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5월 경기도내 16개 시·군에서 개최되는 전국 스포츠 꿈나무들의 축제 한마당 제41회 전국소년체육대회 및 제6회 전국장애학생체육대회가 한 달 앞으로 다가왔다. 경기도는 양대 체전의 주역인 어린 꿈나무들에게 위해 2차례의 경기장 선정 절차를 거쳐 55개소의 경기장을 확정하고 11일 현재 총 19개의 경기장에 대한 개·보수사업의 막바지 공사가 한창 진행 중에 있다고 밝혔다. 경기도는 경기장 선정을 위해 1차로 지난해 8월 각종 경기단체의 의견을 수렴해 양대 체전 경기장 56개소를 선정하고, 지난 1~2월 대한체육회, 도체육회, 경기단체, 경기도 및 시·군 체전담당자 등 총 110여명이 참여해 총 16개 시·군에 분포된 56개 경기장에 대한 현지 실사를 완료했다. 이를 통해 경기장 시설 및 접근성, 장애인 편의시설, 숙박 시설 등을 감안한 최적의 경기장 55개소를 확정해 총 49억원의 예산을 확보, 현지실사 보완사항을 반영한 경기장 개·보수사업을 조기에 완공할 계획이다. 박충호 도 체육과장은 “제6회 전국장애학생체전 및 제41회 전국소년체전은 각각 초·중·고 장애학생 3천여명과 초·중학생 1만7천여명이 참석해 기량을 겨루는 전국대회로 도민의 관심과 호응속에…
스페인 프로축구 FC바르셀로나가 리그 39호골이자 시즌 61호골을 터뜨린 리오넬 메시의 활약에 힘입어 헤타페를 꺾고 리그 10연승을 내달렸다. 바르셀로나는 11일 스페인 바르셀로나 누캄프에서 벌어진 ‘2011~2012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33라운드 헤타페와의 홈 경기에서 전·후반 각각 두 골씩을 뽑아내며 4-0으로 대승을 거뒀다. 메시를 중심으로 산체스, 페드로 등이 나선 바르셀로나의 공격진은 경기 초반부터 헤타페의 골문을 쉴 새 없이 두드렸다. 결국 전반 13분 메시로부터 선제골이 터졌다. 메시가 가슴 트래핑으로 패스한 볼을 산체스가 상대 페널티박스 정면에서 돌파해 오른발 인사이드로 감아차 선취골을 뽑아냈다. 도움으로 기세를 올린 메시는 전반 종료 직전 팀의 두번째 골을 성공시켰다. 헤타페 아크 정면에서 이니에스타와 2:1 패스를 주고 받은 뒤 왼발로 상대 골문을 갈랐다. 리그 39호골을 터뜨린 메시는 득점 2위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레알 마드리드·37골)와의 격차를 더 벌렸다. 전반을 2-0으로 마친 바르셀로나는 후반에도 경기를 주도했다. 후반 28분 상대 오른쪽 측면에서 쿠엔카가 올린 크로스를 산체스가 헤딩으로 연결해 3-0으로 격차를 더 벌렸고, 후반
구자철이 선발 출장한 독일 프로축구 분데스리가의 아우크스부르크가 슈투트가르트에 역전패를 당했다. 아우크스부르크는 10일 새벽(이하 현지시간) 독일 아우크스부르크의 SGL아레나에서 열린 2011~2012 분데스리가 30라운드 홈 경기에서 슈투트가르트에 1-3으로 무릎을 꿇었다. 아우크스부르크는 6승12무12패(승점 30)로 리그 15위에 머물렀다. 선발로 출전한 구자철은 그라운드를 풀타임으로 누비며 전반 12분과 후반 15분 날카로운 슈팅을 두 차례 날렸지만 모두 슛으로 연결되지는 못했다. 아우크스부르크는 전반 5분 마르셀 은젱이 얻은 페널티킥을 키커로 나선 난도 라파엘이 침착하게 성공시켜 1-0으로 앞서갔다. 그러나 전반 24분 제르다 타스치의 헤딩슛으로 동점을 허용하더니 동점 골을 얻어맞은 지 10분 만에 마르틴 하르닉의 역전 골로 끌려가기 시작했다. 경기 종료 6분여를 앞두고 베다드 이비세비치에게 쐐기골까지 헌납한 아우크스부르크는 지난 7일 바이에른 뮌헨 전 1-2 패배 이후 2연패를 기록했다.
프로야구 SK 와이번스는 오는 14일 문학야구장에서 열리는 한화 이글스와의 2012 팔도 프로야구 홈 경기를 맞아 ‘팀스폴햄 데이’ 행사를 실시한다고 11일 밝혔다. 지난 2월 7일 SK와 팀스폴햄의 모회사 ㈜에이션패션이 체결한 업무협약에 따라 진행되는 이번 공동 프로모션 행사는 경기장 안팎에서 펼쳐지며 인천지역 다문화가정 100명이 문학야구장으로 초청될 예정이다. 먼저, 장외 행사로는 1루 매표소 앞 광장에서 팀스폴햄 브랜드존이 운영된다. 팬들을 대상으로 페이스페인팅, 피칭 다트 게임, 응원 보드 만들기, 생맥주 시음 서비스가 진행되며 SK 선수단 실사 이미지를 활용한 포토존이 같은 장소에 설치된다. 또 경기 전에는 응원지정석 관람객 대상으로 단체 가위바위보 대결을 열어 승리 구역 전체 관람객들에게는 팀스폴햄 양말을 제공하는 레크레이션이 진행된다. 애국가는 에이션패션 직원들이 참여하며, 시구와 시타는 각각 다문화가정 이재섭(9), 류욱(11) 어린이가 맡는다. 또한, 경기 이닝 교체 중 총 4차례에 걸쳐 팀스폴햄 및 SK와이번스 관련 퀴즈를 전광판으로 출제해 정답을 맞춘 팬에게는 팀스폴햄 10만원 상품권을 선물로 증정한다. 여기에 경기가 끝난 뒤에는 DJ…
프로농구 고양 오리온스가 문화나눔재단과 공동으로 ‘다문화 농구교실’을 운영한다. 지난 8일 고양보조체육관에서 시작된 다문화 농구교실은 오는 9월까지 6개월간 실시된다. 이를 위해 고양시내 초등학교를 대상으로 다문화 가정 학생 15명을 선발했으며 오리온스의 스타플레이어 출신인 유소년 팀장 김병철 감독이 지도를 맡는다. 다문화 농구교실은 기초적인 농구수업을 시작으로 6개월간 육체적인 건강과 사회성 발달 등에 중점을 둬 학생들의 이상적인 성장을 도울 것으로 기대된다. 오리온스는 또 오는 12일부터 16일까지 선수와 팬이 함께 하는 푸켓 여행을 떠난다. 지난 시즌 중 하나투어와 함께 한 ‘나는 팬이다’ 이벤트를 통해 당첨된 16명의 팬과 2011~2012시즌 신인선수인 최진수, 김민섭, 조효현을 포함해 모두 30명이 이번 여행에 참여한다. 하나투어가 제공하는 이번 여행은 3박5일 일정이며 태국 푸켓 힐튼 아카디아 호텔을 거점으로 팬 투어가 진행된다.
영국 프리미어리그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의 박지성이 7년 연속으로 ‘맨유 올해의 선수 2012’ 후보에 올랐다. 맨유는 12일부터 다음달 1일까지 구단 공식 홈페이지(www.manutd.com)를 통해 2011~2012 영국 프리미어리그에서 최고의 활약을 펼친 선수를 뽑는 온라인 투표를 실시한다. 전세계 팬들을 대상으로 실시하는 이번 투표에서 가장 많은 득표를 한 선수가 ‘맨유 올해의 선수 2012’로 선정된다. 지난 시즌까지는 리그 10경기 이상 선발 출전을 기록한 선수에게 후보자격이 있지만 올 시즌 부터 한 시즌 동안 맨유의 1군 선수 명단에 포함됐던 32명의 선수 전원이 이름을 올렸다. 박지성은 2005년 맨유 입단 이래 지난 시즌까지 6시즌 연속으로 조건을 충족해 꾸준히 후보에 올랐으며 올 시즌에는 자동적으로 후보가 됐다. 온라인 투표 결과는 다음 달 14일 맨유 자체 시상식을 통해 발표된다. 박지성은 지난 시즌 투표에서 7위를 기록한 바 있다.
수원 삼일중과 성남중이 2012 연맹회장기 전국남녀중고농구대회에서 나란히 남자중등부 결승에 진출했다. 삼일중은 11일 경북 상주여중체육관에서 열린 대회 7일째 남중부 준결승전에서 혼자 34점, 22리바운드를 기록한 송교창의 활약에 힘입어 인천 송도중을 63-49, 14점 차로 따돌리고 결승에 올랐다. 1쿼터에 송교창의 골밑 득점과 염수환(7점), 문도훈(15점·5리바운드)의 외곽포를 앞세운 삼일중은 남지우(11점), 김무성(14점) 등이 3점포를 터뜨린 송도중에 16-17로 뒤졌다. 그러나 삼일중은 2쿼터들어 강한 압박수비로 상대 외곽포를 차단, 송도중의 득점을 10점으로 묶고 송교창의 골밑슛과 문도훈의 미들슛으로 역전에 성공하며 전반을 35-27로 앞선 채 마쳤다. 삼일중은 3쿼터에 남지우의 3점슛이 터지면서 송도중이 추격에 나서자 문도훈의 3점포와 송교창의 골밑슛으로 추격을 뿌리치며 45-40으로 마지막 쿼터를 맞았다. 송교창의 꾸준한 골밑득점을 앞세워 승기를 잡은 삼일중은 문도훈과 염수환의 외곽포가 가세하며 14점차 완승을 마무리 했다. 성남중도 부산 동아중과 준결승전에서 강종원(13점)과 박찬호(13점·11리바운드), 주경식(10점·11리바운드) 등…
올 시즌 안방에서 전승 행진을 펼치고 있는 프로축구 수원 블루윙즈가 홈으로 포항 스틸러스를 불러들여 첫 주중 낮 경기를 치른다. 윤성효 감독이 이끄는 수원은 11일 오후 1시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현대오일뱅크 K리그 2012 7라운드 홈경기 포항과의 맞대결을 펼친다. 지난 6라운드에서 전남 드래곤즈를 상대로 심판의 석연찮은 판정으로 인해 1-1 무승부를 기록하며 아쉬움을 남겼던 수원은 홈 2연전인 7라운드(포항 전), 8라운드(대구 전) 경기를 모두 승리로 이끌겠다는 각오다. 포항과 역대 전적 22승20무22패로 백중세를 보이고 있는 수원이지만 올 시즌 유독 강한 면모를 보이고 있는 홈 경기이기 때문에 그 어느 때보다 자신감이 충만하다. 수원은 부산 아이파크와의 개막전을 1-0 승리로 장식한 것을 비롯해 3라운드 강원 전 3-0 승, 5라운드 FC서울과 맞붙은 슈퍼매치에서도 2-0 완승을 거둔 바있다. 특히 3경기 연속 무실점은 리그 16개 구단 중 유일한 기록이다. 최근 2경기 연속 공격포인트로 물오른 득점 감각을 보여주고 있는 라돈치치와 스테보, 에벨톤C 등 특급 용병들에게 기대를 건다. 하지만 여기에 맞서는 포항의 분위기도 만만치 않다. 지난 라운드 성남
‘더 이상 물러날 곳이 없다. 홈팬들 앞에서 반드시 분위기를 반전시켜야 한다.’ 프로배구 챔프전에서 내리 2연패를 당하며 궁지에 몰린 인천 대한항공이 11일 오후 7시 인천 도원실내체육관에서 대전 삼성화재를 상대로 NH농협 2011~2012 프로배구 V리그 챔피언결정전(5전3승제) 3차전 홈경기를 펼친다. 대한항공은 지난해 챔프전(7전4선승제) 맞대결에서 삼성화재에 4전 전패로 물러섰던 아쉬운 기억을 되풀이하지 않겠다는 각오다. 올 시즌 삼성화재를 상대로 4승2패의 우위를 보이며 자신감을 가졌던 대한항공이 챔프전 2연패로 벼랑 끝으로 몰린 데에는 ‘코트의 사령관’ 세터 한선수의 부진이 크다. 한선수는 지난 1차전에서 42%의 부진한 세트성공률을 보이며 마틴-김학민 쌍포에 힘을 실어주지 못했고 이영택, 진상헌 등 센터진의 속공 루트도 제대로 활용하지 못했다. 바로 다음날 이어진 2차전에서도 2세트까지 30%대의 세트성공률로 난조를 보인 한선수는 결국 백업 세터 황동일과 교체되는 수모를 겪기도 했다. 올 시즌 정규리그에서 55%의 세트성공률을 보인 한선수의 챔프전 부진은 ‘세터 놀음’인 배구에서 대한항공 공격라인에 치명적으로 작용했다. 토종거포 김학민은 김학민은
킨볼(Kin-Ball)은 직경 1.2m, 무게 0.9㎏의 가볍고 큰 전용 공(애드벌룬볼)을 이용해 세 팀이 서로 서브와 리시브를 주고받으며 점수를 내는 뉴스포츠다. 즉, 큰 풍선을 이용한 세 팀 간의 변형 배구라고 이해하면 쉽다. 15m×15m~21×21m 규격의 실내 코트에서 경기를 치르며 벽면을 사용하는 것이 허용된다. 킨볼에 사용되는 볼은 체공 시간이 길고 안전하기 때문에 어린이의 흥미를 유발시켜 남녀노소가 즐길 수 있는 가족 간의 3세대 스포츠로 매우 유망하다. 지난 1984년 캐나다의 체육학자인 마리오 두마가 고안했고 현재 사용하고 있는 경기 규칙은 1988년에 다시 제정됐다. 거의 모든 구기 종목이 두 팀이 승패를 겨루는 경기방식인데 킨볼은 특이하게 세 팀이 겨루는 경기방식이다. 한 팀의 최대 인원수는 12명까지 가능하며 일반적으로 1팀 4명, 3팀(핑크, 그레이, 블랙) 12명으로 경기를 한다. 서브 전에 반드시 ‘옴니킨’이라는 말로 신호를 보내고 리시브 팀의 색깔을 외쳐 리시브 팀을 지정, 지목된 팀이 리시브하도록 한다. 같은 편의 인원 전부가 서브 순간에 볼을 건드리면 안 되며 한 사람이 계속 서브할 수 없다. 선수 교체는 서브나 리시브를 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