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마추어 축구 챌린저스리그(3부리그)의 ‘가을 잔치’가 시작된다. 2012 다음(Daum) 챌린저스리그 챔피언을 가리는 플레이오프 일정이 10일 오후 3시 파주스타디움에서 열리는 파주시민축구단과 청주직지FC의 4강 플레이오프로 막을 올린다. 18개 팀이 2개 조로 나뉘어 25경기를 치르는 정규리그에서 통합성적 3, 4위를 차지한 파주시민축구단과 청주직지FC는 준결승 플레이오프 진출권을 놓고 치열한 싸움을 벌인다. 4강 플레이오프 승자는 정규리그 2위 춘천시민축구단과 17일 강원도 춘천송암주경기장에서 치러지는 준결승 플레이오프에서 다시 한 번 결전을 펼친다. 이 경기에서 이긴 팀은 24일 경기도 포천종합운동장에서 열리는 시즌 마지막 경기인 챔피언결정전에서 1위 포천시민축구단과 맞붙는다.
내년 3월 열리는 3회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에 출전할 한국 야구대표팀의 최종 엔트리 28명이 이르면 이번 주 확정된다. 한국야구위원회(KBO)는 지난 6일 부산의 한 호텔에서 대표팀 사령탑으로 내정된 프로야구 삼성 라이온즈의 류중일 감독과 kBO 기술위원회 관계자와 만나 WBC 대표팀 구성을 논의했다고 7일 밝혔다. 올해 한국시리즈 우승팀 감독이 내년 WBC 대표팀을 지휘한다는 KBO의 방침에 따라 류 감독이 국가대표를 이끈다. 김인식 KBO 기술위원장을 비롯해 윤동균·양상문·박종훈 기술위원과 정금조 KBO 운영기획부장은 그간 WBC 준비 상황과 대표 후보 선수를 추린 과정을 류 감독에게 브리핑했다. KBO는 과거 국제 대회에서의 성적과 올해 기록을 바탕으로 WBC 대표 선수를 50명으로 압축했다. 류 감독과 김 위원장은 28명의 최종 선수 명단을 최대한 일찍 확정하기로 뜻을 모았다. 태극마크를 다는 선수들이 책임감을 느끼고 겨울 훈련부터 컨디션을 빨리 끌어올릴 수 있도록 배려하겠다는 의도다. 류 감독은 이승엽(삼성)·이대호(일본 오릭스)·김태균(한화)에 올해 최우수선수(MVP)를 수상한 박병호(넥센)까
이청용(24)이 선발로 출전한 볼턴이 레스터시티와 90분간 헛심 공방을 펼쳤다. 볼턴은 6일(현지시간) 영국 리복스타디움에서 열린 2012~2013 잉글랜드 프로축구 챔피언십 15라운드 홈 경기에서 레스터시티와 0-0으로 비겼다. 5승4무6패가 된 볼턴은 리그 17위에 머물렀다. 선발로 나선 이청용은 70여 분간 그라운드를 누비다가 후반 26분 마틴 페트로프와 교체됐다. 이청용은 상대를 위협하는 슈팅을 세 차례 만들었지만 골로 연결하지는 못했다. 전반 43분 이청용이 페널티 박스 우측 구석에서 오른발 슈팅을 한 것이 상대 골키퍼인 카스퍼 슈마이켈의 선방에 막혔고, 다시 튀어나온 볼을 골대 정면에서 이청용이 재차 슈팅으로 연결했지만 또 한 번 골키퍼의 선방에 막혔다. 후반 23분에도 왼발 슈팅을 했지만 뜻을 이루지 못했고, 결국 공격 포인트를 올리지 못한 채 교체됐다. 볼턴은 레스터시티의 공세를 막는 한편, 크리스 이글스를 앞세워 골 사냥에 나섰지만 실패하고, 승점 1을 챙기는 데 만족해야 했다. 김보경(23)이 후반전에 교체 투입된 카디프시티는 찰턴 애슬레틱에 2-5로 역전패했다. 카디프시티는 헤이더 헬거슨이 전반 4분 만에 헤딩 선제골을 뽑아낸 데 이어 2
KT가 수원시를 연고로 프로야구 제10구단을 창단하겠다고 공식 선언하면서 ‘꿈의 프로야구 10구단’ 시대가 가시화 됐다. 6일 경기도청 상황실에서 진행된 경기도-수원시-KT의 프로야구 10구단 창단 공동업무협약(MOU)을 통해 프로야구 10구단 창단은 급물살을 타게 됐다. 더욱이 이날 3자간의 MOU는 KT가 정식으로 수원시를 연고로 하는 10구단 창단과 관련해 내딛은 ‘첫 공식 행보’로 그 의지를 표명한 것만으로도 큰 의미가 있는 자리였다. 그동안 10구단 유치와 관련해 구체적인 기업(하림)을 내건 전북에 비해 경기도와 수원시는 마땅한 기업을 발표하지 못해 다소 큰 영향력을 행사하지 못했다. 그러나 국내 굴지의 기업인 KT가 본격적으로 경기도 수원시 연고를 첫번째 조건으로 내걸며 창단 의지를 밝히게 됨으로써 수원시는 10구단 유치를 위한 큰 ‘날개’를 달게 됐다. 이날 기자회견장에서 이석채 KT 회장은 “몇몇 사람의 의지가 아닌 경기도민 전체, 야구팬, 선수들의 꿈이다. 전체가 바라는 것을 누구도 거부할 수 없다고 생각한다”며 “또 항간의 걱정처럼 10구단의 창
김은지(남양주 금곡고)가 2012 회장기 전국유도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김은지는 강원 동해체육관에서 2013년 국가대표 1차 선발전을 겸해 벌어진 대회 사흘째 여자고등부 최경량급인 45㎏급 결승에서 엄혜인(서울 광영여고)에게 적극적인 공격을 펼치며 상대 지도에 의한 유효승을 거두고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이로써 김은지는 지난 4월 춘계 중·고 연맹전과 9월 추계 중·고 연맹전 우승에 이어 올 시즌 전국대회 3관왕에 오르는 영광을 안았다. 남고부 60㎏급에서는 정현호(의정부 경민고)가 같은 학교 김호석을 맞아 상대 지도에 의한 유효승으로 제치고 지난 5월 하계 중·고 연맹전에 이어 전국대회 두번째 정상에 올랐다. 또 남자부 100㎏급에서는 심지호(수원시청)가 팀 동료이자 2012 런던올림픽 국가대표 황희태에게 기권승을 거두고 올해 초 수원시청 입단 후 첫 전국대회 패권을 안았으며 남자부 최중량급인 +100㎏급에서는 조구함(용인대)이 김성민(수원시청)을 업어치기 유효로 따돌리고 정상에 동행했다. 이밖에 남자부 90㎏급 곽동한과 여자부 70㎏급 김성연(이상 용인대)은 조영우(무궁화체육관)와 황예슬(안산시청)을 누르고 각각…
“창단 첫 우승이라는 결과를 얻게 되서 기뻐요. 배운다는 자세로 성실히 노력한 것이 좋은 결실을 맺게된 것 같습니다.” 지난 2일 서울 장충야구장에서 벌어진 제4회 서울 히어로즈기 전국 리틀야구대회 왕중왕전에서 구리리틀야구단을 4-1로 물리치고 우승을 차지한 수원 영통리틀야구단(단장 안병구)의 소감. 전국 100개 리틀야구단이 참가해 A, B 2개 조로 나눠 50강 토너먼트로 진행된 이번 대회에서 영통리틀야구단은 안정적인 팀플레이와 적재 적소에 터진 결정적 득점에 힘입어 6전 전승을 거두고 B조 정상에 올랐다. 특히 1회전 부산 동구팀(4-0 승)을 시작으로 2회전 수원 장안구팀(10-2 4회 콜드승), 4회전 인천 남구팀(10-0 4회 콜드승) 등 전국 강호들을 대상으로 매 경기 압도적인 경기력을 선보이며 전국 리틀야구 최강의 실력을 과시했다. A조 1위팀 구리리틀야구단과의 맞붙은 왕중왕전에서 영통리틀야구단은 2-1의 아슬아슬한 리드 상황에서 5회초 주장 손석훈의 짜릿한 투런 홈런에 힘입어 우승을 확정지으며 지난 2009년 팀 창단 이후 전국대회 첫 우승의 영광을 안았다. 매주 월~토요일 방과 후 5시간 진행되는 고된 훈련 속에서도 야
김태윤(의정부고)이 국제빙상연맹(ISU) 주최 2012~2013 스피드 주니어 월드컵 파견 대표선수 선발대회에서 2관왕에 올랐다. 김태윤은 6일 서울 태릉국제스케이트장에서 제47회 전국남녀 종목별 스피드스케이팅 선수권대회를 겸해 열린 대회 마지막날 남자 주니어 1천m에서 1분13초01로 김영진(서울 청원고·1분14초31)과 임준홍(성남 서현고·1분14초45)을 여유 있게 따돌리고 우승을 차지했다. 이로써 김태윤은 대회 첫 날 500m 우승에 이어 두번째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또 종목별 선수권 남자부 8주 경기에서는 안양 부흥고 출신 김철민(한국체대)이 4분05초09로 이진영(4분06초97)과 원동환(4분10초34·이상 한국체대)을 꺾고 금메달을 획득했다. 이밖에 종목별 선수권 여자부 1천500m에서는 노선영(용인시청)과 양주 덕정고 출신 박도영(한국체대)이 각각 2분05초00과 2분05초71로 김보름(한국체대·2분02초98)에 이어 2위와 3위에 입상했고 남자부 1천m에서는 김영호(동두천시청)가 1분11초96으로 이규혁(서울시청·1분11초29)과 모태범(대한항공·1분11초68)에 이
유연성(수원시청)이 제1회 한국실업연맹회장기 실업배드민턴선수권대회에서 혼합복식 우승을 차지했다. 유연성은 6일 경북 김천실내체육관에서 열린 대회 혼합복식 결승에서 김민정(전북은행)과 팀을 이뤄 신백철-장예나 조(김천시청)를 세트스코어 2-0(21-11 21-14)으로 완파하고 정상에 올랐다. 유연성-김민정 조는 1세트 초반부터 네트를 장악하며 유연성의 강력한 스매싱을 앞세워 신백철-장예나 조를 10점 차로 가볍게 제친 뒤 2세트에서도 압도적인 경기를 펼쳐 승부를 마무리 했다. 런던올림픽 고의패배 사건으로 국가대표 자격정지 1년이라는 징계를 받고 있는 김민정은 여자복식 결승에서도 팀 동료 윤샛별과 짝을 이뤄 유현영-정경은 조(KGC인삼공사)를 2-0(21-16 21-14)으로 꺾고 우승해 2관왕에 등극했다. 이밖에 남자복식 결승에서는 정재성-김사랑 조(삼성전기)가 고성현-신백철 조(김천시청)에 2-1(16-21 21-13 21-16)로 역전승을 거두고 우승을 차지했고 남녀부 단식에서는 황종수(삼성전기)와 고은별(대교눈높이)이 각각 1위에 입상했다.
프로축구 수원 블루윙즈의 5번째 팀인 연예인 축구단 ‘FC MEN’ 단장 김준수가 오는 11일 전북 현대와의 경기에서 입장객 1천111명에게 초콜릿 막대과자를 쏜다. 수원은 6일 FC MEN의 단장인 김준수가 11월 11일 일명 ‘빼빼로 데이’를 맞아 전북과의 홈 경기에 입장하는 관중 중 W석과 E석, N석 게이트로 입장하는 관중 1천111명에게 선착순으로 초콜릿 막대과자인 빼빼로를 증정한다고 밝혔다. 또 FC MEN은 전북 전에 앞서 수원시의회와 오픈 경기를 치르며 이 경기에는 김준수를 비롯해 탤런트 서지석, 이완, 박성광 등이 출전한다. 하프타임 때는 제18회 한국뮤지컬대상에서 남우주연상과 인기스타상을 수상한 김준수를 축하하는 이벤트가 펼쳐진다. 한편 수원은 이날 수능시험을 치른 수험생들에게 무료입장의 혜택을 준다. 2013학년도 수학능력시험 수험표를 지참한 수험생은 3B게이트에서 수험표를 제시하면 본인 포함 2명까지 무료 입장할 수 있다.
프로농구 고양 오리온스는 7일 고양실내체육관에서 벌어지는 2012~2013 KB국민카드 프로농구 인천 전자랜드와의 맞대결에 ‘레이디 데이’ 이벤트를 펼친다고 6일 밝혔다. 이날 여성고객을 대상으로 현장에서 입장권 50% 할인 행사가 진행되며 시구·시투 및 하프타임 공연에는 가수 유리(정유리)와 트레이너 숀리 등이 신개념 뮤직 다이어트 퍼포먼스 공연으로 팬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또 메이크업 시술 아카데미인 ‘고양 일산 아름다운 사람들 뷰티 아카데미’ 1개월 수강권(10명)과 여성 관중 선착순 200명을 대상으로 ‘뚜또’ 과일 젤리를 선물하는 등 여성 고객을 위한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한다. 이밖에 여성들로만 구성된 ‘베스트 파이브 스타팅 하이파이브’를 통해 다양한 게임 이벤트로 경기장을 찾는 여성들에게 재미있는 볼거리와 푸짐한 선물을 제공할 예정이다. 한편 레이디 데이 이벤트는 오리온스 매월 마지막 수요일에 벌어지는 고정 이벤트로 여성 관중을 대상으로 다양한 콘셉트와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