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어촌공사 경기지역본부는 전승주 본부장이 경기도 농업·농촌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경기도농민단체협의회(회장 김윤배)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고 19일 밝혔다. 경기지역본부는 올해 심각했던 안성, 화성 등 경기 남부지역 가뭄에 대응해 선제적인 급수대책 시행과 임시관로설치(62km)를 통한 물 끌어오기 등을 통해 가뭄을 성공적으로 극복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또 지역별 농업환경과 농업인의 수요분석을 통한 맞춤형 사업전략을 마련함으로써 농지연금, 경영회생지원 등 농지은행사업에서 3년 연속 사업목표를 초과달성하는 성과를 거뒀다. 뿐만 아니라 농어촌지역 결식우려 독거노인에게 매주 밑반찬과 말벗·안부 서비스를 제공하는 ‘행복한 진짓상 차려드리기’를 비롯해 농어촌 일손 돕기, 지역 소외계층 지원 등 농어촌과 지역사회를 대상으로 전사적인 사회적 책임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해 나가고 있다. /유진상기자 yjs@
새 정부의 산업정책 방향 정부가 5대 신산업을 전면에 내세운 산업정책 혁신으로 오는 2022년까지 30만개 이상의 일자리를 창출한다. 산업통상자원부는 18일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에 산업혁신, 기업혁신, 지역혁신 등 ‘3대 분야 혁신’을 골자로 한 ‘새 정부의 산업정책 방향’을 보고했다. 산업혁신은 주력·신산업 공동 성장, 기업혁신은 대·중견·중소기업 상생발전, 지역혁신은 지방·수도권 균형 발전 등의 방향으로 각각 추진된다. 신산업 창출은 ▲미래 모빌리티 사회 ▲초연결 사회 ▲에너지 전환 ▲수명 연장과 고령화 ▲4차 산업혁명 두뇌와 눈 등 5대 선도 프로젝트에 우선 집중한다. 무엇보다 미래 모빌리티 사회 구현을 위해 2020년까지 고속도로 자율주행을 추진하며 2022년까지는 전기차 보급대수를 35만대까지 늘릴 계획이다. 분산형(分散型) 발전 확대를 통해 에너지신산업도 창출한다. 이와 관련해 첨단 전력 인프라 구축, 분산 전원 연관 산업 육성 등이 추진된다. 자율자동차, 사물인터넷(IoT) 가전 등 4차 산업혁명 선도 분야 투자를 확대하기 위해서는 3천억원…
우정사업본부가 그간 도입을 추진해 온 ‘우체국 중금리 대출’을 내년쯤 내놓는다. 신용등급이 중간 정도인 4∼7등급의 ‘중신용자’가 6∼12% 금리로 우체국에서 대출을 받을 수 있도록 하겠다는 것으로, 이를 통해 1조4천억원의 이자 부담을 줄여 서민 가계부채 감소에 도움을 줄 수 있으리라 기대하고 있다. 우정사업본부가 중금리 대출을 할 수 있도록 하는 ‘우체국 예금·보험에 관한 법률’ 개정안은 지난해 10월 의원입법으로 국회에 제출돼 계류중이며, 우정사업본부는 법이 통과되면 대출상품을 내놓을 예정이다. 강성주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우정사업본부장은 18일 정부과천청사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이런 내용을 포함한 ‘우정사업 경영합리화 기본계획’을 발표했다. 우정본부는 투자 다변화를 위해 올해 대비 2019년까지 해외투자의 비중을 28.0%에서 34.0%로 높이고, 주식과 채권을 제외한 부동산 등 대체투자의 비중을 17.5%에서 19.1%로 늘리기로 했다. 또 인터넷전용 금융상품 개발, 가입절차 간소화, 간편결제, 비대면 거래기술 개발 등 모바일 금융 역량을 현재 인터넷전문은행 수준으로 끌어올리겠다는 계획도 세웠다. 은행자본규제 및 보험 위험관리 통제가 강화됨에 따라 안정적
중기중앙회 경기전망 조사 중소기업중앙회가 중소기업 2천965개를 대상으로 ‘2018 중소기업 경기전망 및 경제환경 전망조사’ 실시 결과, 중소기업 업황전망건강도지수(SBHI)는 17년대비(83.1) 9.6p 상승한 92.7을 기록하며 3년만의 반등세를 보인 것으로 나타났다. 제조업은 전년 대비 8.0p 상승한 92.1을 보였고, 건설업 5.0p, 서비스업은 12.2p 상승 등 비제조업은 93.1을 기록했다. 내년도 경제성장률은 2.7%로 예상, IMF(3.0%), 한국은행(2.9%) 등 타 기관 전망치보다 낮은 수준을 보였다. 중소기업들은 내년도의 경제환경에 큰 영향을 미칠 요인으로 절반 이상이 ‘내수경기’(71.5%)을 꼽았으며, ‘최저임금, 노동시간 등 노동현안’(58.8%)에도 많은 영향을 받을 것으로 예상했다. 중소기업을 위한 정책과제로는 ‘내수활성화 정책’ (69.2%) 응답비중이 가장 높았고, ‘노동현안 속도조절’(36.7%), ‘금융·세제지원’(17.4%) 순으로 조사됐다. 인력채용에 대해선 5곳 중 1곳(18.1%)의 중소기업만이 ‘채용계획이 있다’고 응답했으며, 나머지 업체들은 ‘아직 미정’(40.6%) 이거나 ‘채용계획이 없다’ (41.3%
소상공인들이 온라인 포털 키워드 검색에서 상단에 노출시키기 위해 하루 최고 수십만 원까지 내는 것으로 나타났다. 18일 중소벤처기업부에 따르면 중기부가 코그니티브컨설팅그룹에 의뢰해 ‘온라인 포털로 인한 소상공인 피해현황 실태조사’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 이 조사는 지난달 온라인 포털, O2O(온·오프라인 연계) 서비스, 모바일 포털을 이용하는 업종별 소상공인 20개사를 인터뷰하는 방법으로 진행됐다. 조사 결과 온라인 포털의 경우 키워드 입찰 방식으로 광고비가 결정되는 구조로, 소상공인들은 키워드 검색 상단에 노출되고자 하루 4만∼5만원에서 수십만원까지 내는 것으로 나타났다. 신종 O2O 서비스에서도 소상공인 부담이 날로 심각해지는 것으로 조사됐다. 배달앱 ‘요기요’의 경우 주문금액에 대한 수수료(16%)에 배달대행 수수료, 카드수수료, 부가세 등을 더하면 총비용이 음식값의 40%까지 육박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배달의민족’ 등이 사용하는 상단 노출식 광고는 입찰로 결정돼 홍대와 같은 밀집상권은 광고비가 월 수백만원에 이르고, 영등포 등은 월 40만∼50만원 정도 드는 것으로 조사됐다. 카카오, 구글 등 모바일 포털에도 소상공인의 불만은 높았다. 카카오 대리운
18일 오전 한국자산관리공사(캠코) 서울지역본부에서 열린 기업구조혁신지원센터 출범식에서 한채아 홍보대사가 인사말을 하고 있다. 지원센터는 이날 금융위원회와 금융감독원이 8개 은행, 캠코, 성장금융과 양해각서를 맺은 ‘기업구조혁신펀드’ 자금의 수요자와 공급자를 맞추는 정보업체 역할을 한다 . /연합뉴스
삼성전자의 게임용 QLED 모니터 제품이 영상 전자기기 국제 표준화 기구로부터 ‘HDR(하이 다이내믹 레인지) 디스플레이 표준 인증’을 받았다. 삼성전자는 18일 “QLED 게이밍 모니터 2종(CHG90·CHG70)이 영상전자표준위원회(VESA·Video Electronics Standards Association)로부터 업계 최초로 HDR 디스플레이 표준 인증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HDR은 영상의 밝은 부분은 더 밝게, 어두운 부분은 더 어둡게 명암을 최적화하는 고화질 기술로, VESA는 최근 PC 모니터와 노트북PC 디스플레이의 HDR 성능을 테스트해 처음으로 등급을 부여했다. 3가지 등급은 HDR 디스플레이 1000과 600, 400 등으로 숫자가 높을수록 좋은 성능이다. 삼성전자의 QLED 게이밍 모니터가 VESA로부터 인증받은 ‘디스플레이 HDR 600’ 등급은 실내의 불을 켠 밝은 환경에서도 HDR 콘텐츠를 제대로 감상할 수 있는 수준에 해당한다. 특히 CHG90 모델은 세계 최대 크기의 49인치형 게임기 모니터로, 32대 9의 화면 비율에 빠른 응답 속도 등을 갖춰 영국 IT전문지 ‘트러스티드 리뷰’와 ‘테크 레이더’ 등으로부터 ‘최고 제품’으
지난달 전국의 민간 아파트 분양 물량이 늘면서 분양가가 상승 전환했다. 주택도시보증공사(HUG)는 11월 기준 전국 민간아파트 평균 분양가는 3.3㎡당 1천23만1천원(㎡당 309만5천원)으로 전월의 1천109원(㎡당 305만8천원) 대비 1.22% 상승했다고 18일 밝혔다. 작년 11월의 3.3㎡당 950만7천원(㎡당 287만6천원)에 비해서는 7.61% 오른 수치다. HUG가 발표하는 민간 아파트 분양가는 분양보증 사업장 정보를 집계·분석한 것으로 공표 시점을 기준으로 최근 1년간 분양가를 평균한 것이다. 지역별로는 수도권이 3.3㎡당 1천489만3천원으로 전월(1천487만9천원) 대비 0.08% 상승했고, 작년 11월 기준 대비로는 3.42% 올랐다. 서울의 분양가는 3.3㎡당 평균 2천200만7천원으로 전월(2천174만6천원)보다 1.21%, 작년 동월 대비 4.51% 각각 올랐다. 규모별로는 전용면적 85㎡ 초과∼102㎡ 이하의 분양가가 전월 대비 3.38% 올랐고 전용면적 102㎡ 초과도 1.10% 올랐다. 지난달 전국의 신규 분양 민간아파트는 총 2만4천867가구로 전월(1만4천605가구)보다 70% 증가했다. 그러나 작년 동월(2만7천824가구
종합 홈 인테리어 전문기업 한샘이 27년간의 서울 방배동 시대를 마무리하고 17일 상암동 사옥 입주를 끝마쳤다고 18일 밝혔다. 서울 마포구 성암로 179에 있는 상암동 신사옥은 지하 5층, 지상 22층 연면적 6만6천648㎡ 규모로, 기존 방배동 사옥보다 7배가량 크다. 여직원 사내 성폭행 논란을 빚은 한샘은 이날 여성 승진자 비율을 대폭 늘린 정기승진 인사를 발표했다. 임원 10명을 포함한 총 723명 승진자 중 여성이 236명이다. 여성 승진자가 작년보다 약 40% 늘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여성 임원인 김윤희 이사가 상무로 승진했고, 손성주 부장은 이사 대우로 승진해 임원 대열에 합류했다. /이상훈기자 lsh@
농협하나로마트를 운영하는 농협유통이 오는 24일까지 7일간 폭설과 한파로 가격이 상승한 채소 할인전을 진행하고 최대 40% 할인 판매한다고 18일 전했다./농협하나로마트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