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체육회는 14일 서울 태릉선수촌 태릉선수촌을 방문해 2012 런던올림픽에 출전하는 김성민, 황희태(유도), 김승일 (체조), 유연성(배드민턴) 등 4명 수원시 소속 선수들을 격려했다. 이날 선수단을 격려하는 자리에는 염태영 수원시장과 이내응 시체육회 사무국장을 비롯해 가맹경기단체 회장 및 이사 등이 참석했다. 염태영 시장은 박종길 태릉선수촌장과 면담을 갖고 선수촌 운영에 대한 노하우와 선수관리 등에 대한 설명을 듣고 향후 태릉선수촌과 이에 대한 지원협약을 체결할 것을 검토키로 했다. 염 시장은 “올림픽에서 목표를 달성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주기 바란다”며 “남은 기간이 얼마 남지 않은 만큼 몸 관리에 집중해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수원시체육회는 런던올림픽에 출전하는 수원시 선수들 응원하기 위해 오는 7월 30일부터 8월 6일까지 20여명의 방문단을 현지에 파견, 선수들을 격려할 계획이다.
경기도생활체육회(회장 이원성)은 14일부터 이틀간 군포시 초막골공원 가족 캠핑장에서 군포시 관내 아동센터(We start) 및 종합사회복지관에서 150여명이 참여해 수영, 축구, 뉴스포츠, 레크리에이션(명랑운동회) 등 ‘모범 청소년 생활체육 체험 캠프’를 실시해 어린이들로부터 많은 호응을 얻었다고 15일 밝혔다. 유영철 군포시생활체육회 회장은 환영사를 통해 “군포시생활체육회에서는 청소년들에게 생활체육체험 캠프를 통해 사회성, 협동성, 단결성 함양을 목적으로 1박2일 캠프를 운영하게 됐다”며 “올해 첫 번째 운영하는 캠프이지만 청소년들에게 좋은 호응을 얻은 만큼 가능한 여름 캠프를 매년 운영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경기도생활체육회는 이번 모범 청소년 생활체육 체험 캠프를 통해 소외계층 아동을 대상으로 여러 가지 생활체육을 체험함으로써 신체적, 정서적으로 건강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지속적이 참여 제공과 가능한 직접 체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 운영으로 일체감 형성과 생활체육 동기 유발이 될 수 있도록 계기를 제공했다고 평가했다.
프로축구 수원 블루윙즈가 2012년 후반기 전력 강화를 위해 울산 현대에서 활약하던 수비수 최재수(사진)를 영입했다고 15일 밝혔다. 계약기간은 3년이며 수원에서 뛰던 수비수 최성환과 맞트레이드하는 방식으로 이뤄졌다. 1983년생인 최재수는 강원 후평중과 강릉농공고를 거쳐 연세대를 졸업했으며 175㎝, 68㎏의 신체조건을 갖추고 있다.
경기도 육상이 2012 교보생명컵 전국초등학교 시·도대항육상경기대회에서 23년 연속 종합우승이라는 대기록을 달성했다. 도 육상은 지난 14일 경북 김천종합운동장에서 전국 남녀초등부 4~6학년 대상 총 24개 종목으로 치러진 이번 대회에서 금 5개, 은 5개, 동메달 3개를 수확하며 종합점수 96점을 획득, 경북(64점)과 충남(49점)을 여유있게 따돌리고 종합우승을 차지했다. 이로써 도는 지난 1990년 대회 이후 23년 연속 대회 정상을 지키며 육상 강도임을 다시한번 입증했다. 도는 이번 대회 여초6년부 100m에서 이혜인(성남 운중초)이 13초37의 기록으로 이다빈(강원 동해 청운초·13초43)과 이예진(전북 이리초·13초71)을 꺾고 1위에 오른 데 이어 이가은(용인 용마초), 연다운(부천 소사초), 박인영(남양주 진건초)과 이어달린 400m 계주에서도 52초20으로 충남선발(54초13)과 서울선발(54초48)을 여유있게 제치고 우승하며 대회 2관왕에 등극했다. 또 여초5년부 400m 계주에서도 이상미(포천 신봉초)-김다현(군포 양정초)-서해빈(용인 서룡초)-조원진(양주 칠봉초)이 55초10을 기록하며 서울선발(56
실업축구 용인시청이 제93회 전국체육대회 축구 남자일반부 도대표로 최종선발됐다. 용인시청은 지난 13일 수원월드컵보조구장에서 벌어진 제93회 전국체전 도대표선발전 결승에서 후반 추가시간에 터진 김민오의 극적인 결승골에 힘입어 수원시청을 3-2로 물리치고 우승을 차지했다. 이로써 용인시청은 지난 2010년 창단 이후 3년만에 처음으로 전국체전 출전권을 따냈다. 이날 용인시청은 전반 10분 공격수 고경민이 상대 페널티에어리어 오른쪽에서 선제골을 터뜨리며 1-0으로 앞선 채 전반을 마쳤다. 용인시청은 이어진 후반 23분 김민오가 수원시청 페널티에어리어 오른쪽 선상에서 추가골을 기록하며 2-0으로 앞서나갔지만 후반 36분과 45분 수원시청 이영균과 김종성에게 각각 골에어리어 정면과 왼쪽지역에서 연속골을 허용하며 2-2 동점을 허용했다. 하지만 용인시청은 경기종료 직전인 후반 47분 팀의 2번째골의 주인공 김민오가 상대 골에어리어에서 극적인 헤딩골을 성공시켜 3-2로 전국체전 진출을 확정지었다.
경기대가 제93회 전국체육대회 배구 남자대학부 도대표로 최종선발됐다. 경기대는 15일 안산 감골체육관에서 제8회 경기도지사기배구대회를 겸해 벌어진 제93회 전국체전 남대부 도대표 최종선발전 결승에서 성균관대에 세트스코어 1-3(24-26 26-24 25-13 25-18) 역전승을 거두고 최종선발을 확정지었다. 이로써 지난 2008년부터 2010년까지 전국체전 배구 남대부 3연패의 위업을 달성했던 경기대는 지난 전국체전 우승팀인 ‘디펜딩챔피언’ 성균관대를 누르고 2년만에 전국체전 진출권을 따냈다. 남고부에서는 성남 영생고가 결승에서 지난달 용인 대한항공체육관에서 열린 1차선발전 우승팀 화성 송산고를 3-1(25-17 26-24 31-33 25-20)로 제압하고 2차선발전 정상을 차지했다. 한편, 영생고와 송산고의 남고부 최종선발전은 오는 17일 오후 6시 화성 송산중체육관에서 열린다.
탁구는 네트로 나뉜 테이블을 사이에 두고 지름 40㎜, 무게 2.7g 공을 라켓으로 쳐서 주고받아 점수를 내는 경기다. 1988년 서울 올림픽부터 정식 종목으로 채택돼 2004년 아테네 대회까지 남녀 단식과 복식 등 4개 세부종목으로 치러지다가 2008년 베이징 대회부터는 복식이 빠지고 남녀 단체전이 포함됐다. 2000년 시드니 올림픽까지는 지름 38㎜ 공을 사용하다가 그해 말부터 일명 ‘라지볼’로 불리는 40㎜짜리를 쓰도록 국제탁구연맹(ITTF) 규정이 바뀌었다. 2001년부터는 빠른 경기 진행을 위해 21점을 먼저 따면 한 세트를 얻던 규정을 개정해 세트 종료 점수를 11점으로 낮췄다. 그러면서 5세트 중 3세트를 먼저 따면 이기던 방식이 7전4승제가 됐다. 2008년 베이징 올림픽 때는 남녀 복식 대신 단체전이 처음 도입됐다. 국가별로 3명씩 출전해 단식→단식→복식→단식→단식 순서로 5전3승제 경기를 한다. 한국 탁구는 지금까지 올림픽에서 금 3개, 은 2개, 동 12개를 수확, 중국에 이어 두 번째로 많은 메달을 기록하는 등 중국의 독주를 견제하는 역할을 해왔다. 2004년 아테네 대회 이후 끊어진 ‘금맥’을 잇는 것이 한국 탁구가 런던 올림픽에서 풀
한국 올림픽 축구대표팀이 런던 올림픽 출전을 앞두고 국내에서 마지막으로 열린 평가전을 승리로 장식했다. 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한국은 14일 서울월드컵 경기장에서 열린 뉴질랜드와의 평가전에서 와일드카드 박주영(아스널)의 선제골과 남태희(레퀴야)의 결승골에 힘입어 2-1로 이겼다. 2012 런던 올림픽 남자축구에서 사상 첫 메달을 노리는 한국은 15일 결전지인 런던으로 출발했다. 올림픽 본선에서 B조에 속한 한국은 C조의 뉴질랜드를 맞아 박주영을 최전방 공격수로 내세우고 미드필더 자리에 김보경(세레소 오사카), 구자철(아우크스부르크), 지동원(선덜랜드)을 선발로 포진시켜 전술을 가다듬었다. 전반 6분 기성용의 오른발 중거리 슈팅으로 공격의 수위를 높이기 시작한 한국은 좌우 날개를 활용하며 뉴질랜드의 골문을 위협했다. 올림픽 본선에 나설 18명의 대표선수를 확정한 뒤 외국팀을 처음 상대한 한국은 초반에는 패스 미스가 나오는 등 손발이 맞지 않는 모습을 보여주기도 했다. 하지만 전반 18분 첫 골이 터지면서 주도권을 확실히 잡았다. 미드필드 오른쪽을 돌파한 구자철은 반대편에 있던 지동원에게 크로스를 올렸다. 지동원은 페널티 지역을 파고들다가 오버래핑으로 상대 수비진
전 야구인의 숙원인 프로야구 10구단 창단이 올해 한국시리즈가 끝난 뒤 급물살을 탈 전망이다. 지난 10일 각 구단 대표로부터 10구단 창단 작업에 대한 권리를 위임받은 한국야구위원회(KBO)는 프로야구선수협회에 ▲연내 10구단 창단 승인 ▲늦어도 내년 정규리그 개막 전까지 10구단 선정 ▲10구단 2013년 신인 드래프트 참가를 골자로 한 창단 ‘로드맵’을 전달했다. 지난달 10구단 창단 무기한 유보라는 KBO 이사회의 결정에 반발해 올스타전 보이콧을 선언했던 선수협회는 12일 구본능 KBO 총재의 10구단 창단에 대한 강력한 의지를 직접 확인한 뒤 13일 올스타전에 참여하기로 최종 방침을 정했다. KBO는 한국시리즈가 끝나는 10월 하순쯤 10구단 창단 승인을 위한 이사회를 소집, 안건을 상정한 뒤 연내에 승인까지 마치겠다고 선수협회에 약속했다. 비교적 구체적인 일정을 제시하고 강력한 창단 의지로 선수들의 마음을 돌려세운 KBO는 11월 이후 창단 기업·연고지 선정 등 본격적인 창단 절차를 밟을 예정이다. 삼성, 롯데, 한화 등 일부 구단의 반대로 10구단 창단이 1년 늦춰졌지만 KBO는 창단을 서두를 방침이다. 신규 구단은 2013년 신인 드래프트에 참
서울과 부경경마공원의 최강자들이 자존심을 걸고 한판 맞붙어 비상한 관심을 모으고 있다. 오는 22일 부산경남경마공원에서 열리는 제8회 부산광역시장배(GIII·2천m)에 서울은 괴물로 불리는 경주마 ‘스마티문학’과 한국 랭킹 1위 ‘터프윈’이 출전한다. 부경은 국산마 강자 ‘당대불패’와 ‘연승대로’ 등이 홈그라운드의 장점을 살려 우승을 장담하고 있다. ‘스마티문학’은 올 들어 눈부신 성장세를 보여 지난 6월 61㎏의 부담중량을 짊어지고 4연승을 달성하는 등 최강자 자리에 우뚝 섰다. 최대 라이벌인 ‘터프윈’도 16년 만에 최고 부담중량인 64㎏을 이겨내고 6연승을 달성, ‘스마티문학’에 결코 밀릴 수 없다고 벼르고 있다. 부경의 전력도 만만찮다. 2009년 데뷔한 ‘당대불패’는 이후 대통령배 등 대상경주 5회 우승을 기록해 역사상 가장 완벽한 국산경주마로 평가 받고 있다. ‘연승대로’는 유독 대상경주에 약한 모습을 보여 ‘2인자’로 평가 받아왔지만 지난해 부산광역시장배에 이어 올해 부산일보배까지 우승을 차지하는 등 좋은 활약을 보이고 있다. 양대 산맥의 강자와의 대결에 경마팬들은 눈과 귀는 벌써부터 부경경마공원으로 쏠리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