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여름 전 세계 스포츠팬의 가슴을 설레게 할 2012 런던 올림픽이 18일이면 100일을 앞두게 된다. 제30회 런던 올림픽은 현지시간으로 7월 27일 오후 7시30분(한국시간 28일 오전 3시30분) 런던 올림픽스타디움에서 막을 올려 8월 12일까지 17일간 펼쳐진다. 런던은 2005년 7월 싱가포르에서 열린 국제올림픽위원회(IOC) 총회에서 파리(프랑스), 마드리드(스페인), 뉴욕(미국), 모스크바(러시아)와 경합을 벌인 끝에 이번 올림픽을 따냈다. 런던은 이전에도 제4회(1908년)와 제14회(1948년) 올림픽을 열어 모두 세 번의 올림픽을 개최한 최초의 도시가 된다. 런던 올림픽에는 전 세계 200여 국가에서 1만500여 명의 선수와 5천여 명의 임원, 2만여 명의 취재진이 몰릴 것으로 예상된다. 런던올림픽 조직위원회(LOCOG)는 최근 IOC 조정위원회로부터 손님 맞을 준비가 끝났음을 확인받았다. 런던 올림픽을 담당하는 데니스 오스왈드 IOC 조정위원장은 지난달 30일 런던을 방문한 자리에서 “런던이 세계를 맞이할 준비가 돼 있다”고 선언했다. ‘하나의 삶(Live As One)’을 모토로 내건 런던 올림픽의 마스코트는 ‘웬록(Wenlock)’이다
한국 대표팀은 이번 런던 올림픽에서 금메달 10개 이상을 따내 종합 10위 안에 드는 ‘10-10’을 목표로 하고 있다. 한국은 2008년 베이징올림픽에서 금메달 13개, 은메달 10개, 동메달 8개를 휩쓸어 종합 7위에 올라 역대 최고 성적을 갈아치웠다. 2004년 아테네올림픽에서 금메달 9개로 종합순위 9위에 오른 한국은 이번 올림픽까지 3회 연속 10위 안에 들어 스포츠 강국의 이미지를 다진다는 계획을 세웠다. 양궁과 배드민턴이 ‘10-10’ 사수를 위한 핵심 종목으로 꼽힌다. 전통적인 메달 강세 종목인 양궁에서 한국은 남녀 단체전과 개인전 등 4개 전 종목 석권을 꿈꾼다. 한국은 2008년 베이징올림픽 당시 남녀 단체전에서 금메달을 추가했다. 나쁜 성적은 아니지만 세계선수권 개인전에서 우승자가 수시로 나오는데도 올림픽 개인전에서만큼은 기를 펴지 못한 점이 아쉬웠다. 특히 남자 개인전에서는 한 번도 금메달을 목에 걸지 못했다. 대한양궁협회는 남자부 대표로 오진혁(31·현대제철), 김법민(21·배재대), 임동현(26·청주시청), 김우진(20·청주시청) 등 4명을 런던에 보낼 후보로 선발했다. 여자부에선 이성진(27·전북도청), 기보배(24·광주시청), 장
프로야구 SK 와이번스가 한화와의 주말 3연전에서 모두 승리를 따내며 선두 자리를 지켰다. SK는 15일 문학구장에서 열린 2012 팔도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와의 홈경기에서 1회에만 7점을 뽑는 등 타선의 활약으로 한화를 11-6으로 꺾었다. SK는 이날 승리로 3연승(6승1패)을 기록하며 리그 선두를 굳건히 지켰다. SK는 경기 초반 상대 선발투수 배스에게 대량 득점에 성공하며 경기를 쉽게 이끌어갔다. SK 4번 타자로 출전한 안치용은 3타수 2안타(2홈런) 4타점의 가공할만한 공격을 선보였고, 첫 선발 등판한 임치영은 5이닝 동안 2실점의 안정된 피칭을 선보이며 손쉽게 승리를 따냈다. 한편, 개막 3연승 이후 다시 3연승을 기록한 SK는 오는 17일부터 부산 사직야구장에서 롯데 자이언츠와 주중 3연전을 펼친다.
수원시조정협회는 지난 14일 용인 신갈조정경기장에서 ‘2012년도 시조식(始漕式)’을 갖고 올 시즌 힘찬 도약을 다짐했다. 이날 시조식에는 김영욱 시조정협회장과 박흥식 시 문화교육국장, 이내응 시체육회 사무국장을 비롯해 수원시청, 수성고, 영복여중, 영복여고 조정팀 등이 참석해 올 시즌 선수들의 안전과 건승을 기원하는 제례를 지내며 무사기원을 염원했다.김영욱 시조정협회장은 “모든 선수들이 부상없이 훈련한 성적으로 올 한 해를 보내기를 기원한다”고 당부했다.
프로축구 수원 블루윙즈가 올 시즌 홈경기 5경기 무실점 연승 행진을 이어가며 리그 선두 자리를 굳게 지켰다. 수원은 지난 14일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펼쳐진 현대오일뱅크 K리그 2012 8라운드 홈경기에서 스테보의 페널티킥 결승골에 힘입어 대구FC를 1-0으로 꺾고 연승행진을 이어갔다. 지난 7라운드 올 시즌 첫 주중 낮경기에서 포항을 2-0으로 꺾고 단독 선두에 올라섰던 수원은 2연승과 함께 승점 3점을 보태며 6승1무1패(승점 19점)로 선두 자리를 유지했다. 더욱이 올 시즌 다섯 차례 치러진 홈 경기에서 모두 실점없이 완승을 거두는 ‘무실점 전승’의 기록도 이어갔다. 라돈치치를 중심으로 스테보, 하태균, 서정진을 공격라인에 내세운 수원은 중원에는 이용래-박현범, 수비라인은 양상민-보스나-곽희주-오범석으로 꾸린 뒤 골문에는 국가대표 수문장 정성룡을 세웠다. 전반 8분 하태균의 슈팅으로 포문을 연 수원은 라돈치치와 스테보를 중심으로 계속해서 대구의 골문을 두드렸지만 별다른 소득을 얻지 못했다. 전반 39분과 42분 하태균과 라돈치치가 각각 좋은 찬스를 맞았지만 모두 골문 밖으로 빗나가며 아쉬움을 삼켜야했다. 전반을 0-0으로 마친 수원은 후반 조용태와 박종진
경기도체육회는 16일부터 17일까지 안성 레이크힐스에서 경기도 시·군체육회 및 가맹경기단체 임직원을 대상으로 ‘경기체육가족 한마음 워크숍’을 개최한다고 15일 밝혔다. 대한민국 체육을 선도하고 있는 ‘체육웅도’ 경기도의 체육을 이끌어가는 도내 31개 시·군체육회 및 가맹경기단체 임직원, 유관기관 등 체육가족 모두가 함께 모여 그간의 노고를 치하하고 서로 격려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워크숍에는 경기도체육회장인 김문수 도지사를 비롯해 도내 체육관계자 32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워크숍 첫 날인 16일에는 ‘어떤 대한민국을 누가 만들 것인가?’라는 주제로 김문수 도지사의 특강이 진행된 뒤 각 시·군체육회 및 가맹경기단체 장기근속자에 대한 표창이 이어진다. 또 지난달 캐나다에서 막을 내린 2012 세계여자컬링선수권대회에서 사상 첫 4강의 위업을 달성한 경기도체육회 소속 컬링대표팀을 소개하고 격려하는 시간을 갖는다. 이어 4개 조로 나뉘어 체육가족간 공감대 형성 및 일체감 조성을 위한 한마음 체육대회가 진행되고 17일에는 안성 바우덕이공연 관람 등 다양한 행사가 예정돼 있다.
경기도민의 화합과 건강 증진을 위한 축구 동호인의 축제 ‘2012 경기사랑 클럽최강전’ 축구 종목의 개막식이 15일 하남에서 성황리에 펼쳐졌다. 이날 개막식에는 이원성 경기도생활체육회장, 이재율 도 경제부지사, 김광회 도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장, 이교범 하남시장, 조억동 광주시장 등 유관기관 관계자 및 축구동호인 등 700여명이 참석했다. 경기도생활체육회과 주최하고 하남시생활체육회와 국민생활체육경기도축구연합회가 주관하는 이번 경기사랑 클럽최강전은 이날 개막전을 시작으로 오는 10월까지 도내 31개 시·군 지역 및 직장클럽 191개 팀이 참가해 각각 5개권역으로 나뉘어 진행된다. 이날 벌어진 개막전에서는 하남시 위례클럽이 광주시 광주클럽을 5-0으로 누르고 승리를 신고했다. 또한 식전행사로는 하남시축구연합회 대표팀과 31개 시·군축구연합회장단의 친선경기가 치러졌으며 응원단 ‘치어리더 퀸’의 축하공연과 전자현악팀 ‘스텔라’의 공연이 펼쳐져 동호인들의 뜨거운 호응을 받았다. 이원성 도생활체육회장은 “클럽최강전을 계기로 생활체육 축구 발전과 선진 스포츠클럽 문화가 정착 될 수 있도록 동호인들의 많은 관심과 협조를 바란다”고 밝혔다.
프로축구 수원 블루윙즈가 실관중 집계 원년인 올 시즌 K리그 16개 구단 중 최초로 홈 경기 10만 관중을 돌파했다. 수원은 지난 14일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펼쳐진 현대오일뱅크 K리그 2012 8라운드 대구FC와의 홈경기에 1만2천285명의 관중이 입장함으로써 올 시즌 홈경기 5경기만에 총 10만484명(경기당 2만97명)을 달성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시즌 홈 10만 관중 돌파는 16개 구단 중 수원이 최초이며, 평균 관중 2만명 이상을 기록한 구단도 수원이 유일하다. 더욱이 올 시즌부터 한국프로축구연맹이 실관중 집계에 대해 엄격하게 적용하고 있는 가운데 수원의 시즌 초반 10만 관중 돌파는 위축됐던 K리그의 인기를 다시 지피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수원은 보다 많은 팬들이 수원월드컵경기장을 찾을 수 있도록 ‘예매지정석’과 ‘VIP데스크석’ 등 프리미엄 좌석을 올해부터 신설했으며 경기장 주변 중앙광장에 ‘빅버드 파크’를 확대해 축구 뿐 아니라 가족단위 여가생활을 누릴 수 있는 공간으로 변모시켰다. 또한 포털사이트를 통한 영상 홍보와 더불어 경기도내 버스 LCD광고를 통해 적극적이고 친밀한 홍보를 펼치고 있다. 수원 블루윙즈 관계자는 “지난 199
박민경(안산 선부중)이 제26회 전국여자역도선수권대회에서 3관왕에 올랐다. 박민경은 지난 14일 평택 이충문화체육센터에서 제84회 전국남자역도선수권대회를 겸해 열린 대회 첫 날 여자중등부 58㎏급 인상에서 72㎏을 들어 김소영(경기체육중)을 제치고 우승한 뒤 용상과 합계에서도 95㎏과 167㎏의 대회신기록을 수립하며 금메달을 추가했다. 여중부 63㎏급 노은영(인천 강남중)은 인상(70㎏)과 용상(85㎏), 합계(155㎏)에서 모두 1위에 오르며 3관왕을 차지했으며 남중부 50㎏급 김민석(인천남중)도 인상에서 70㎏으로 우승한 뒤 용상(82㎏)과 합계(152㎏)에서도 정상에 올라 3관왕 대열에 합류했다. 한편, 15일 벌어진 대회 2일째 남중부 94㎏급에서는 이종혁(인천 제물포중)이 인상(113㎏), 용상(151㎏), 합계(264㎏)에서 각각 3개의 은메달을 획득했고 여중부 75㎏ 이상급 윤하제(수원중)는 용상(84㎏)과 합계(139㎏)에서 각각 2위와 3위에 입상했다.
경기도내 원로 체육인들의 모임인 경기체육인회가 지난 14일 도체육회관 대회의실에서 정기대의원총회를 열고 있다./제공=경기도체육회 경기도체육인회는 가 대한민국 원로 체육인들의 모임인 한국체육인회에 가입됐다. 도체육인회는 지난 14일 경기도체육회관 대회의실에서 정기대의원총회를 열고 한국체육인회 가입을 승인했다. 이에 따라 경기도체육인회는 사단법인 한국체육인회 경기지회로 명칭이 변경되고 정부의 예산 지원을 받을 수 있게 됐다. 도체육인회는 또 2011년도 사업보고 및 결산보고를 받은 뒤 2012년도 사업계획 및 예산(안)을 원안대로 승인했으며 회원 연령도 남자 60세, 여자55세에서 정회원은 남자 60세, 여자 55세, 준회원은 남자 55세, 여자 50세로 변경했다. 한편 체육인회는 임기가 끝난 정기철 현 회장을 차기 회장으로 유임시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