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시 목감동 행정복지센터는 목감산악회 한승훈 회장이 지난 4일 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해달라며 성금 100만 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정회원 50여 명으로 구성된 목감산악회는 30년째 활동 중인 유서 깊은 산악동호회다. 이날 후원한 100만 원은 산악회 회비 중 일부로, 회원들이 나눔을 실천하고자 함께 뜻을 모아 마련한 것이다. 한승훈 회장은 “더불어 사는 세상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길 바라고, 연말에 지역 내 도움이 필요한 저소득 가정에 온기가 전해지길 바란다”라고 기탁 소감을 말했다. 정호종 목감동장과 이순이 목감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은 “어려운 상황에도 따뜻한 관심으로 후원해준 목감산악회에 진심으로 감사 말씀드린다. 성금은 어려운 이웃들이 훈훈한 정을 느낄 수 있도록 따뜻한 마음을 담아 필요한 곳에 잘 사용하겠다”라고 말했다. [ 경기신문 = 김원규 기자 ]
수원도시공사(사장 허정문,이하 공사)가 운영하는 곡반정동제8공영주차장이 범죄예방 우수시설로 인정 받았다. 공사는 곡반정동제8공영주차장이 수원남부경찰서로부터 범죄예방 우수시설 인증을 받았다고 6일 밝혔다. 제8공영주차장(271면)은 무인 주차관제, 24시간 폐쇄회로(CCTV) 가동, 비상벨 시스템 설치 등 주차장 내 범죄 발생 위험을 사전에 차단하고 고객 안전 확보와 쾌적한 시설 환경을 조성한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이에 공사는 기존 및 신규 주차장까지 인증을 확대할 방침이다. [ 경기신문 = 김영철 기자 ]
농협 성남시지부는 성남시청 로비에서 연말을 맞아 진행된 ‘희망 2024 나눔캠페인’ 사랑의열매 온도탑 제막식 행사에 참석해 성남시 저소득층 난방비 지원에 써달라며 경기공동모금회측에 2억 원을 쾌척했다. 이날 '기부로 나를 가치있게 기부로 성남을 가치있게'라는 주제로 진행된 사랑의열매 성남시 온도탑 제막식에서는 신상진 성남시장, 박광순 성남시의회 의장, 권인욱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 회장, 양흥식 농협 성남시지부장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양흥식 성남시지부장은 “다사다난했던 2023년도 연말을 마무리하며 소외된 이웃들에게 사회의 온정을 전달하고 위로를 건넬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어려움을 겪고 있는 복지취약 계층을 위해 2024년에도 농협 성남시지부는 금고 은행으로서 지역사회 공헌에 최선을 다 할 것” 이라고 전했다. [ 경기신문 = 김대성 기자 ]
양평군종합자원봉사센터는 5일 부산BPEX에서 열린 '2023년 대한민국자원봉사대상' 시상식에서 이보경 사무국장이 대통령상 표창을 받았다고 밝혔다. 대한민국 자원봉사대상을 국가적 재난.재해 수습에 헌신하고 이웃에 대한 봉사와 선행을 지속해서 실천해 온 우수 자원봉사 단체.기업.지자체 등을 발굴.포상하는 정부 행사다. 이번 대통령상을 수상한 양평군자원봉사센터 이보경 사무국장은 1997년 창립부터 현재까지 27년간 근무하면서 자원봉사활동의 질적향상과 활성화에 기여한 점을 높이 평가받았다. 특히 자원봉사 수요처 확장과 자원봉사자 대상 할인가맹점 확대, 기후위기 대응 봉사, 소외된 이웃돌봄, 지역사회 문제 해결 등 여러 행적을 통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이현주 양평군종합자원봉사센터장은 "우리 양평자원봉사센터 직원이 뜻깊은 상을 받게 돼 기쁘고 감사한 마음이 든다"며 "센터 직원들이 언제 어디서나 헌신적인 자세로 자원봉사 활동을 펼쳐주신 덕분에 좋은 결과를 얻었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김영복 기자 ]
시흥시가 운영하는 곤충전시체험관 ‘벅스리움’이 올해 환경부 멸종위기 야생생물 2급으로 신규 지정된 ‘윤조롱박딱정벌레’의 인공증식에 성공했다고 6일 밝혔다. 윤조롱박딱정벌레는 지구온난화로 인한 기후변화와 무분별한 서식지 파괴 및 아름다운 생김새로 인한 남획 등의 이유로 개체 수 감소가 크게 우려되고 있는 곤충이다. 이로써 지난해 환경부 멸종위기 야생생물 목록 개정 공청회를 통해 올해 신규로 멸종위기 야생생물 2급으로 지정됐다. 시는 멸종위기 야생생물 지정 전, 지난해에 확보한 부모 개체 2쌍으로 인공증식을 추진했다. 지난 8월에 첫 인공증식을 통해 윤조롱박딱정벌레 성충 2마리를 안정적으로 우화(번데기가 날개 달린 생식기능이 있는 벌레로 변하는 것) 시킨 후, 동절기인 현재 윤조롱박딱정벌레를 20마리 넘게 인공 증식하는 데 성공하면서 대량 증식 기술을 확보하게 됐다. 북방계 곤충인 윤조롱박딱정벌레는 장수풍뎅이, 사슴벌레 등 애완·정서 곤충과는 다르게 사육 조건이 까다로워 현재까지 공식적인 인공증식 성공 사례가 없는 것으로 알려져 이번 인공증식 성공의 의미가 남다르다. 김미화 시흥시 농업기술과장은 “벅스리움에서 지구온난화로 인한 기후변화로 점점 사라지고 있는 멸종
용인교육지원청은 지난 4일 초·중·고·특수·각종학교 업무담당교원을 대상으로 도박예방교육의 필요성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효과적 교육방안 적용을 위한 '2023 지구별생활교육협의회 및 도박예방교육 워크숍'을 운영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연수는 청소년 도박 문제는 겉으로 드러나지 않는다는 점에서 예방교육이 더욱 중요하다고 인식해 교육지원청과 학교 업무담당 교원이 효과적인 예방교육 방안에 대해 함께 고민하고자 마련했다. 지난 7월 도박예방교육에 대한 연수를 관내학교 교감 및 업무담당자 대상으로 개최한 것에 이어 이번 워크숍은 예방교육과 더불어 학교의 현장감 있는 의견을 모아 실질적인 예방방안을 함께 고민하는 것에 중점을 두고 20여개조의 분임토의 방식으로 진행했다. 이를 통해 ▲학생자치회 중심의 도박예방 캠페인 ▲한국도박문제예방치유원과 함께하는 도박예방교육 ▲도덕, 수학, 진로 등 관련 교과의 교육과정과 연계한 지속적 예방교육 ▲자녀의 금전관리 및 심리상담 등에 관한 학부모교육 등의 방안이 제시됐다. 무엇보다도 학생들이 도박을 접하지 않도록 하는‘예방’의 차원에서 접근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의견을 모았다. 각급학교에서는 워크숍에서 논의된 방안들을 참고해 2024학년
가평군이 올해 각종 군정 평가에서 탁월한 업무능력을 인정받아 무려 8개 부문 우수기관으로 발탁돼 인센티브(성과급) 3억4000만 원을 확보하는 등 연말 상복이 터졌다고 6일 밝혔다. 군은 경쟁력 있는 하수도 시스템을 구축하고 운영관리의 효율성 제고를 위해 환경부가 전국 161개 지자체를 대상으로 실시한 '2023년 공공 하수도 운영·관리 실태평가'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돼 성과급 2000만 원을 수상했다. 최우수 기관 선정은 지난 2019년부터 5년 연속이자 총 6번째 수상으로 군의 공공 하수도 안정적 운영관리 우수성이 다시한번 입증됐다. 또한 경기도가 31개 시.군 에서 시행하고 있는 지역 맞춤형 저출생 대응 우수시책을 발굴하고 확산시키기 위해 추진한 '2023년 경기도 저출생 대응 우수시책 경진대회' 장려상과 함께 시상금 500만 원을 받았다. 특히 한국전 참전 영연방(영국, 캐나다, 호주, 뉴질랜드) 4개 국가와의 우의를 다지고 협력을 확대하는 등 지방자치단체로 유일하게 국격을 높이는데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국가 보훈부 주관 '유엔군 참전의 날 정전 70주년 기념' 대통령 표창 기관으로 선정됐다. 아울러 경기도 세외수입종합평가 대상과 지방세 체납정리 최우
성남시는 스케이트장과 눈썰매장을 각각 야탑동 탄천변(탄천종합운동장 앞)과 성남종합운동장 야외주차장에 조성해 오는 12월 16일 개장한다고 6일 밝혔다. 스케이트장은 오전 11시, 눈썰매장은 오후 2시 개장식 이후 문을 연다. 이날만 무료로 이용할 수 있고, 페이스페인팅, 뻥튀기 시식, 풍선아트, 스티커 타투 등의 이벤트를 즐길 수 있다. 두 곳 레포츠시설은 내년 2월 11일까지 58일간 매일 문을 연다. 평일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 30분까지 회당 1시간씩 모두 6회 운영한다. 토·일요일과 공휴일은 오후 8시까지 1회 연장해 7회 운영한다. 이용료는 스케이트, 썰매, 안전모 등 장비 대여료를 포함해 회당 1000원이다. 탄천종합운동장 앞 탄천변에 있는 성남시 스케이트장은 2000㎡ 규모이며, 일반용 링크(폭 16m, 길이 60m)와 유아용 링크(폭 16m, 길이 40m)를 조성했다. 눈썰매장은 성남종합운동장 야외주차장에 각각 8레인의 일반용 슬로프(폭 13m, 길이 45m)와 유아용 슬로프(폭 13m, 길이 30m)를 조성했다. 스케이트장과 눈썰매장은 휴게실, 매점, 의무실, 대여실, 화장실 등의 부대 시설을 갖췄다. 시 관계자는 “코로나19로 2020
광명시가 복지사각지대를 없애기 위해 빅데이터 분석과 대규모 인적자원을 활용해 위기가구 발굴에 나선다. 6일 시는 겨울철 복지사각지대 발굴 및 지원 강화 대책을 수립하고 12월부터 내년 2월 말까지 위기가구 집중 발굴 기간을 운영한다. 이번 대책은 겨울철 한파로 인한 계절형 실업, 난방비 증가, 거동불편자, 은둔형외톨이, 1인 가구의 사회적 고립 위험 등 사회적 위협 요인이 가중되는 겨울철을 맞아 위기가구를 선제적으로 발굴해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겨울은 취약계층에게 정신적, 신체적, 경제적 어려움이 한층 가중되는 가혹한 계절”이라며 “복지사각지대를 없애기 위해 민․관 인적 안전망 구축 및 복지자원 연계를 더욱 활성화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시는 우선 사회복지국장을 단장으로 복지정책과, 어르신복지과, 장애인복지과, 여성가족과, 보육정책과, 건강생활과 등 6개 부서와 18개 동 행정복지센터로 ‘복지사각지대 발굴 지원 T/F팀’을 이 기간 상설 운영한다. 복지사각지대의 효율적인 발굴을 위해 빅데이터 분석을 활용한다. 시는 18개 기관으로부터 44종의 정보를 수집, 분석해 고위험 취약 가구를 발굴할 계획이다. 활용되는 정보는 단전, 단수,…
김병수 김포시장이 신원식 국방부 장관을 만나 한강·염하강 철책 철거와 애기봉 안보 관광 활성화 등 군·관 협력사업을 논의한 것으로 전해졌다. 6일 시에 따르면 한강하구와 조강이 만나는 접경지인 김포시는 그간 주요 대규모 관광지 개발에 군사보호시설 제한 등으로 큰 어려움을 겪어 왔다. 이번에 시가 요청한 한강·염하강 철책 전면 제거, 애기봉 국제 관광지 개발, 장릉산·봉성산 전망대 설치 등에 대해 국방부 측은 활용 가능 범위 내에서 민간 개방을 적극 검토하겠다고 의견을 낸 것으로 알려졌다. 김병수 시장은 “서해안 항구 활용, 한강하구 및 신도시 개발 등으로 70만 인구를 내다보는 대한민국 대표도시 준비에 대해 설명하고, 김포시만의 개성과 특색있는 안보 관광지 개발 및 김포-청룡(해병대) 축제 지원 협조 등 시 발전에 꼭 필요한 51만 지역주민의 숙원사업 해결을 건의했다”고 밝혔다. 이에 신원식 국방부장관은 “50년 넘게 철의장막이었던 한강·염하강 철책 제거와 함께 시민 안전을 위한 안전데크, CCTV 설치 등에 대해 긍정적 검토를 약속하고, 애기봉생태공원 국제관광지 육성, 모노레일, 서바이벌 게임장 등 다양한 민간 제안 투자사업에 대해서도 상호 깊이 있는 협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