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랑블루 공식 3집 앨범이 발표되는 의미있는 날인 만큼 좋은 경기력으로 홈팬들에게 승리를 선사하겠습니다.” 프로축구 수원 블루윙즈의 윤성효 감독이 26일 화성시 반월동 소재 구단 클럽하우스에서 열린 미디어간담회를 통해 오는 28일 오후 3시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펼쳐지는 성남 일화와의 현대오일뱅크 2012 K리그 10라운드 홈경기를 앞두고 필승을 다짐했다. 지난 라운드 경남과 아쉬운 0-0 무승부를 기록한 수원이지만 승점 1점을 보태 가장 먼저 승점 20점(6승2무1패) 고지를 밟으며 현재 단독 선두에 올라있다. 더욱이 수원은 개막전을 시작으로 홈에서 열린 5경기에서는 ‘무실점 전승’으로 막강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윤 감독은 “홈에서는 수원 팬들의 열성적인 응원이 큰 도움이 되기 때문에 좋은 성적을 기록하는 것 같다”며 “최근 우리와 마찬가지로 상승세를 보이고 있는 성남이지만 홈팬들 앞에서는 박진감 넘치는 경기로 좋은 결과를 선사할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성남을 우리의 라이벌이라 부르는 데에는 동의 못하겠다”면서 “경기력이나 팬 동원능력 모든 면에서 우리가 앞선다고 생각한다”며 가벼운 도발로 승리를 자신했다. 올 시즌 성남에서 이적해 친정팀을
경기도체육회는 김성렬 경기도 행정부지사가 한국 남자 사격의 기대주 이대명(24·경기도체육회)을 만나 격려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대명은 지난 21일 영국 런던에서 진행된 2012 국제사격연맹(ISSF) 런던 월드컵사격대회 남자 10m 공기권총에서 본선(591점)과 결선(100.3점) 합계 691.3점을 쏴 689.8점을 기록한 블라디미르 이사코프(러시아)를 제치고 사격 월드컵 첫 금메달을 목에 걸며 런던올림픽 메달 전망을 밝혔다. 이대명에게 입상포상금과 증서를 전달한 김성렬 부지사는 “런던올림픽을 앞두고 열린 대회에서 값진 우승을 거둔 최광호 경기도청 감독과 이대명 선수가 자랑스럽다”며 “다가오는 런던올림픽 티켓을 반드시 따내 경기도 사격을 전세계에 알리는데 힘써주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인천시장애인체육회는 26일 회의실에서 제32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 제2차 경기단체 전무이사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는 종목별 경기단체 실무자 등 30여명이 참석했으며 오는 10월 경기도 일원에서 개최되는 제32회 전국장애인체전 대회요강 및 본회 추진사항 등을 논의했다. 한편 인천광역시선수단은 지난 31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에서 종합 4위(금 86·은 65·동 68, 총득점 14만4천966점)를 달성한 바 있다.
수원 한일전산여고가 4년 만에 전국대회 우승을 차지했다. 한일전산여고는 26일 강원도 태백 고원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12 태백산배 전국남녀중고배구대회 마지막날 여자고등부 결승전에서 전주 근영여고를 세트스코어 3-0(25-23 25-17 25-14)으로 완파하고 우승배를 들어올렸다. 이로써 한일전산여고는 지난 2008년 9월 열린 CBS배 전국중고배구대회 우승 이후 4년 여 만에 여고 배구 정상에 오르는 감격을 누렸다. 한일전산여고는 지난 1984년 3월 배구부 창단 이후 각종 전국대회에서 여고 최강의 자리를 지키며 수많은 국가대표를 배출하는 등 배구 명문교로 명성을 떨쳤지만 최근 4년 여 동안 전국대회 우승과 인연이 없었다. 그러나 이번 대회 우승으로 배구 명문의 명성을 이어가게 됐다. 대회 첫날인 지난 20일 조별 예선 1차전에서 근영여고에 2-3으로 패했던 한일전산여고는 이날 열린 결승전에서 리베로 노란의 안정적인 리시브와 세터 김인지의 정확한 토스로 손쉽게 우승을 거머쥐었다. 예선전 패배의 부담 때문인 듯 한일전산여고는 경기 초반 불안한 모습을 보이며 첫 세트에 6~7점차로 뒤진 채 끌려갔지만 레프트 길소담과 강혜수의 활약을 앞세워 15-15 동점을…
부천남중이 제67회 전국종별핸드볼선수권대회에서 남자중등부 정상에 올랐다. 부천남중은 26일 강원 삼척실내체육관에서 막을 내린 대회 남중부 결승에서 혼자 8골을 넣은 주포 김연빈과 골키퍼 김동욱의 눈부신 선방에 힘입어 ‘지역 라이벌’ 하남 남한중에 18-17(9-5 9-12), 1점 차 신승을 거두고 우승했다. 지난 13일 막을 내린 제37회 경기도학생체육대회 핸드볼 남중부 우승팀인 부천남중은 준우승팀 남한중을 다시한번 꺾고 지난해 4월 전국중고등학교학생선수권대회 남중부 우승 이후 1년만의 전국 대회 우승의 기쁨을 맛봤다. 더욱이 지난 2005년 60회 대회 이후 7년만에 종별핸드볼선수권 우승을 달성함으로써 오는 5월 경기도 일원에서 열리는 전국소년체육대회에서의 우승 전망을 밝혔다. 전반 주득점원인 김연빈을 중심으로 이요셉, 이정희(이상 3골) 등이 득점에 가담하며 차근 차근 점수를 쌓아간 부천남중은 상대의 거센 공격을 수문장 김동욱이 잘 막아내며 전반을 9-5로 앞서 나갔다. 이어진 후반 하남중의 빠른 역습에 고전한 부천남중은 한때 15-15, 동점을 허용하며 위기에 몰렸지만 고비 때마다 김연빈의 골이 터지며 역전을 내주진 않았다. 여기에 정지섭(2골), 이
독일 프로축구 분데스리가의 바이에른 뮌헨이 승부차기까지 가는 대접전 끝에 스페인 프리메라리가의 레알 마드리드를 제압하고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결승에 진출했다. 뮌헨은 26일 스페인 마드리드의 산티아고 베르나베우에서 열린 2011~2012 UEFA 챔피언스리그 4강 2차전에서 레알 마드리드에 1-2로 졌다. 이에 따라 1, 2차전 합계 3-3이 된 두 팀은 연장전을 벌였으나 승부를 가르지 못했다. 결국 승부차기에 돌입한 두 팀 중 뮌헨이 3-1로 신승을 거두고 미소를 지었다. 뮌헨은 프리메라리가의 FC바르셀로나를 꺾고 결승에 먼저 오른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첼시와 내달 20일 오전 3시45분부터 홈 구장인 알리엔츠 아레나에서 ‘빅이어’를 놓고 다툰다. 전반 6분 레알 마드리드의 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골키퍼를 완전히 속여 골 그물 오른쪽을 흔드는 페널티킥으로 득점의 포문을 열었다. 뮌헨은 페널티킥을 내준 알라바가 골대 근처까지 깊숙이 파고들어 골대 앞에 있던 아르연 로번에게 볼을 띄워 줘 동점 기회를 바로 잡았다. 그러나 로번의 발끝에 걸린 공이 크로스바 위로 솟아올라 골로 연결되지 못했다. 오히려 레알 마드리드가 호날두의 추
2015 광주 유니버시아드 조직위원회(위원장 정의화)는 26일 서울 플라자호텔에서 대회 엠블럼과 마스코트를 공개하는 행사를 열었다. 행사에는 지오반니 메를로 국제스포츠기자연맹(AIPS) 회장, 김용환 문화체육관광부 차관, 김종량 국제대학스포츠연맹(FISU) 집행위원, 송기진 광주은행장 등 대회 관계자 200여 명이 참석했다. FISU가 주관하는 유니버시아드대회는 2년마다 홀수년도에 열리는 세계 학생스포츠대회로, 광주광역시는 2009년 5월 대회 유치에 성공했다. 조직위원회는 대회 슬로건을 ‘Light Up Tomorrow(창조의 빛, 미래의 빛)’로 선정한 데 이어 엠블럼과 마스코트를 통해 대회 이미지를 ‘빛’으로 통일했다. 미디어아티스트 이이남 작가의 영상으로 공개된 엠블럼 ‘빛의 날개’는 유니버시아드의 상징인 ‘U’자 형상을 따라 날개를 펼치는 듯한 모습이다. 좌우의 양 날개는 각각 5대양 6대주를 상징하며, ‘빛고을’ 광주의 이미지를 조화시켰다. 마스코트인 ‘누리비’는 세상을 뜻하는 우리말 ‘누리’와 난다
지훈민(고양시청)이 2012 평택 아시아역도선수권대회에서 대한민국 선수단에 첫 메달을 안겼다. 지훈민은 지난 25일 평택 이충문화센터에서 2012 런던올림픽 역도 아시아 대륙예선을 겸해 열린 대회 2일째 남자 62㎏급에서 용상에서 164㎏을 들어 올려 1위 첸 홍칭(중국·169㎏)과 2위 하스비 무하메드(인도네시아·166㎏)에 이어 3위에 올랐다. 인상에서도 131㎏을 들어 올려 4위를 차지한 지훈민은 합계에서 295㎏을 기록해 첸 홍칭(304㎏)과 하스비 무하메드(297㎏)에 이어 동메달을 목에 걸었다. 지난해 경기도에서 열린 제92회 전국체육대회 역도 남자일반부 62kg급에서 인상 137kg, 용상 168㎏, 합계 305㎏으로 3관왕에 올랐던 지훈민은 이로써 홈에서 열린 이번 대회에서 본인의 최고 기록인 합계 309㎏에 못미치는 경기력을 보이며 아쉬움을 남겼다. 한편, 대한민국 대표팀은 대회 첫날인 24일 여자 53㎏급에 출전한 조유미(경기도체육회)와 남자 56㎏급에 출전한 고석교(평택시청)가 합계 6위에 올랐고 여자 48㎏급에 출전한 임정화(울산광역시청)는 합계 10위에 올랐다.
미국 GⅠ 경주마 자마를 배출한 ‘퍼스트바이올린’의 자마인 ‘심포니소나타’가 오는 29일 서울경마공원 제9경주(국1·2천m·핸디캡)에 출전, 1군 첫 승 사냥에 나선다. 올해 HRI트로피에서 1, 2위를 차지한 ‘머스탱퀸’과 ‘임페리얼스타’가 이에 맞서는 도전세력으로 나섰고 재기 가능성을 보여준 ‘본솔’과 기본 능력을 무시할 수 없는 ‘칸의제국’ 등이 지목되고 있다. 고령에 따른 체력저하로 뚜렷한 하향세에 접어든 ‘심포니소나타’(7세·수말)는 최근 51조 김호 조교사로 소속을 옮기며 최근 복승률 100%(2위 2회)를 기록하며 진가를 발휘하고 있다. 도주형에서 최근 추입으로 바꿔 좋은 모습을 보이고 있다. 통산전적 24전 6승, 2위 4회. 승률 25.0%, 복승률 41.7%. 1군 무대에서 순위권 이내 성적을 거둔 ‘머스탱퀸’(4세·암말)은 무엇보다 기본기가 탄탄하다. 게이트번호에 상관없이 출발 직후 선두권에 안착하는 능력이 좋아 우승권…
한국야구위원회(KBO)는 대한야구협회(KBA)와 27일 오후 4시 서울 도곡동 야구회관에서 초·중·고 야구팀 창단 추진위원회를 발족한다고 26일 밝혔다. 위원장은 김인식 KBO 규칙기술위원장이 맡는다. KBA의 윤정현 전무이사·장윤호 홍보이사·정창현 전 이사, 박노준 우석대 교수, 조태룡 넥센 히어로즈 단장, 조범현 육성위원장, 양해영 KBO 사무총장이 추진위원으로 활동한다. 자문위원에는 윤동균 전 경기운영위원, 양상문 MBC SPORTS PLUS 해설위원, 배대웅 전 육성위원, 김성한 전 기술위원 및 협회 각 시도지부 전무이사가 선임됐다. 창단 팀은 초등학교 1천만원, 중학교 3천만원, 고등학교 5천만원 상당의 야구용품 등을 지원받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