쾌조의 4연승 가도를 달린 프로농구 ‘디펜딩 챔피언’ 안양 KGC인삼공사가 이번주(20일~25일) 리그 선두 탈환을 노린다. 이상범 감독이 이끄는 KGC는 오는 21일 부산 사직실내체육관에서 벌어지는 2012~2013 KB국민카드 프로농구 2라운드 부산 KT와의 원정경기를 치른다. 현재 10승5패로 인천 전자랜드와 함께 공동 3위에 올라있는 KGC는 선두 서울 SK와 울산 모비스(이상 11승4패)에 한 게임차 뒤져 있다. KGC는 21일 부산 원정을 시작으로 이번 주 펼쳐지는 세 경기에서 연승행진을 이어가며 다시 선두자리에 오른다는 각오다. 일단 지난 10일 고양 오리온스 전(80-65 승)부터 18일 전주 KCC 전(85-78 승)까지 올 시즌 최다인 4연승을 기록한 KGC의 팀 분위기는 전체 10구단 중 최고다. ‘특급 용병’이자 현재 리그 득점 선두인 후안 파틸로가 공·수 양면에서 맹활약하고 있고 김태술, 이정현, 양희종 등 토종 선수도 특유의 체력과 투지를 선보이며 연승을 이끌고 있다. KGC로서는 이번 KT 전이 지난달 18일 1라운드 원정 맞대결에서 84-86의 2점차 아쉬운 패배를 설욕할 절호의 기회다. KT에게 승리하고 5연승 행진을 이어간다면
김진영과 황지수(이상 성남 한솔고)가 제31회 전국 학교 및 실업팀 대항 롤러경기대회에서 나란히 우승을 차지했다. 김진영은 19일 전남 여수진남롤러경기장에서 2012 한국-대만 롤러 친선교류전을 겸해 벌어진 대회 사흘째 남자고등부 1천m 경기에서 1분28초571로 김민수(충북 서원고·1분28초651)와 임영묵(한솔고·1분28초675)을 따돌리고 정상에 올랐다. 또 황지수는 여고부 1천m에서 1분44초292의 기록으로 이가람(충남체고·1분44초308)과 이선주(충북 단양공고·1분44초543)를 간발의 차로 제치고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여일반 1천m 결승에서는 김미영(안양시청)이 1분37초137을 기록하며 팀 동료 이나나(1분37초338)와 이현정(경남도청·1분37초354)의 추격을 뿌리치고 1위로 결승선을 통과했고 여일반 1만5천m 제외경기에서는 이보라(인천시서구청)가 27분08초320)으로 아지현(전남 여수시청·27분10초243)과 이나나(안양시청·27분17초808)를 제치고 패권을 안았다. 이밖에 남중부 1천m에서는 김민기(안양 비산중)가 1분41초426으로 박현웅(대구 성산중·1분41초292)에 아쉽게 패해 준우승을 차지했고 남고부 1만5천m 제외경기에
경기도생활체육회는 19일 경기도체육회관 3층 도생활체육회 회의실에서 ‘2012년도 제2차 직원 역량 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도생활체육회의 미션 및 비전을 설정하고, 상호 공유함으로써 전략을 정확히 파악하고 연계 할 수 있는 토대를 갖추기 위해 마련된 이날 교육에는 한규택 사무처장을 비롯한 도생체회 사무처 임·직원 21명이 참석했다. 한승원 경기도인재개발원 강사의 ‘생체 온道탐구생활’이라는 제목의 특강과 그룹별 토론을 통해 ▲미션과 비전 그리고 핵심가치에 대한 개념 ▲미션과 비전에 대한 지위나 업무에 상관없는 임·직원 공유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한 기관의 핵심가치 및 전략 도출 ▲부서단위 2013년도 업무 추진 방향 설정 등을 진행한 도생활체육회 직원들은 마지막으로 기관사업에 대해 전직원이 참여의지를 높일 것을 다짐하며 교육을 마무리했다. 한규택 도생활체육회 사무처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도생활체육회의 나아갈 방향을 확고히 하고, 모든 사업의 진행과 기획 과정에서 기관의 미션과 비전에 부합할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경기도생활체육회는 2012년 연간…
경기도체육회는 19일 오후 2시 경기도체육회관 대회의실에서 31개 시·군체육회 실무담당자 60여명이 모인 가운데 정기대의원총회 개최관련 직무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시·군 가맹경기단체 신임 집행부를 구성하는 2013년 정기대의원총회 개최를 준비함에 있어 대한체육회 및 경기도 경기단체와 동일한 지침을 적용해 원활한 진행을 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담당자들에게 정기대의원 진행 등에 대한 내용을 집중적으로 교육했다. 이태영 경기도체육회 사무처장은 “정기대의원총회와 관련해 처음 실시되는 이번 교육을 통해 내년도 집행부 구성에 차질이 없도록 철저히 준비해주기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도체육회는 20일 같은 장소에서 가맹경기단체 실무담당자를 대상으로 정기대의원총회 개최와 관련한 직무교육을 실시한다.
고양 일산동중이 제65회 전국종별럭비선수권대회에서 4강에 올랐다. 일산동중은 19일 서울럭비구장에서 열린 중등부 8강전에서 최세영과 이승훈, 남건 등 주전들의 고른 활약과 김진의 정확한 킥을 앞세워 청주남중을 38-33으로 힘겹게 따돌리고 준결승에 진출했다. 전반 1분45초 만에 이승훈의 트라이에 이은 김진의 컨버전킥으로 7점을 획득한 일산동중은 남건, 최세영의 연속 트라이와 김진의 잇따른 컨버전 성공으로 19점을 더 보태 26-0으로 크게 앞서갔다. 그러나 전반 중반 이후 청주남중의 거센 반격에 밀리며 트라이와 컨버전을 연거푸 허용해 26-21, 5점차까지 쫓긴 채 전반을 마쳤다. 후반 6분56초 최욱의 트라이 성공으로 5점을 추가한 일산동중은 청주남중에 한번의 트라이를 허용한 뒤 경기종료 10여분을 남기고 윤종욱의 트라이에 이은 김진의 컨버전 성공으로 7점을 추가, 38-26으로 달아나며 승부를 결정지었다. 앞서 열린 부천북중과 North London Collegiate School(NLCS)의 경기에서는 부천북중이 문태훈과 김선명, 박돈해, 남재현 등의 트라이 성공에 힘입어 29-7로 승리를 거두고 4강에 합류했다.
프로야구 SK 와이번스는 오는 27일 오후 3시부터 서울 올림픽파크텔에서 ‘SQ, 교육현장을 만나다!’라는 주제로 SQ 심포지엄을 개최한다고 19일 밝혔다. 교육과학기술부 후원으로 실시되는 이번 심포지엄은 학교체육 활성화의 툴(Tool)로서 SQ(Sports Quotient: 스포츠지수)가 활용되는 방안을 모색하고자 마련됐으며, 교육과학기술부를 비롯해 학계, 체육계, 교육청, 언론인 및 교사들이 참석해 심도 있는 논의를 진행할 예정이다. 교사, 학부모, 스포츠 및 교육 관계자 등 스포츠 교육에 관심 있는 사람은 누구나 신청이 가능하며 참가비는 무료이다. 참가자 전원에게는 저녁 식사가 제공되며 행사 당일에는 인천 지역에서 출발하는 참가자를 위한 셔틀버스가 문학경기장역과 부평역을 거점으로 운행된다. 심포지엄 참석이나 셔틀버스 탑승을 원할 경우 26일까지 전화(032-455-2618) 또는 이메일(marmelomary@nate.com)을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선착순으로 100명을 모집한다. 자세한 사항은 구단 홈페이지(www.sksports.net)를 참조하면 된다.
‘디펜딩 챔피언’ 대한항공이 하나은행 2012 MBC 탁구 최강전 챔피언결정전 1차전에서 한국마사회를 꺾고 서전을 승리로 장식했다. 대한항공은 19일 안양 호계체육관에서 열린 대회 8일째 여자 단체 챔피언결정전 1차전에서 접전 끝에 한국마사회에 3-2로 역전승했다. 대한항공은 이날 승리로 3전2승제로 치러지는 챔피언결정전에서 기선제압에 성공했다. 20일 이어지는 2차전에서도 대한항공이 승리하면 우승컵을 가져가며 대회 2연패를 달성하게 된다. 반면 2차 토너먼트 이후 3연승의 상승세를 과시하며 챔피언전에 오른 마사회는 초반 우세를 살리지 못하고 역전패해 수세에 몰리게 됐다.
과천시가 최초로 대상경주 우승마를 배출한 지방자치단체 마주로 우뚝 섰다. 지난 18일 서울경마공원 제8경주(국2·1천400m·별정Ⅳ)로 열린 제9회 농협중앙회장배 대상경주에서 과천시 소유 ‘스피더스’가 우승을 차지해 올해 총 12개의 국산 암말 대상경주의 피날레를 장식했다. 차세대 국한 퀸을 가리는 이 대회는 ‘여의주‘와 ‘엑스파일’, ‘돌풍질주’의 삼파전이 예상됐고 ‘스피더스’는 분발하면 입상권 정도가 예상됐다. 더구나 그간 성적이 좋지 않아 큰 기대는 하지 않은 마필이었다. 그러나 선행에서 추입으로 스타일을 바꾸면서 의외의 결과를 낳을 수 있다는 평가를 저버리지 않고 보답했다. 이번 우승으로 과천시는 전북 장수군, 경남 함안군, 경북 상주시 등을 제치고 지방자치단체론 처음으로 대상경주 우승마를 배출한 지방자치단체 마주가 됐다. 시는 지난 2009년부터 마주사업을 시작해 현재 여덟마리의 말을 구입, 지금까지 56번의 경주에 참가해 1등 8회, 2등 6회, 3등 6회의 좋은 성적을 기록해 그간 3억6천600만원의 상금을 획득했고
제3회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에 출전하는 한국 야구대표팀의 본선 1라운드 상대가 모두 결정됐다. 대만 야구대표팀은 18일 대만 신타이베이시 신좡스타디움에서 끝난 WBC 4조 예선 마지막 경기에서 4타수 2안타 4타점을 기록한 랑젠밍의 활약으로 뉴질랜드를 9-0으로 꺾었다. 앞서 뉴질랜드와 필리핀을 상대로 압도적인 전력을 뽐내며 2승을 거둔 대만은 뉴질랜드를 또다시 완파해 3전 전승으로 조 1위를 확정 짓고 본선에 합류했다. 이로써 한국의 본선 1라운드 상대팀도 모두 확정됐다. 한국은 대만을 비롯해 호주, 네덜란드와 내년 3월 2일부터 대만 타이중에서 열리는 본선 1라운드에서 격돌한다.
‘암벽여제’ 김자인(24·노스페이스)이 세계랭킹 1위로 한 해 농사를 마쳤다. 김자인은 17일부터 사흘간 슬로베니아 크란에서 열린 국제스포츠클라이밍연맹(IFSC) 9차 월드컵 여자부 리드에서 4위에 올랐다. 이번 대회에서 우승하더라도 올 시즌 리드 월드컵 랭킹에서 1위 미나 마르코비치(슬로베니아·675점)를 제치기 어려웠던 만큼 김자인은 시즌을 2위(617점)로 마감했다. 그러나 리드 부문 세계랭킹에서는 종전 대회까지 마르코비치(542.25점)와의 점수 차를 넉넉하게 벌려놨기에 어렵지 않게 1위(545.91점)를 수성할 수 있었다. 올 시즌 들어 한동안 제 기량을 발휘하지 못한 만큼 김자인으로서는 값진 결과다. 김자인은 8월까지 리드 월드컵에서 우승 트로피를 차지하지 못했다. 전성기라 할 수 있는 2010년과 비교하면 초라한 성적이었다. 당시 월드컵 5개 대회에서 연속 우승한 그는 2010시즌 리드 월드컵 랭킹에서 마르코비치를 199점 차로 누르고 압도적으로 1위에 올랐다. 또 그해 10월 서울에서 열린 제16회 노스페이스컵 대회에서는 세계 최초로 남자부에 비공식 출전, 전체 2위에 해당하는 기록을 냈다. 그에 반해 올 시즌 김자인은 8월까지 열린 세 차례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