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특례시가 지난 7일 일산동구청 대회의실에서 개최한 ‘2023 고양시 통합일자리박람회’에 주식회사 나눔누리, 쿠팡풀필먼트 서비스(유) 등 15여개의 구인 기업과 500여 명의 구직자가 참가했다. 박람회에서는 ▲인사 담당자와 구직자의 1:1 현장 면접이 이뤄진 채용존 ▲관내 특성화고 5개교 학생 100여 명과 킨텍스, 박승철헤어스튜디오, 한국세무사회의 실무 담당자가 참여한 맞춤형 직무 상담존이 운영됐다. 고양시는 특성화고 학생의 취업 지원을 위해 직무 상담존을 고양시 일자리 박람회 특화 프로그램으로 운영해 나갈 계획이다. 직무 상담에 참여한 특성화고 학생은 “현장에서 활동하는 전문가와의 진솔한 면담이 미래를 설계하는 데 큰 도움이 됐다”라고 전했다. 이날 제대군인 상담, 시니어 상담, 진로·직업 설계, 건강, 재테크, 여가 설계, 기업지원시책 세미나 등 취업·구직을 지원하는 다양한 상담 프로그램이 운영됐다. 확장형 가상현실(메타버스) 체험, 맞춤 색상(퍼스널 컬러) 진단, 건강관리(헬스케어) 등의 체험 행사도 풍성했다. 일자리박람회에 참여한 구직자는 “다양한 구인기업을 한자리에서 확인하고 구직자들과 소통할 수 있는 일자리박람회가 지속적으로 열리면 좋겠다”라고
양주시 남면 행복마을 관리소에서는 ‘어린이와 함께 그리는 꿈, 마을벽화 그리기’를 성황리 마치고 현판식을 개최했다. ‘어린이와 함께 그리는 꿈, 마을벽화 그리기’는 남면 행복마을 관리소의 지역공동체와 함께하는 맞춤형 특화사업으로 남면 초등학교 어린이들이 참여해 회색 담벼락에 아름다운 벽화를 그려 놓았다. 이날 현판식은 백운구 남면장, 양동용 남면 초등학교 교장 및 어린이들이 참석한 가운데 고장의 미래인 어린이들의 꿈과 끼를 담은 벽화의 완성을 기념했다. 백운구 남면장은 “우리 마을의 꿈과 희망인 어린이들이 사랑스럽고 행복 가득한 그림을 담벼락에 채워 넣었다”며 “앞으로도 이러한 활동이 활발하게 이어 나갈 수 있도록 확대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한편, 남면 행복마을 관리소는 마을 쉼터 조성, 자원 순환 마을 만들기 사업 등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다. [ 경기신문 = 이호민 기자 ]
한국 최초의 뿔공룡 ‘코리아케라톱스 화성엔시스’ 화석이 발견된 화성시가 '제5회 아시아공룡학회 국제학술대회'를 개최했다. 국내 최초로 개최되는 이번 학술대회는 8일부터 11일까지 푸르미르호텔에서 진행된다. 이날 개회식에서는 한국 공룡을 대표하는 ‘코리아케라톱스 화성엔시스’의 전신 복원 골격 레플리카 2점이 처음으로 공개돼 이목을 끌었다. 코리아케라톱스 화성엔시스는 2008년 화성시 전곡항에서 처음 화석이 발견돼 2011년 이융남 서울대학교 교수에 의해 이름이 붙여졌다. 이후 2022년에는 문화재청으로부터 우리나라 최초의 뿔공룡 화석이라는 점을 높이 평가받아 공룡뼈 화석으로는 처음으로 천연기념물로 지정된 바 있다. 시는 이번 학술대회를 통해 (가칭)공룡과학센터 건립 등 공룡 관련 사업의 당위성을 확보하고, 향후 공룡과학센터가 한국의 공룡 연구를 주도하는 기관으로 발전할 수 있도록 세계적인 공룡전문가들과 함께 발전 방향에 대한 구체적인 논의를 진행한다. 정명근 화성시장은 개회식에서 “한국에서 처음 개최되는 아시아공룡국제학회를 화성시가 주관하게 돼 자랑스럽다”며 “공룡과학센터의 성공적인 건립과 운영을 위해 세계적인 전문가들과 다양한 경험과 지식을 공유하는 이번 학
8일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에서 열린 에서 다양한 드론 장비들이 전시되어 있다.
국민의힘 남양주을 당원협의회가 본격 '남양주시 서울 편입' 공론화에 나섰다. 최근 구리시 등 서울 인접 시·군에서 '메가시티 서울' 논의가 일고 있는 가운데 남양주에서도 다양한 서울편입 설이 나돌고 있다. 이에 8일 국민의힘 남양주시을 당원협의회가 남양주시청 여유당에서 열린 남양주시와의 2023년도 하반기 당정협의회에서 '서울 편입'에 대해 언급하며 본격 공론화에 나선 것. 이날 상정된 지역현안 이외에도 국민의힘에서 당론으로 추진하고 있는 ‘뉴시티 프로젝트’와 관련해 을구 당협에서 주민들의 의견을 신중히 수렴하겠다고 밝힌 것으로 전해졌으며, 남양주시는 이에 대해 별도로 언급하지 않았다. 하지만 곽관용 위원장은 “김포시의 서울시 편입으로 시작된 의제가 국민의힘 차원에서 서울·부산·광주 3축 중심의 메가시티 구상으로 확장 추진되고 있는 만큼, 서울과 연접하고 있는 남양주시 주민들의 의견도 종합적으로 조사하고 검토할 필요가 있다”며 “객관적인 입장에서 주민들께 현황과 장단점을 설명하고 다양한 의견을 차분히 수렴하기 위해 당이 먼저 나서겠다. 후속 조치가 필요하다면 당협과 남양주시가 단계적으로 긴밀히 공조할 것”이라고 밝혔다. 실제로 서울 노원구 지역과 인접한 별내
주광덕 남양주시장은 관내 법인택시 노조 대표 및 시 관계자 등이 참여한 가운데 법인택시 운수종사자의 근로 여건 개선을 위한 간담회를 갖고, 처우개선금 확대 논의와 애로사항 등을 청취했다고 8일 밝혔다. 남양주시는 2024년 1월부터 기존 7만 원의 처우개선금을 10만 원으로 인상·지원하기 위해 노력하기로 했으며, 운수종사자 1명당 도비와 시비 각각 5만 원씩 편성할 계획이다. 이번 확대 지원으로 관내 6개 법인택시 업체의 종사자 400여 명이 혜택을 볼 것으로 기대된다. 주광덕 남양주시장은 “남양주시는 소득감소 및 물가상승으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택시 운수종사자의 근로환경과 복지 서비스를 개선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법인택시 노조 대표들은 “운수종사자가 승객에게 항상 친절하고 편안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며 “다가오는 수학능력시험에 수험생 무료 수송 및 통학길 통행지도 등 봉사활동도 이어나가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남양주시는 택시 운수종사자의 소득감소를 해소하기 위해 ▲택시 카드 결제 수수료·단말기 통신료 지원 ▲유가보조금 지원 등 적극적인 택시 재정 지원 사업을 추진해 왔고, 기존 남부택시쉼터에 이어 북부택시쉼터 신
경기북부 5개 시군은 지난 7일 연천군청에서 양주·포천·동두천·연천·가평이 모인 가운데 ‘경기 북부 기회발전특구 추진 협력체 결성 및 동반 성장을 위한 상생협약’ 을 체결했다. 협약식은 정부 지역균형발전 핵심 정책인 기회발전특구 추진과 관련해 입법 취지에 부합하는 경기 북부 5개 시군이 관련 정책에 대한 이해를 공동 증진하고 경쟁이 아닌 배려와 협력을 바탕으로 기회발전특구 신청 및 추진에 전략적으로 연대해 가는 기반을 마련코자 구성됐다. 경기북부는 수도권·접경지역이라는 이유만으로 중첩 규제의 피해를 감내하며 도시 낙후와 인구소멸의 위기에 직면하고 있으며 정부의 주요 경제·산업 지역발전 정책(비수도권 중심)에서도 번번이 배제되는 가운데 지역 성장 기반 마련을 위한 근원적 한계에 봉착해 있는 상황이다. 이에 국가 균형발전 핵심 정책인 기회발전특구의 신청·지정이 지역의 역차별적 한계를 극복하고 낙후된 접경지역 경제를 회복할 절호의 기회라는데 인식을 같이하면서 2차례 실무회의(과장 및 팀장급) 및 시군 의견조회를 거쳐 지난 10월 10일 협력체 결성 의사를 최종적으로 확정했다. 당초 기회발전특구 근거 법인 '지방자치분권 및 지역균형발전에 관한 특별법안'에서는 비수도
군포시의회는 8일 열린 제270회 임시회 상임위인 산업건설위원회에서 이혜승 의원이 대표발의한 ’군포시 감정노동자의 권리보호에 관한 조례안‘을 의결했다. 이 조례안은 인권침해가 빈번한 감정노동자의 권리를 보호하고, 감정노동자의 일터에 건전한 노동문화를 조성하여 감정노동자의 인권을 증진하기 위해 발의됐다. 주요 내용은 ▶감정노동자 보호 및 건전한 노동문화 조성계획 지원계획의 수립 ▶감정노동자의 고용현황 및 노동환경에 대한 실태조사 ▶감정노동자의 권익 보호 및 증진 사업 ▶감정노동자의 권리보호를 위한 모범기준 마련 등이다. 앞서 이 의원은 지난달 26일 군포시민원콜센터, 경기중부비정규직센터, 경기중부아파트노동자협회, 안양이마트지회, 군포트레이더스지회, 성민재가노인복지센터와 가진 간담회에서 “산업안전보건법 시행 후 5년이 경과했음에도 여전히 제 구실을 하지 못하고 있는 감정노동자 보호법에 의문이 든다. 감정노동자들의 직접적인 보호를 위한 시스템이 작동할 수 있도록 실질적인 정책 마련을 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경기신문 = 장순철 기자 ]
한국지역난방공사와 LG유플러스는 LG유플러스 용산 사옥에서 AIoT 및 Bigdata를 활용한 열수송시설 안전관리체계 고도화 솔루션 공동 개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8일 밝혔다. 협약 주요내용은 ▲AIoT센싱 기술을 적용한 열수송시설 안전관리 제품개발 ▲사고 예방을 위한 열수송관의 진동 및 기울기 감지 기술 ▲Bigdata 분석기술을 접목한 예지보전 모니터링 알고리즘 등을 열수송분야에 적용하기 위한 기술 공동발굴, 정보교류 및 협력 등이다. 이날 협약식에 참석한 이상진 한난 건설본부장은 “집단에너지사업 주요 인프라인 열수송관은 국민들이 안심하고 깨끗한 에너지를 사용할 수 있도록 하는 중요시설로써, 안전 확보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첨단 기술의 선제적 개발과 적용으로 국민이 신뢰하는 열수송관의 안전관리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최택진 LG유플러스 기업부문장은 “한난과의 업무협력은 산업 전문가의 노하우를 반영해 현장 안전을 확보할 수 있는 의미 있는 기회였다”며 “AIoT와 Bigdata 등 첨단기술이 현장에서 보다 효과적으로 활용될 수 있도록 관련 역량을 최대한 접목하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김대성 기자 ]
한국학중앙연구원 장서각은 오는 10일 장서각 1층 강의실에서 ‘조선 후기 경학사 전개의 동아시아적 조명’을 주제로 '2023년 장서각학술대회'를 개최한다고 8일 밝혔다. 장서각학술대회는 장서각에 소장 중인 주요 자료들을 연구하는 사업의 일환으로 기획된 학술 발표 자리다. 특히 이번 학술대회는 조선시대 사서오경을 심층적으로 조망하기 위해 국립대만대학 교수 2인을 특별 초청해 한국 경학 연구를 동아시아적 관점으로 확대·심화할 수 있도록 기획했다. 이번 장서각학술대회에서는 총 6편의 연구논문이 발표된다. 첫 번째 기조연설은 경상대학교 최석기 명예교수가‘조선후기 경학사 연구 회고와 과제’라는 주제로 조선시대 경학사 연구의 흐름을 개관하고, 다양하게 심화되는 조선 후기 경학의 갈래와 발전 양상을 일목요연하게 소개한다. 두 번째 발표는 성균관대학교 대동문화연구원 이시연 연구원이‘정조의 치국평천하장 이해 재고’를 주제로 군사(君師)와 문화군주로 이름이 높은 정조대왕의 학문적 깊이를 가늠해 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정조는 전통시대 학문의 모든 영역에서 전문가의 식견을 보유했는데, 이 발표는 사서(四書)의 하나인 '대학'에 관한 정조의 인식을 고찰한다. 세 번째 발표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