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유도회는 오는 7월 영국 런던에서 벌어지는 2012 런던올림픽에서 역대 최고의 성적을 거두기 위해 지난 12일 일본 올림픽 유도 국가대표선발전에 회장과 전무이사를 포함한 국외정보 수집임원을 파견했다고 13일 밝혔다. 김정행 대한유도회 회장을 비롯해 조용철 전무이사, 정훈 남자대표팀 감독, 서정복 여자대표팀 감독, 배상일 여자대표팀 코치 등으로 구성된 국외정보 수집임원은 파견 기간 동안 라이벌 국가인 일본 선수에 대한 정보 수집 및 전력 분석 등을 수행할 예정이다. 올림픽을 앞두고 상대 국가 올림픽 국가대표 선발전에 회장, 전무이사 등 임원이 파견된 것은 이례적인 일로 대한유도회는 이번 올림픽에서 역대 최고의 성적을 올리겠다는 각오다. 또한, 이번 올림픽에는 각 체급별 남여 파트너선수 14명과 파트너선수 지도자 2명, 물리치료사 1명을 함께 파견시켜 우리나라 유도 대표팀이 최상의 컨디션으로 경기에 임할 수 있도록 전폭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다. 한편, 2012 런던올림픽에 파견될 남여 총 14명의 유도 국가대표는 14일부터 이틀간 경남 창원 문성대학실내체육관에서 개최되는 KBS전국체급별남녀유도선수권대회 종료 후 최종 선발 확정될 예정이다.
런던 올림픽 최종 예선전을 앞두고 2차 훈련에 참가할 남자 농구대표 선수 15명이 확정됐다. 11일 KBL에 따르면 2차 훈련에는 1차 훈련에 빠졌던 김주성(원주 동부), 양희종(포워드), 김태술(가드), 오세근(센터·이상 안양 KGC인삼공사)이 합류한다. 장신(2m6) 고교생 센터인 이종현(18·경복고)도 쟁쟁한 선배들을 제치고 선발됐다. 박찬희(상무)와 양동근(울산 모비스), 김선형(서울 SK), 김민구(경희대·이상 가드), 윤호영(상무), 최진수, 김동욱(이상 고양 오리온스), 이승준(서울 삼성·이상 포워드), 김종규(경희대), 김준일(연세대·이상 센터)도 대표팀에 이름을 올렸다. 이들은 오는 14~16일 안양실내체육관에서 훈련하고 17일부터 태릉선수촌에서 한 달여 동안의 합숙훈련에 들어간다. 이상범(43·안양 KGC인삼공사) 감독이 이끄는 대표팀은 합숙훈련 기간인 6월 초 최종 엔트리 12명을 확정하고 6월 19일 현지 적응 훈련을 위해 푸에르토리코로 출국한다. 최종 예선은 7월 2~8일 베네수엘라 카라카스에서 개최된다. 총 12개국이 참가하는 최종 예선에서는 상위 3개국이 올림픽 본선 출전권을 얻는다. 한국은 러시아, 도미니카공화국과 함께 C조에서…
자유계약선수(FA)로 풀린 프로배구 인천 대한항공의 ‘주포’ 김학민(29)이 친정팀에 그대로 남게 됐다. 13일 한국배구연맹(KOVO)에 따르면 2011~2012 시즌이 끝나고 FA 자격을 얻은 남녀 선수 15명 가운데 김학민(대한항공) 등 5명이 원소속팀과 계약을 마쳤다. 재계약에 성공한 다른 선수는 김정훈(대전 삼성화재·1억원), 주상용(구미 LIG손보·9천500만원), 이소진(화성 IBK기업은행·6천만원), 한수지(대전 KGC인삼공사·1억원)다. 김학민의 계약액은 공개되지 않았지만 지난 시즌(2억원)보다 높은 연봉과 인센티브를 보장받았을 것으로 보인다. 지난 시즌 경기당 평균 17.91점을 올린 김학민은 재계약을 마치고 10일 프랑스로 떠난 대표팀의 전지훈련에 합류했다. 일단 원소속 구단과의 계약에 실패한 이영택(대한항공), 주상용(LIG손보), 김민지(서울 GS칼텍스), 지정희(IBK기업은행) 등 나머지 10명은 오는 20일까지 다른 구단과 교섭하게 된다.
인하대 육상부가 지난 7일부터 11일까지 경북 김천종합운동장에서 열린 제41회 전국종별육상선수권대회 여자대학부에서 금 5개, 은 1개, 동메달 1개를 수확하는 선전을 펼쳤다. 정연진(2년)은 7종경기에서 4천707점을 얻어 이소담(동아대·4천294점)을 제치고 우승한 데 이어 100m 허들에서도 14초60을 기록하며 우승해 2관왕을 차지했다. 또 최혜숙(1년)은 800m에서 2분14초67을 기록하며 팀 선배 김민정(2년)을 제치고 정상에 올랐다. 최혜숙은 지난해 전국체전 육상 여고부 800m와 7종 경기, 1천600m 계주에서 1위를 차지하며 3관왕에 오른 바 있다. 김민정은 400m에 출전해 59초44를 기록하며 이진아(제주대·1분00초24)를 제치고 우승한 뒤 800m에서는 2분19초09를 기록하며 아쉽게 동메달에 머물렀다. 박은주는 400m허들에서 1분05초00으로 은메달을 따냈지만 신체조건과 발전가능성 이 높은 선수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인하대는 1천600m 계주에서도 김민정. 최혜숙. 박은주. 정연진이 출전해 3분58초59로 제주대(4분05초96)를 꺾고 우승했다. 인하대 육상부 이욱종(48) 감독은 “지난달에 열린 대학선수권대회(금 2, 은 1,
수원여고가 제37회 협회장기전국남녀중고농구대회에서 정상에 올랐다. 수원여고는 지난 12일 강원 원주 치악체육관에서 막을 내린 대회 마지막날 여자고등부 결승에서 혼자 20득점, 14리바운드를 기록하며 ‘더블더블’을 기록한 에이스 구슬의 활약에 힘입어 춘천여고를 53-48로 꺾고 우승컵을 들어올렸다. 이로써 수원여고는 올 시즌 첫 전국대회 우승의 기쁨을 감격을 누리게 됐다. 협회장기에서는 지난 2008년 제33회 대회 이후 4년 만의 우승이다. 전날 벌어진 준결승에서 대전여상을 67-44, 23점차로 대파하고 결승에 오른 수원여고는 경기 초반 구슬의 골밑 득점과 박보미(6점·8리바운드)의 컷인 플레이로 1쿼터를 14-12로 근소하게 앞서 나갔다. 2쿼터부터 철저한 압박으로 상대의 득점을 10점으로 봉쇄한 수원여고는 고비때 마다 터진 박시은(13점·6리바운드)의 연속 득점과 구슬의 3점포까지 터지며 15점을 보태 29-22, 7점차 앞선채 전반을 마쳤다. 후반들어 춘천여고의 반격도 만만치 않았다. 춘천여고는 3쿼터 4분을 남기고 김민선(15점)이 연속 3점슛을 꽂아 넣으며 한때 1점차까지 수원여고를 추격했다. 하지만 수원여고는 구슬과 박시은이 차근차근 골밑 득점으
잉글랜드 프로축구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서 활약 중인 박지성이 유럽 진출 이후 처음으로 고향팀 수원 블루윙즈를 응원하기 위해 수원월드컵경기장을 찾는다. 수원은 오는 20일 오후 3시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펼쳐지는 현대오일뱅크 2012 K리그 13라운드 홈경기 울산 현대와의 맞대결을 맞아 ‘박지성과 함께하는 수원♡사랑 데이’로 정하고 다양한 이벤트를 펼친다고 13일 밝혔다. 지난해 “가장 좋아하는 K리그 팀은 수원”이라고 밝힌 바 있는 박지성은 지난 3월 4일 부산 아이파크과의 올 시즌 홈개막전에서 수원팬들을 위해 자신의 이름으로 아시아나 항공의 동남아 항공권 2매를 기증하며 고향팀에 대한 각별한 애정을 보였다. 당시 “비시즌 중 기회가 된다면 빅버드를 찾아 함께 응원하겠다”는 뜻을 보인 박지성은 수원팬과 약속을 지키기 위해 수원월드컵경기장을 찾기로 했다. 박지성은 이날 자신의 수원지역 모교인 세류초-안용중-수원공고 후배들과 교직원들을 자비로 경기장에 초청하고, 또 본인의 사인이 담긴 축구화와 사인볼을 수원팬에게 기증하기로 했다. 이밖에 박지성을 후원하는 아시아나 항공이 동남아왕복항공권 3세트(2매 1세트)와 제주도왕복항공권 3매를 기증해 수원팬들에게 경품 추첨을
이종인(남양주 진건고)이 제41회 전국종별육상경기선수권대회에서 남자고등부 2관왕에 올랐다. 이종인은 10일 경북 김천종합운동장에서 열린 대회 4일째 남고부 1천500m 결승에서 3분56초67로 김지겸(충남체고·3분59초11)과 김승민(연천 전곡고·4분00초14)을 제치고 금메달을 획득했다. 대회 첫날 벌어진 남고부 5천m에서도 14분56초11로 금메달을 획득했던 이종인은 이번 대회 2관왕에 등극하며 남고부 중장거리 최강자임을 과시했다. 여중부 800m에서는 황봄이(광명 철산중)가 2분20초11의 기록으로 팀 동료 박희주(2분22초72)와 심산순(경북 영안중·2분24초38)을 따돌리고 1위에 올라 전날 여중부 400m 계주 금메달에 이어 2관왕을 차지했다. 대회 2일째 여일반 400m 계주 금메달리스트 정한솔(김포시청)도 이날 200m 결승에서 24초66으로 김소연(안양시청·24초70)과 팀 동료 박소연(25초00)을 꺾고 정상에 올라 대회 2관왕이 됐다. 또 여일반 20㎞ 경보에서는 전영은(부천시청)이 1시간37분16초로 같은 팀 원샛별(1시간37분31초)과 김여진(충남도청·1시간44분42초)에 앞서 패권을 안았으며 남일반 포환던지기 정일우(성남시청)도 17
제58회 경기도체육대회에서 축구 남녀부 동반우승을 노리는 수원시가 사전경기로 열린 1회전에서 모두 승리를 거두며 쾌조의 출발을 보였다. 수원시는 10일 평택 합정레포츠구장에서 사전경기로 열린 축구 1부 남자부 1회전에서 의정부시를 6-0으로 대파하고 8강에 진출했다. 수원시는 경기물류고구장에서 열린 축구 1부 여자부 1회전에서도 성남시를 2-0으로 꺾고 2회전에 올랐다. 테니스 1부 남자부 1회전에서는 화성시가 의정부시를 2-0으로 제압했고 부천시와 성남시, 안양시, 용인시, 광명시, 군포시도 2회전에 올랐으며 여자부에서는 성남시와 시흥시, 안양시, 용인시, 수원시, 고양시가 8강에 합류했다. 또 배구 1부 여자부에서는 고양시와 안양시, 수원시, 안산시, 화성시, 광명시가 2회전에 올랐고 축구 2부 남자부에서는 이천시와 포천시, 김포시, 오산시가, 여자부에서는 김포시, 양주시, 안성시가, 테니스 2부 남자부에서는 의왕시, 과천시, 안성시, 포천시, 김포시, 광주시, 연천군, 양평군이, 여자부에서는 광주시, 여주군, 포천시, 가평군, 양평군, 김포시, 연천군, 이천시가 각각 1회전을 통과했다. 이밖에 탁구 2부 남자부에서는 이천시, 김포시, 양주시, 포천시,…
서울경마공원 최강 포입마로 한때 부경경마공원 영웅 ‘미스터파크’를 잡을 비장의 무기로 평가받았던 ‘에이스갤러퍼’가 오는 13일 서울경마공원 제8경주(국1·1천700m·핸디캡)경주에 출전, 경마팬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이에 대항할 경쟁상대는 ‘칸의후예’, ‘번개강호’, ‘루비퀸’ 등이 꼽히고 있다. 자타가 능력을 인정하는 ‘에이스갤러퍼’(5·수말)는 최근 2번 경주에서 복승률 100%를 기록, 전성기 면모를 회복했다. 출발대를 박차고 나가는 순발력이 일품으로 단독선행에 나서지 못해도 선두권 후미를 따르며 우승을 노릴 것으로 보인다. 통산전적 24전 16승 2위 4회. 승률 66.7%, 복승률 83.3%. 육중한 체구에서 뿜어져 나오는 파워가 일품인 ‘칸의후예’(6·수말)는 지난해 1군 무대에서 꾸준한 성적으로 기대를 모았지만 한때 체중이 평소보다 20㎏ 증가하면서 슬럼프를 겪기도 했다. 최근 컨디션을 되찾아 우승까지도 내다볼 수 있는 전력으로 평가받고 있다. 통산전적 36전 7승 2위 5회. 승률 19.4%, 복승률 33.3%, 연승률 52.8%. ‘비카’의 자마로 체격 조건이 좋은 ‘번개강호’(4·수말)는 직전 1천800m 경주에서 1군 정상급 경주마들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