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증권이 투자성과 분석 고도화와 데이터 기반 자산관리 강화에 나선다. 21일 미래에셋증권은 고객의 전체 금융상품을 체계적으로 진단하는 ‘MY종목분석’ 서비스를 오픈했다고 밝혔다. 이번 서비스는 기존 ‘MY주식분석’을 확대한 것으로, 분석 대상을 국내·외 주식에서 채권과 펀드까지 넓히고, 분석 기간도 기존 1년에서 최대 3년으로 연장했다. 신규 서비스는 투자수익 조회 기능과 연계돼 단순히 개별 종목 수익률 확인을 넘어, 실시간 포트폴리오 성과 추적, 자산 변동 원인 분석, 종목별 매매 패턴 조회까지 가능하다. 투자자는 이를 통해 장기적인 자산 흐름과 투자 습관을 객관적으로 파악하고, 데이터에 기반한 합리적 의사결정을 내릴 수 있다. ‘MY종목분석’은 미래에셋증권 모바일트레이딩시스템(MTS) 내 MY자산 메뉴에서 이용 가능하다. 회사는 앞으로도 단순 매매 지원을 넘어 데이터 분석과 사후 관리까지 아우르는 디지털 자산관리 서비스를 지속 확대, ‘올인원(All-in-one)’ 투자 플랫폼으로 진화한다는 전략이다. 김세훈 미래에셋증권 디지털플랫폼본부장은 “성공적인 투자는 자신의 투자 내역을 객관적으로 복기하는 데 달려 있다”며 “MY종목분석은 분산 투자 고객이…
케이뱅크가 운전자금 마련에 어려움을 겪는 대구 지역 소상공인을 위해 600억 원 규모의 금융 지원에 나선다. 21일 케이뱅크는 최우형 케이뱅크 은행장과 박진우 대구신용보증재단(이하 대구신보) 이사장이 ‘2025년 케이뱅크 특별 출연을 통한 중소기업·소상공인 금융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케이뱅크는 대구신보에 40억 원을 특별 출연하고, 대구신보는 이를 재원으로 약 600억 원 규모의 신용보증을 대구 지역 중소기업·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제공한다. 이는 케이뱅크가 지역신용보증재단과 맺은 출연 협약 중 최대 규모다. 대구 지역 개인사업자는 신용평점 595점 이상이면 케이뱅크 앱, 대구신보 영업점, 또는 지역신용보증재단 통합 플랫폼인 ‘보증드림’ 앱을 통해 협약보증 대출을 신청할 수 있다. 업체당 대출한도는 최대 1억 원이며, 대출기간은 최장 5년이다. 케이뱅크는 대구신보 외에도 서울, 인천, 충북, 충남, 세종, 대전, 경북, 경남, 부산 등의 지역신용보증재단과 협약을 맺고 보증대출 상품을 운영하며 중소기업·소상공인 금융 지원을 확대하고 있다. 최우형 행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대구 지역 소상공인의 자금난 해소와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
이마트가 올해 가을 꽃게 시즌을 맞아 10년 내 최저가격으로 ‘햇 꽃게’를 선보인다. 21일 이마트는 햇 꽃게를 24일까지 4일간 신세계포인트 적립 시 100g당 788원에 판매하며, 이후 25일부터 28일까지는 100g당 985원으로 선보인다고 밝혔다. 100g당 788원은 2015년 이후 가장 낮은 가격으로, 2010년대 초반에도 햇 꽃게 시즌 첫 판매가는 100g 800원 후반대였던 점을 고려하면 10년 만의 ‘역대급 할인’이다. 이마트는 이번 행사를 위해 4일간 꽃게 100톤 이상을 준비했다. 이마트 점포에만 50만 마리 이상이 입점하며, 8일간 진행되는 행사를 통해 총 150톤 이상의 꽃게가 판매될 예정이다. 트레이더스와 에브리데이도 8일간 최대 40% 할인행사로 시즌 맞춤 지원에 나선다. 특히 이마트는 약 50척의 선박과 직거래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트레이더스·에브리데이와 통합매입을 진행해 대량 물량 확보와 가격 경쟁력을 동시에 갖췄다. 트레이더스는 올해 처음으로 시즌 시작부터 꽃게 판매에 나서면서 이마트 물량 확보에 힘을 보탰다. 올해 가을 꽃게 생산량은 평균 이상으로 예상된다. 충남 수산자원연구소 등에서 어린 꽃게 방류를 진행했으며, 8월 초…
롯데건설이 스마트 건설기술을 기반으로 안전관리 분야 고도화를 통해 중대재해를 근절하고자 CSO 산하의 안전보건관리본부 내 ‘안전혁신부문’을 추가 신설했다. 21일 롯데건설에 따르면 이번에 신설한 ‘안전혁신부문’은 신규 조직인 ‘PSS(Paradigm Shift in Safety, 안전 패러다임 전환) TFT’를 비롯해 기존 ‘AGI(Artificial General Intelligence, 범용 인공지능) TFT’와 ‘기술안전지원팀’ 총 3개 팀으로 구성됐다. 인공지능(AI)과 로봇, 드론 등의 스마트 건설기술을 개발하고 적용해 고위험 작업에 대한 리스크를 줄여 나갈 예정이다. 이를 통해 기존 안전보건부문과 함께 안전혁신 활동을 추진하고 안전사고 발생 가능성을 원천 차단할 계획이다. ‘PSS TFT’는 PC(Precast Concrete, 사전 제작 콘크리트), OSC(Off-Site Construction, 탈현장 건설) 등의 공법을, ‘AGI TFT’는 AI, 로봇, 드론, IoT 등 스마트 안전관리 기술을 발굴하고 연구개발을 거쳐 현장에 도입할 예정이다. ‘기술안전지원팀’은 기술안전 분야에서 사고예방 솔루션을 현장에 적용해 지원하고, 기술안전에 대한 교
KDB생명이 제3보험 물량 확대를 통한 수익성 있는 성장 구조 정착에 나선다. 20일 KDB생명은 급변하는 보험업 환경에 대응하기 위해 제3보험 상품 판매 포트폴리오를 전략적으로 개편하고, 수익성 중심의 관리체계를 강화했다고 밝혔다. 인구 고령화와 건강관리 수요 확대, 의료기술 발달로 제3보험 시장이 빠르게 성장하는 가운데, 회사를 미래 핵심 성장 축으로 육성한다는 방침이다. KDB생명의 제3보험 판매 실적은 최근 3년간 연평균 두 자릿수 성장을 기록하며 상승세를 이어왔다. 특히 올해 상반기에는 전년 동기 대비 큰 폭의 성장을 달성해 안정적인 판매 기반을 마련했다. 이를 위해 지난 2분기부터 전담 조직을 신설해 상품, 영업, 마케팅, 언더라이팅, 시스템 전반을 분석하고 개선 과제를 단기·중장기 과제로 구분해 추진하고 있다. 이번 전략은 지난 3월 취임한 김병철 수석부사장이 주도한 첫 과제로, 상품 설계부터 사후 성과 분석까지 전 주기에 걸친 관리체계를 도입해 수익성 검증과 사전경보 시스템을 마련한 점에서 의미가 크다. 또한 영업조직 로열티 제고 프로그램을 운영해 설계사들의 성과와 자부심을 높이며 현장과 동반 성장을 도모한다. KDB생명 관계자는 “이번 전략은
연일 이어지는 기록적 폭염에 이어 다음 주부터는 장마전선이 다시 활성화될 것으로 예보되면서 소비자들의 식탁 풍경이 달라지고 있다. 무더위와 장마로 외출이 줄고 신선식품 보관이 어려워지자 냉동식품과 간편조리식품(HMR)이 외식의 대체재로 자리 잡고 있는 모습이다. 21일 산업통상자원부와 유통업계 등에 따르면, 간편조리식품 시장 규모는 매년 7~8% 성장해 2030년에는 10조 원 이상을 달성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온다. 폭염 일수가 전년보다 두 배 이상 늘었던 지난해 8월만 해도 편의점과 대형마트의 간편식 매출이 전년 대비 23% 이상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올해 농촌진흥청 조사에서도 응답자의 37.9%가 “폭염·장마로 대형마트 대신 온라인몰에서 식품을 구입한다”고 답했다. 특히 냉동식품은 장기간 보관이 가능하고 가격 부담도 상대적으로 낮아 소비자 선호도가 높아졌다. 수원에 거주하는 직장인 이수진 씨(26)는 “폭염에 장보러 가는 게 고역이라 온라인으로 냉동식품과 밀키트를 대량 구매한다”며 “갑작스러운 날씨 변화에도 신경 쓸 필요가 없어 편리하다”고 말했다. 또 다른 소비자 박시현 씨(32)는 “신선식품 값이 오르고 금방 상할까 걱정돼 냉동식품을 찾는 빈도가…
내년 9월 열리는 제7회 대한민국 방위산업전(DX KOREA 2026)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조직위원회가 공식 발족했다. 민관군 협력 체제를 강화하며 글로벌 방산 전시회의 표준을 목표로 본격 준비에 들어갔다. 21일 KOREA 2026 조직위원회가 서울 삼성동 코엑스 오크우드 호텔에서 발대식을 열고 내년 9월 킨텍스에서 개최되는 제7회 대한민국 방위산업전(DX KOREA 2026) 준비에 착수했다. 이번 전시회는 역대 최대 규모로, 국내외 방산 기업 700여 개와 50개국 VIP 및 바이어가 참여할 예정이다. 발대식에는 권평오 전 KOTRA 사장과 박한기 전 합참의장(예비역 육군 대장)이 공동 조직위원장으로 위촉됐으며, 김영후 한국방위산업MICE협회 이사장을 비롯한 각계 전문가들이 조직위원으로 합류했다. 참석자들은 K-방산의 국제 경쟁력 강화를 위한 의지를 다졌다. DX KOREA 2026은 전시 면적을 5만 2000㎡로 확대해 전년 대비 200% 규모로 치러진다. 비즈니스 상담회, 정부 정책 설명회, 글로벌 포럼과 세미나가 마련되며 AI 기반 비즈 매칭 시스템도 운영된다. 행사 첫 3일간은 비즈니스 데이로 진행해 참가 기업과 해외 바이어 간 교류를 활성화하
스마일게이트는 사우디아라비아 리야드에서 열리고 있는 세계 최대 e스포츠 축제 EWC 2025 크로스파이어 부문 2일차 경기에서 각 조 승자전과 패자전이 치러진 결과 알 카디시아, 칭지우, 에볼루션 파워, AG.AL이 8강에 진출했다. 승자전에서는 강팀들의 자존심 대결이 펼쳐졌다. A조에서는 알 카디시아가 가이민 글래디에이터를 2대0으로 꺾고 가장 먼저 8강에 합류했다. 첫 세트에서 탈레스 모따가 18킬 3데스를 기록하며 10대0 퍼펙트 게임을 완성했고, 2세트에서도 연장 끝에 골든 라운드를 따냈다. B조에서는 중국 칭지우가 팀 리퀴드를 2대0으로 꺾었다. 진 자오양과 린 지지에가 매 라운드 핵심 활약을 펼치며 흔들림 없는 경기력으로 8강 티켓을 확보했다. C조의 에볼루션 파워와 바이샤 게이밍의 라이벌전은 3세트까지 이어진 접전이었다. 두 팀은 각각 1세트를 나눠가졌고 3세트에서 12대12까지 가는 혈전을 펼쳤다. 마지막 골든라운드에서 자오 루민이 결정타를 날리며 에볼루션 파워가 8강행을 확정했다. D조에서는 AG.AL이 팀 스탤리온을 2대1로 제압했다. 첫 세트에서 3대10으로 크게 패했지만, 두 번째 세트를 똑같은 스코어로 가져오며 균형을 맞췄다. 마지막…
위메이드가 서비스하고 매드엔진이 개발한 MMORPG 나이트 크로우가 대규모 업데이트를 통해 불멸 등급 글라이더 영원의 가루다를 선보였다. 신규 성장 시스템 신념 결의와 에픽 던전 리뉴얼이 함께 적용돼 이용자의 전투와 성장 재미가 강화됐다. 21일 위메이드는 나이트 크로우 대규모 업데이트를 단행하고 불멸 등급 글라이더 영원의 가루다를 공개했다. 영원의 가루다는 범위 피해와 3초간 공포 상태를 유발하는 특수 강하 공격 경외의 울림, 빠른 이동이 가능한 전용 액티브 스킬 고고한 날개를 갖춘다. 신화 등급 글라이더 5종의 초월 레벨 10을 달성한 뒤 신화 등급 글라이더 3개를 소모하면 획득할 수 있다. 에픽 던전 하르페논 성소는 대대적으로 개편됐다. 기원의 신역은 매칭된 서버 그룹만 입장할 수 있는 특수 던전 기억 속의 성소로 전환됐으며 염원의 신역에는 신규 보스와 네임드 몬스터가 등장하는 몰락의 전당이 추가됐다. 테네리스 해협은 입장 조건과 난이도, 보상 아이템이 조정됐다. 신규 성장 시스템 신념 결의도 업데이트됐다. 31레벨 이상 이용자는 발돋움의 비약을 사용해 명중, 방어 등 다양한 능력치를 강화할 수 있다. 링크 시스템에는 자산 전송 가능 기간 표시와 종료…
엔씨소프트가 서브컬처 신작의 정식 명칭을 리밋 제로 브레이커스로 확정하고 티저 사이트를 오픈했다. 게임 세계관과 캐릭터 정보를 공개하며 글로벌 시장 공략 준비에 본격 나섰다. 21일 엔씨소프트는 서브컬처 신작의 공식 명칭을 리밋 제로 브레이커스로 확정하고 티저 사이트를 열었다. 이번 작품은 국내 서브컬처 전문 개발사 빅게임스튜디오가 개발하고 엔씨소프트가 퍼블리싱하는 애니메이션 액션 RPG다. PC와 모바일 크로스 플랫폼을 지원하며 2026년 글로벌 출시를 목표로 하고 있다. 이용자는 티저 사이트에서 세계관과 캐릭터 등 핵심 정보를 확인할 수 있으며 스팀 공식 페이지에서도 위시리스트 등록이 가능하다. 엔씨소프트는 향후 티저 사이트와 SNS 스팀 페이지를 통해 게임 관련 소식을 순차적으로 공개할 예정이다. 리밋 제로 브레이커스는 한 편의 애니메이션을 보는 듯한 연출과 속도감 있는 전투가 특징이다. 보스 몬스터를 사냥해 얻은 재료로 캐릭터를 성장시키는 헌팅 액션의 재미도 제공한다. 엔씨소프트는 9월 열리는 도쿄게임쇼 2025에서 빅게임스튜디오 카도카와와 공동 부스를 운영한다. 현장에서는 게임 시연과 캐릭터 코스프레 등 다양한 이벤트가 마련돼 글로벌 이용자와 만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