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 도시관리 시책이 좋은 평가를 받아 경기도 종합 1위를 달성했다. 수원시는 경기도 주관 '2023년도 도로정비심사 평가'에서 최우수상을 받았다고 26일 밝혔다. 경기도는 31개 시·군을 대상으로 ▲도로 보수 ▲제설 대책 ▲안전시설 ▲도로 환경·청결 상태 등 도로행정 업무관리와 생활안전 관련 10개 항목을 기준으로 매년 2차례(봄·가을) 도로정비평가를 하고, 평가점수를 합산해 우수기관을 선정했다. 우수기관에는 기관 표창과 사업비 6000만 원을 교부한다. 수원시는 해당 평가의 모든 항목에서 고루 좋은 평가를 받았다. 특히, '포트홀 24시 기동대응반', '지하차도 대피시설물 설치' 등 차별화된 도로관리 시책이 도내 각 시·군에 우수사례로 전파되기도 했다. 수원시 관계자는 "시민이 안전하고 쾌적하게 도로를 이용할 수 있도록, 세심하게 현장 행정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김영철 기자 ]
(주)신구덴탈(대표 이용림)이 '송년번개마켓' 바자회 수익금을 경기 사랑의열매(회장 권인욱)에 기부하며 '희망2024나눔캠페인'에 동참했다. 경기 사랑의열매는 26일 전달식을 열고 (주)신구덴탈로부터 기부금 622만 1000원을 전달받았다고 밝혔다. 이날 전달된 기부금은 추운 겨울 어려움을 겪는 이웃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주)신구덴탈은 치과기공 장비 및 재료 전문기업으로 세미나 및 전시회 등에서 1, 2회만 사용한 상품을 저렴하게 판매하고 매년 기부해 왔다. 누적 기부금은 이번 기부를 포함해 약 4543만 1000원이다. 이용림 대표는 "올해로 어느덧 10번째를 맞게 돼 매우 기쁘다"며 "앞으로도 따뜻한 온기를 전해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김효진 경기 사랑의열매 사무처장은 "매년 바자회 판매금액을 기부하며 나눔에 동참하는 (주)신구덴탈에 감사드린다"며 "기부금은 추운 겨울 어려움을 겪는 이웃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경기 사랑의열매는 이달 1일부터 내년 1월 31일까지 연말연시 나눔 캠페인 '희망2024나눔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 경기신문 = 김영철 기자 ]
정왕룡 전 김포시의원이 자신의 SNS에 김포에서 총선 출마를 앞두고 있는 김보현 국민의힘 예비후보에 대한 비난글을 올려 논란이 되고 있다. 최근 사우 사거리 한 건물에 김 예비후보의 대형 현수막이 걸렸는데, 약력으로 '전 대통령실 부속실 선임행정관 고위 공무원'이 적혀있었다. 정 전 의원은 자신의 SNS에 김 예비후보의 현수막 사진과 함께 김 예비후보를 비난하는 글을 올렸다. 정 전 의원은 "현수막 얼굴사진을 보는 것도 불편한데 대표약력 소개에 '고위공무원'이란 말에 빵 터졌다"며 "기껏 선임행정관 직책 가지고 행세하는 꼴 이란게. 시민 모두는 당신이 섬겨야할 주인들"이라고 적었다. 또한 "어디서 완장행세야"라며 "당신의 현수막을 보는 김포시청 하위공무원들, 계약직 비정규직 직원들 상처받게 하지말고 당장 뜯어고치든지 아예 내리든지 하라"고 쏘아 붙였다. 정 전 의원의 SNS 글을 본 일부 누리꾼들은 '남의 당일에 너무 막말하는 것 아니냐'는 반응과 '고위 공무원이라는 것을 꼭 밝혀야 되느냐'는 등의 의견으로 나뉘고 있다. [ 경기신문 = 천용남 기자 ]
경복대학교는 남양주캠퍼스 체육관에서 혁신지원사업과 LINC.0사업으로 진행한 학과의 교육운영과 산학협력 캡스톤디자인 성과전시회를 개최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성과전시회는 대학의 전체 27개 학과가 성과부스를 만들어 교육과정 로드맵과 핵심직무역량 인증성과, 산업체 및 지역 연계 프로젝트 운영결과, 캡스톤디자인 우수성과를 공유하고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캡스톤디자인 성과물 발표에서 대상은 소프트웨어융합과의 ‘공공시설 수행방지 플랫폼’이, 최우수상은 유아교육과의 영유아 놀이퍼즐 개발, 복지행정과의 치매노인 안전뱃지, 임상병리과의 임상병리사의 안전을 위한 니틀캔 개발 프로젝트가, 우수상은 공간디자인과의 ‘영월 버스터미널 및 시장 리노베이션’, 치위생과의 ‘바이브레이터 스파츌라’, 항공서비스과의 ‘AVOD service & Fragrance goods’가 선정됐다. 경복대학교는 우수 캡스톤디자인 프로젝트팀을 산업체와 연계해 특허출연 및 사업화 추진도 지원할 계획이다. 한편 ESG경영으로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는 경복대학교는 교육부 발표 2017~2022년 6년 연속 수도권대학(졸업생 2천명 이상) 중 취업률 1위 및 3년 연속 전국 취업률 1위를 차지한 데
“출·퇴근 시간 때면 양방향 차량이 오지도 가지도 못한 채 가다 서다를 반복한다.” 매일 출근을 위해 이곳을 지나는 한 운전자의 볼멘소리다. 화성시 봉담읍을 가로지르는 시도 31호선과 국도 43호선의 삼천병마로 구간은 반복적으로 발생하는 상습정채구간이다. 시가 이 지역 교통난 해소를 위해 도로 확장 공사를 진행하고 있지만, 운전자들의 불편을 더욱 키우고 있다. 이유는 공사업체들이 공사 일정 등을 이유로 차량 통행이 가장 혼잡한 출근 시간대에도 공사를 쉬지 않고 진행하고 있기 때문이다. 유재호 화성시의회 도시건설위원은 이 일대 교통체증 문제를 언급하며 대책을 촉구했다. 유 의원은 지난 19일 본회의 중 5분 발언을 통해 “ 도로정비나 도로포장 등 각종 공사의 시행은 출퇴근 등 낮 시간을 피하고 통행에 불편이 없도록 교통량이 적인 심야시간을 이용해 공사를 해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출·퇴근시간대 공사로 인해 오히려 교통체증을 부추기고 있어 원활한 교통흐름보다는 도로가 아니라 주차장으로 변화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 피해는 고스란히 운전자들의 몫으로 돌아간다. 한 운전자는 “ 출퇴근 시간대만 되면 차가 잘 진행을 하지 못하고 있는데, 공사구간 까지 겹쳐 차량…
오산시의 내년도 살림살이가 7624억 원으로 확정됐다. 시는 오산시의회가 최근 제281회 정례회 제3차 본회의를 개최하고, 2024년도 일반 및 특별 회계 세입·세출 예산안을 처리했다고 26일 밝혔다. 앞서 시는 24만 오산시민을 위한 내년도 살림살이를 ▲행정 편의 및 시민 안전·복지 ▲지역경제 활성화를 통한 도시발전 견인 ▲도시 개발을 위한 초석 마련 등에 방점을 둔 바 있는데, 이를 위한 사업비가 내년도 예산안에 다수 반영됐다. 경기 둔화가 예상됨에 따라 민선 8기 이권재호는 이번 예산 편성 시 불요불급한 예산을 줄이고 시민의 삶과 직결된 예산에는 각별한 관심을 기울였다. 이는 건전재정을 기조로 하되 고물가와 고금리로 서민 어려움이 가중됐기에 복지 부문을 두텁게 한 윤석열 정부의 기조와도 일맥상통하다. 이권재 시장은 2024년도 예산 확정과 관련해 “코로나 앤데믹 시대와 각종 전쟁 이슈로 인한 고금리, 인플레이션 여파로 시민 여러분의 삶이 녹록치 않았을 것을 알고 있다”며 “그런 의미에서 내년도 예산안에 우리 시민 여러분의 삶에 희망을 드릴 수 있는 예산 위주로 편성하고자 노력했다”고 소회를 밝혔다. □ 서민·약자 생계지원비는 꼼꼼하게 구성 시는 최저생활
한신대학교 평생교육원은 지난 21일 수원 라마다호텔에서 개최된 ‘제1회 경기도 평생배움대학 졸업식’에서 경기도지사로부터 감사장을 수상했다고 26일 전했다. 경기도 평생배움대학은 배움의 사각지대가 없도록 생애주기별 맞춤형 교육 운영을 통해 20대부터 80대까지 다양한 세대에게 ▲진로탐색, 인생경로 설정을 위한 특성교육 ▲은퇴·노후 재설계 준비를 위한 맞춤형 교육 ▲노년층의 자아탐색과 인식전환을 위한 생애전환 교육 ▲지역사회 축제 등과 연계한 현장 실습 등을 제공하는 경기도 사업이다. 올해 한신대는 ‘2023 경기도 평생배움대학 GCC 새롭G 사업 운영 대학’으로 선정돼 지난 12월 16일 샬롬채플에서 수료식을 진행한 바 있다. 이날 졸업식에서 한신대학교는 경기도평생배움대학 사업에 적극 참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감사장을, 한신대 캠퍼스 김나현, 안정화, 홍경애 졸업생이 도지사 상을, 김영석 졸업생은 전체 1,036명의 졸업생을 대표해 수료증을 수상했다. 김영석 졸업생은 “적지 않은 나이지만 평생배움대학 과정을 통해 새로운 것을 배운다는 두려움을 극복하고 성장할 수 있는 소중한 경험의 시간이었다”며 “새로운 기회를 제공한 경기도에 감사하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구리소방서는 심정지환자의 생명을 구한 구급대원 6명에게 하트세이버 인증서와 엠블럼을 수여했다고 26일 밝혔다. 하트세이버 인증서를 받은 구급대원은 소방장 정문형, 조범식, 소방교 최세나, 소방사 이종환, 조윤아, 대체인력 오아현 등이다. 해당 구급대원들은 심정지환자 발생 출동 시 심폐소생술 및 심장충격기 등 신속하고 전문적인 응급처치를 실시해 소중한 생명을 구했다. 하트세이버(Heart Saver)는 심정지 환자에게 심폐소생술 및 심장충격기 등을 활용해 생명을 소생시킨 대원에게 수여하는 인증서이다. 김윤호 구리소방서장은 “신속하고 전문적인 응급처치로 소중한 생명을 살린 대원들에게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시민의 안전과 생명을 지키는데 최선을 다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신소형 기자 ]
분당서울대병원이 고객 편의 향상을 위한 ‘알림톡 기반 모바일 입원예약 및 입원수속 시스템’ 구축을 완료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로써 분당서울대병원은 국내 상급종합병원 최초로 ‘입원예약-병실배정-입원수속-입원진료비 수납’까지 입원 원무 전(全) 과정에 알림톡 기반 모바일 서비스를 제공하는 병원으로 이름을 올리게 됐다. 알림톡 기반의 모바일 서비스가 제공되는 만큼, 고객은 별도의 어플리케이션(app)을 설치할 필요 없이 카카오톡 만을 통해 입원예약과 입원수속을 진행할 수 있다. 앞으로는 원무 창구를 방문하거나 긴 시간 대기해야하는 번거로움도 덜게 돼 환자 편의와 만족도에도 매우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 우선 환자는 입원결정이 나면 알림톡으로 발송된 입원예약 시스템에 접속해 입원대기정보, 희망병실선택, 입원안내사항과 같은 입원예약 절차를 직접 확인하고 처리할 수 있다. 입원대기 중간에 희망병실을 변경한다거나 입원을 연기하고 취소 할 때도 이전까지는 콜센터 전화연결을 기다리거나 병원을 내원해야 했지만, 이제는 모바일로 간편하게 신청할 수 있다. 병원 역시 입원 연기 및 취소 신청을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어 병상자원을 보다 효율적으로 운영할 수 있게 된
부천시는 내년부터 거주자우선주차장 161(4829면)개소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무료 운영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는 심각한 주차난 해소 필요성이 커지면서 주간 시간대 거주자우선주차장을 활용해 주차장 효율성을 높이고 시민 주차환경을 개선하기 위한 조치다. 무료 운영하는 주차장은 부천시민뿐만 아니라 부천 방문객 누구나 이용할 수 있다. 시는 거주자우선주차장을 하루 24시간 사용할 경우 월 3만(전일제), 야간에만 사용하면 1만5000원, 주간에는 2만 원을 받고 있다. 특히 전통시장 인근 거주자우선주차장 개방에 따라 시장 방문객들의 주차 편의도 한층 높아져 지역경제 활성화에 크게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된다. 시는 주간 거주자우선주차장 무료 운영으로 예산 투입 없이 추가 주차면 1만4000여 개(주차장 1면당 3회 회전 시)를 확보하고 시민들 주차 비용을 연간 약 6억원 절감하는 효과를 내 경기 불황 속 시민 행복 중심 부천을 만든다는 계획이다. 단 오정산업단지 등 공업지역, 공구상가 등 주간 상근자가 다수인 지역과 스마트 공유주차지역은 탄력적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조용익 시장은 "거주자우선주차장 주간 무료 운영은 부천시의 부족한 주차환경을 극복하고 예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