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는 올해 550명을 신규 채용한다고 18일 밝혔다. 그룹사를 제외한 KT 정규직 인원만 포함한 수치로, 상반기에는 경영·전략, 마케팅·영업, 네트워크, IT, R&D, 신사업개발 등 6개 분야에서 250여명을 채용한다. 올해 KT 채용의 특징은 R&D 분야 확대와 채용전환형 인턴십 도입이다. KT는 5G, 인공지능(AI), 블록체인, 커넥티드카, 양자통신 등 융합기술 분야 채용을 늘려 4차 산업혁명을 이끌 인재를 확보한다는 방침이다. 상반기부터는 채용전환형 인턴십도 도입, 8주간 인턴십 과정을 거친 인턴 중 최종 임원 면접을 통해 신입 사원(정규직)을 선발한다. 기존에 진행하던 지역쿼터제도 그대로 이어가 신입 채용 인원의 20%를 지역에 연고를 둔 고등학교, 대학교 출신으로 선발할 계획이다. 기존 블라인드 채용 방식인 ‘KT스타오디션’은 이달 31일 수도권을 시작으로 4월 3일까지 제주를 포함한 전국 주요 지역에서 실시된다. 채용 설명회인 ‘KT 잡페어’는 31일 KT 광화문 이스트빌딩에서 열리며 사전신청 없이도 참가할 수 있다. 상반기 입사지원은 오는 26일부터 4월 9일까지 진행되며, 자세한 내용은 26일 이후 KT 채용 홈페이지(htt
기술보증기금과 농협은행은 ‘일자리 창출·혁신성장 지원 플랫폼 구축을 위한 기술금융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8일 밝혔다. 두 기관은 특별출연 협약보증과 보증료지원 협약보증으로 일자리창출 기업 등에 총 3천800억원 규모로 우대보증을 해줄 계획이다. 특별출연 협약보증과 보증료지원 협약보증 대상은 일자리 창출 효과가 크거나 사회적 약자 등을 고용한 일자리창출기업, 혁신성장분야 기업, 사회적기업 등이다. 특별출연 협약보증의 경우 기보는 농협은행의 특별출연금 20억원을 재원으로 보증비율 우대(100%)와 5년간 보증료 감면(0.2% 포인트)을, 농협은행은 우대금리를 각각 적용할 계획이다. 김규옥 기보 이사장은 “기보는 농협은행과 협업으로 중소기업의 일자리 창출과 혁신성장을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유진상기자 yjs@
“회원으로부터 신뢰받는 금융기관, 사회로부터 존경받는 협동조직으로 도약할 수 있도록 만드는 것이 소명입니다.” 제17대 새마을금고중앙회장으로 취임한 박차훈 회장의 취임 포부다. 새마을금고중앙회는 지난 15일 천안 MG인재개발원 실내체육관에서 김부겸 행정안전부 장관 등 약 1천500명이 참석새마을금고중앙회 제17대 박차훈 회장 취임식을 개최했다고 18일 밝혔다. 박차훈 회장은 “4년 임기동안 새마을금고의 미래를 준비하며 새마을금고의 역사상 가장 위대하고 멋진 신기원을 열겠다”며 “회원과 지역사회로부터 신뢰를 받는 새마을금고를 만들기 위해 중앙회를 감독중심에서 지원중심의 조직으로 바꾸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새마을금고와 중앙회를 수평적 동반자로서 상생 발전시키고, 새마을금고의 생존기반 및 수익구조 개선을 통해 경쟁력 강화와 일자리 창출에 앞장서겠다”면서 “전국 새마을금고 이사장 동시선거를 통한 공명선거 실시를 통해 투명하고 공정한 경영을 하는 중앙회,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새마을금고로 만들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박차훈 신임회장은 새마을금고중앙회 최초의…
수원 송죽동에 사는 회사원 박모(34)씨는 얼마전 출근길에 집 근처 한 패스트푸드점에 갔다가 발길을 돌려야 했다. 24시간 운영을 하던 곳이었는데 최근 자정부터 오전 9시까지 영업을 중단했기 때문이다. 박씨는 “1번 국도변이라 버거킹과 맥도날드 등 패스트푸드점들이 밀집해 있었는데 요즘은 출근 시간에 문을 열지 않은 곳이 많다”며 “가끔 야근으로 밤을 새울 때도 있는데 24시간 영업을 하지 않으니 많이 아쉽다”고 말했다. 최근 24시간 운영을 중단하는 외식 프랜차이즈가 잇달아 나오고 있다. 최저임금 인상으로 인건비 지출이 야간의 매출보다 커지자 영업시간을 변경하는 것이라는 분석이다. 18일 업계에 따르면 맥도날드는 지난해 연말부터 최근까지 3개월간 10개 매장에서 24시간 영업을 중단했다. 하남시청DT점의 경우 지난해 11월부터 오전 1∼6시에 영업을 하지 않고 있다. 맥도날드 전국 매장 440여곳 중 24시간 매장은 현재 300여곳이다. 맥도날드 관계자는 일부 매장의 24시간 운영 중단 배경에 대해 “매장 오픈 시간은 지역 사정이나 상권 특성 등에 따라 유동적으로 운영하고 있다”고 말했다. 롯데리아도 남양주 호평점, 평택 안중점 등에서 24시간 영업을 중단했
결혼준비를 앞둔 예비부부들에게 꼭 필요한 정보만을 제공하는 안산웨딩박람회가 오는 4월 1일 일요일 단 하루 더파티움 안산 웨딩홀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현대 사회에 바쁜 예비부부들에게는 발품을 팔 수 있는 시간이 부족하기 때문에 준비 과정에 정보를 꼼꼼하게 알아 보기란 쉬운 일이 아니다. 단 한번의 방문으로 다양한 정보를 알아볼 수 있는 박람회가 요즘 예비부부들의 필수코스로 자리하고 있다. 현실적인 조언과 가격, 구성 등 뿐만 아니라 실제 신랑, 신부들의 후기 이야기까지 진솔하게 나눠볼 수 있다. 특히 26년의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컨설팅 소속의 전문 플래너가 1:1 맞춤으로 상담을 진행하기 때문에 마음 속 한켠에 자리하고 있었던 고민들도 속시원히 해결해볼 수 있다. 이번 행사 내에서는 안산웨딩홀을 포함한 전국 예식장들의 사용료, 잔여타임, 식대, 부대비용 등을 비교해볼 수 있으며, 행사 장소인 더파티움웨딩홀의2018년 프로모션 혜택도 받아볼 수 있다. 또 스드메(스튜디오/드레스/헤어메이크업)은 5~10% 추가할인이 적용돼 평소 보다 더 알뜰한 패키지를 이용해 볼 수 있다. 참가 업체인 ‘라벨르엘린’ 드레스샵에서는 행사 당일 최대 신상 브랜드 전시회를 열어…
양도소득세는 부동산의 매도가액에서 매수가액을 차감한 양도차익에 대해 과세된다. 매도가액은 양도소득세를 신고하기 직전에 확정되므로 모든 문서가 존재하지만, 매수가액에 대한 증거자료는 분실 등의 사유로 없는 경우도 많이 있다. 취득가액에 대한 사례를 살펴보자. 매도인 A는 2005년 6월에 B로부터 농지를 취득해서, 2015년 12월에 매각하고, 2016년2월에 양도소득세를 신고하였다. 과세당국은 B가 2005년에 세무서에 신고한 매도가액이 김씨가 신고한 매수가격보다 낮다는 사실을 확인하고, B가 신고한 가격을 실제 매수가격으로 보아 양도소득세를 추가로 과세통지 하였다. A는 이에 불복하여 조세심판청구를 하였으나, 조세심판원은 A가 제시한 영수증의 진위여부, B에 대한 소명요청, 금융거래내역 확인, 중개인 조사 등 재조사를 하도록 했고, 과세당국은 재조사 결과 당초 처분을 유지하는 결정을 내렸다. A는 재조사결정이 나왔으면, 당초결정을 유지하는 처분을 할 수 없다고 주장하는 한편, 과세당국이 A의 취득가액을 인정 못하겠다면, B의 매도가액도 인정하지 말고, 취득가액을 알 수 없는 경우로 보아 환산취득가액을 적용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실제 거래가격을 주장하려면,…
삼성전자와 삼성메디슨이 오는 18일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리는 제34회 ‘KIMES 2018(국제 의료기기·병원설비 전시회)’에 참가해 최신 의료기기 등을 선보인다고 15일 밝혔다. ‘KIMES 2018’은 34개국 1천313개의 업체가 참가하며 8만여 명의 관람객이 찾는 국내 최대 규모 의료 관련 전시회다. 삼성은 ‘접근성(Access)’·’정확성(Accuracy)’·’효율성(Efficiency)’를 강조해 전시 부스를 마련하고, 천장 고정형 디지털 엑스레이 ‘GC85A’와 이동형 디지털 엑스레이 ‘GM85’, 영상의학과용 프리미엄 초음파 진단기기 ‘RS85’ 등을 전시했다. 또한 가상현실(VR)을 통해 천장형 엑스레이 ‘GC85A’의 진단 기능들을 체험할 수 있도록 했다. ‘GC85A’에는 저선량 디지털 엑스레이 영상처리 기술 ‘에스뷰(S-Vue™)’가 탑재돼 방사선 조사량을 기존 대비 절반만 사용해도 우수한 품질의 흉부 영상을 얻을 수 있으며, ‘에스뷰’는 작년 11월 미국 FDA 승인을 획득했다. 또한 엑스레이 촬영 시 엑스선의 산란을 제거하는 ‘심그리드(SimGrid™, 영상 후처리 기술)’가 적용돼 촬영 시점에 엑스선의 산란을 제거하는 ‘그
KCC가 뛰어난 흡음 성능을 갖춘 석고보드 ‘사운드윈(Soundwin)’를 출시했다고 15일 밝혔다. 사운드윈은 석고보드에 일정하게 구멍을 내고 후면에는 흡음 부직포를 부착한 형태의 제품으로 흡음 성능을 극대화 한 제품이다. 이 제품은 천장재는 물론이고 흡음이 필요한 벽면 등 다양한 용도로 쓰이는데, 원형과 사각의 타공으로 다양한 패턴 구현이 가능하여 실내 마감재로 손색이 없다. 또한 일반 석고보드나 석고계 천장재와는 달리 타공을 통해 세련된 인테리어 효과까지 낼 수 있으며, 우수한 흡음성능으로 방음이 필요한 녹음실은 물론 공연장 및 대형 멀티플렉스 극장 등 소음에 민감하거나 깨끗한 소리가 필요한 시설에 적용 가능하다. 특히 최근 국내외 대형 화재 사고가 잇따라 발생하면서 불연 건축자재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사운드윈은 대표적인 불연 건축 마감재로, 예기치 않은 화재발생에도 생명과 재산을 보호할 수 있는 화재안전성까지 확보하고 있어 주목되는 제품이다. 이와 함께 새집증후군의 주요 원인물질인 폼알데하이드(Formaldehyde) 및 인체에 유해한 영향을 끼치는 각종 유기화합물이 없어 유해환경으로부터 안전한 환경마크를 보유하고…
의왕고천지구에 들어서는 행복주택(의왕시 고천동 71-1번지 일원 A-1BL)이 첫 삽을 떴다. 한국토지주택공사(LH) 경기지역본부는 15일 김성제 의왕시장, 신창현 국회의원 및 지역주민 1천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착공식을 갖고 공사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이번에 착공하는 A-1블록은 사회초년생과 대학생, 신혼부부 등을 대상으로 하는 행복주택 단지이며, 대지면적 5만2천38㎡, 총 2천200호 규모로 2020년 8월 입주 예정이다.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의왕고천지구에 행복주택이 들어서면 의왕시 지역경제 활성화는 물론 주민들간의 소통과 경제, 문화, 공공활동의 거점으로 거듭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유진상기자 yjs@
8·2대책 이후 계속된 부동산 규제정책으로 전국 부동산시장은 어느 정도 조정 국면에 접어들었으나, 지역 간, 상품 간 양극화 현상이 심해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15일 부동산종합서비스업체 RB부동산연구소에 따르면 지난 1년간 전국 하위 20%(저가주택) 아파트 평균 가격은 27만원 오른데 비해 상위 20%(고가주택) 아파트는 5천66만원 상승했다. 지역별로 차이가 더 큰 것으로 나타났다. 6개 광역시의 경우 하위 20% 아파트가 161만원 오르는 동안, 상위 20% 아파트는 1천580만원 오르는데 그쳤다. 반면 수도권은 지난 1년간 하위 20% 아파트가 690만원 올랐고, 상위 20%는 1억411만원이나 상승했다. 특히 서울은 격차가 더욱 커 같은 기간 하위 20%는 2천25만원, 상위 20%는 무려 1억9천1만원이나 오른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양극화 현상은 지역별, 유형별, 규모별 등 모든 분야에서 시간이 지날수록 심화되고 있으며, 이는 정부의 규제정책으로 인해 수요보다 공급이 줄어들었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유진상기자 yj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