 뒷바라지 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도배구협회 대의원들은 지난 4년간 도배구협회 회장으로 활동해 온 정제묵 제11대 회장을 명예회장으로 추대했다.
수원시 생활체육 동호인들이 한 해를 마감하는 ‘2012 수원시 생활체육 동호인의 밤’이 26일 오후 7시 수원 제이마리스웨딩홀 4층에서 개최됐다. 이날 행사에는 최봉근 수원시생활체육회장을 비롯해 이원성 경기도생활체육회장, 염태영 수원시장, 이내응 도체육회 사무국장, 도의원, 시의원 등을 비롯해 수원시생활체육회 임직원, 종목별 연합회 임원 및 동호인 생활체육 지도자 등 300여명이 참석했다. 최봉근 시생체회장은 이날 이영자 시라켓볼연합회장과 심왕식 시궁도연합회장, 김필승 시당구연합회장에게 인준패를 전달했다. 이어 이승춘 수원시줄넘기협회장 등 각 종목별 연합회 임직원 5명이 수원시장상을 받았고 김상민 시아이스하키연합회 기획이사 등 3명은 수원시의회의장 표창을, 박명준 시국학기공연합회 부회장 등 3명은 도생활체육회장 표창을, 홍병철 시보디빌딩연합회 부회장 등 5명은 시생활체육회장상을 각각 수상했다. 꼬 시테니스연합회장인 신장용 국회의원이 시생활체육회와 45개 종목별 연합회에서 모은 쌀(10㎏) 885포대(2천400여만원 상당)를 수원시 불우이웃에게 전달해 달라고 시에 기탁했다. 최봉근 회장은 “올 한해 생활체육 발전을 위해 애써준…
수원대가 신한은행 2012 농구대잔치 여자부 첫 경기를 승리로 장식하며 기분 좋은 출발을 보였다. 수원대는 26일 수원 보훈재활체육센터에서 열린 대회 6일째 여자부 풀리그 1차전에서 이령(22점·12리바운드)이 더블더블을 기록하며 골밑을 장악하고 박시은(11점)과 홍영경(10점)의 외곽포가 가세하며 김천시청을 58-44로 완파했다. 이로써 수원대는 4개 팀이 참가한 이번 대회에서 첫 승을 기록하며 남은 경기 전망을 밝게 했다. 수원대는 27일 같은 장소에서 사천시청과 사실상의 결승전과 다름없는 2차전을 치른다. 수원대는 1쿼터에 이령의 골밑득점과 이윤정(9점)의 외곽포가 조화를 이루며 11-8로 앞서갔다. 2쿼터에도 이령의 골밑슛과 홍영경, 박시은의 외곽포가 터지면서 점수차를 더 벌린 수원대는 30-16, 14점 차로 앞선 채 전반을 마쳤다. 기세가 오른 수원대는 3쿼터에도 상대 득점을 8점으로 묶고 이윤정 등 출전선수들이 고른 득점을 올리며 45-24, 21점 차로 크게 앞서 일찌감치 승부를 결정지은 뒤 4쿼터에 엔트리를 고루 기용하는 여유를 보인 끝에 14점차 대승을 완성했다. 이어 열린 경기에서는 사천시청이 동아백화점을 60-43으로 제압하고 1승을 챙
한국·중국·일본 동아시아 3개국의 탁구 꿈나무들이 경기도에 모여 함께 기량을 겨루고 친선을 다지는 자리가 마련된다. 경기도탁구협회와 수원시탁구협회는 27일부터 30일까지 나흘간 수원 신곡초 체육관에서 ‘한·중·일 탁구 꿈나무 친선교류대회’를 개최한다고 26일 밝혔다. 도탁구협회와 시탁구협회가 공동 주관하고 경기도체육회와 수원시체육회, 한국여성탁구연맹이 후원하는 이번 대회는 수원 신곡초 탁구부 9명와 중국 칭다오 동아탁구국제클럽 8명, 일본 요코하마초교 탁구부 3명 등 3국의 탁구 꿈나무 20명이 참가해 그동안 갈고 닦은 기량을 겨룬다. 칭다오 동아국제탁구클럽은 현 중국 국가대표인 장지커를 배출했으며 현재 삼성생명여자탁구단에서 귀화를 기다리고 있는 요요(15)가 탁구를 배운 곳으로 국내 학교체육시스템과는 다른 클럽운영시스템으로 운영돼 중국탁구의 강점을 살펴볼 수 있는 기회가 될 전망이다. 또 일본선수단은 일본 지역대회와 전국대회에서 상위권에 입상한 경력이 있는 선수들이 참가해 최근 급상승한 일본 주니어탁구를 경험하는 기회도 제공할 것으로 보인다. 김홍구 도탁구협회 전무이사는 “이번 교류전을 통해 한·중·일 3국의 꿈나무 선수들이 서로의 장점을 배울 수 있는 기
경기도장애인체육회는 26일 수원시 소재 2개 지역아동센터를 방문해 전 직원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모은 ‘이웃사랑 실천모금액’을 후원금으로 전달했다. 도장애인체육회는 소외계층 아동의 보호와 교육을 위해 운영되고 있는 관내 지역아동센터 중 재정적으로 도움이 필요한 수원 하늘터지역아동센터 및 세류지역아동센터를 선정, 이날 차례로 방문해 운영시설을 둘러본 뒤 각각 100만원의 후원금을 센터장에게 전달했다. 이번 후원금은 도장애인체육회 사무처 직원들이 연초부터 십시일반으로 모은 ‘이웃사랑 실천모금’을 통해 마련됐으며, 도장애인체육회는 내년에도 정례적 모금을 통해 도내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한성섭 사무처장은 “장애인뿐만 아니라 도내 각 지역의 사회 배려계층에 대해 관심을 갖고 도움을 줄 수 있도록 도장애인체육회 전직원이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경기도장애인체육회와 한신대학교는 26일 오전 경기도체육회관 2층 도장애인체육회 회의실에서 도내 장애인체육 발전 및 양 기관 우호증진을 위한 장애인체육 업무교류 협약식을 개최했다. 이날 협약식에서 한성섭 도장애인체육회 사무처장과 조규청 한신대 특수체육학과 교수는 도내 장애인체육 진흥과 관련된 자문 및 기술, 행정, 자원의 교류 등에 관한 내용을 골자로 한 협약서를 서명, 교환했다. 또 앞으로 보다 긴밀한 협력관계로 발전해 장애인체육 정책수립 및 각종사업 추진에 상호 적극 참여할 것을 다짐했다. 이로써 도장애인체육회는 관내 유형별 장애인복지단체에 이어 도내 대학교와의 업무교류를 통해 보다 안정적인 장애인체육 행정인프라 및 네트워크를 구축할 수 있게 됐다. 조규청 한신대 교수는 “이번 교류가 양기관이 동반성장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으며, 한성섭 도장애인체육회 사무처장은 “관내 교육기관과의 협약으로 양질의 장애인체육서비스를 개발해 제공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