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토지주택공사(LH) 서울지역본부는 21일 강동권 주거복지센터과 마이홈센터 개소식을 갖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LH 주거복지센터로 30번째인 강동권 주거복지센터는 서울 강동구, 경기 하남시·양평군을 담당하며, 교통의 편리성과 LH 임대주택 물량을 감안해 하남 미사강변도시 내 LH 하남사업본부 별관에 개설돼 주민들이 보다 가까운 곳에서 편리하게 상담받을 수 있게 됐다. 강동권 센터에서는 현재 아파트 7천여 세대와 다가구(다세대)주택 900여 세대를 임대 운영하고 있다. 구역별로는 하남시에선 미사강변도시를 중심으로 주로 아파트를, 강동구와 양평군에는 다가구(다세대)주택을 임대 관리한다. LH 마이홈센터로는 42번째로 운영되는 강동권 마이홈센터는 공공임대주택, 행복주택, 주거급여, 뉴스테이, 기금대출 등 정부의 주거지원 정책 관련 통합안내와 주거 및 사회복지 상담, 구직상담 등을 병행하는 역할을 담당한다. /김장선기자 kjs76@
삼성전자가 차기 전략 스마트폰 갤럭시S8의 예약판매 실적을 최대한 끌어올리기 위해 공시지원금 선공개, 사전 개통 등 이례적 조치를 취할 것으로 알려졌다. 21일 전자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오는 30일(한국시간) 미국 뉴욕과 영국 런던에서 갤럭시S8을 동시에 공개하고, 이틀 뒤인 4월 1일부터 삼성 디지털프라자와 이통사 대리점 등 전국 4천여개 매장에서 갤럭시S8 체험 행사를 연다. 이어 4월 7일부터 17일까지 11일 동안 갤럭시S8을 예약판매한다. 통상 정식 출시일 당일 오전에 공개하던 이통사별 공시지원금을 예약판매 때부터 공개할 것으로 보인다. 앞서 삼성전자는 작년 8월 갤럭시노트7을 예약판매할 때 이통사와 협의 끝에 이례적으로 공시지원금을 사전 공개, 지원금을 알지 못해 구매를 망설이거나 보류하는 소비자를 최소화한 바 있다. 이번 예약판매가 특이한 것은 사전 개통 기간이 있다는 점이다. 삼성전자는 갤럭시S8 예약 구매자들에게 4월 18일부터 기기를 미리 배송해 개통할 수 있도록 조치할 계획이다. 일반 구매자보다 먼저 기기를 사용할 기회를 주는 것이다. 현재 국내 시장에는 갤럭시S8 출시를 기다리는 대기 수요가 상당히 많은 것으로 알려졌다. 업계 관계자
중소기업청은 21일 고고도 미사일방어체계(사드·THAAD) 배치에 대한 중국 경제보복과 ‘청탁금지법’(일명 김영란법)으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을 위해 1천억원 규모의 ‘소상공인 내수활성화 특례보증’을 한다고 밝혔다. 지원대상은 청탁금지법 시행 이후 경영난을 겪는 음식점, 화훼업, 도·소매업과 중국 단체관광객 감소로 어려움을 겪는 중국 단체관광객 전담여행사, 전세버스 운수업, 호텔업 종사 소상공인이다. 이들은 일반보증보다 약 0.2%포인트 낮은 0.8%의 보증료율로 최대 7천만원까지 신용보증을 지원받는다. 신용보증서가 발급된 소상공인이 소상공인 정책자금을 이용할 경우 시중은행보다 약 0.7%포인트 낮은 2.39%의 대출금리로 최대 7천만원까지 대출받을 수 있다. 중기청은 “최근 내수경기 침체로 경영난을 겪는 소상공인의 일시적 경영 애로 해소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특례보증을 신속하게 지원하고 보증수요가 많을 경우 규모 확대를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소상공인 정책자금 세부 지원요건은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홈페이지(www.semas.or.kr)와 전국 59개 지역센터(☎ 1588-5302)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장선기자 kjs76@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는 올 하반기 홍콩, 베트남, 인도네시아 등 세계 각국에서 열리는 11개 종합식품박람회와 신선농산물박람회에 한국관을 구성, 참가를 원하는 농식품 생산업체와 수출업체를 모집한다고 21일 밝혔다. 참가를 희망하는 업체는 aT 홈페이지(www.at.or.kr)를 통해 다음달 3일까지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각 업체별로 3개 박람회까지 신청이 가능하며, 선정되면 부스임차와 장치비, 쇼케이스 등 기본비품이 무상 지원된다. 또 4월 11일부터는 aT가 별도의 통합한국관으로 참가하지 않는 해외식품박람회에 개별적으로 참가할 수출업체도 함께 모집한다. aT 관계자는 “aT 한국관은 지자체 등과 통합해 한국의 대표성을 높이고, 수출업체의 성과달성을 위해 현지 바이어 매칭, 한류 활용 홍보행사 등 시장특성을 반영한 다양한 지원을 하고 있다”며 “우리 농식품 수출업체들이 해외시장을 개척하는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김장선기자 kjs76@
오늘 보건복지위 소위서 논의 국회 보건복지위원회가 21일부터 건강보험료 부과체계 개편안을 논의키로 하면서 3월 임시국회 통과 가능성 여부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20일 정치권과 보건복지부에 따르면 보건복지위는 21∼22일 법안심사소위원회를 열고 정부가 제시한 건보료 부과체계 개편 단계를 단축하는 방안과 건보 재정 안정화 방안 등을 논의한다. 가장 유력한 검토안은 3단계(1단계 2018년, 2단계 2021년, 3단계 2024년)로 돼 있는 정부 개편안을 2단계로 변경하는 것으로, 내년 1단계 개편을 시작으로 3∼4년 후에 3단계로 곧바로 들어가면 최종 단계에 진입하는데 걸리는 시간이 당초 6년에서 2∼3년 줄어들게 된다.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당 등은 정부안과는 차이가 있는 ‘소득 중심 단일화 체계’ 도입을 주장해왔지만, 대선을 앞두고 건보료 개편 문제를 더 미뤄서는 안 된다고 판단, 개편 기간 단축을 적극 검토하기로 했다. 소득 중심 단일화 체계는 직장·지역 가입 구분을 없애고 개인의 소득에 적절한 보험료율을 매기는 방식으로 부과체계를 통일하는 것으로, 현행대로 직장·지역 틀을 유지하면서 재산 규모와 자동차 보유 여부에 따른 건보료 부과 비중을 줄이고 소득 비
유가 등 국제원자재 가격 상승으로 생산자물가가 7개월째 오르면서 이미 오름세인 소비자물가가 추가 상승 압박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 20일 한국은행에 따르면 2월 생산자물가지수는 102.62로, 1월(102.31)보다 0.3% 올랐다. 2월 생산자물가지수는 2014년 12월(103.11) 이후 2년 2개월 만에 가장 높다. 이로써 생산자물가지수는 전월 대비로 작년 8월부터 7개월째 상승세를 지속했다. 생산자물가는 국내 생산자가 시장에 공급하는 상품과 서비스의 가격변동을 보여주는 통계로, 시차를 두고 소비자물가에 반영되는 경향을 나타낸다. 때문에 소비자물가의 상승세가 앞으로도 당분간 지속될 것이라는 우려가 나온다. 지난달 농림수산품이 전월보다 2.0% 올랐고, 특히 축산물은 5.7%나 상승했다. 수산물은 1.6%, 농산물은 0.8% 올랐다. 축산물 중에선 닭고기가 48.2%, 쇠고기가 4.8%의 상승률을 보였다. 달걀은 조류인플루엔자(AI) 타격이 진정되면서 전월보다 떨어졌지만 아직도 작년 같은 달보다는 90.9%나 올랐다. 지수 산출의 비중이 높은 공산품은 1월보다 0.3% 올랐는데, 이 중 1차 금속이 2.1% 상승했고 화학제품도 0.8% 올랐다. 1차 금속
IT전문 블로거 가격 예측 삼성전자의 차기 전략 스마트폰 갤럭시S8의 국내 시장 출고가가 100만원에 육박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IT 전문 블로거 에반 블라스(Evan Blass)는 20일 자신의 트위터에서 갤럭시S8이 799유로(약 97만원), 갤럭시S8플러스가 899유로(약 109만원)에 각각 판매될 것이라고 예상했다. 스마트폰 스펙을 미리 유출해 관심을 끄는 에반 블라스는 비교적 정확한 정보를 제공하는 것으로 정평이 나 있다. 그는 또 갤럭시S8을 데스크톱 PC처럼 이용할 수 있는 도크인 ‘DeX’(Desktop extension)를 150유로(약 18만원), 기어VR 위드 컨트롤러를 129유로(약 16만원), 신형 360도 카메라 기어360을 229유로(약 28만원)로 예상했다. 국내 출고가는 갤럭시S8이 약 100만원, 갤럭시S8플러스가 약 110만원으로 각각 책정될 것이라는 관측이 지배적이다. 이는 2012년 출시된 갤럭시S3 LTE 모델 이후 가장 비싼 수준이다. 전작 갤럭시S7은 32GB 모델이 83만6천원, 64GB 모델이 88만원이었고, 갤럭시S6는 32GB 모델이 85만8천원, 64GB 모델이 92만4천원이었다. 갤럭시S8은 LG전자
수원세관은 20일 FTA 활용 지원의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세관방문이 어려운 영세 중소기업을 직접 찾아가 맞춤형 상담을 실시하는 ‘YES FTA 기동대’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상담공간을 갖춘 승합차량을 이용해 이날 첫 운영에 들어간 ‘YES FTA 기동대’는 공익관세사와 함께 수원 영통 소재 경기지방중소기업청 내 FTA 미활용업체를 방문, 한-아세안 FTA와 한-EU FTA 등의 원산지 증명서 발급절차, 인증수출자 제도에 대해 안내하고 업체의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상담을 받은 업체 관계자는 “지난해부터 수출을 시작해 FTA 특혜적용을 받기 위한 기초가 전혀 없어 막막한 상태였는데, 수원세관의 YES FTA 기동대가 직접 찾아와 상담을 해 줘 든든하다”고 전했다. 수원세관은 앞으로도 FTA 활용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영세 중소기업을 위해 ‘YES FTA 기동대’ 운영과 방문상담을 지속적으로 펼쳐나갈 예정이다. 방문 컨설팅을 원하는 수원·용인·화성·오산지역 기업은 수원세관 FTA담당(☎031-547-3945)로 문의하면 된다. /김장선기자…
올 2월 만 60세 이상 고령자가 소유한 주택을 담보로 매달 노후생활자금을 받는 주택연금 가입자가 월간 기준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다. 주택금융공사(HF)는 지난 2월 한 달간 주택연금 가입자가 1천853명으로 작년 같은 기간(791명)보다 134% 늘었다고 20일 밝혔다. 이는 월간 기준으로 역대 최고치다. 올 1∼2월 신규 가입자는 3천10명으로 지난해 동기보다 99.6% 증가했다. 이에 따라 1~2월 주택연금 보증공급액은 2015년 1조1천325억원, 2016년 1조8천188억원, 2017년 3조6천320억원으로 해마다 늘고 있다. 기대수명이 계속 늘어나는 가운데 주택 외에는 별다른 재산이 없는 노년층을 중심으로 주택연금 가입자가 꾸준히 늘어나는 것으로 분석된다. 주택연금은 주택을 담보로 60세 이후 평생 또는 일정 기간 매달 연금을 받는 역모기지론 상품이다. 부부 가운데 한 명이라도 만 60세 이상이면 가입할 수 있으며 대상 주택은 실거래가 9억원 이하여야 한다. 가입자의 나이가 많을수록, 주택 가격이 높을수록 월지급액이 많아진다. HF 관계자는 “가입자가 증가하는 것은 주택연금이 안정적인 노후 생활비 확보수단으로 자리매김했기 때문”이라며 “앞으로도 주
한국토지주택공사(LH) 경기지역본부는 성남고등지구 내 마지막 공동택지물량인 주상복합용지 3필지 2만9천㎡를 입찰방식으로 공급한다고 20일 밝혔다. 성남고등지구는 용인∼서울고속도로, 분당∼내곡고속도로 등 광역교통망과 접해 있어 서울 강남권과 수도권 각 지역으로의 접근성이 좋고, 남쪽 1.2㎞에 판교창조경제밸리가 위치해 4만여명 종사자들의 배후주거단지 역할을 할 수 있다. 또 판교·위례 등의 신도시가 인근에 위치해 있고, 지구 서측의 청계산과 인릉산, 지구 내 상적천 주변의 녹지공간 계획 등 우수한 자연환경을 가지고 있어 투자자 및 실수요자들의 관심이 높다. 순위별 신청 접수 및 입찰은 다음달 3~4일 LH청약센터(http://apply.lh.or.kr)를 통해 진행되며, 같은달 7일 최고 낙찰자와 계약이 예정돼 있다. 기타 자세한 내용은 ‘LH청약센터-분양정보(토지)’에 게시되는 공고문을 참조하거나 경기지역본부 성남고등PM사업단(☎031-697-3205~6)으로 문의하면 된다. /김장선기자 kjs76@