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SK 와이번스는 2012 시즌을 맞아 문학야구장 내에 오픈형 상품매장인 ‘와이번스 숍(Wyverns Shop) 2호점’을 신설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에 새로 생긴 와이번스 숍 2호점은 야구장 1루 2층 복도에 위치하고 있으며 105㎡ 규모로 오픈했다. 와이번스 숍 1, 2호점은 올 시즌부터 글러브, 배트, 의류, 모자, 응원용품, 악세서리 등 기존 상품뿐만 아니라 글로벌 스포츠용품사인 윌슨으로부터 공급받는 선수용 유니폼, 자켓, 후드티, 가방도 판매할 예정이다. 한편, SK와이번스는 올해부터 기존 상품화 사업 대행업체인 FS스포츠를 비롯해 윌슨, 팀스폴햄, 스포팅21 등 3개 업체를 추가해 팬들에게 다양한 상품을 제공할 계획이다.
경기도 최고의 축구 동아리를 가리는 도내 축구 동호인들의 큰 잔치 ‘2012 경기사랑 클럽최강전’ 축구 종목의 개막식이 오는 15일 오후 2시 하남종합운동장에서 열린다. 경기도생활체육회가 주최하고 하남시생활체육회, 국민생활체육경기도축구연합회가 주관하는 이번 대회의 개막식에는 김문수 경기도지사, 이원성 경기도생활체육회장, 이교범 하남시장을 비롯해 축구 192개 클럽(지역 144·직장 48) 500여명이 참가할 예정이다. 식전행사로는 하남시 임원대표팀과 시군축구연합회장팀의 친선 경기가 펼쳐지며 3인조 전자현악팀 ‘스텔라’와 응원단 ‘치어리더퀸’의 공연이 벌어진다. 또한 전년도 우승팀인 위례클럽의 우승기 반납과 함께 선수대표의 선서와 시축 등의 행사가 진행된다. 이밖에 개막식 참석자를 대상으로 자전거, 배드민턴 라켓, 전자제품, 학용품세트 등 다양한 경품추점도 이뤄질 예정이다.
서울경마공원에서 오는 15일 열리는 8경주(국1·1천800m·핸디캡)가 정상급 강자들의 빠진 가운데 중상위권 경주마들의 1승을 향한 치열한 다툼이 예상되고 있다. 절대 강자도 절대 약자도 없는 이 경주는 추입력이 뛰어난 ‘미스터록키’와 ‘탐라선택’이 우승권으로 분류되며 ‘칸의후예’, ‘장군바다’가 도전마필로 평가되고 있다. 추입력이 돋보이는 ‘미스터록키’(5세·거세)는 이번 경주에서 상대적으로 적은 부담중량이 예상되고 1천800m 우승경험이 세 번이나 돼 좋은 성적을 기대된다. 지난해 리딩사이어를 기록한 ‘엑스플로잇’의 대표 자마로 혈통적 기대치가 높다. 통산전적 28전 7승 2위 6회. 승률 25.0%, 복승률 46.4%. ‘탐라선택’(수·5세)는 최근 2개 경주에서 복승률 100%(1승, 2위 1회)로 물오른 기량을 선보이고 있다. 다양한 작전전개가 가능해 강자가 빠진 편성에서 우승을 넘볼 수 있는 전력을 갖췄다. 통산전적 22전 5승 2위 5회. 승률 22.7%, 복승률 45.5%. 육중한 체구에서 뿜어져 나오는 파워가 일품인 ‘칸의후예’(수·6세)는 한때 고질적인 뒷심부족으로 한동안 슬럼프를 겪었으나 직전 경주에서 잃어버렸던 경기감각을 회복했다. 자유
한국축구가 4월 국제축구연맹(FIFA) 랭킹에서 지난달보다 한계단 하락한 31위에 올랐다. 한국은 지난 11일 FIFA가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한 랭킹에서 총점 746점으로 31위에 이름을 올렸다. 3월 랭킹에서 한국에 밀려 브라질월드컵 최종예선 조 추첨에서 톱시드를 받지 못했던 일본은 3계단 상승해 30위에 올라 한국을 다시 앞질렀다. 아시아축구연맹(AFC) 소속 국가 중에는 호주가 21위로 가장 높은 순위에 올랐고 일본과 한국이 그 뒤를 이었다.
프로축구 수원 블루윙즈가 올 시즌 첫 주중 낮경기에서 난적 포항 스틸러스를 상대로 완승을 거두며 리그 선두 자리를 탈환했다. 수원은 11일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펼쳐진 현대오일뱅크 K리그 2012 7라운드 홈경기에서 전반 라돈치치의 선제 결승골과 후반 이용래의 추가골을 묶어 포항을 2-0으로 제압하고 기분좋은 승리를 거머쥐었다. 지난 6라운드 전남 원정에서 심판의 석연찮은 판정으로 아쉬운 무승부를 기록했던 수원은 다시 승점 3점을 보태며 5승1무1패(승점 16점)로 단독 1위에 올라섰다. 또한 올 시즌 네 차례 치러진 홈 경기에서 ‘무실점 전승’이라는 기록도 이어갔다. 수원은 최근 2경기 연속 공격포인트를 기록하며 물오른 골 감각을 과시하고 있는 라돈치치를 최전방에 세우고 그 밑으로 스테보, 조동건, 박종진을 공격 라인에 내세웠다. 중원에는 이용래-박현범을 세웠으며 양상민-보스나-곽희주-오범석으로 수비라인을 꾸린 뒤 골문은 국가대표 수문장 정성룡에게 맡겼다. 경기 초반부터 포항을 강하게 몰아붙인 수원은 전반 15분 기선을 잡는 선제골을 터뜨렸다. 상대 페널티 에어리어 왼쪽에서 스테보가 머리로 떨어뜨려 준 공을 라돈치치가 강력한 오른발 터닝슛으로 마무리해 상대…
성남 성일고와 성남시청이 2012 KBS배 전국춘계남녀하키대회에서 나란히 우승을 차지했다. 성일고는 11일 경남 김해하키경기장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날 남자고등부 결승전에서 김동민의 연속골과 장진호의 역전 결승골에 힘입어 충남 아산고에 3-2로 짜릿한 역전승을 거뒀다. 전반 5분 아산고 김현홍에게 선제골을 내준 성일고는 10분 뒤 김현홍에게 추가골을 허용하며 0-2로 끌려갔다. 그러나 3분 뒤인 전반 18분 페널티코너 상황에서 김동민이 골을 뽑아내며 추격에 나선 성일고는 2분 뒤 또다시 페널티코너 상황에서 김동민이 극적인 동점골을 기록해 승부를 원점으로 돌렸다. 전반을 2-2로 마친 성일고는 후반 27분 페널티코너에서 장진호가 역전골을 뽑아내며 승부를 결정지었다. 성남시청도 이어 열린 남자부 풀리그 마지막 경기에서 남현우가 혼자 3골을 뽑아낸 데 힘입어 김해시청을 3-2로 꺾고 우승컵을 들어올렸다. 전반 18분 페널티코너 상황에서 남현우의 골로 기선을 잡은 성남시청은 10분 뒤인 전반 28분 또다시 얻은 페널티코너 찬스를 놓치지 않고 남현우가 추가골을 뽑아내 2-0으로 앞선 채 전반을 마쳤다. 성남시청은 후반 16분 김해시청 홍성권에게 한 골을 내줬지만 후반…
프로축구 인천 유나이티드의 허정무 감독(57)이 11일 광주FC와 홈 경기를 마친 뒤 전격 사퇴했다. 허 감독은 이날 기자회견을 통해 “퇴임 사실을 경기가 끝난 후 알리려 했으나 먼저 알려져 선수들과 축구 관계자들에게 미안할 뿐이다”라며 “처음에 시민구단 감독으로서 희망을 갖고 부임했지만 기대 이상의 성적부진 등으로 인해 심적으로 힘든 상황이었고 한달 전 인천시에 사퇴 의사를 밝혔다”고 말했다 허 감독은 이어 “퇴임 후 재충전과 휴식을 위해 앞으로 다가올 유럽선수권대회를 직접 가서보며 견문을 넓힐 계획”이라고 밝힌 뒤 “소통의 부재로 팬심을 제대로 읽어내지 못하고 그로 인해 반목을 받게 된 점은 참으로 안타까운 일이었고 맡은 바 책임을 다하지 못하고 좋은 성적을 못 내고 떠나게 되어 무척 아쉽다”고 덧붙였다. 허 감독은 또 “시민구단이 자생할 수 있는 방법은 시의 협조 뿐”이라며 “현재 인천시 조례에는 시에서 직접 지원을 못하게 돼 있어 시장이 바뀔 때마다 구단이 흔들릴 수밖에 없어 근본적인 대책마련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2010 남아공 월드컵에서 한국 대표팀을 사상 첫 원정 16강에 올린 허 감독은 그해 8월 인천의 지휘봉을 잡았지만 성적 부진, 서포터
한국 남자 테니스 유망주 정현(수원 삼일공고)이 제56회 장호 홍종문배 전국주니어테니스대회에서 네번째 도전만에 남자부 4강에 진출했다. 정현은 11일 장충테니스코트에서 열린 남자단식 8강전에서 안현수(안성 두원공고)를 세트스코어 2-0(6-2 6-0)으로 완파했다. 수원북중 1학년때부터 이 대회에 출전했지만 매번 1회전에 탈락해 유독 장호배와 인연이 없었던 정현은 이 대회 네번째 출전만에 4강에 오르며 우승 전망을 밝혔다. 정현은 첫 세트 초반부터 안현수와 팽팽한 접전을 펼쳤지만 게임스코어 3-2로 리드를 잡으며 자신감을 얻었고 강한 스트로크와 날카로운 패싱샷으로 내리 3게임을 따내며 첫 세트를 6-2로 마무리 했다. 기세가 오른 정현은 2세트에도 상대 코트 구석구석을 찌르는 패싱샷과 강한 스매시, 안정적인 리시브로 상대를 압도하며 내리 6게임을 따내 손쉽게 승부를 결정지었다. 정현은 4강에서 지난해 장호배 남자단식 우승자인 박성전(건대부고)과 결승 진출을 놓고 맞대결을 펼친다. 이밖에 권시욱(연천 전곡고)은 남자단식 8강에서 신건주(서울 건대부고)에게 1-2(7-5 2-6 5-7)로 아쉽게 패해 4강진출에 실패했고 이다운(전곡고)도 여자단식 8강에서 정영원
경기도생활체육회는 지난 10일 오전 11시 경기도체육회관 3층 회의실에서 2011년도 국민생활체육경기도종목별연합회 업무지도 결과에 따른 최우수 단체 시상식을 가졌다고 11일 밝혔다. 도내 종목별연합회를 대상으로 처음 실시된 이번 시상식은 최우수 단체로 선정된 테니스, 게이트볼, 족구, 검도 등 4개 종목 사무국장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됐다. 도생체회는 지난해 경기도종목별연합회 업무지도 평가를 중심으로 진행된 32종목 정·준회원의 조직 및 사업운영 등을 지도해 이들 4개 최우수 단체를 선정했다. 한규택 경기도생활체육회 사무처장은 “이번에 상을 받은 단체를 비롯해 경기도종목별연합회는 종목상향평준화를 통해 전국대축전 11연패 달성에 큰 원동력이 됐다”며 “앞으로도 매년 지속적인 업무지도와 그에 따른 시상을 하겠다”고 밝혔다.
KGC인삼공사가 남자 프로농구와 여자 프로배구, 남자 탁구, 여자 배드민턴 등 스포츠단을 총괄하는 신임단장으로 강주원 전무(56)를 선임했다.KGC인삼공사는 11일 “소속 스포츠단의 업무를 총괄 담당하는 단장 자리에 신임 강주원 전무를 임명했다”고 밝혔다. 강주원 단장은 성균관대 경영대학원 마케팅학과를 졸업하고 KT&G 인천본부장과 지원본부장을 거쳐 올해 3월까지 원주제조창 창장으로 재직해왔다. 강주원 단장은 “올시즌 팬들의 성원에 힘입어 각 종목에서 모두 좋은 성적을 거뒀다. 앞으로도 건강한 기업 이미지를 바탕으로 한국 스포츠의 종주 기업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취임 소감을 밝혔다. 올시즌 KGC인삼공사는 프로농구와 여자배구에서 나란히 챔피언결정전 우승을 차지하며 팀의 위상을 드높인 바 있다. 한편 전임 이수영 단장은 그룹 내 자회사인 ‘예본’ 대표이사직으로 자리를 옮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