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주(평택 현화중)가 2012 코리아매치컵 전국요트대회 벅 중등부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김민주는 3일 화성시 전곡항에서 열린 대회 벅 중등부에서 8점으로 윤희태(11점)와 최원빈(14점·화성 서신중)을 따돌리고 정상에 올랐다. 벅 초등부에서는 이상민(화성 서신초)이 21점으로 김정호(평택 현덕초·26점)와 전승주(서신초·38점)를 따돌리고 정상에 올랐고 레어저 피고 고등부에서는 고은수(현화고)가 10점으로 팀 동료 손우석(20점)과 이수열(24점)을 제치고 패권을 안았다. 이밖에 레이저 피코 남자대학부에서는 이대민(가천대)이 21점으로 고동호(경희대·29점)와 이원규(강릉원주대·34점)를 제치고 1위에 올랐고 레이저 피코 여대부에서는 이현아(단국대)가 29점으로 이승민(32점)과 박기흠(66점·이상 경희대)를 따돌리고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한편 요트 동호인들이 출전한 토파즈에서는 다나카(의왕시)가 11점으로 강갑순(용인시·13점)과 정완호(광명시·14점)를 제치고 우승의 영예를 안았다.
1천200만 경기도민의 건강 증진을 위한 ‘2012 생활체육 걷기 캠페인’ 행사가 지난 2일 여주군 신륵사 야외 공원장에서 개최됐다. 국민생활체육회가 주최하고 경기도생활체육회, 여주군생활체육회가 공동 주관한 이날 행사에는 김춘석 여주군수, 김규창 여주군의회 의장, 신재훈 여주군생활체육회 회장, 원욱희 경기도의원, 곽수영 여주교육청 교육장 등이 참석해 지역주민들과 함께 걸으며 건강증진과 주민 화합의 장을 조성하는데 기여했다. 이번 걷기대회는 여주 신륵사 야외공연장을 출발해 생태학습장~현암지구공원~한강길에 이르는 여주 1코스를 돌아 야외공연장으로 돌아오는 구간으로로 거리로는 약 7㎞, 시간으로는 약 1시간50분 정도 소요되는 코스로 약 1천여명의 군민과 학생이 참여해 모두가 완주하는 뜻깊은 자리가 마련됐다.
프로축구 성남 일화는 지난 2일부터 4일까지 용인축구센터에서 K리그 상위권 진입을 위한 전지훈련에 돌입했다고 3일 밝혔다. 성남의 이번 전지훈련은 지난달 29일 아시아챔피언스리그(ACL) 16강전 분요드코르(우즈베키스탄)와의 경기를 끝으로 10일간 경기 일정이 잡혀 있지 않은 상황에서 분위기 전환 및 K리그 상위권 도약을 위해 마련되었다. 윤빛가람, 홍철, 임종은 등 올림픽 축구 대표팀과 호주 국가대표(샤사) 차출로 주전 선수 4명이 훈련에 참가하지 못한 점이 아쉽지만 부상에서 회복한 에벨톤의 복귀는 전지훈련을 떠나는 선수단에 힘을 더해 주고 있다. 전지훈련을 앞두고 신태용 감독은 “살인적인 지난 일정을 잘 소화해준 선수들이 고맙고 자랑스럽다. 물론 더 좋은 성과를 얻었으면 좋았겠지만, 체력적으로 힘든 상황에서 정말 최선을 다해 주었다”며 “이번 전지훈련을 전환점으로 삼아 K리그에서 상위권으로 올라 갈 수 있도록 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수원시청이 2012 전곡항 여자 비치발리볼대회에서 아쉽게 준우승을 차지했다. 이선화, 이진화, 조재정으로 팀을 구성한 수원시청은 3일 화성시 전곡항 특설경기장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날 양산시청(유은혜, 정지윤, 이은아)에 세트스코어 0-2(12-21 18-21)로 패했다. 이로써 수원시청은 올 해 처음 열린 이 대회 처녀 우승의 기회를 양산시청에 빼앗겼다. 수원시청은 첫 세트에 이은아와 정지윤의 공격을 막지 못해 손쉽게 첫 세트를 내준 뒤 둘째 세트에 이선화와 이진화의 공격이 살아내며 시소게임을 펼쳤지만 18-18에서 공격 실수로 역전을 허용한 뒤 유은혜와 이은아에게 연속 득점을 허용해며 준우승에 만족해야 했다. 이어 열린 3~4위 전에서는 서울 GS칼텍스A팀(배유나, 시은미, 양유나)이 화성 IBK기업은행A팀(박정아, 김지수, 이나연)을 2-1(16-21 27-25 15-9)로 꺾고 3위에 입상했다.
국제요트연맹(ISAF) 랭킹 5위 비욘 한센 팀(스웨덴)이 2012 코리아매치컵 세계요트대회에서 2년 연속 정상에 올랐다. 한센 팀은 3일 화성시 전곡항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 날 결승전에서 ISAF 1위 이안 윌리엄스 팀(영국)과 접전을 펼친 끝에 3-2로 승리를 거두고 대회 2연패를 차지, 상금 7천500만원의 주인공이 됐다. 반면 윌리엄스 팀은 1회 대회인 2008년 대회에서 준우승을 차지한 이후 2009년과 2010년에도 우승 문턱을 넘지 못한 채 2위에 머물렀고 지난해에도 3위에 그치는 등 유독 이 대회 우승과 인연을 맺지 못하다 이번 대회에서 첫 우승을 눈앞에 뒀지만 막판 단 한번의 실수를 저질러 또다시 우승 기회를 놓치게 됐다. 예선성적 3위로 8강에 오른 한센 팀은 윌리엄 틸러 팀(뉴질랜드·ISAF 18위)을 3-1로 꺾고 4강에 오른 뒤 4강에서 예선전 1위 팀인 필 로버트슨 팀(뉴질랜드·ISAF 9위)을 맞아 접전을 펼친 끝에 3-2로 승리를 거두고 결승에 진출했다. 한센 팀은 결승 1차전에서 윌리엄스 팀을 여유있게 따돌리고 먼저 1승을 올린 뒤 2차전 마저 가볍게 승리하며 손쉽게 대회 2연패를 차지하는 듯 했다. 그
한국 수영의 간판인 박태환(23·SK텔레콤)이 샌타클래라 국제그랑프리대회 남자 자유형 200m에서도 우승하며 대회 4관왕에 올랐다. 박태환은 2일 오후(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 샌타클래라 조지 F. 헤인즈 국제수영센터에서 열린 대회 셋째 날 남자 자유형 200m 경기에 출전해 1분46초88로 우승했다. 박태환은 첫날 자유형 800m, 둘째 날 100m, 400m에 이어 200m에서도 우승함에 따라 대회 4관왕에 올랐다. 박태환은 이로써 런던 올림픽을 2개월도 남겨놓지 않은 상황에서 실전감각을 익히고 컨디션을 점검하기 위해 참가한 이 대회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하면서 런던 올림픽에서의 금빛 전망을 밝게 했다. 앞서 박태환은 지난주 캐나다 밴쿠버 UBC 아쿠아틱센터에서 열린 멜제이젝 주니어 인터내셔널수영대회에서도 자유형 200m와 400m에서 모두 1위를 차지하며 2관왕에 오른 바 있다. 박태환은 잠시 귀국했다가 호주에서 마무리 훈련을 통해 컨디션을 끌어올린 뒤 프랑스 몽펠리에를 거쳐 런던에 입성할 계획이다. 이날 예선 1위의 성적으로 5번 레인을 배정받은 박태환은 처음부터 월등한 기량으로 앞서나가 여유 있게 1위로 레이스를 마쳤다. 박태환은 경기를 마친 후 취재
“스케치는 잘 그려진 것 같아서 올림픽에서 색칠만 잘한다면 멋진 그림이 탄생할 것으로 생각합니다.” 한국 수영의 간판인 박태환(23·SK텔레콤)은 2일 오후(현지시간) 샌타클래라 국제그랑프리대회 남자 자유형 200m에서도 우승해 대회 4관왕에 오른 뒤 취재진과 만나 런던 올림픽에서 금메달을 따겠다는 자신감을 보였다. 그는 “호주로 돌아가 컨디션을 올려가면서 (마지막) 훈련에 매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다음은 일문일답. --오늘 경기에 대해 평가한다면. ▲잘 마무리한 것 같다. 결과적으로 볼 때 아쉬운 점도 있지만 초반 랩타임이 50초대로 들어갔다고 들었는데 큰 성과다. --이번 대회에 대해 총평을 해준다면. ▲오늘 경기에서 기록이 잘 나온데다 자유형 400m와 100m에서도 좋은 기록이 나왔다고 생각한다. 800m는 국제경기로는 처음 뛰는 것이어서 다소 기록이 좋지 않았다고 생각되지만 처음 뛴 기록으로는 괜찮았다. 올림픽으로 가는 과정에서 큰 밑바탕이 될 것 같다. 스케치는 잘 그려진 것 같아서 올림픽에서 색칠만 잘한다면 멋진 그림이 탄생할 것이라고 생각한다. --앞으로 남은 두 달간 전지훈련에서 어떤…
‘황색탄환’ 류샹(29·중국)이 육상 남자 110m 허들에서 개인 최고기록을 세웠다. 류샹은 3일(한국시간) 미국 오리건주 유진에서 열린 프리폰테인 클래식 육상 남자 110m 허들에서 12초87로 우승했다. 류샹의 이번 기록은 자신의 종전 최고기록(12초88)을 0.01초 단축한 것이다. 다이론 로블레스(26·쿠바)가 2008년 골든 스파이크 대회에서 세운 세계기록과 같지만 바람의 도움을 받을 수 있는 실외 경기장에서 달린 것이어서 세계기록 타이틀은 로블레스가 그대로 보유하게 됐다. 아킬레스건 부상으로 2008 베이징올림픽에 불참한 류샹은 올해 런던 올림픽을 앞두고 향상된 기량을 선보이고 있다. 올 시즌 금메달을 딴 것은 지난달 19일 중국 상하이에서 열린 2012국제육상경기연맹(IAAF) 다이아몬드리그 2차 대회 때(12초97)에 이어 2번째다. 이 때문에 2004 아테네 올림픽에 이어 런던 올림픽에서 2번째 금메달을 수확할 것이라는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이대명(경기도청)이 제28회 회장기 전국사격대회에서 준우승을 차지했다. 이대명은 지난 2일 충북 청원종합사격장에서 2012 박종규·안자이 미노루 배 한일사격대회와 2013년 국가대표 선수 및 2013년 후보 선발전을 겸해 벌어진 대회 2일째 10m 공기권총 남자일반부 개인전에서 본선·결선 합계 684.7점을 쏴 진종오(KT·690.2점)에 이어 은메달을 목에 걸었다. 이대명은 함께 치러진 10m 공기권총 남일반 단체전에서 최영래, 지두호, 김광모 등과 함께 합계 1천732점을 기록하며 충남 서산시청(1천738점)과 경남 창원시청(1천732점)에 뒤진 3위에 입상했으며 최영래, 지두호, 이준희 등과 팀을 이룬 50m 공기권총 남일반 단체전에서도 1천656점으로 동메달을 획득하며 이번 대회 1개의 은메달과 2개의 동메달을 따냈다. 또 10m 공기소총 여대부 단체전에서는 김세희, 김수미, 윤단비, 이민아 등이 나선 강남대가 합계 1천173점으로 양산대(1천179점)에 이어 준우승을 차지했으며, 10m 공기권총 여초부 개인전에서는 박성연(고양 한내초)이 339점을 쏴 2위에 입상했다. 이밖에 50m 소총복사 여대부 단체전에서는 김세희, 김수미, 이민아 등이 짝을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