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예수교장로회 포일남교회 김영주 담임목사는 연말을 맞아 어려운 이웃에 전해달라며 성금 500만 원을 김성제 의왕시장에게 기탁했다. 김 목사는 “연말을 맞아 소외된 이웃들을 위해 교인들이 마음을 모았다”면서 “어려운 이웃들이 주변의 따뜻한 손길을 느끼며 훈훈한 겨울을 보낼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김성제 시장은 “이웃과 함께하고자 선한 마음을 내어주신 교인들에게 감사드리며, 포일남교회 교인들의 따뜻한 마음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잘 전달될 수 있도록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전달받은 성금은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 처리 후 저소득층에 전달될 예정이다. [ 경기신문 = 이상범 기자 ]
시흥시는 한국교통안전공단과 국내 드론산업 발전을 위한 ‘2023년 드론교육센터 시설 개방 및 체험교육’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앞서 지난해 7월, 두 기관은 ‘드론교육센터 시설 개방 및 시민 체험교육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에 따라 시는 5천만 원의 예산을 지원하고, 공단은 ‘2023년 드론교육센터 시설 개방과 체험교육’ 사업을 운영하기로 힘을 모았다. 올 한 해 사업을 운영한 결과, 외부 비행장 시설 개방으로 5개 팀 약 50명이 참여하며 드론에 대한 시민의 관심을 높일 수 있었다. 또한, 지난 5월부터 10월까지 관내 초등학생 5~6학년을 대상으로 체험교육 프로그램을 총 24회 운영해 530여 명이 과정을 수료했다. 이론 교육부터 드론 조종 시뮬레이터 체험, 드론 축구, 드론 인형 뽑기, 드론 풍선 터뜨리기, 팝드론(Popdrone), 드론 항공 촬영까지 풍성한 체험교육이 이어져 미래산업 드론에 대한 학생들의 이해와 흥미를 끌어낸 좋은 계기가 형성됐다. 공단은 자체 예산을 활용해 관내 중학생 40명을 대상으로 하는 드론 코딩교육을 진행해 신산업 인재 양성에 이바지할 수 있었다. 강성조 경제자유과 과장은 “이번 센터 시설의 개방과 드론 체험교육을 운
한국남동발전 은상표 신사업부사장은 분당발전본부를 방문해 겨울철 전력수급 비상대응체계를 점검했다. 은상표 부사장은 전력수요급증에 대비해 전력수급전망, 발전설비 운전현황 및 고장 시 비상대응체계를 분당발전본부 직원들과 함께 점검한 후 중앙제어실을 방문해 동계전력수급기간 교대근무 직원들을 격려했다. 이후 은상표 부사장은 동절기 재난안전 캠페인을 주관하며 화재취약개소 및 소화설비 점검 등 화재예방 활동과 함께 안정적인 전력 공급을 위해 철저한 취약개소 점검 및 관리를 당부했다. 한국남동발전은 겨울철 전력수급 대책기간 중 김회천 사장을 비롯한 경영진과 본사 처·실장이 전국의 사업소를 방문해 적극적인 현장 안전 경영을 펼치고 있다. [ 경기신문 = 김대성 기자 ]
고양특례시는 “약 12년간 해결되지 못 했던 덕이동 쓰레기 자동집하시설 기부채납 문제가 15일 시의회 본회의를 통과하면서 마침내 덕이구역 주민숙원사항 해소의 길이 열렸다”고 밝혔다. 지난해 11월 말 덕이구역 주민 약 1만 명은 재산권 행사의 어려움을 호소하며 덕이동 쓰레기 자동집하시설 현안해결을 촉구했다. 시는 지난 3월부터 주민, 조합, 시의회와 함께 사회통합형 해결 방안을 마련해왔다. 쓰레기 자동집하시설은 지하관로를 통해 폐기물을 집하장소로 이송하는 시설이다. 덕이구역 쓰레기 자동집하시설은 2011년 덕이구역 도시개발사업 조합이 덕이동에 아파트 약 5126가구를 건설하면서 250억 원을 들여 설치됐다. 당시 자동집하시설은 조합이 일정 기간 운영한 뒤 고양시가 기부채납 받기로 했다. 그러나 조합은 채무가 쌓이고 경제적 어려움을 겪으면서 자동집하시설 운영을 부담할 수 없어 시설 운영을 중단했다. 또 2012년 고양시의회(제167회 임시회)에서 공유재산 취득이 부결되면서 기부채납이 처리되지 않아 현재까지 시설은 운영이 중단된 채로 남아 있다. 이로 인해 입주민들은 대지권 등기가 막히면서 12년이 넘도록 재산권 행사를 제대로 할 수 없는 고충이 뒤따랐다. 지난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은 2024년 본예산안을 비롯해 반복되는 시의회 일각의 ‘비상식적 예산 심의’에 유감을 표하며 적극적인 소통과 협치에 나설 것을 시의회에 촉구했다. 2024년 본예산안 최종 의결일인 15일, 이동환 시장은 “원칙과 상식보다는 감정에 치우친 예산 심의로 더 이상 공직자와 시민이 피해를 보지 않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긴급 기자회견을 개최했다”라고 밝혔다. 이 시장은 “취임 초부터 의회가 야당을 중심으로 한 ‘시장 발목잡기’가 시작됐고, 그 주요 타깃은 예산”이라고 말했다. 그는 “그간 집행부의 발언과 태도, 기업유치를 위한 정상적 국외출장 등까지 빌미 삼아 시장 핵심예산에 대한 표적삭감과 의도적 부결, 파행이 거듭됐고, 그 과정에서 빚어진 비상식적인 결과들은 집행기관인 고양시와 108만 시민들이 오롯이 떠안았다”고 비판했다. 그 일례로, 2022년부터 현재까지 경제자유구역, 도시 재정비, 킨텍스 복합개발, 시민복지재단 등 고양시의 발전을 위한 주요 예산이 시장의 관심 사업이라는 이유만으로 수차례 부결되거나 때를 놓쳐 통과됐다고 밝혔다. 특히 작년 2차 추경에서는 시민 숙원인 고양시 광역철도 개선 용역이 부결됐다가 반년 뒤인 올해 초에야 뒤늦게 의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은 지난 15일 시의회에서 통과된 내년도 예산안과 관련해 “시의회 상임위에서 삭감된 예산들을 시 집행부와 시민의 노력으로 많이 살렸다"며 윤원균 의장과 시의회 집행부, 그리고 민생예산들이 복구돼야 할 필요성을 시의회 예결위에 잘 설명해 준 시 집행부 공직자들에게 17일 고마움을 표했다. 또 어르신과 장애인 복지 예산을 확보하기 위해 노력한 대한노인회 용인지회 회원님들과 장애인단체 관계자들, 각급 학교 교장선생님·교사·학부모들과 문화·체육단체 관계자들께도 감사의 뜻을 전했다. 이어 “많은 분들의 노력으로 방과후교실 지원 예산이나 저소득 어르신 생활편의 지원 예산 등 삭감됐던 민생예산들이 많이 살아나 다행"이라며 "문화재단·청소년미래재단·축구센터 등 시 협력 기관들 예산이 원안대로 복구되지 못해서 아쉽지만 내년도에 예산을 집행하면서 필요한 것은 추가경정예산 편성을 통해 확보하도록 노력하겠다"고 의지를 밝혔다. 그러나 지난 14일 시의회 상임위에서 60건 174억 원을 삭감했던 것을 계수조정을 통해 39건 88억 원을 깎는 수준으로 수정했고, 이를 반영한 새해 예산 3조2289억 원이 지난 15일 제5차 시의회 본회의에서 의결된 일련의 사태(?)
제22대 총선 예비후보 등록 첫날인 지난 12일 김포 갑·을 지역에 예비후보 등록이 잇따랐다. 김포지역은 갑·을 지역으로 선거구가 나뉜다. 두 곳에서 치러지게 될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예비 후보에 현재 국민의힘 소속 5명과 더불어민주당 1명이 등록한 것으로 알려졌다. 김포시갑 선거구에는 국민의힘 박진호(34) 당협위원장, 김민(49세) 전 데일리폴리정책연구소장, 유영록(61세) 전 민선 5·6기 김포시장, 김보현(48세) 전 윤석열 대통령비서실 부속실장 선임행정관 등이 제22대 국회의원선거 김포시 갑 선거구 국민의힘 예비후보로 김포시선거관리위원회에 등록을 마쳤다. 김포시을 선거구에는 국민의힘 소속으로 제19~20대 국회의원을 지낸 홍철호(65) 국민의힘 뉴시티 프로젝트 특별위원회 위원과 더불어민주당 기경환(49세) 전 이재명 당대표 후보 특별보좌역관이 후보로 등록 했다. [ 경기신문 = 천용남 기자 ]
망우리묘지를 문화유산으로 바꾼 망우리 작가 김영식의 신작 에세이 ‘망우리 사잇길에서’가 출간됐다. 이 책은 망우리의 숨겨진 역사, 오랜 성찰 끝에 깨달은 의미와 가치, 그리고 대학생 때 처음 망우리와 인연을 맺은 후 지금에 이르기까지 겪은 많은 에피소드를 흥미롭게 풀어내고 있는 인문학 에세이다. 지난 7월에 출간된 ‘망우역사문화공원 101인’이 인물 개인에 초점을 맞춘 세로줄이었다면, 의미와 가치, 일화 등으로 구성된 이 책은 가로줄이 되어 망우리공원의 전체 이미지를 독자의 눈앞에 확연하게 보여준다. “망우리를 왜 인문학공원이라고 하는가”라는 의문에 대한 대답을 저자는 알기 쉽게 수치와 통계를 인용해 전해주고 있다. 에세이 ‘망우리 사잇길에서’는 1부 '사잇길에서 돌아본 역사', 2부 '사잇길에서 얻은 깨달음', 3부 '사잇길에서 만난 사람들', 닫는 말 '망우리에서 시(詩)와 시(時)를 읽다'로 구성됐다. 이 책에는 흥미로운 많은 새로운 사실이 담겨 있다. 일제강점기 고등경찰관으로 악명을 떨친 미와 와사부로는 김을한에게 보낸 엽서에서 춘원 이광수의 부인 허영숙의 안부를 묻고 있는 사실을 작가는 도쿄 도서관을 통해 알아냈다. 김을한은 1950년 서울신문사 특
안성시는 17일 안성시의회 ‘제219회 정례회 제3차 본회의’를 통해 2024년도 안성시 일반 및 특별회계 예산이 확정됐다고 밝혔다. 회계별 예산 규모는 일반회계 9965억 원, 공기업 특별회계 1676억 원, 기타 특별회계 97억 원 등 총 1조1738억 원 규모(2023년 대비 1.27% 증가)의 예산이 확정됐으며, 이는 당초 시에서 제출한 예산안에서 일반회계는 85억 원, 주차장 특별회계는 6000만 원이 삭감된 규모이다. 시는 지역발전과 주민 생활에 밀접한 예산이 대규모 삭감되거나 전액 삭감돼 도시낙후와 시민피해가 우려 된다는 입장이다. 대표적 내역은 경력단절 여성취업지원, 1인가구 종합지원대책 운영, 아동친화도시 구축’ 사업 등에 총 1.2억 원의 예산이 전액 삭감됐으며, 청년문화공간 운영 28.7%, 청년정책 추진 사업 82.8%가 삭감 됐다. ‘세계언어센터 운영’ 사업은 10.8억 원 전액 삭감됐다. 또한, 도서관 특화 프로그램은 총 9.2천만원 삭감, ‘마을공동체 활성화와 주민 일자리 및 소득사업 추진을 위한 마을만들기 사업’은 제출 예산 6.82억 원 중 99.7%인 6.8억 원이 삭감됐으며, 다수의 문화예술 행사 지원사업이 삭감됐고, 반려동
안성소방서는 지난 15일 오전 3층 대회의실에서 전 직원을 대상으로 ‘2023년 하반기 직장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중대비위(갑질·음주운전·성비위) 근절’이라는 주제로 소방서장이 직접 직원들을 대상으로 특별교육을 실시 후 4대폭력(직장 내 성희롱, 성폭력, 가정폭력, 성매매) 예방 전문강사를 초빙하여 성인지 감수성 향상 교육을 실시하였다. 주요 내용은 ▶공직자의 윤리·청렴·행동강령 준수 ▶갑질(직장 내 괴롭힘 등) 근절 ▶음주운전 없는 공직문화 조성 ▶성희롱·성폭력 및 여성폭력 2차 피해 예방 등으로 진행됐다. 배영환 서장은 “중대비위 근절 및 성인지 문화 정착을 위해선 직원들의 관심이 중요하다”며 “이번 교육을 통해 서로 존중하는 조직문화를 만들어가길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 경기신문 = 정성우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