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교육청은 2일 ‘2019학년도 경기도 중등교사 임용후보자 선정경쟁시험 1차 시험’ 합격자를 발표했다. 지난 2018년 11월 24일 실시된 1차 시험에는 1천759명 최종 선발에 1만2천454명이 응시해 7대1일 경쟁률을 기록했다. 1차 시험 합격 인원은 중등교사 1천759명 선발에 2천641명이며, 이중 사립학교에서 최종 26명을 선발하기 위한 1차 합격자 131명이 포함된 인원이다. 수험생 개인별 1차 합격여부와 성적은 중등임용 온라인시스템(http://gosi.goe.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2차 시험은 1월 16~17일 실기평가, 수업능력평가로 진행되며, 1월 22~23일 심층면접평가로 진행된다. 최종 합격자는 2월 1일 도교육청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될 예정이다. /안직수기자 jsahn@
인천의 한 기초자치단체 의원이 지인들과 도박을 하다 경찰에 붙잡혔다. 2일 인천 강화경찰서에 따르면 지난달 30일 오후 6시 40분쯤 "사무실에서 누가 도박을 하고 있다"는 내용의 신고가 접수됐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강화군 길상면 한 건물 사무실에서 지인 2명과 도박하고 있던 강화군의원 A(54)씨를 적발했다. 당시 A씨 등은 판돈 14만9천원을 걸고 고스톱을 치고 있었던 것으로 확인됐다. A씨와 함께 도박을 한 지인들은 공직자는 아닌 것으로 조사됐다. 경찰은 인근 지구대로 A씨 등을 임의동행해 간단한 조사를 마친 뒤 귀가 조치했으며 추후 다시 소환해 정확한 경위를 조사할 방침이다. 경찰 관계자는 "추후 조사를 통해 함께 도박했던 사람들과의 관계나 판돈 금액 등을 조사해 도박에 해당하는지 아니면 단순 오락이었는지를 판단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인천=이정규기자 ljk@
올해 하반기부터 다중이용업소에서 비상구를 막아둘 경우 1년 이하 징역이나 1천만원 이하 벌금에 처해질 수 있다. 2일 소방청은 달라지는 화재안전 관련 제도를 발표했다. 다중이용업소 대피로를 폐쇄하거나 훼손할 경우 기존에는 일률적으로 300만원 이하 과태료가 부과됐지만, 올해 하반기부터는 행위를 세분화해 처벌한다. 훼손, 변경, 장애물 적치 등에는 500만원 이하 과태료가 부과된다. 대피로 폐쇄, 잠금 행위는 1년 이하 징역 또는 1천만원 이하 벌금으로 처벌을 강화한다. 또 사상자가 발생하면 가중처벌도 가능해지며 시설 소방안전관리자가 2년에 1회 이상 소방 실무교육을 받지 않으면 과태료 50만원 처분이 내려진다. 행정기관은 건축허가를 내줄 때 관할 소방서장에게 설계도를 제출해 소방 동의를 받아야 한다. 이에따라 소방관서는 설계도를 체계적으로 관리하고 손쉽게 활용할 수 있는 전산시스템을 구축해야 한다. 소방서장은 화재안전기준 위반 행위 신고를 접수 시 처리 결과를 신고자에게 의무적으로 알려줘야 한다. 소방시설 설치 의무가 비교적 약했던 모델하우스는 앞으로 ‘문화 및 집회시설’로 분류돼 스프링클러, 화재탐지 설비 등 소방시설을 반드시 설치해야 한다. 다중이용업소…
남양주시의 한 아파트에서 일가족이 보일러 일산화탄소 누출로 의심되는 사고로 중독증세를 보여 병원치료를 받았다. 2일 경기도북부소방재난본부에 따르면 지난 1일 오후 4시 50분쯤 남양주시 금곡동의 한 아파트에서 이 집에 사는 A(47)씨와 자녀 등 일가족 4명이 두통 증상을 호소해 병원으로 이송됐다. 다행히 생명에 지장은 없었으며 이들은 모두 치료를 받고 귀가했다. 소방당국은 A씨 집 아파트의 보일러 배기관(연통) 연결 부분이 이탈돼 일산화탄소가 누출된 것으로 추정하고 정확한 원인을 조사 중이다. /남양주=이화우기자 lhw@
부천시 한 식당주차장에 주차된 승합차에서 50대 남성이 숨진채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부천소사경찰서는 2일 오전 5시 41분쯤 부천시 한 식당주차장에 주차된 스타렉스 승합차에서 A(53)씨가 숨져있는 것을 지인 B씨가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전날 등산모임 회원들과 인천시 강화도에서 해돋이를 본 뒤 강화지역 한 식당에서 술을 마시고 회원들과 함께 식사하고자 한 식당에 도착했지만 술이 깨지 않아 승합차에서 계속 쉬었던 것으로 조사됐다. 경찰은 승합차에 외부 침입 흔적이 없고 A씨의 신체에도 특별한 외상이 없는 점을 들어 저체온증으로 숨진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당시 이 지역의 최저온도는 영하 8도였다. B씨는 경찰 조사에서 “어제 함께 술을 마신 A씨가 걱정돼 승합차에 가보니 뒷좌석에 쓰러져 있어 경찰에 신고했다”고 진술했다. 경찰은 A씨의 정확한 사망원인을 밝히기 위해 부검을 실시하기로 했다. /부천=김용권기자 ykk@
수원시 영통구는 2일 제13대 송영완 영통구청장 취임식을 영통구청 대회의실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 1988년 7급 공채로 공직에 입문해 원천동에서 공직을 시작한 송 구청장은 장안구 영화동장, 서울사무소장, 정책기획과장 등을 두루 거치고 2018년 1월 지방서기관으로 승진, 문화체육교육국장을 역임하고 이번에 구청장으로 발탁됐다. 지난해에는 수원화성문화제 시민추진위원회를 출범해 시민주도형 축제의 틀을 만들고 국내 최초 여자아이스하키팀 창단도 이끌어 냈다. 이날 송영완 영통구청장은 “공직자들의 지혜와 열정을 결집해 현장에서 소통하며 구민의 삶의 질과 행복지수를 높이는데 최선을 다하겠다”며 취임 포부를 밝혔다. /안직수기자 jsahn@
수원시는 2일 행정안전부가 실시한 ‘2018 자전거 이용 활성화 정책 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표창을 받았다고 밝혔다. 앞서 수원시는 경기도 주관 자전거 이용 활성화 정책 평가에서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된 바 있다. 행정안전부가 매년 주관하는 자전거 이용 활성화 정책 평가는 자전거 이용 활성화에 이바지하고 자전거 안전문화 조성에 우수한 성과를 거둔 전국 지자체·시민단체·기업 등을 선정하고 있다. 시는 무인자전거 6000대를 배치한데 이어 자전거 안전모 착용 홍보, 공기주입기 무료 사용, 자전거 교통사고 줄이기 업무협약 체결 등 자전거 사고를 예방하고 안전한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노력해 좋은 평가를 받았다. 시 관계자는 “경기도에 이어 행정안전부 주관 평가에서도 우수한 평가를 받게 돼 매우 기쁘고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시민들이 편리하고 안전하게 자전거를 탈 수 있도록 다양한 정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안직수기자 jsahn@
수원시는 2일 수원화성문화제가 ‘문화체육관광부 선정 2019년 문화관광축제’에서 우수 축제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문화관광축제는 1995년부터 문체부가 전국 지역축제 중 우수한 축제를 선정해 지원하는 사업으로 대표축제 3개, 최우수축제 7개, 우수축제 10개, 유망축제 21개를 선정한다. 축제의 기획력·콘텐츠의 우수성, 현장 운영 능력, 발전 역량과 경제적 효과 등을 평가해 선정한다. 지난해 수원화성문화제는 ‘여민동락의 길’을 주제로 지난 10월 5~7일 화성행궁, 행궁광장 등 수원화성 일원에서 열렸다. 축제에서는 ‘정조대왕 능행차 공동 재현’, ‘수원등불축제’, ‘화성행궁 야간 특별관람프로그램’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특히 시민이 직접 공모·제안한 프로그램을 운영해 시민의 관심과 참여를 이끌었다는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염태영 수원시장은 “이번에 열렸던 수원화성문화제는 시민이 주도하는, 시민이 주인공인 축제였다”며 “2019년에는 더 많은 시민들이 축제에 참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안직수기자 jsahn@
용인시는 감사관을 4급 개방형 직위로 공개 모집한다고 2일 밝혔다. 새로 선발될 감사관은 용인시청과 산하기관, 소관 단체에 대해 감사와 조사, 주민불편·민원·진정· 비위 사항의 조사·처리, 부패방지 및 청렴도 제고 대책 수립·실시 등 감사 업무를 총괄한다. 임용 기간은 2년이며, 업무실적에 따라 최장 5년까지 연장할 수 있다. 응시원서는 오는 15∼21일 용인시 인사관리과 인사팀에 직접 제출해야 한다. 최종합격자는 다음 달 14일쯤 발표된다. 자격요건이나 시험방법 등 응시 관련 자세한 사항은 용인시 홈페이지(http://www.yongin.go.kr) ‘채용/시험정보란’을 참고하거나 용인시 인사관리과(☎031-324-2113)로 문의하면 된다. /최영재기자 cyj@
2일 오후 4시 6분쯤 의정부시 의정부동의 한 도로 옆 전봇대에서 갑자기 스파크가 발생해 일대 지역에 전기공급이 끊겨 주민들이 불편을 겪고 있다. 스파크로 불이 나진 않았지만 인근 신호등과 건물에도 전기 공급이 중단됐다. 또 소방당국은 인근 건물 3곳에서 엘리베이터에 고립됐다는 신고를 접수하고 구조를 벌이고 있다. 한국전력 관계자는 "전봇대 2∼3곳 정도에서 갑자기 불꽃이 튄 것으로 보이며 원인은 조사가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의정부=박광수기자 ks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