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7일부터 이틀간 강원도 평창군 용평리조트에서 열린 2012 경기도종목별연합회 워크숍에서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제공=경기도생활체육회 경기도생활체육회는 지난 7~8일 2일간 강원도 평창군에 위치한 용평리조트에서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에는 도생활체육회 임·직원을 비롯해 경기도종목별연합회 사무국장 및 관계자 50여명이 참석했으며 ‘마음을 움직이는 감성 리더십’이라는 주제로 즐거운세상 연구소 정연홍 소장의 특강에 이어 2012년 각종 사업평가를 통한 문제인식 및 개선방향을 도모했다. 또 한규택 경기도생활체육회 사무처장의 내년도 사업설명과 종목의 발전 방향에 대한 심도 있는 토의가 진행됐다. 한규택 사무처장은 “경기도 생활체육 중심에 위치한 종목별 사무국장 및 관계자들이 더욱 노력하여 경기도 생활체육을 한 단계 도약 할 수 있도록 적극 협조 바란다”고 당부했다.
‘피겨 여왕’ 김연아(22·고려대)가 복귀 첫 무대에서 20개월의 공백을 무색하게 하는 빼어난 연기를 선보였다. 김연아는 8일(현지시간) 독일 도르트문트 아이스스포르트젠트룸에서 열린 NRW트로피 시니어 여자 싱글 쇼트프로그램에서 기술점수(TES) 37.42점과 예술점수(PCS) 34.85점을 받아 72.27점을 기록했다. 이는 김연아가 2006년 시니어 무대에 올라온 뒤 국제대회에서 받은 점수 중 통산 5위에 해당하는 좋은 기록이다. 출전 선수 가운데 단연 가장 높은 점수를 받은 김연아는 제니아 마카로바(러시아·59.55점)를 제치고 단독 선두로 나서 사실상 대회 우승을 예약했다. 아울러 김연아는 이번 대회 목표로 삼은 최소 기술점수(TES) 28.00점을 훌쩍 뛰어넘고 공백의 우려를 날려버림으로써 내년 세계선수권대회 전망을 밝혔다. 김연아가 이날 받은 점수는 올 시즌 출전한 시니어 여자 싱글 선수들 가운데 가장 높은 기록이다. 또 2010년 밴쿠버 동계올림픽에서 쇼트·프리·종합점수 모두 역대 최고점을 달성하면서 함께 기록한 최고 PCS인 33.80점을 뛰어넘어 여전히 탁월한 예술성을 증
2년 만에 AFC(아시아축구연맹) 챔피언스리그 무대에 돌아온 프로축구 수원 블루윙즈의 32강 조별예선 대진 추첨이 확정됐다. 수원은 6일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에서 열린 2013 AFC 챔피언스리그 32강 조별예선 조 추첨식에서 올 시즌 호주 A리그 챔피언 센트럴코스트 마리너스를 비롯해 중국 슈퍼리그 4위 귀저우 런허 등과 H조에 배정됐다. 여기에 일본 일왕배 우승팀이 수원과 함께 H조에 편성됐다. 수원은 올 시즌 현대오일뱅크 K리그 2012에서 4위로 AFC 자력 진출이 가능한 정규리그 3위권에 들지 못했지만 3위 포항 스틸러스가 2012 하나은행 FA컵에서 정상에 오르며 마지막 남은 한 장의 출전권을 거머쥐었다. 수원이 상대하게 될 센트럴코스트 마리너스는 전력상 수원보다는 한수 아래로 평가되고 있어 호주 장거리 원정에 대한 부담만 덜어낸다면 충분히 승산이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또 중국의 귀저우 런허도 리그 4위를 차지해 가까스로 출전권을 얻은 팀이어서 일본 일왕배 우승팀과의 경기 결과가 수원의 16강 진출 여부를 결정짓게 될 것으로 전망된다. K리그 챔피언 FC서울은 일본 J리그 2위 베갈타 센다이, 중국 슈퍼리그 준우승팀 장쑤 순톈, 브리스번 로어(호
‘비운의 유도천재’ 방귀만(29·남양주시청)이 2012 KRA 코리아월드컵 국제유도대회에서 우승하며 화려하게 복귀했다. 방귀만은 6일 제주 한라체육관에서 열린 대회 남자 73㎏급 결승에서 대표팀 동료인 이영준(국군체육부대)에게 절반승을 거두고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2010년 10월 이탈리아 월드컵에서 금메달을 차지한 후 도핑에 걸려 지난해 1월 15일부터 2년간 출전정지를 당한 방귀만은 지난달 15일 징계를 마치고 2년2개월 만에 가진 복귀전에서 우승을 차지하며 부활을 예고했다. 지난달 1차 대표선발전에 나서지 못했지만 감독 추천으로 힘겹게 대표팀에 합류한 방귀만은 이날 결승 상대인 이영준이 지도 3개를 범하면서 절반을 얻어 금메달의 주인공이 됐다. 앞서 열린 여자 52㎏급 결승에서는 신예 김미리(용인대)가 시시메 아이(일본)를 한판으로 꺾고 대표팀에 첫 금메달을 안겼다. 김미리는 먼저 효과를 빼앗겼지만 경기 종료 17초를 남기고 벼락같은 허벅다리후리기 한판으로 상대를 매트에 꽂아 역전 우승을 차지했다. 또 ‘쌍둥이 형제’ 대결로 관심을 모은 남자 66㎏급 동메달 결정전에서는 패자부활전을 거쳐 올라온 동생 조준현(수원시청)이 형 조준호(한국마사회)을 상대로
서울·부산경남경마공원의 최강자들이 오는 9일 서울경마공원에서 격돌한다. 이 경주는 부경의 ‘당대불패’와 서울 디펜딩 챔피언 ‘터프윈’이 자존심을 건 다툼이 예상되고 있다. 국내 최다연승 기록을 달성한 ‘미스터파크’ 그늘에 가려 제대로 된 평가를 받지 못했던 ‘당대불패’는 지난 7월 상반기 그랑프리로 열린 부산광역시장배와 9월 오너스컵을 연승에 이어 대통령배 3연패의 위업을 달성했다. 그랑프리 인기투표에서 1등을 차지한 ‘당대불패’는 자신이 기록한 18승 중 절반인 9승을 대상경주로 채워 이 대회 우승을 자신하고 있다. 1년 만에 출전하는 2천300m 최장거리 경주 출전이 부담이나 55㎏의 상대적으로 가벼운 부담중량으로 우승권에 가장 근접한 것으로 평가 받고 있다. 지난해에 이어 그랑프리 2연패 달성이 기대되는 ‘터프윈’은 라이벌인 ‘미스터파크’와 ‘스마티문학’이 부상으로 경주에서 사라져 우승전망이 한층 밝다. 최근 경주의 연속 우승 실패로 기세가 한풀 꺾였지만 가벼워진 부담중량과 이번 경주거리를 2차례 경험했다는 점이 장점으로 부각되고 있다. 이외 올해 ‘퀸즈투어’ 챔피언에 오른 ‘감동의바다’가 상대적으로 가벼운 53㎏의 부담중량으로 이변을 준비하고 있고 기
내년부터 프로축구 2부리그에 진출하는 부천FC가 신인 우선지명 드래프트에서 경희대 출신 미드필더 임창균(22)을 전체 1순위로 지명했다. 부천은 6일 서울 종로구 신문로 축구회관에서 열린 2013 K리그 신규 창단구단 신인 우선지명 드래프트에서 임창균을 1순위로 뽑았다. 임창균은 올해 전국체육대회에서 경희대를 준우승으로 이끌었고 지난해 전국추계대학연맹전에서도 팀이 준우승을 차지하는 데 기여했다. 부천과 함꼐 이날 트래프트에 참가한 안양FC는 고려대 출신 수비수 가솔현(21)을 가장 먼저 선택했다. 가솔현은 2008년 18세 이하 대표팀, 2009년 19세 이하 대표팀 등에서 태극마크를 달았고 2009년 대학축구대회, 2010년 대학선수권, 2011년 대학춘계연맹전에서 고려대가 우승하는 데 힘을 보탰다. 이날 드래프트는 프로축구연맹이 신규 창단 팀에 신인 우선지명권을 준다는 원칙에 따라 시행됐으며 부천과 안양은 내년도 프로축구 2부리그에 새롭게 합류하는 팀이라 신인 우선선발권을 갖게 됐다. 한 팀이 최대 10명씩 신인을 선발할 수 있는 이번 드래프트에서 부천은 8명, 안양은 10명의 신인을 지명했다.
경기도역도연맹은 6일 경기도체육회관 10층 대회의실에서 2012 도역도연맹 이사회와 정기 대의원총회를 연이어 개최했다. 도역도연맹 재적대의원 9명 중 6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이날 총회에서 대의원들은 장춘섭 전무이사로부터 2012년 사업 및 세입·세출 결산 보고를 받은 뒤 2013년 사업계획(안)을 심의·의결했다. 이를 통해 내년 총 13개의 국내 대회(도대회 4, 전국대회 9)와 9개 국제대회를 주최·주관하거나 참가키로 결정했으며, 2013년 예산을 올해보다 200여만원 늘어난 8천500만원으로 확정했다. 이어 진행된 도역도연맹 제9대 회장 선거에서는 단독 출마한 이형원 현 회장이 총 6표 중 6표를 얻어 제9대 회장으로 연임됐다. 이형원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올해 전국체전에서 도 역도가 10년 만에 종목우승을 탈환한 만큼 내년에도 꾸준히 패권을 이어갈 수 있도록 이사 및 대의원들이 단합해 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장미란(고양시청) 선수 같은 세계적인 역도 스타를 길러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6일 경기도체육회관 10층 대회의실에서 진행된 2012 경기도역도연맹 대의원총회에서 제9대 도역도연맹 회장으로 연임된 이형원(NH농협은행 수원 대평지점장) 회장은 “역도 꿈나무들을 꾸준히 육성해 해마다 발전하는 경기도 역도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취임 소감을 밝혔다. 지난 1월 제7대 정하정 도역도연맹 회장에 이어 농협 수원 대평지점장으로 부임해 현재까지 1년여간 제8대 회장직을 수행해 온 이형원 회장은 새로 바뀐 가맹경기단체 회장선거관리규정에 따라 내년 1월 1일부터 제9대 회장직을 맡게 됐다. 이 회장은 “올해는 전국체육대회에서 경기도 역도가 10년 만에 종목우승을 탈환해 경기도의 종합우승 11연패에 크게 기여한 의미있는 해”라며 “전국체전에서 연속 종목우승을 달성하는 것은 물론, 세계 대회에서도 우수한 성적을 낼 수 있도록 뒷바라지 하겠다”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이 회장은 “비인기종목이라는 특성상 시설 여건이나 훈련 환경에 부족한 점이 많다고 생각한다”며 “도 소속 선수들이 운동에만 전념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기 위해 적극적으로 후원사 유치 등에도 앞장서
고양 하이FC(Hi FC)가 2013 첫 시즌권으로 ‘이영표 시즌권’을 준비하고 30매 한정 판매에 들어갔다. 이영표와 ‘사랑’, ‘이야기’, ‘추억’, ‘지혜’를 나눈다는 컨셉트로 기획된 이번 시즌권은 이영표의 재능 기부로 성사돼 시즌권 1매 당 추가 1매가 저소득층 어린이에게 기부된다. 이영표 시즌권을 구매하는 30명은 오는 17일 오후 2시 KT 고양지사 대강당에서 열리는 하이FC 공식 출범식에 초대된다. 이들에게는 출범식 전 이영표와 함께 식사를 하고 친필사인이 담긴 자서전 증정 및 기념촬영의 기회도 제공된다. 시즌권 구매는 구단 마케팅 파트너사인 올리브 크리에이티브 계좌(우리은행 077-292779-01-101, 예금주 ㈜올리브크리에이티브)로 6일부터 14일까지 입금 선착순으로 진행한다. 이영표 시즌권의 가격은 일반 시즌권 가격의 두배인 18만원이다. 자세한 사항은 하이FC 공식 블로그(blog.naver.com/goyanghifc)에서 확인할 수 있다. 구단 관계자는 “축구를 통해 지역사회 이웃과 사랑을 나누고 팬들에게 다양한 즐거움을 선사하는 특별 시즌권을 시리즈로 기획해 출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