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 요코하마 한·일친선주니어축구대회가 인천 남동초교와 일본 효코하마의 2개팀 등 모두 3개 축구팀이 참가한 가운데 6일부터 9일까지 4일간 일본 요코하마시에서 열린다. 이번 대회에 출전하는 남동초 축구부는 지난 5월 열린 제41회 전국소년체육대회에서 초등부 준우승을 차지한 강팀이다.
경기도 육상이 문화체육관광부장관기 제33회 전국시·도대항육상경기대회에서 23년 연속 종합우승을 달성했다. 도 육상은 3일 대구스타디움에서 막을 내린 대회에서 초등부 63점, 중등부 218.5점, 고등부 197.5점 등 종합점수 479점을 획득, 서울특별시(303.5점)와 경상남도(154점)를 여유 있게 따돌리고 우승기를 품에 안았다. 이로써 도 육상은 지난 1990년 대회 이후 23년 연속 우승을 차지하며 육상 강도(强道)임을 다시한번 입증했다. 도 육상은 특히 고등부가 이번 대회에서 좋은 성적을 거둬 10월 대구에서 열리는 제93회 전국체육대회에서의 종목우승 21연패 달성 전망을 밝게 했다. 이번 대회 여자초등부에 출전한 이혜인(성남 운중초)이 100m(13초31) 우승에 이어 200m에서 26초60의 대회신기록(종전 26초67)으로 우승한 뒤 400m 계주에서도 이가은(용인 용마초), 연다운(부천 소사초), 박인영(남양주 진건초)와 팀을 이뤄 52초39로 1위에 올라 3관왕에 등극했다. 또 여중부 400m에서 58초72로 우승한 김희영(양주 덕계중)은 오선애(성남 백현중), 이혜인(군포 산본중), 우미숙(광주 동부중)과 출전한 400m 계주(49초09)와
연천고가 제41회 문화체육관광부장관기 전국학생사이클대회에서 여자고등부 2년 연속 종합우승을 달성했다. 또 남고부에서는 가평고가 종합 1위에 올랐다. 연천고는 지난 4일 전북 전주사이클경기장과 충남 금산군 일원도로에서 막을 내린 대회 최종일 여고부 종합성적에서 총 82점을 획득하며 전북체고(38점)와 인천체고(25점)를 여유있게 따돌리고 우승기를 품에 안았다. 이로써 연천고는 지난해에 이어 이 대회 여고부 2년 연속 종합우승이자 올 시즌 4번째 전국대회 종합우승을 차지하며 사이클 여고부 전국 최강의 실력을 과시했다. 연천고는 지난달 30일부터 7일간 치러진 이번 대회 여고부 경기에서 단체추발 3㎞ 1~2위 결정전에서 유종민, 김솔아, 김유진, 김병주, 최지혜 등이 출전해 3분51초256으로 전북체고(3분56초818)를 꺾고 우승한데 이어 16㎞ 포인트에서는 김솔아(26점)가 1위에 입상했으며, 7.5㎞ 스크래치에서 김병주가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또 금산군 일원 도로에서 치러진 여고부 70.8㎞ 개인도로와 29.4㎞ 크리테리움에서도 각각 개인전과 단체전을 석권하며 금 7개, 은 3개, 동메달 1개의 성적을 올렸다. 남고부에서는 단체스프린트와 10㎞ 스크래치,…
6일은 양학선(20·한국체대)이 한국 체조 사상 첫 올림픽 금메달에 도전하는 날이다. 양학선은 이날 오후 11시41분 런던 노스그리니치 아레나에서 남자 기계체조 도마 결선에 출전한다. 지난해 세계선수권대회 도마 챔피언인 양학선은 경쟁자들보다 객관적인 기량에서 앞서 큰 실수만 없다면 금메달 가능성이 매우 크다는 평가다. 도약할 때 높이와 화려한 공중 동작 등 난도 높은 기술을 구사하기 때문에 치명적인 실수만 하지 않는다면 금맥을 캘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양학선은 도마 예선에서 1, 2차 시기 평균 16.333점을 획득해 2위로 결선에 올랐다. 1위는 러시아의 데니스 아블랴진(16.366점)이 차지했다. 예선 성적은 2위지만 양학선이 결선에서 가장 마지막에 뛴다. 야블랴진은 다섯 번째로 연기를 펼친다. 덕분에 양학선은 앞선 7명의 경쟁자가 펼치는 동작을 보고 자신의 기술 난도를 결정할 수 있게 됐다. 다른 선수들의 점수가 낮다면 굳이 위험이 뒤따르는 고난도 기술이자 자신의 이름을 딴 ‘양학선’(난도 7.4점)을 활용할 필요가 없는 것이다. 2008년 베이징 올림픽에서 32년 만에 ‘노 골드’의 수모를 당
▲ 5일 영국 카디프의 밀레니엄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2 런던올림픽 남자축구 8강전에서 대한민국 선수들이 영국과의 경기에서 승부차기 끝에 5-4로 승리, 4강 진출이 확정되자 코치진과 기뻐하고 있다./연합뉴스 대한민국 태극전사들이 축구종가 영국을 꺾고 올림픽 도전 64년 만에 사상 첫 4강 진출의 쾌거를 이룩했다. 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대표팀은 5일 새벽 영국 웨일스 카디프의 밀레니엄 경기장에서 열린 2012년 런던올림픽 남자축구 8강전에서 개최국 영국과 연장 120분 접전 끝에 1-1로 비긴 뒤 승부차기에서 5-4로 승리를 거두고 4강에 진출했다. 이로써 대표팀은 오는 8일 오전 3시45분 맨체스터의 올드트래퍼드에서 사상 첫 금메달을 노리는 ‘강적’ 브라질과 결승 진출을 다투게 됐다. 한국은 4강 상대인 브라질을 꺾으면 한국시간으로 11일 오후 11시 런던 웸블리 경기장에서 우승에 도전하고, 만약 패하면 일본과 멕시코의 4강전 패자와 같은 날 오전 3시45분 카디프의 밀레니엄 경기장에서 동메달을 놓고 대결한다. 대표팀은 예선전에서 선발 기용됐던 김보경을 대신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선덜랜드에서 뛰는 지동원을 왼쪽 날…
한국 복싱 대표팀의 ‘희망’ 신종훈(23·인천시청)이 16강에서 충격적인 패배를 당했다. 신종훈은 5일 새벽 영국 런던의 엑셀 런던 사우스아레나에서 열린 런던올림픽 남자 복싱 라이트플라이급(49㎏) 16강전에서 알렉산다르 알렉산드로프(불가리아)에게 14-15 판정패했다. 국제아마추어복싱연맹(AIBA) 세계 랭킹 1위인 신종훈은 랭킹 33위권밖에 있는 알렉산드로프를 맞아 경쾌한 풋워크와 빠른 원투 스트레이트를 앞세워 4-3으로 앞선 채 1라운드를 마쳤다. 2라운드에서 9-7로 점수 차를 다소 벌린 신종훈은 3라운드에서는 상대에게 받아치는 주먹을 계속 허용하며 위기를 맞았다. 3라운드 종료를 얼마 남겨두지 않은 상황에서 코너에 몰리는 위기까지 맞은 신종훈은 결국 역전을 허용하고 말았다. 신종훈을 꺾은 알렉산드로프는 2009년 밀라노 세계선수권대회 플라이급(51㎏)에서 9위에 오른 게 최고 성적이다.그러나 플라이급에서 라이트플라이급으로 체급을 한 단계 낮춘 알렉산드로프는 라이트플라이급 선수에 걸맞지 않은 체력과 펀치력으로 신종훈으로부터 승리를 앗아갔다.
▲육상 = 여자 100m 허들 1라운드(18시5분·올림픽경기장) 정혜림 출전 ▲복싱 = 남자 라이트급(60㎏) 8강(7일 4시30분·엑셀 런던) 한순철 출전 ▲사이클 = 여자 옴니엄(0시8분) 이민혜 출전 여자 스프린트(0시43분·이상 벨로드롬) 이혜진 출전 ▲체조 = 남자 도마(23시41분·노스 그리니치 아레나) 양학선 출전 ▲핸드볼 = 남자 B조 한국-덴마크(22시30분·코퍼 복스) ▲하키 = 여자 A조 한국-벨기에(0시·리버뱅크 아레나) ▲요트 = 남자 470 7,8차 경기(20시·이상 웨이머스 포틀랜드) 박건우, 조성민 출전 ▲사격 = 남자 50m 소총 3자세 예선~결승(17시·왕립 포병대 사격장) 한진섭, 김종현 출전. 결승 21시45분 ▲싱크로 = 여자 듀엣프리 예선(23시·아쿠아틱스 센터) 박현선, 박현하 출전 ▲탁구 = 남자 단체전 4강(22시30분) 주세혁, 오상은, 유승민 출전 예정 ▲역도 = 남자 105㎏급(23시30분·엑셀 런던) 김화승 출전 ▲레슬링 = 남자 그레코 60㎏급 예선~결승(21시) 정지현 출전 남자…
2012 런던올림픽에서 대회 초반 간판 선수들의 메달 사냥 실패와 심판의 오심으로 눈물을 흘려야 했던 한국 펜싱이 남자 사브르 단체전과 여자 에페 단체전에서 각각 금메달 1개와 은메달 1개를 획득하며 유종의 미를 거뒀다. 한국 남자 펜싱 사브르 대표팀은 4일 새벽 영국 엑셀 런던 사우스 아레나에서 열린 결승전에서 루마니아를 45-26으로 가볍게 따돌리고 정상에 올랐다. 구본길(23), 김정환(29), 오은석(29·이상 국민체육진흥공단), 원우영(30·서울메트로)으로 구성된 대표팀은 1, 2세트에 김정환과 원우영이 각각 5-2와 5-3으로 앞서며 10-5로 리드를 잡았지만 3, 4세트에 추격을 허용하며 20-16으로 쫒겼다. 그러나 4, 5세트에 구본길과 원우영이 나란히 5-2의 압승을 거두면서 총점 30-20으로 달아난 한국은 5, 7세트에 구본길과 오은석이 더욱 점수 차이를 벌려 40-24까지 달아났고 마지막 선수로 나선 원우영이 루마니아의 라레스 두미트레스쿠를 5-2로 가볍게 제압하면서 승리를 확정지었다. 한국 펜싱 사상 처음으로 단체전 금메달을 목에 건 선수들은 환호성을 지르며 서로 얼싸안고 기쁨을 만끽했다. 특히…
한국 양궁 대표팀의 맏형 오진혁(31·현대제철)이 런던올림픽에서 금메달을 획득했다. 오진혁은 4일 새벽 영국 런던의 로즈 크리켓 그라운드에서 열린 대회 결승전에서 후루카와 다카하루(일본)를 세트점수 7-1(29-27 29-28 29-29 28-25)로 완파했다. 한국 양궁 남자선수가 올림픽 개인전에서 우승한 것은 오진혁이 처음이다. 한국은 올림픽 양궁에 처음 출전한 1984년 로스앤젤레스올림픽부터 직전 대회인 2008년 베이징올림픽까지 남자 개인전 챔피언을 배출하지 못했다. 은메달리스트는 박성수(1988년), 정재헌(1992년), 박경모(2008년) 등 3명이 있었다. 이로써 한국은 이번 대회 양궁에 걸린 금메달 4개 중 남녀 개인전과 여자 단체전 등 3개를 수확했다. 남자 단체전에서는 동메달을 획득했다. 이날 결승전은 오진혁이 노련미를 앞세워 완승을 거둔 경기였다. 준결승에서 화살 한 발로 승부를 겨루는 슛오프에서 살아남은 오진혁은 처음부터 매우 침착했다. 경기가 종료된 4세트까지 12발 가운데 10점이 7발에 이를 정도로 신들린 감각도 뽐냈다. 오진혁은 1세트에서 10점 두 발에 9점 한 발을 쏘아 9점 두 발에 8점 한 발에 그친 후루카와를
프로야구 제10구단 유치를 희망하는 ‘스포츠 메카’ 수원시에서 8월 한달간 전국 규모의 대회가 잇따라 개최된다. 수원시는 오는 8일부터 23일까지 16일 동안 수원야구장에서 한국 고교야구의 최고봉을 가리는 제46회 대통령배 고교야구대회가 개최된다고 2일 밝혔다. 수원시와 대한야구협회가 주최하는 이번 대회에는 수원 유신고를 비롯해 야구 명문인 천안북일고, 부산고, 광주일고 등 전국 51개 고교팀에서 총 1천500명의 선수들이 출전해 그동안 갈고 닦은 기량을 겨룬다. 대통령배는 청룡기, 황금사자기와 함께 고교야구 3대 메이저대회로 프로야구 10구단 유치를 준비하는 수원시는 이번 대회 유치를 계기로 지역의 야구 붐 조성과 함께 아마추어야구 활성화에 힘을 쏟을 방침이다. 또 오는 18일부터 26일까지는 수원실내체육관에서 ‘2012 수원컵 프로배구대회’가 열린다. 2006년부터 여름마다 열리는 한국배구연맹(KOVO) 컵대회인 이번 대회는 올해 정규시즌 프로배구의 판도 변화를 가늠할 수 있는 기회로, 각 구단이 지난 시즌 이후 얼마나 전력을 보강했는지 점검할 수 있는 시범경기 성격의 무대다. 남녀 각 6개 팀이 2개 조로 나뉘어 조별리그를 펼치는 KOVO컵은 승수와 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