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무용협회 포천시지부(지부장 한동엽)는 오는 31일 오후 7시 30분 포천반월아트홀 야외무대에서 ‘소리 그리고 몸짓 II’ 무용공연을 개최한다. 이번 ‘소리 그리고 몸짓Ⅱ’는 여느 때와 달리 묻혀 있던 우리 춤의 원형을 보존하고 현대에 맞게 재조명한 공연으로 태평무, 진주교방 굿거리춤, 진도북춤 등 다양한 전통무용을 관람객들에게 선사할 예정이다. 또한 여름향기를 짙게 느낄 수 있는 야외무대에서의 공연을 통해 시대와 공간을 초월해 남녀노소 누구에게나 가슴속에 잔잔한 감동을 줄 열린 무대, 삶과 문화의 향기로운 만남이 있는 공연으로 다가갈 수 있는 무대로 꾸며진다. 시 관계자는 “포천무용협회의 정기공연은 올해로 제4회째를 맞이하고 있으며 우수한 포천 출신 인재들로 구성되어 고향의 무용 문화를 시민들과 함께 공유할 수 있는 큰 의의를 지니고 있다”고 말했다.
(사)전통예술원 우리소리는 16일 오후 3시부터 수원 광교공원 일대에서 제13회 ‘수원 화성백중제’를 개최한다. 민족 절기 중 하나인 백중(음력 7월 보름)에는 농부들이 고된 농사일을 잠시 쉬며 풍년을 기원하는 놀이와 흥을 즐겼다고 전해진다. 수원 화성백중제도 이러한 전통 축제인 백중노이를 통해 전통예술인과 시민, 청소년 국악동우회가 함께하는 시민 축제의 장을 마련한 것. 이날 백중제에는 백중 학생풍물축제를 시작으로 투호, 줄씨름, 버나돌리기 등 전통국악기와 전통놀이를 체험할 수 있으며, 우리소리전예술단의 백중풍류한마당, 백중 명인전 등의 행사들이 펼쳐진다. 그 중 백중 명인전은 전통예술명인들로부터 가·무·악의 진수를 볼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전주대사습 시조부문 장원 서정희의 여창 지름시조와 중요무형문화재30호 이오규 교수(용인대 국악과)의 남창가곡, 중요무형문화재 1호 종묘제례일무전수조교 김영숙의 살풀이, 중요무형문화재2호 남사당놀이 전수조교 남기문의 상쇠놀음이 준비돼 있다. 더불어 백중학생풍물축제는 수원시 초·중·고 학생 풍물동아리 경연대회로 8월 2일까지 참가접수를 받는다. 한편,…
다채로우며 폭넓은 선율의 흐름으로 청중을 압도하는 헨델, 겸손하면서 소박하고 고고한 바흐, 작은 속삭임으로부터 아름다움을 전하는 모차르트. 클래식 마니아들이 뽑은 최고의 작곡가 바흐, 헨델, 모차르트를 한 자리에서 만난다. 군포시문화예술회관은 17일 오후 6시 소공연장에서 군포 프라임필하모닉오케스트라의 ‘베스트 클래식’을 무대에 올린다. 지휘자 김현수의 지휘로 군포시 프라임필과 김호영, 김지혜(바이올린), 이지연(플룻), 김영주(비올라)가 협연한다. 이번 공연에서는 비발디의 사계 중 제2번 여름(Violin Concerto L’estate from La Quattro stagione OP.8 No.2)을 바이올린 협주곡으로 만날 수 있으며, 바흐의 관현악 모음곡 제3번 라장조(Orchestral Suite No.3 in D major BWV 1068), 헨델의 수상음악 모음곡 제2번 라장조(Water Music Suite No.2 in D Major), 모차르트의 바이올린과 비올라를 위한 신포니아 콘체르탄테(Sinfonia Concertante in E-flat Major for Violin & Viola K.364)…
극작가 아우구스트 스트린드베리(August Strindberg)의 1901년 작품 ‘죽음의 춤(Dance of Death)’이 불가리아 극단 스푸마토의 무대로 펼쳐진다. 8월 15일, 16일 오후 4시에 경기도문화의전당 소공연장에서 ‘2008수원화성국제연극제’의 막을 여는 작품. 만물을 정복하는 죽음의 힘을 나타내는 ‘죽음의 춤’의 개념은 중세말 서유럽의 연극·시·음악·미술을 통해 표현됐다. 죽음의 본질적 개념, 모든 사람은 죽게 마련이며 죽음 앞에서는 모든 사람이 평등하다는 것을 표현하기 위한 것으로 해골들이 손을 잡고 춤을 추는 모습 등으로 그려졌다. 연극 ‘죽음의 춤’ 역시 작가가 동명의 그림 제목으로부터 영감을 받아 자신의 인생관을 표현한 작품이다. 감옥이었던 섬에 사는 포병 대위 에드가와 여배우였던 앨리스 부부는 세상에서 버림받고 고독한 생활을 하는 이들이다. 결혼생활에 염증이 날대로 난 에드가는 부인 앨리스에게 상처를 주고 증오를 퍼붓는다. 그때 앨리스에게 호의를 품었던 커트가 섬의 검역소 소장으로 부임해온다. 에드가는 흡혈귀
‘So Cooooool!’ 미국의 재즈 피아니스트 론 브랜튼(Ronn Branton)이 시원한 재즈로 관객들을 찾는다. 지적이고 섬세하며 서정적인 음악적 감성과 테크닉, 관객들을 꼼짝 못하게 잡아놓는 음악적 에너지가 가득한 공연. 의정부예술의전당은 16일 오후 8시 야외무대에서 ‘서머 나잇 재즈(Summer Night Jazz)’로 멜로디의 향연을 펼친다. 60년대와 70년대를 풍미했던 ‘고향역’, ‘오, 그대여 변치마오’를 비롯해 ‘꽃밭에서’, ‘길’, ‘소양강 처녀’, ‘목포의 눈물’ 등 우리 가요를 재즈로 편곡해 선보인다. 2001년부터 한국에서 연주를 해오고 있는 론 브랜튼은 국내 재즈 뮤지션들가 꾸준해 교류를 시도해왔다. 그는 국내 뮤지션들을 세션으로 기용하는 방식으로 재즈그룹을 구성해 매번 새로운 느낌의 연주를 선보인다. 이번 공연에는 맨하탄 음대(석사)에서 수학한 김지석, 미국 클래식 명문 음악학교 NEC(New England Conservatory)를 졸업한 후 폭넓은 연주활
군포 문화예술회관은 8월 9일부터 29일까지 전시실과 야외 공연장에서 ‘미술! 시민에게 열다’를 개최한다. 군포시민의 화합과 문화 교류의 활성화를 위한 어우러짐의 한마당. 이번 축제에는 ‘군포아트페어’, ‘군포 미술마당’, ‘군포 아트마켓’, ‘군포 플래그 아트전’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준비돼 있다. 8월 9일부터 29일까지 전시실에서 열리는 ‘군포아트페어’는 군포미협 소속작가들의 작품을 통해 지역 시민들의 문화적 욕구를 충족시키는 자리다. 더불어 작품을 판매한 수익금으로는 지역 불우 이웃을 후원할 예정. 8월 9일, 16일, 23일에는 전시실 앞 로비에서 ‘군포 미술마당’을 펼친다. 군포미협과 수리청년작가회 소속 작가들이 시민들의 미술 체험을 돕는다. 부채만들기, 와이어공예, 붓글씨 체험 캐리커처, 만화영상체험 등 시민들이 직접 참여하고 체험할 수 있는 열린 미술 마당을 통해 축제의 분위기를 한껏 살린다. 더불어 8월 9일부터 29일까지 야외 공연장에서는 ‘군포 아트마켓’과 ‘군포 플래그 아트전’이 열린다. ‘한 집 한 점 걸기운동’의 일환으로 열리는 이 행사는 저렴한 가격으로 예술작품을 소장할 수 있도록 한 것이다. 작품전사품 야외 전시 및 아기자기한 미
새롭고 신선한 레퍼토리로 관객들이 온몸으로 음악을 느낄 수 있는 연주회가 열린다. 오산문화예술회관은 8월 9일 오후 5시 ‘타악기와 앙상블’을 대극장 무대에 올린다. 피아노, 독주, 건반악기와 타악기의 아름다운 선율과 웅장한 멜로디가 가득할 무대. K. mamada의 ‘Visional Train for percussion Ensemble’을 시작으로 신나고 멋진 타악기 리듬의 세계로 관객들을 인도한다. 이어 G. Bizet의 ‘Habanera(오페라 카르멘 중 하바네라)’를 메조소프라노 박나현의 목소리로 들을 수 있으며, G. Rossini의 ‘Cat Duet(고양이 이중창)’, ‘오페라의 유령 중 듀엣’, 오페라 로미오와 줄리엣 중 ‘Je veux vivire(나는 그 꿈속에 살고 싶어요)’ 등이 관객들의 귀를 즐겁게 할 예정이다. 한편, 이번 공연을 이끌어갈 ‘아카데미 타악기 앙상블’은 리더 이강구를 중심으로 단원 모두가 국내, 독일, 네덜란드, 미국 등지에서 전문적인 지식을 쌓은 실력있는 연주자들로 구성돼
청소년기 스트레스 오는 11월 13일 올 대학수학능력시험을 앞두고 9월 1일로 수능 접수일이 다가오는 등 사실상 시험 분위기로 달아오르며 전국 청소년들의 가슴과 얼굴에 날선 스트레스가 그려지고 있다. 우리는 “스트레스 쌓인다” 라는 말을 자주하며 살고 있다. 특히 아동기에서 성인기로 넘어가는 청소년은 입시문제와 관련된 성적에 대한 부담감, 부모와의 마찰, 진로, 혹은 친구들과의 갈등 등 일상생활 여러 요인과 청소년기에 나타나는 신체·생리적·심리적 변화, 다양한 사회적인 요구로 인해 여러가지 동요와 불안정한 현상을 유발하며 많은 스트레스에 시달린다. 스트레스를 한마디로 정의하기는 어렵지만 걱정, 근심이나 일에 대한 불만족, 지나친 과로 등으로 생겨나는 것으로 인간 생활·환경 변화에서 야기되는 모든 행동적, 신체적 변화를 일컫는다. 2005년 보건복지가족부 조사에 따르면 12~14세의 청소년의 85%가, 15~18세의 청소년은 90% 이상이 스트레스에 시달리고 있다고 한다. 비교적 단순한 생활과 환경이었던 과거와 달리 온갖 스트레스 환경 지배하에 생활하고 있는 오늘날의 청소년들은 각종 스트레스에 노출돼…
경기여성단체연합은 23일 경기문화재단 다산홀에서 제13회 여성주간기념토론회 ‘여성과 함께하면 즐거운 정치’를 열었다. 경기여성단체연합이 주관하고 경기도·경기도여성단체협의회·경기여성단체연합 등이 주최한 이번 토론회는 도내 여성 정치인들과 함께 모여 성평등한 사회를 만들어나가기 위한 노력의 한 걸음이 됐던 시간이다. 이번 토론회는 김문수 도지사, 장순화 경기여성단체연합 공동대표를 비롯해 박순자 한나라당 국회의원, 김의현 도의원, 윤경선 수원시의원, 박순자 이천시의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1부 ‘축하 한마당’, 2부 ‘토론회’, 3부 ‘나눔 마당’으로 나뉘어 진행됐다. 장순화 경기여성단체연합 공동대표는 인사말에서 “여성이 힘을 모아 세상을 바꿔나가는데 도움이 되고자 이같은 자리를 마련했다”며 “여성단체, 여성 정치인들을 비롯한 여성리더들이 모인 이번 자리에서 함께 고민하고 소통하며 행복한 연대를 만들 수 있게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더불어 ‘여성과 함께하면 즐거운 정치’라는 주제로 열린 토론회에서는 오유석 여성정치세력민주연대 대표가 ‘여성정체세력화의 현주소와 지역여성정책과의 네트워크 방안’에 대해 기조발제를 했으며, 류명화 경기여성단체연합 공동대표가 ‘설문조사를
온라인 쇼핑몰들이 세분화 된 카테고리에 다양한 브랜드와 상품 구색을 갖춘 디지털 전문샵을 통해 마니아들을 모으고 있다. CJ몰(www.CJmall.com)은 DSLR이 보편화되면서 다양한 렌즈를 찾는 이들이 많아짐에 따라 ‘카메라 렌즈샵’과 ‘카메라 액세서리샵’을 열었다. 약 400여 종의 렌즈를 갖추고 있는데다 망원, 광각, 표준, 접사렌즈 등 기능별 분류 후 브랜드 별로도 나누어 놓아 원하는 제품을 편리하게 찾을 수 있다. 카메라 액세서리 역시 국내에 출시된 대부분의 브랜드 상품을 모두 갖추어 상품 수가 2천 종 이상에 이른다. H몰(www.Hmall.com)은 ‘DSLR 카메라 전문샵’을 열고, 캐논, 니콘, 판탁스, 소니, 시그마 등 유명 브랜드의 DSLR 카메라 490여 개를 판매하고 있다. DSLR 전문샵은 철저하게 DSLR에 관심이 많은 소비자들의 입장을 고려해 운영한다. DSLR 유저들은 주로 본체와 같은 브랜드의 렌즈를 사서 끼운다는 점을 고려해 렌즈나 마운트 같은 DSLR용 액세서리도 브랜드별로 진열하고 있다. GS이숍(www.gseshop.co.kr) 역시 ‘디지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