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ossini Overture to ‘La gazza ladra’(롯시니 도둑가치 서곡), Mozart Violin Concerto No.4 in D Major(모차르트 바이올린 협주곡 4번 라장조), Tchaikovsky Symphony No. 5 in minor(챠이코프스키 교향곡 5번 마단조)가 경기도문화의전당 대공연장에서 공연된다. 사람의 감성을 깨우는 가을, 클래식 음악과는 잘 어울이는 계절이다. 가을을 맞아 경기필하모닉 오케스트라 부지휘자 유광과 경기필하모닉 오케스트라가 경기도문화의전당 대공연장에서 오는 25일 오후 7시30분 ‘가을의 클래식’ 향연을 선보인다. 이번 공연의 지휘를 맡은 유광은 관객들과 함께 호흡하는 지휘자로 한 곡 한 곡을 연주 할 때마다 관객들이 공연의 흐름을 느낄 수 있도록 클래식을 해석하면서 오케스트라를 이끌어갈 예정이다. 특히 이선이와 바이올리니스트경기필오케스트라가 함께해 더욱 깊이 있는 가을의 클래식 분위기를 물씬 풍겨줄 것이다. 바이올린 협주곡 4번은 모차르트가 잘츠부르크에 체류하던 시절 작곡한 곡으로 귀족들의 파티와 결혼을 위하여 작곡된 것이다. 전체 악장이 발랄하고 활기가…
우리의 몸은 말한다. 내가 부끄러워한다고, 내가 떨고있다고, 내가 화가 나 있다고 혹은 내가 너무 괴롭다고···. 몸이 전하는 감정의 언어는 단번에 드러난다. 상황에 대처하는 몸의 언어는 즉발적이어서 속수무책이다. 얼굴이 갑작스레 빨개지고 가슴이 뛰는가 하면 온몸에 힘이 빠져나가기도 한다. 슬픈 말을 듣거나 기쁜 말을 들으면 눈물이 나는 이유도 우리 몸이 반응한다는 것을 보여주는 것이 아닐까? 반응하는 몸은 그런 차원에서 너무도 솔직하다. 헤어진 연인을 우연히 마주쳐 아직도 가슴이 설레고 있는 모습을 보고 ‘그 아이’를 아직 사랑하고 있기 때문이라고, 길거리에서 강아지 한 마리가 짖는 모습에 소스라치게 놀랐던 것은 내가 ‘그놈’을 평소에 싫어하고 있기 때문이라고 우리의 몸은 순간적으로 말한다. 실상 구체적인 현실계에 반응하는 몸의 언어라기보다는 실존적 상황에 반응하는 몸의 언어의 표현이 시작된다. 최세경 작가는 오는 10월 7일부터 13일까지 수원미술전시관 제3전시실에서 ‘몸의 언어’ 전을 연다. 우리의 ‘몸이 구현하는 언어’는 텍스트의
어린이 명상놀이 임영은|쌤앤파커스|200쪽|1만5천원. 여기에 소개된 명상놀이들은 자연주의 놀이교육법의 하나로 이미 유럽에서는 많은 엄마들 사이에서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유럽의 상류층이 다니는 유치원에서도 어린이 명상놀이를 필수 과정으로 여기고 있을 만큼 교육효과가 뛰어난 것으로 알려져 있다. 유럽식 놀이교육은 아이가 온몸의 감각을 열고 자연과 주위 사물을 있는 그대로 느끼면서 교감을 나누게 함으로써 창의적인 감성과 표현력을 키워준다고 알려져 있다. 여기에 소개된 명상놀이들은 자연주의 놀이교육법의 하나로 이미 유럽에서는 많은 엄마들 사이에서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유럽의 상류층이 다니는 유치원에서도 어린이 명상놀이를 필수 과정으로 여기고 있을 만큼 교육효과가 뛰어난 것으로 알려져 있다. 유럽식 놀이교육은 아이가 온몸의 감각을 열고 자연과 주위 사물을 있는 그대로 느끼면서 교감을 나누게 함으로써 창의적인 감성과 표현력을 키워준다고 알려져 있다. 공부 집중력을 잡아라 이명경|시공사|199쪽|1만6천원. ‘공부 집중력을 잡아라’는 이처럼 아이의 학업과 생활을 좌우할 만큼 중요한 집중력이 과연 무엇이고 어떻게 집중력을 높여 줄 수 있는지 근본
1위.하악하악-이외수의 생존법(이외수ㆍ해냄) 2위.개밥바라기별(황석영ㆍ문학동네) 3위.시크릿(론다 번ㆍ살림 BIZ) 4위.마지막 강의(랜디 포시ㆍ살림) 5위.English Restart Basic(I.A.Richards,Christine Gibson 공저ㆍ뉴런) 6위.로드(코맥 매카시ㆍ문학동네) 7위.English Restart Advanced1 (I.A.Richards,Christine Gibson 공저ㆍ뉴런) 8위.서른살이 심리학에게 묻다(갤리온ㆍ김혜남) 9위.네가 어떤 삶을 살든 나는 너를 응원할 것이다 (공지영ㆍ오픈하우스) 10위.구해줘(기욤 뮈소ㆍ밝은세상)
단호하게 ‘No’라고 말하고 외쳤지만 이기적이라고 욕먹을까 걱정되는가? ‘No’라고 말하고 욕먹을까 두려워 하고 상대방을 실망시킨 건 아닐까 죄책감을 느끼고 남의 부탁을 들어주느라 자신의 일에 집중도 못하면서 자신의 마음과 에너지를 헛되이 소모하면서 남에게 자신의 인생을 휘둘리고 있지는 않은 가? ‘현명한 거절법’을 알려줌으로 우리가 소중하게 생각하는 부모, 애인, 친구, 직장 동료와의 관계를 깨지 않으면서도 무리한 부탁을 현명하게 거절해 자신의 마음과 에너지를 온전히 지킬 수 있는 방법을 알려주는 ‘현명한 그녀는 거절하는 것도 다르다’가 출간됐다. 저자는 부탁하는 것에 전부 ‘YES’라고 말하는 것을 적절히 거절하면서 자신의 자존심을 지키는 것이 더 높은 평가를 받을 수 있다고 말한다. 자신이 얼마나 소중한 존재인지 깨닫고 자신에게 중요한 기회를 놓치지 않고 잡을 수 있도록 현명해지라는 충고다. 단호하게 거절하고 나서 욕먹는 것이 두려워 골머리를 앓는 사람들은 왜 사람들이 거절할 때만은 한없이 약해질까? 우리는 머릿속에서는 ‘No&rsquo
지구상에 몇 남지 않은 수렵채집 사회의 일원, 쿵족의 유전적 다양성과 특유의 흡기음이 포함된 광범위한 음역의 언어로 미루어 이들이 아프리카에서 기원한 인류의 가장 오래된 조상의 직계 후손일 가능성이 높다고 여겨지고 있다. 쿵족 여성인 ‘니사’가 자신이 살아온 이야기를 구술한 ‘생애사’와 니사 이야기의 이해를 돕기 위해 쇼스탁이 속한 쿵족의 전반적인 생활양식을 설명한 민족지 ‘니사’가 출간됐다. 이 책은 오늘날까지 고전으로 평가받고 있다. 특히 미국에서 대학 학부생들의 수업 교재로 널리 읽히고 있다.
손 안에 담긴 미술관 엘케 린다 부흐홀츠 글|엄미정 옮김 수막새|512쪽|2만3천원. 4만여 년에 걸쳐 진행된 서양미술사에서 유명 화가들이나 작품 몇 점 정도는 누구나 알고 있다. 그렇다면 과연 이러한 작품들의 근간이라 할 수 있는 미술 자체에 대해서는 얼마나 알고 있을까? 아니 그보다 먼저 왜 서양미술을 알아야 하는 것일까? 900여 장에 달하는 그림을 통해 4만여 년의 서양미술사가 손 안에서 펼쳐진다. ‘손 안에 담긴 미술관’이 출간, 서양미술사 개론서답게 깊이보다는 넓게 어려운 용어대신 평이한 문장으로 미술의 역사를 간략하게 훑고, 기존의 미술사 서적처럼 고전미술을 중심으로 보여주기 보다는 복잡하고 어려운 현대미술의 전개까지 쉽게 설명했다. 화가를 몰라도 그림을 보는 즐거움이 사라질 리는 없다. 클림트라는 화가는 몰라도 비엔나의 벨베데레 궁에서 ‘입맞춤’을 보는 것은 감동적인 기억으로 남을 수도 있다. 하지만 빈 분리파의 대표 화가였던 클림트가 그 작품 속에서 보여주는 세기말의 에로스와 타나토스의 결합을 알 때 이 작품은 더욱 흥미진진해진다. 신이 세상을 창조했다면 인간은 예술과 기술을 만들었다. 이렇듯 이 책
‘목적이 살인을 정당화 할 수 있는가?’ 엘렉트라의 아버지 아가멤논은 트로이와의 전쟁에서 귀환하자마자 클리템네스트라(아내)와 그녀의 애인 아이기스토스에 의해 살해된다. 아가멤논을 살해한 클리템네스트라와 아이기스토스는 아들 오레스테스를 타국에 추방하고 딸 엘렉트라를 학대한다. 엘렉트라는 아버지의 복수를 감행할 것을 결심하고, 그 생각을 남동생 오레스테스에게 전하고자 그의 귀국을 애타게 기다린다. 아버지를 살해한 모친과 그녀의 애인에게 복수의 칼날을 뽑아 든 엘렉트라. 안산문화예술의전당이 개관 4주년을 맞아 한·일 공동제작 프로젝트한 ‘엘렉트라’의 첫 공연이 내달 2일부터 삼일간 안산문화예술의전당 달맞이극장에서 펼쳐진다. ‘엘렉트라’는 피로 끝나지 않는 연쇄 복수를 그린 이야기로 광기에 빠져들고 있는 한 가족의 모습이 현재의 정신병원을 무대로 전개된다. 공연이 전개 될 수록 엘렉트라의 복수가 ‘정의를 실현하기 위해 무참하게 자행되는 살인행각이 정당화 될수 있는가?’라는 현실 속 메시지를 묻고 있다. 한·일 공동으로 제작된 ‘엘렉트라&rsquo
성남시는 제22회 성남문화예술제를 내달 1일부터 9일까지 성남 일원 무대에서 개최한다. 이번 축제는 성남예총 산하 문인협 등 9개 지부들이 모두 참여 시민들에게 다양한 볼거리를 선사하게 돼 기대를 모으고 있으며 성남아트센터, 야탑역 광장, 남한산성유원지 놀이마당 등 성남 일원에서 공연 등 열기를 손쉽게 접할 수 있어 시민 축제 명성을 이어갈 것이란 평가이다. 장소별 행사는 ▲성남아트센터 사진회원전, 미협회원전, 국악제, 무용제, 음악제, 시민백일장 공모전 시상식 및 시낭송, 연극제, 성남시립국악단 공연, 송순기 오케스트라 공연, 남진·최진희 등 인기가수 공연, 건강체험 부스 등 운영 ▲야탑역 광장 시민노래자랑 ▲남한산성 유원지 놀이마당 폐막행사 성남청소년오케스트라 공연, 최헌·김수희·한서경 등 인기가수 공연 등이다. 한편 성남시와 성남예총은 보다 많은 시민들이 축제에 참여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22일 주요 도로 및 거리에 가로기를 내거는 등 행사 알림에 나섰다. 문의 (031)729-2982
인간은 자연스럽게 여행을 한다. 그리고 또 다른 여행을 기대한다. 왜냐하면 자연에 있는 천연 예술의 멋을 알고 느끼고 싶어 언제나 돌아가고 싶은 마음이 여행으로부터 되살아나기 때문이다. 그런데 동양 사람이 서양에 여행을 가서 느끼는 정취는 매우 다르다. 사람들마다 차이는 있지만 근복적으로 같은 것은 서구의 정돈된 도시구획공간 및 고풍이 깃든 조형의 건축물에 대한 짙은 인상에 있다. 서구적 거리 풍경의 느낌이 이색적으로 느끼고 이색적으로 옮겨서 이색의 표현하고 싶은 것이 바로 작가가 그림을 표현하는 방식이다. 유럽을 여행하면서 눈으로 담은 명성지 모습을 통해 화폭에 펼쳐냈다. 폐선을 소재로 풍경화를 작업해온 김태균 작가가 24일부터 30일까지 서울 신상 갤러리와 10월 3일부터 10일까지 안양 소울음 갤러리에서 유럽 기행전을 갖는다. ‘또 다른 나를 발견한 유럽 여행을 마치고…’ 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전시회에선 파리와 로마 등 유럽 여행을 배경으로 작업한 ‘몽마르트’를 비롯해 ‘꼴로세움’, ‘블루모스크’, ‘자유시간’ 등 30여점이 전시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