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체육회는 25일 도체육회관 7층 임원실에서 런던올림픽 여자 역도 69㎏급에 출전하는 문유라(경기도체육회)를 격려했다. 이 자리에는 이태영 도체육회 사무처장과 장춘식 도역도연맹 전무이사, 김기웅 여자 역도 국가대표 감독 등이 참석했다. 이태영 사무처장은 “1948년 제14회 올림픽 이후 64년 만에 런던에서 개최되는 이번 올림픽에서 경기도 소속 선수들이 좋은 성적을 거둘 것으로 기대한다”며 “특히 도체육회 소속으로 올림픽에 처음 출전하는 문유라 선수에게 기대가 크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문유라는 “도체육회에서 지속적으로 관심과 애정을 갖고 격려해주셔서 감사드리며 이번 올림픽에서 끝까지 최선을 다해 좋은 성적을 거두어 경기도민에게 보답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문유라는 이날 이태영 사무처장에게 역도 국가대표 선수들의 사진과 시인이 담긴 액자를 선물했다.
(재)경기도수원월드컵경기장관리재단(이하 재단)이 오는 7월 4일부터 9월 말까지 매주 수요일 수원월드컵경기장 중앙광장 상설무대에서 ‘Big-Bird 야외영화마당’을 운영한다. 지난 2008년 시작돼 올해 5회째 진행되는 Big-Bird 야외영화마당은 재단에서 주관하는 문화행사로 지역 주민들에게 문화체험 기회와 휴식공간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올해 야외영화마당은 총 11회에 걸쳐 진행될 예정이며 온 가족이 함께 볼 수 있는 최신 영화를 무료 상영할 예정이다. 재단은 또 더 편안하고 안락한 영화 관람을 위해 관람객들에게 돗자리를 무료로 대여해줄 계획이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수원월드컵경기장 홈페이지(http://www.suwonworldcup.or.kr/) 또는 블로그(http://blog.naver.com/bigbird2002), 경기도수원월드컵경기장관리재단(031-202-2002)으로 문의하면 된다.
프로축구 수원 블루윙즈 소속 연예인 축구팀인 FC MEN이 오는 27일 수원월드컵경기장(빅버드)에서 두번째 오픈 경기를 펼친다. 수원은 오는 27일 오후 7시30분부터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벌어지는 현대오일뱅크 2012 K리그 18라운드 전남 드래곤즈와 경기에 앞서 오후 4시50분부터 FC MEN과 수원 서포터스의 친선경기를 연다고 25일 밝혔다. ‘블루랄라 시즌3’ 이벤트의 일환으로 마련된 이번 FC MEN의 오픈경기는 지난 5월 13일 수원 유스팀(U-15)인 매탄중과 오픈 경기 이후 두 번째로 진행되는 것이다. 이날 FC MEN은 아이돌 그룹 JYJ의 멤버이자 FC MEN의 단장인 가수 김준수를 비롯해 가수 김현중, 연기자 김건형, 서지석, 이완, 윤두준, 이기광(이상 비스트), 임슬옹(2AM) 등이 출전할 예정이다. 수원 블루윙즈 FC MEN은 다양한 분야의 스타들이 속한 대표적인 연예인 축구단으로 지난해 수원 블루윙즈의 5번째 팀으로 빅버드에서 입단식을 연 뒤 빅버드 10주년 축하공연을 펼치는 등 구단 행사에 적극 참여해 왔다.
프로야구선수협회가 한국야구위원회(KBO) 이사회의 10구단 창단 유보 결정에 항의하는 차원에서 올스타전을 보이콧하기로 결의했다. 선수협회는 25일 서울 가든호텔에서 임시 이사회를 열고 KBO 이사회에서 10구단 창단에 대한 긍정적인 논의가 이어지지 않을 경우 7월 21일 예정된 올스타전 참가를 거부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날 임시 이사회에는 9개 구단 이사와 선수 대표 40여 명이 참석했다. 선수협회 박충식 사무총장은 “10구단 문제는 단순히 한 팀이 늘어나는 게 아니라 프로야구의 존립이 걸린 문제”라면서 “올스타전보다는 하루빨리 10구단 문제가 해결되는 것이 본질적인 문제”라고 설명했다. 그는 또 “프로야구의 축제를 거부하게 돼 야구팬들에게는 죄송하다는 말을 전하고 싶다”고 말했다. 선수협회는 또 보도자료를 통해 9구단의 파행적 운영을 최소화하고 야구팬들에게 좀 더 양질의 야구를 제공하는 것이 우선돼야 한다는 판단에 잠시 올스타전을 보류한다고 강조했다. 앞서 선수협회는 지난 19일 KBO 이사회에서 10구단 창단이 유보되자 “올스타전과 WBC 참가 거부를 비롯해 선수노조를 설립하
전국춘계남자역도경기 이재광(고양 백양고)이 제60회 전국춘계남자역도경기대회 남자고등부 94㎏급에서 3관왕에 올랐다. 이재광은 25일 강원도 양구 용하체육관에서 열린 대회 닷새째 남고부 94㎏급 인상에서 142㎏을 들어 원종범(강원 원주고·136㎏)과 장필규(부산에너지과학고·132㎏)를 제치고 1위에 오른 뒤 용상에서도 171㎏을 기록해 원종범과 김진수(경남체고·이상 160㎏·체중차)를 꺾고 우승을 차지했다. 이재광은 이어 인상·용상을 합한 합계에서도 313㎏으로 원종범(296㎏)과 이상천(충남 공주영명고 285㎏)을 따돌리고 3관왕에 등극했다. 남고부 최중량급인 +105㎏에서는 김재성(인천 도화기계공고)이 인상에서 140㎏으로 김민규(충남체고·132㎏)와 김기령(충남 온양고·130㎏)을 누르고 우승한 뒤 용상에서도 174㎏를 들어 서범렬(광주 정광고·173㎏)과 김민규(172㎏)를 꺾어 1위에 입상했다. 이어 합계에서도 314㎏으로 김민규(304㎏)와 김기령(300㎏)에 앞서며 3관왕 대열에 합류했다. 이밖에 남고부 105㎏에서는 인상에서 131㎏을 들어 3위
정성룡(수원 블루윙즈)이 올 시즌 K리그 올스타 팬 투표에서 골키퍼 부문 1위에 올랐다. 또 마토에 이어 수원의 수비벽을 책임지고 있는 보스나는 수비수 부문 한 자리를 차지했다. 한국프로축구연맹(총재 정몽규)은 지난 12일부터 포털사이트 네이버에서 진행한 ‘2012 K리그 올스타’ 팬 투표 결과를 토대로 2002 월드컵 대표팀과 맞대결을 펼칠 K리그 올스타 ‘TEAM 2012’의 포지션별 베스트 11을 확정해 25일 발표했다. 이중 골키퍼 부문에는 3만914표를 얻은 정성룡이 1위에 오르며 올스타 전에 출전하게 됐다. 또 수원의 중앙수비수 보스나는 2만3천16표를 얻어 올스타 팬 투표에서 최다 득표를 한 곽태휘(울산 현대·4만2천256표)를 비롯해 아디(FC서울·3만2천333표), 홍정호(제주 유나이티드·3만552표)와 함께 포백라인을 구성하게 됐다. 공격수로는 부문 1, 2위 득표자인 이동국(전북 현대·3만393표)과 이근호(울산·2만4천985표)가 뽑혔고 미드필더로는 에닝요(전·3만5천343표), 윤빛가람(성남 일화·3만3천746표), 김정우(전북·3만3천157표), 하대성(서울·2만807표)이 베스트 11에 포함됐다. 거스 히딩크 감독이 이끄는 TEAM
도내 체육관련학과 대학생에게 학교 간 교류와 생활체육 현장 체험의 기회를 제공하고 보다 나은 경기도 생활체육 발판을 마련하기 위한 경기도생활체육 대학자원봉사단 발대식이 진행됐다. 경기도생활체육회는 25일 경기도체육회관 10층 대회의실에서 도내 7개 대학교 학생 100여명을 대상으로 ‘2012 경기도생활체육 대학자원봉사단 발대식’을 개최했다. 이날 발대식에는 이원성 도생활체육회 회장과 한규택 도생활체육회 사무처장, 박범영 한양대 교수를 비롯한 내빈과 강남대, 경기대, 경희대, 명지대, 용인대, 한신대, 한양대 등 도내 7개 대학교 체육관련학과 학생 150여명이 참석했다. 이번 대학자원봉사단에 참여하는 총 165명의 대학생 대표인 김기림(용인대 팀장), 서이(한양대 팀장) 학생의 대표선서가 진행된 뒤 이원성 도생활체육회장은 장연수(강남대) 학생을 비롯한 7개 학교 팀장과 부팀장에게 위촉장을 전달했다. 이어 앞으로 진행될 경기도생활체육 대학자원봉사단의 일정과 업무에 대한 오리엔테이션이 이뤄졌다. 이원성 경기도생활체육회 회장은 “젊은 열정과 패기를 가지고 있는 대학생들의 참여로 경기도생활체육이 한 단계 발전하기를 기대한다”
유럽축구의 정상을 가리는 2012 유럽축구선수권대회(유로 2012)가 28일부터 4강전에 돌입한다. 25일 열린 8강전에서 이탈리아가 승부차기 끝에 잉글랜드를 누르고 4강에 합류하면서 우승컵의 향방은 포르투갈-스페인, 독일-이탈리아의 대결로 좁혀졌다. 첫번째 결승행 티켓의 주인공은 28일 오전 3시45분 우크라이나 돈바스 아레나에서 시작되는 포르투갈과 스페인의 경기에서 결정된다. 유럽축구선수권대회에서 한번도 우승하지 못한 포르투갈은 슈퍼스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를 앞세워 정상에 도전한다. 호날두는 이번 대회에서 중요한 고비마다 득점포를 가동해 포르투갈의 승리를 이끌었다. 3골을 기록하며 득점 공동 선두를 달리고 있는 호날두는 이전까지 주요한 국가대표간 경기에서 큰 역할을 못했다는 인식을 한꺼번에 날려 버렸다. 포르투갈은 호날두의 득점에만 의존한다는 지적을 받고 있어 집중 수비에 막힌다면 공격력이 약화될 수도 있다. 하지만 미드필더인 나니와 주앙 모티뉴가 중원을 휘저으며 킬 패스를 호날두에게 공급하고 있어 막기가 쉽지 않다. 포르투갈에 맞서는 스페인은 이번 대회 우승 후보 1순위다. 1964년 이 대회에서 처음 우승한 스페인은 2008년에도 정상에 올랐고 201
서희경(26·하이트)이 2년 만에 찾아온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대회에서의 우승 기회를 잡지 못했다. 서희경은 25일 캐나다 온타리오주 워털루의 그레이 사일로 골프장(파71)에서 열린 매뉴라이프 파이낸셜 클래식 마지막 날 4라운드에서 연장 세 번째 홀까지 가는 접전을 펼쳤지만 브리타니 랭(미국)에게 우승컵을 넘겨줬다. 서희경은 2010년 열린 LPGA 투어 KIA클래식에서 초청 선수로 출전해 우승한 뒤 이듬해 정식으로 LPGA 투어에 데뷔했다. 서희경은 올 시즌 처음 창설된 이 대회에서 1∼4라운드 합계 16언더파 268타를 쳐 랭, 박인비(24), 최운정(22·볼빅)과 동타를 이루고 모두 4명이 치르는 연장전에 들어갔다. 18번홀(파5)에서 계속된 1차 연장전에서는 최운정, 2차 연장전에서는 박인비가 버디를 잡지 못하고 파에 그쳐 탈락했다. 3차 연장전에 돌입한 서희경과 랭은 모두 두 번째 샷이 짧아 볼을 그린 앞 벙커에 빠뜨렸다. 서희경의 벙커샷은 홀 2m, 랭의 샷은 홀 1.5m에 떨어져 승부는 퍼트 싸움으로 이어졌다. 먼저 퍼트를 한 서희경의 볼은 홀을 살짝 외면했지만 랭의 버디퍼트는 홀 속으로 사라지면서 손에
최근 롯데 자이언츠의 4번타자를 꿰찬 강민호(27)가 올스타 투표에서 4주 연속 1위를 차지했다. 한국야구위원회(KBO)는 25일 2012 팔도 프로야구 올스타전에 출전한 ‘베스트 10’ 인기투표 4차 집계 결과 이스턴리그(삼성·SK·롯데·두산) 포수 부문의 강민호가 총 121만1천131표 중 59만894표를 획득해 전체 1위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4주 연속 1위를 달린 강민호는 전체 2위인 웨스턴리리그(KIA·LG·한화·넥센) 투수 부문의 류현진(57만3천262표, 한화)을 1만7천632표 차로 간격을 벌려 생애 처음 최다득표의 영광을 차지할 것으로 보인다. 또한 강민호는 지난해 이대호가 세운 역대 최다득표(83만7천88표)를 경신할 가능성도 점쳐지고 있다. 가장 치열한 접전을 펼치고 있는 이스턴리그 유격수 부문은 4주 만에 선두가 바뀌었다. 롯데 유격수 문규현은 이번 집계에서 43만5천342표를 획득해 3차까지 1위를 지켰던 두산 손시헌(43만4천805표)을 537표 차이로 따돌리고 1위로 나섰다. 또 이스턴리그 3루수 부문은 SK 최정(47만185표)이 4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