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처음으로 시행된 최우수 암말 선발 시리즈인 ‘퀸즈투어’ 두 번째 관문인 KNN배 대상경주(혼1·1천600m·별정Ⅵ)가 오는 10일 부산경남경마공원에서 오픈경주로 치러진다. 부경은 ‘감동의바다’와 ‘로열임브레이스’가 홈에서의 우승을 다짐하고 있고 서울은 ‘당대전승’, ‘깍쟁이’, ‘임페리얼스타’가 적지에서의 설욕을 다짐하고 있다. 지난 뚝섬배 우승을 놓친 ‘감동의바다’(미·3세)는 부경에서 시행된 국제신문배 대상경주에서 우승하며 저력을 과시했다. 총 6전 중 4승, 2위 2회로 승률 66.7%, 복승률은 100%를 유지해 기복 없는 플레이가 강점이다. 이번 경주에서 가장 많은 인기를 누릴 것으로 보는 강력한 우승후보다. 서울이 큰 기대를 거는 ‘당대전승’(캐·3세)는 최근 2연승 가도를 달리고 있다. 소속 조교사인 김춘근 조교사가 6월 말 현역 은퇴가 예정돼 사실상 마지막 대상경주 출전으로 우승을 향한 집념이 남다르다. 통산전적 7전 3
테니스 세계랭킹 2위 라파엘 나달(26·스페인)과 6위 데이비드 페러(30·스페인)가 프랑스 오픈 남자 단식 4강에 합류했다. 나달은 6일(현지시간) 파리 스타드 롤랑가로에서 열린 대회 남자단식 8강전에서 12위 니콜라스 알마그로(27·스페인)를 3-0(7-6<4> 6-2 6-3)으로 완파했다. 또 페러는 다른 8강전에서 4위 앤디 머레이(25·영국)를 3-1(6-4 6-7<3> 6-3 6-2)로 누르고 준결승전에 올랐다. 나달과 페러는 8일 준결승에서 격돌한다. 여기서 이기는 사람이 다른 4강전에서 맞붙는 3위 로저 페더러(31·스위스)와 1위 노박 조코비치(25·세르비아) 중 한 명과 대망의 우승컵을 놓고 싸우게 된다. 여자단식에선 2위 마리아 샤라포바(25·러시아)와 4위 페트라 크비토바(22·체코)가 4강에 합류했다. ‘러시안 뷰티’ 샤라포바는 8강전에서 23위 카이아 카네피(27·에스토니아)를 2-0(6-2 6-3)으로 가볍게 제쳤다. 크비토바는 142위 야로슬라바 스베도바(25·카자흐스탄)와의 접전 끝에 2-1(3-6 6-2 6-4) 역전승을 거뒀다. 스베도바는 ‘디펜딩 챔피언’ 리나(30·중국)를 16강전에서 꺾는 돌풍을 일
클리블랜드의 ‘공격 첨병’ 추신수(30·클리블랜드 인디언스)가 부챗살 타법을 과시하며 하루에 안타 3개를 몰아쳤다. 추신수는 7일 미국 디트로이트 코메리카파크에서 열린 미국프로야구 디트로이트 타이거스와의 경기에서 5타수 3안타를 치고 3득점까지 올렸다. 최근 6경기 연속안타를 치며 방망이가 달아오른 추신수는 시즌 타율도 0.278로 대폭 끌어올렸다. 추신수의 방망이는 초반부터 폭발했다. 1회 선두타자로 나선 그는 우전안타를 치고 나갔다. 클리블랜드는 추신수가 포문을 열자 상대 실책에 이어 마이클 브랜틀리가 3점홈런을 터뜨려 기선을 잡았다. 추신수는 3회초 삼진으로 돌아섰지만 5회초에는 중전안타로 살아나갔다. 클리블랜드는 5회에도 3점을 보태 8-2로 점수 차를 벌렸다. 디트로이트의 반격으로 6-8로 쫓긴 6회에는 2루타로 달아나는 점수를 뽑았다. 바깥쪽에 꽂히는 공이었지만 추신수는 결대로 밀어쳐 좌선상에 떨어뜨린 뒤 빠른 발을 이용해 2루까지 파고들었다. 이어 아스드루발 카브레라가 우전안타를 치자 재빨리 홈을 밟아 9-6을 만들었다. 추신수가 한 경기 3안타를 터뜨린 것은 5월17일 시애틀전에 이어 올 시즌 두 번째다. 그러나 8회 마지막 타석에서는 삼진으로
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올림픽 축구대표팀이 7일 오후 8시 화성종합경기타운에서 시리아와 평가전을 한다. 이번 평가전은 50일 앞으로 다가온 런던 올림픽 본선에 나설 정예 멤버를 추리는 무대여서 승부보다는 홍 감독의 눈도장을 받으려는 선수들의 경쟁이 관전 포인트다. 국제축구연맹(FIFA) 랭킹 126위인 시리아는 런던올림픽 아시아지역 최종예선 C조에서 4승2패를 기록해 일본에 밀려 본선 진출에 실패했다. 그러나 일본과의 최종예선 원정경기에서 2-1로 이기는 저력을 발휘했다. FIFA 랭킹 31위인 한국은 2008년 베이징올림픽 아시아지역 최종예선에서 시리아와 두 차례 대결해 1승(1-0)·1무(0-0)를 기록했다. 통산 상대 전적에서도 6차례 싸워 3승2무1패로 한국의 전력이 앞선다. 홍명보 감독은 이번 평가전을 통해 런던 올림픽 엔트리의 윤곽을 잡으면서 본선에서 활용할 전술까지 시험해 볼 생각이다. 홍 감독에겐 왼무릎 십자인대 부상으로 올림픽 출전이 어렵게 된 중앙수비수 홍정호(23·제주)의 대체 자원을 구하는 문제가 발등에 떨어진 불이 됐다. 홍 감독은 이번 경기를 앞두고 공격수 김동섭(광주)·김현성(서울), 미드필더 박종우(부산)·서정진(수원)·윤빛가람(성
용인 백암중이 제26회 전국시도대항 장사씨름대회 남자중등부 단체전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백암중은 6일 경북 문경실내체육관에서 벌어진 대회 4일째 남중부 단체전(7전4선승제) 결승에서 인천 부평중을 상대로 4-3 승리를 거두고 정상에 올랐다. 이로써 백암중은 올 시즌 첫 전국대회 단체전 우승과 함께 지난 1981년 팀 창단 이후 통산 30번째 전국대회 패권의 영광을 안았다. 특히 지난달 막을 내린 제41회 전국소년체육대회 씨름 남중부에서 기록한 ‘노 골드’(동메달 2개)의 아쉬움을 덜게됐다. 전날 준준결승에서 서울 방학중을 4-1로 누른 뒤 이날 준결승에서 경북 점촌중을 4-3으로 제압하고 결승에 진출한 백암중은 부평중을 상대로한 결승전 초반 불안한 모습을 보였다. 선두주자로 나선 경장급(60㎏급) 나승원과 팀 주장인 소장급(65㎏급) 김현호가 상대에게 잇따라 패하며 0-2로 끌려간 것. 하지만 백암중은 이어진 3번째 주자 청장급(70㎏급) 이현종이 부평중 윤정훈을 들배지기로 눌러 1-2로 만회한 뒤, 용장급(75㎏급) 서민상이 밭다리로 상대 김창진을 꺾으며 종합점수 2-2의 균형을 이뤘다. 이어진 용사급(80㎏급) 경기에서 이현준이 상대
유승석(평택 한광중)이 제28회 회장기 전국사격대회 10m 공기소총 남자중등부에서 2관왕에 올랐다. 유승석은 6일 충북 청원종합사격장에서 2012 박종규·안자이 미노루 배 한일사격대회와 2013년 국가대표 선수 및 2013년 후보 선발전을 겸해 벌어진 대회 6일째 10m 공기소총 남중부 개인전에서 584점을 기록하며 같은 학교 남태윤(584점)과 이재신(수원 천천중·579점)을 꺾고 정상에 올랐다. 유승석은 남태윤과 동률을 이뤘으나 만점(10점) 다득점에 앞서며 1위에 오르는 기쁨을 맛봤다. 유승석은 팀 동료 남태윤, 조현욱, 임주현 등과 팀을 이룬 10m 공기소총 남중부 단체전에서도 합계 1천745점으로 서울 오산중(1천720점)과 대전 유성중(1천718점)을 여유있게 따돌리며 정상에 올라 이번 대회 2관왕에 등극했다. 또 10m 공기소총 여중부 단체전에서는 안성 공도중이 강주희, 김진주, 이승연, 정진주 등의 활약에 힘입어 합계 1천168점을 기록하며 충북 내수중(1천167점)과 충남 천안여중(1천166점)을 간발의 차로 제치고 우승을 차지했으며, 50m 소총3자세 남고부 단체전에서는 권일구, 김승현, 박경민, 문경환이 나선 인천체고가 3천352점으로 서
경기도내 생활체육지도자들의 체육지도 교류 및 역량강화를 위한 ‘2012년도 생활체육지도자 교육’의 그 첫 번째 시간이 지난 5일 군포시에서 열렸다. 경기도생활체육회는 지난 5일 군포시문화예술회관에서 경기서부지역 생활체육지도자와 사회복지사, 노인요양보호사, 청소년지도사 등 100여명을 대상으로 ‘2012년도 제1차 생활체육지도자 교육’을 개최했다고 6일 밝혔다. 올 들어 처음으로 진행된 이날 교육에서 도생활체육회는 ‘생활체육지도자는 건강 마술사다’, ‘운동처방 및 응급처치’라는 제목의 이론 강좌를 열어 생활체육 지도자로서의 긍지와 자부심을 심어주고 올바른 가치관을 갖춘 전문지도자 양성과 생활체육에 대한 동기부여 등을 심어줬으며, 또 비만, 고혈압, 당료 등을 사전에 예방할 수 있도록 유도하고 생활체육 지도현장에서 발생되는 안전사고에 대비하기 위한 정보등을 제공했다. 이어진 실기 강좌에서는 테니스와 탁구를 접목한 ‘소프트테니스’와 발야구와 럭비를 접목한 ‘킥런볼’ 등 누구나 쉽게 참여할 수 있는 뉴스포츠 종목의 강습이 진행됐다. 김윤주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상이군경의 호국정신을 되새기고 장애인체육 활동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한 ‘장애인체육 인식개선 프로그램’이 수원에서 개최됐다. 대한장애인체육회는 지난 5일 수원 보훈재활체육센터에서 수원 영화초 학생 20명을 대상으로 장애인 체육 체험을 통한 장애인체육 인식개선 프로그램을 실시했다고 6일 밝혔다. 지난 2009년부터 대한장애인체육회가 실시해 온 이번 프로그램에서는 비장애 유소년들이 상이군경 출신 선수들에게 직접 휠체어 탁구와 휠체어 배드민턴의 지도를 통해 관련 종목에 대해 배워보고 장애인 체육에 대한 이해를 높이는 시간으로 마련됐다. 특히 6일 현충일을 앞두고 오는 8월 영국 런던 하계 패럴림픽에 참가하는 상이군경 출신 송병준, 김성길, 김광춘 선수(이상 휠체어 탁구)와 강진용, 이용호, 양희태 선수(이상 휠체어 배드민턴) 등이 일일교사로 나서 그 의미를 더했다. 대한장애인체육회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장애인 체육에 대한 인식이 나아지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비장애인·장애인이 서로 공감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제공=(재)도수원월드컵경기장관리재단 백혈병 아동돕기 기금마련을 위한 ‘희망! 함께해요’ 한국 2대 타이틀 복싱대회가 6일 수원에서 개최됐다. 한국권투위원회(KBC)가 주최하고 복싱히어로 프로모션이 주관하며 (재)경기도수원월드컵경기장관리재단이 후원한 이번 대회는 ‘희망’이라는 주제로 백혈병으로 많은 고통을 당하는 어린이들에게 희망을 전하고자 마련됐다. 이날 수원월드컵스포츠센터 다목적체육관에서 슈퍼 미들급과 밴텀급 등 한국 2대 타이틀 매치와 밴텀급 여자 타이틀 전초전 등 총 6개 경기가 벌어진 이번 대회의 수익금 전액은 한국백혈병소아암협회에 기부된다. 이날 벌어진 슈퍼 미들급 한국 타이틀 매치에서는 곽경석(한남체육관)이 엄정식(록키체육관)에 5라운드 TKO승을 거두고 첫 챔피언의 주인공이 됐으며, 함께 펼쳐진 밴텀급 한국 타이틀 매치에서는 이승용(대한체육관)이 이지환(푸노체육관)을 판정승으로 누르고 챔피언 벨트를 차지했다. 한편, 이번 대회에는 명예대회장인 염태영 수원시장을 비롯해 대회장인 김광회 경기도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장, 한국백혈병소아암협회장 안민석 국회의원, 이광인 경기도수원월드컵경기장관리재단 사무총장 등 관
프로야구 SK 와이번스는 외국인 투수 아퀼리노 로페즈를 한국야구위원회(KBO)에 웨이버 공시 신청하고, 대신 메이저리그 출신 데이브 부시(33)를 계약금 5만달러, 연봉 25만달러(총액 30만달러)에 영입했다고 6일 밝혔다. 우완 정통파 투수인 데이브 부시는 신장 188㎝, 체중 93㎏의 체격으로 최고구속 143㎞의 직구와 투심, 슬라이더, 커브, 체인지업 등을 구사하는 제구력이 안정된 투수로 평가되고 있다. 부시는 지난 2002년 미국 마이너리그(토론토 블루제이스 산하)에서 데뷔했고, 메이저리그에서는 8시즌을 뛰며 통산 210경기 56승 69패 평균자책점 4.70을 기록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